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결과 행사 참여자 중 38세대가 이미 문경으로 귀농귀촌 하였으며, 나머지 참여자와 그의 지인들 상당수가 문경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거나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상당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문경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귀농귀촌활성화는 물론이고 문경시를 널리 홍보하고 문경사과와 오미자를 비롯한 문경의 농특산물을 적극 홍보하고 판매를 촉진하는 기회로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지난 6월 실시한 군 전역예정간부 귀농귀촌체험교육 참여자들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도 문경시의 지리적 여건과 귀농귀촌프로그램에 대해 참여자의 96%가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이들 중 83%가 이번 행사를 통해 문경에 대한 이미지와 호감도가 상승되었고 앞으로 문경으로의 귀농귀촌을 적극 고려해 보겠다고 답했다.
문경시의 이 같은 차별화 전략이 알려지면서 금년 하반기에는 천안연암대학교에서 자체 운영하는 귀농귀촌현장체험 과정을 문경에서 운영키로 하였으며, “KBS 6시 내 고향” 프로그램에서도 재능기부 관련 취재를 협의 중에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참여자들이 전원마을에 관심이 많아 이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2차 분양시 모든 참여자에게 연락을 취해 입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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