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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2-05 09: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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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건천읍새마을회에서는(새마을협의회장 임영식, 새마을부녀회장 이외자) 2007. 12. 5 휴경지를 임대하여 새마을지도자들이 재배한 배추 1만포기 (약 3천만원 상당)를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하여 달라며 경상북도(새마을봉사과)에 기탁했다

금년도에는 배추값 폭등으로 김장담기가 어려워진 불우시설과 이웃에게 1만포기의 배추를 쾌척함으로써, 추워지는 겨울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건천읍새마을회에서는 건천읍 용명리에 소재한 9.900㎡(약 3,000여평)의 휴경지를 활용하여 새마을남여 지도자 40여명이 2007년 8월부터 파종하여 여름내내 땀으로 키운 배추 2만 5천포기를 재배하였으며 해마다 2만포기 이상의 휴경지 배추를 경작하여 불우이웃을 돕고 있다

배추1만포기를 기탁받은 경상북도(새마을봉사과)에서는 도내형편이 어려운 사회복지시설과 소년소녀가장, 홀몸노인 등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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