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6-08-16 09:58:03
기사수정

 

사진=KBS

16일(한국시간) 개최된 남자탁구 대표팀 주세혁(삼성생명)이 세계랭킹 1위 마룽에게 패했다.

 

세계랭킹 14위인 한국대표팀 주세혁은 2단식 경기에서 남자단식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랭킹 1위인 마룽과의 대결에서 0대3으로 완패했다.

 

마룽은 세계랭킹 1위에 걸맞는 실력과 경기운영을 보이며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0대3(1-11, 4-11, 4-11)으로 완승했다.

 

한국 남자 탁구팀은 8강에서 스웨덴을 만나 3대1로 승리하며 올림픽 3연속 4강진출의 기록을 세웠다.

 

앞서 한국은 1단식 경기에서 정영식(미래에셋대우)이 장지커를 상대로 2세트를 따내며 선전했지만, 세트스코어 2대2의 상황에서 4-11로 패하며 1단식을 2대3(15-13, 11-13, 11-9, 8-11, 4-11)으로 내줬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0514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