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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1-24 10: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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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상망동 새마을단체(지도자협의회장 강대훈, 부녀회장 김옥녀)는 지난 11월 15일~19일까지 남녀지도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랑의 집고치기 공사를 실시했다.

대상가구로 선정된 상망동 411번지에는 허름한 스레트지붕 목조가옥에 거동이 불편한 노부부 권태석씨(76세)와 부인이 외로이 독가촌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안타가운 사정에 강대훈 새마을협의회장을 비롯한 남녀지도자들이 합심하여 사랑의 집고치기에 솔선 참여하여 목수, 보일러, 전기, 미장, 도배 등 담당자를 지정해 보수공사를 완료하였고,

상망동 17통장 이일우 외 마을주민이 생필품으로 이불 1채와 이웃사랑회에서 바닥카페트 1채,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씽크대 1대, 가스렌지 1대를 지원하여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뉴새마을운동의 선봉적인 역할을 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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