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상도 칠곡군수

천적활용원예작물 해충방제사업 대상품목이 2008년부터 확대될 예정으로 지역의 친환경농업인들이 크게 환영하고 있다.

천적활용원예작물 해충방제사업은 FTA등 개방화시대에 대응하기위한 고품질친환경농산물 생산일환으로 농림부에서 추진중인 사업으로 시설원예작물의 해충을 농약으로 방제하던 것을 천적을 활용하여 방제하는 사업이다.

현재 딸기, 토마토, 오이, 파프리카, 고추, 메론 ,포도 등 7개품목에 대해 실시했으나 2008년부터는 참외와 수박이 추가 된다.

이는 칠곡지역 이인기국회의원이 지역농업인들의 여론을 청취하고 농림부에 강력히 요청함으로서 추가되었다. 또한 사업면적도 앞으로 확대될 계획이어서 친환경농업인들은 크게 환영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