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대회 마다 우수한 성적을 거뒀던 사격실업팀은 이날 울진군 노인요양원에서 식사 준비 및 식사 도움을 비롯해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휠체어를 밀어드리며, 산책도 하고 어르신들에게 말벗이 되어주는 등 서로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효철 사격팀 감독과 선수들은 “오늘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서로 교류하는 계기가 되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었던 것 같아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사격실업팀은 올해 제15회 미추홀기, 제46회 봉황기, 제13회 동해무릉기, 2016 한화회장배, 2016 실업연맹회장배, 제25회 경찰청장기, 제32회 회장기, 제97회 전국체전 포함해 8개 대회에서 연속 입상해 꾸준한 실력을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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