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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2-14 19: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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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하망동 임정자(57세)씨는 몇 년간 돼지저금통에 모은 동전 3만원(100원권 296개, 50원권 8개)을 지난 12월 12일 하망동 동사무소를 찾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여 달라고 기탁하였다.

임정자씨는 몸이 불편하고 본인도 국민기초수급자로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지만 나눔캠페인에 조그만한 정성이지만 참여하고자 마음을 전달한 것으로 생각된다.

한편 동사무소는 임정자씨의 정성을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보내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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