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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생이 펴낸 한국사 수험서 ‘시험에 잘 나오는 한국사’ - -한국사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의 고민을 해결-
  • 기사등록 2017-02-24 17:20:35
  • 수정 2017-02-24 17: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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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생이 펴낸 한국사 수험서  ‘시험에 잘 나오는 한국사’

 

한국사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의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줄 책이 발간됐다. 이름하여 《시험에 잘 나오는 한국사》(컬처플러스 간행).
책명이 말해주듯 《시험에 잘 나오는 한국사》는 한국사에 대한 기초 지식을 다지고 싶은 수험생들, 그리고 빠른 시간에 한국사를 1회독 하고 싶은 독자를 위해 핵심 내용만 간추린 책이다. 저자는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를 졸업한 송창용(38) 씨다. 저자는 고시?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면서 한국사 시험을 수차례 치러온 ‘공시생’이자 ‘취준생’이다. 또한 수년간 한국사를 가르치면서 수험생이 겪는 고충이 무엇인지 잘 알게 돼 집필할 수 있었다.
 
저자는 각종 한국사 기출 문제들을 분석한 후 실제로 시험에 출제된 내용과 앞으로 출제가 예상되는 내용을 기반으로 수험생들이 꼭 알아야 할 중요 내용을 추려냈다.
먼저 한국사 원포인트 레슨에서는 한국사를 이해하는데 기초적인 지식과 원리를 17가지 항목으로 정리했다. 그중 하나가 수험생들이 암기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사건과 그 연도이다. 저자는 이를 천간지지로 쉽게 풀어 설명한다.
 
중요한 대목에는 밑줄을 그어 주목도를 높였다. 수험생들이 낯설어할 만한 개념이나 다른 책에서 잘 설명하지 않는 내용은 삼족오(三足烏) 문양을 넣어 설명했다.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내용은 ‘이것만은 꼭’에서 다시 한번 요약 정리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할 경우에는 ‘이것만은 꼭’이란 부분만을 읽어도 함정에 빠지지 않고 점수를 올릴 수 있다.
또한 기출응용문제 77개가 본문에 들어있어 학습 후 자신의 학습 정도를 테스트해볼 수 있다. 권말에는 ‘시험에 잘 나오는 한국사 모의고사’ 25개 문항이 실려 있다.


도표?지도?그림 등은 저자가 직접 손 글씨로 작성해 공부 잘하는 친구의 노트를 보는 느낌이 든다. 얼키설키 섞인 붕당정치도 다음과 같이 저자가 손 글씨로 그린 계보를 들여 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표지에는 삼족오 문양과 함께 “수험생 여러분을 삼족오가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실려 있다. 표지 속 삼족오는 태양 속에 산다는 세 발 달린 신성한 동물로 우리 민족의 기상을 나타낸다. 삼족오의 기상이 수험생 여러분에게 전해져 뜻하는 바를 모두 이루시길 소망하는 마음을 담았다. 또한 본문이 모두 마무리되는 페이지에는 도깨비 문양이 그려져 있다. 도깨비는 초인적인 능력으로 인간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설화 속 존재이다. 수험생들에게 행운이 깃들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다.
저자는 “이 책 한 권을 읽으시면 한국사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보도자료 및 내용 문의   홍보대행사 ㈜컬처플스
                                                            서울시 중구 퇴계로 39길 7, 5층 (필동2가, 윤미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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