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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3-08 1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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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에서는 지난해 말 조직개편과 2007. 2. 16자 인사이동으로 부시장 직속의 『경제활성화팀』과 『투자유치팀』을 신설하여 지역경제활성화와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지원체제를 구축하여 찾아가는 지원서비스를 펼친다.

기업현장민원처리반에 전담인력 3명을 배치하여 농공단지 입주 기업을 비롯한 관내 전체 기업을 방문 기업애로사항을 상담하고 건의사항, 기업규제완화 등 발로 뛰는 현장서비스를 실시하고

(주)노밸리스 코리아 등 관내 종업원 20인 이상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1기업 1담당제』를 추진하고, 향후 미등록 공장을 포함한 관내 전사업장을 대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시청 홈페이지 개편과 병행하여 『사이버 기업지원센터』를 설치 ON-LINE 지원체제를 구축할 계획으로 있으며,

상공회의소에 30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기업애로종합지원센터』를 설치 기업 활동과 관련된 각 분야 전문가(기업회계, 인사, 노무, 창업, 지식재산 등 법률) 5명을 위촉하여 기업애로사항을 상담하게 된다.

아울러, 중소기업운전자금의 이차보전율을 올해부터 3%에서5%로 상향하여 기업의 이자 부담을 완전히 해소하는 등 기업 지원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시행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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