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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2-01 19: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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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총무팀(팀장 이정수)은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1박2일간 직원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트숍 첫째날인 11월 30일, 이들은 사랑의 쌀 전달 및 봉사활동을 통한 이웃돕기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총무팀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30만원으로 백미 6포대/20kg와 국수 6박스를 구입해 북문동 관내 독거노인 6세대에게 전달하고, 집안청소와 따뜻한 대화나누기 등 작은 사랑을 실천했다.
 

워크숍 둘째 날인 12월 1일에는 성주봉 자연휴양림에서 업무의 행정효율성 증대를 위해 현안업무 5개 과제에 대한 발표 및 토론회를 개최하여 추진상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채택된 의견들은 업무에 반영하여 행정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어, 직원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한마당 어울마당 행사를 가졌으며, 전문 강사의 노래교실과 마음열기 행사, 배구대회 등으로 동료간, 가족간 화합을 도모했다.
 

이날 총무팀 워크숍에 참석한 이정백 시장은 특강을 통해 “총무팀은 전체 조직의 지원부서임으로 다른 부서(팀)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한 뒤 “팀제 시행 과정상의 도출되는 문제점은 지적사항이 아니라 개선해 나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 시장은 “지난 상주-청원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우리시의 관광, 교통, 산업기반이 크게 개선되는 등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음으로 다가오는 새해에는 공무원 모두가 지혜를 모아, 도약하는 상주를 만드는데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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