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7-12-01 10:22:17
기사수정
 
영주시에서는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임용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29일 10시부터 11월 30일 17시까지 이틀간 시청 강당과 주요산업체 및 사업장, 문화유적 등에서 새내기공무원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06년 10월 이후 신규임용된 44명의 직원이 참석하여 지방화시대를 이끌어갈 공무원으로서의 기본소양 교육과 영주시 주요 사업장 및 문화유적지 방문으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공직자 대민 서비스 향상과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공무원상을 정립하게 된다.

일정별 시간으로는 첫날인 29일 10시부터 의식행사에 이어 우병윤 영주시 부시장의 공무원의 자세에 대한 특강이 있고 11시 10분부터 ‘선비의 고장 영주’ 및 ‘아름다운 영주, 향기담은 여행’이라는 홍보영상물을 통해 영주시를 알렸고, 13시부터 16시 30분까지는 6개조로 나누어 시정발전방안에 대한 조별 과제발표를 하게 되고 자치행정과장의 강평 및 공무원 기본 소양교육으로 첫날의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워크숍 둘째날인 11월 30일에는 8시 30분부터 13시 30분까지 시청버스를 이용하여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소수박물관 등의 지역의 문화유적지를 관광안내봉사원의 도움을 받아 탐방하고, 13시 30분부터 17시까지는 종합레져타운 파타시온 리조트 현장, KT&G영주제조창, 노벨리스코리아, 하수처리시설 등의 지역의 기업체와 영주시 주요사업 현장 견학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078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