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면여성자원봉사대(회장 정의명) 회원 32명이 지난 20일, 공성면복지회관에서 무의탁 독거노인 13명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날 경로잔치장에는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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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면여성자원봉사대에서는 100만원 상당의 떡과 과일, 중식 등을 정성껏 마련해 노인들에게 제공했고, 수건과 베겟닢 각 1장씩을 선물로 전달하기도 했다.
또, 음악동우회인 소리풍경과 가수 등의 공연팀을 초청, 위안공연을 펼쳐 무의탁 노인들을 위로하는 등 노인공경의 모범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