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관내 초․중등 영재학생 110여명, 학부모 60여명, 지도교사 30여명 등 총 200여명이 참가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각종 영재 교육자료를 공유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아름답고 튼튼한 교량 만들기, 부석태 두부만들기 체험, 현미경으로 미생물 및 발효군 관찰하기, 갈릴레이의 달 관측 등 별빛 테마강좌 등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창의적 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영재캠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내 자녀의 인성과 영재성은 건강한가?라는 주제의 특강이 자녀의 인성지도와 영재성 발현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송인홍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영재캠프가 협동심과 리더십 그리고 미래지향적인 창의 인재 양성에 좋은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와 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23일 과학문화 확산 및 전통문화 체험을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학생들을 미래 융․복합 인재로 육성하고자 공동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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