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연은 세계가 인정하고 TV 프로그램 스타킹에도 출연했던 복화술사 안재우가 ‘신기한 소리상자’란 주제로 신기하고 행복한 소리여행으로 관람객들을 이끌었다.
복화술이란 한 사람이 인형을 가지고 연극을 하면서 입술과 이를 움직이지 않고 전혀 다른 소리를 내어 관중으로 하여금 그 인형이 말하는 것처럼 느끼게 하는 예술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이번 공연은 부모와 어린이들에게 방학을 맞아 즐거운 추억이 되기를 바라며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더욱 친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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