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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3-08 17: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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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호)에서는 8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벼 복토 직파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과 관계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기능 복토 직파기를 이용한 벼 직파기술에 관한 이론과 실기연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해부터 새롭게 보급한 다기능 복토직파기술에 대한 이론교육과 앞으로 본격적인 영농철에 대비한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담당의 적기영농 교육에 이어, 다기능 복토직파기 제작보급업체 금강기건 박월칠 상무의 현지포장 복토직파기 사용방법 교육과 실기 연시교육을 병행 실시해 참석 농업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다기능 복토직파기 제작업체인 금강기건에 따르면 이 다기능 복토직파기술은 기존의 직파보다 한단계 높은 기술로써 현재 농촌지역의 노령화와 고령화로 인한 농촌노동력 부족 대처에 가장 좋은 기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해 처음으로 50ha에 다기능복토직파농기계 4대를 관내에 보급해 재배 농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은바 있으며, 올해에도 200ha 면적에 복토직파기 14대를 임대해 확대보급할 계획으로희망을 원하는 농업인은 전화 534-7034로 문의하면 되고 임대료는 1일 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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