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봉화축협(조합장 전형숙)은 한우 사양기술 교육을 통하여 양축농가 생산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으로 한미FTA체결로 인한 미국산 쇠고기 수입 등에 대응하고자 지난 28일 안동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브랜드 회원농가 및 한우사육농가에 한우 고급육 생산기술 교육과 함께 브루셀라병 보완 대책교육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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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우리지역의 명품 브랜드인 안동비프와 한우사육농가 200명을 대상으로, 고급육 기술교육과 축사 표준설계 및 인허가 교육 등 명품 안동한우 고급육 생산에 관한 교육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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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내년 1월1일부터 가축시장과 도축장에 출하되는 송아지를 포함한 모든 소는 브루셀라병 검사를 받아함에 따라 모든 농장의 1세 이상 암소 전두수 또한 연1회 이상 의무적으로 검사를 받도록 하는 강화된 “브루셀라병 검사 및 검사증명서 휴대 명령”을 설명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