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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2-05 09: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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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외국인 노래자랑 한마당이 열린다.

포항시가 주최하고 통역자원봉사자협회가 주관하는 외국인 노래자랑 한마당 위안잔치가 포항에 거주하는 산업연수생, 근로자, 지역대학 교수, 주부 등 250여명의 외국인과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12월 5일 오후 6시 30분 포항시 남구 대도동 청솔밭 웨딩홀에서 개최 예정이다.

포항시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은 3,000정도이며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외국인 노래자랑 한마당』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자들의 그 기량이 일취월장하다.

올해는 주부, 지역내 대학 교수, 원어민 강사 등 6개국 12명의 출전자가 한국어 노래 실력을 겨룰 예정이며,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상패와 부상이 주어지는 등 참가자 전원에게 푸짐한 상품과 부상이 준비되어 있다.

또 참석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여 포항시의 외국인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심어주어 외국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 훈훈한 연말을 맞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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