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6-11-09 21:18:39
기사수정

우승 후 태극기를 들어올리고 있는 최봉석 선수

국내 피지크(Physique) 종목의 왕자로 불리는 최봉석 선수(대전)가 지난 6일 아일랜드에서 개최된 WFF 월드 챔피언십 2016 피지크 종목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우승하며 한국의 위상을 드높였다.

 

최봉석 선수는 선수들 사이에서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할 만큼, 독보적인 몸을 소유하고 있다. 최봉석 선수는 지난 9월11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6 NABBA WFF KOREA 파이널 그랜드 프릭스 피지크 프로전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이번 세계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별들의 전쟁이라고 할 만큼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한 피지크 프로전에서 당당히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국내 피지크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아일랜드 대회를 앞두고 지난 10월2일 경북 안동에서 개최된 2016킹오브마스크 피트니스 챔피언십에 참가해 체급 1위와 초대 마스크킹(그랑프리)에 선정되기도 했다.

 

최봉석 선수는 "올해는 운이 좋아 상을 많이 탄 것 같다. 먼저 나바코리아 제이송 회장님을 비롯해, 저를 위해 아낌 없이 지원해 주시는 팀윤 윤종묵 대표님 이하 모든 지인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다가오는 2017년에도 피지크 선수로서 최선을 다해 대회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0702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보디빌딩매니아클럽BBMC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