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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2-04 15: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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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에서는 12月 3日(月) 오후 5시 제이스호텔 루비홀에서 경북전략산업기획단과 경북IT산업 발전협의회 공동으로 효율적인 u-경북 구현을 위한 2008년도 u-비즈니스 사업모델 발굴 및 정책 발전방안 워크숍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국내 최고의 IT 정책·기술 지원기관으로 국가정보화의 새로운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의 u-IT분야 전문가인 전현철 IT신기술사업팀장 등이 참석했다.

금번 워크숍은 최근 u-IT 컨버전스산업의 기술동향을 파악하고 유비쿼터스 산업과 관련된 신산업 모델의 발굴 및 공공분야에서 RFID/USN 기술적용을 통한 프로세스 혁신과 성공모델 제시 그리고 지역 중소 u-IT기업을 위한 신기술지원 및 중앙정부 u-IT정책 소개를 위해 마련하였다.

이번 워크숍에서 김희철 센터장(유비쿼터스 신기술연구센터)은 "경북 IT산업 마스터플랜 소개"와 전현철 팀장(한국정보사회진흥원 IT신기술사업팀)은 "2007년도 u-IT 사업결과 및 2008년도 사업방향소개"를 그리고 박준호 교수(경운대학교 컴퓨터공학과)는 "2008 u-IT기반 포항지역 연안오염 예보시스템 구축" 등으로 주제발표를 하였다.

주제발표 후 대구경북연구원 장재호 박사와 한국정보사회진흥원 김광혁 선임연구원, 경상북도 김홍인 정보통신팀장과 참석자들은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중앙과 지역의 u-IT사업 연계 및 전문가들의 지역지원방안 등 다양한 지역IT산업 활성화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하였다.

금번 워크숍을 통해 경북도내 유비쿼터스 관련기업 등 IT산업에 종사하는 CEO와 IT관련 기관․연구소, 대학 관계자 및 경북도 및 시군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지역의 유비쿼터스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또한 시군에서는 2008년도 중앙정부의 u-IT정책을 파악하여 국비확보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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