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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2-01 10: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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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봉화축협(조합장 전형숙)은 한우 사양기술 교육을 통하여 양축농가 생산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으로 한미FTA체결로 인한 미국산 쇠고기 수입 등에 대응하고자 지난 28일 안동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브랜드 회원농가 및 한우사육농가에 한우 고급육 생산기술 교육과 함께 브루셀라병 보완 대책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우리지역의 명품 브랜드인 안동비프와 한우사육농가 200명을 대상으로, 고급육 기술교육과 축사 표준설계 및 인허가 교육 등 명품 안동한우 고급육 생산에 관한 교육을 가졌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내년 1월1일부터 가축시장과 도축장에 출하되는 송아지를 포함한 모든 소는 브루셀라병 검사를 받아함에 따라 모든 농장의 1세 이상 암소 전두수 또한 연1회 이상 의무적으로 검사를 받도록 하는 강화된 “브루셀라병 검사 및 검사증명서 휴대 명령”을 설명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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