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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2-11 10: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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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은 교통사고 예방과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5천8백여만원을 들여 주요도로 6지구에 신호등(LED)교체공사를 실시한다.

영덕군은 오는 14일 공사착공하여 본격적인 LED 신호등 교체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교체지구 통행시 운전자들의 안전 및 서행운전을 당부하고 있다.

영덕군에 따르면 22일까지 자재준비와 함께 신호등 제작을 완료하고 24일부터 영덕경찰서앞, 영덕 덕곡교차로, 영덕 신정건설앞, 강구정보고등학교앞, 영해 대성주유소, 영해 택시부에 작업 추진해 31일까지 교체공사를 모두 마무리 할 계획이다.

기존 백열구 신호등을 LED신호등으로 교체하게 되면 운전자의 시야가 넓어져 야간 및 우기시 원활한 교통흐름과 교통사고 예방 및 감소가 예상되며 LED신호등은 수명이 10년이상 반영구로 고장률이 적어 보수비용이 절감되고, 일반전구식에 비해 전기료가 90%이상 절약되며 잦은 보수로 인한 차량 정체도 해소될 전망이다.

영덕군관계자는 가로·보안등 및 교통신호등 고장시 ☎(0540)730-6251로 즉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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