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TV표준방송] 수도권 취재본부 박상복기자

가수들의 대표 곡들로 주목받고 있는 유망 작곡가  김영호

 가수의 목소리를 음역에 맞추어 곡을 추리고, 수많은 작업을 거쳐 하나의 곡이 완성 되 듯, 여기 대중적인 관심이 가수를 넘어 작곡가로, 가수들 사이에 인기를 차지하며, 여러가지 장르를 넘나들면서 많은 곡을 구축해 그 노래에 음률을 담아 음악의 흐름을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유망 작곡가 김영호씨(사진).

김영호 작곡가는 직접 작사와 작곡을 하며,  안동역의 작사가 김병걸씨와 호흡을 맞추며 콤비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김순곤(작사가) 장경수(작사가)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작사가와 함께 희트곡을 배출하는, 유망 작곡가이다.

흔히 주변 제자들은 김영호선생은 “몸에서 품어나는 시골 된장 맛처럼 구수하며, 더 깊이 있는 분이라” 제자들은 전하고 있다.

 작곡에 접어들면서 현재 저작권에 등록된 그의 작곡ㆍ작사 작품만도 수백여 곡에 이른다.
이처럼 작곡가로 노래하는 사람이 아닌, 한국의 예술을 알리는 음악의 선율을 작업하는 작곡가

임에 이미 많은 대중에게 인정 받고 있다.

김영호 작곡가는 “늘 처음처럼 노래하는 분들을 존경하며, 함께 나누는 삶을 살고 싶다고 전하며”

 작곡가로서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길 기대해 본다.

     -작곡가 김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