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5월, 목동로데오 음식문화거리축제 열려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간의 화합

   - 다양한 먹거리 풍성

[FMTV표준방송] 수도권  김선삼 기자

 금강산도 식후경!  축제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맛있는 먹거리!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지난 5월 13일(토) 오후 4시 목동로데오 음식문화거리 축제가 양천구 목동오거리  인근의 음식문화의 거리 (목동5거리 신정중앙로)에서  천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가 열렸다.

가수 백승훈(멋지게사는거야) 공연모습

 이날 행사는 도로를 통제하고 중앙통로에 점포를 개설해 여러 가지 음식과 놀이시설을 설치해 어르신은 물론, 어린아이들까지 가정의 달 5월, 휴일를 즐겁게 보내는, 주민 참여형 행사 프로그램으로  흥을

북돋우는, 다채로운 행사와 먹거리, 그리고 주민노래자랑과 연예인 초청공연행사로 이뤄졌으며, LED TV, 자전거, 튀김기, 전자렌지, 진공청소기, 믹서기, 무선주전자, 기타 전자제품 외 다수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주민들에게 전달되었다.

목동로데오는 지하철 5호선 목동역 1번출구에서부터 신정 중앙로 차없는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먹자골목으로 도로양쪽으로 다양한  음식점들이 모여 있어 새로운 젊은이 들의 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젊은이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2017년 목동로데오 음식문화거리축제  김상근  상가번영회장은 "지역주민에게  음식을 통해 즐기고 공감하며 소통 할 수있는 음식문화거리축제를  우리 지역뿐만 아닌  전국을 대표하는 음식문화거리축제로 만들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목동로데오 음식문화거리축제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