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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1-21 17: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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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골마을에 세쌍둥이 송아지가 태어나 주민들이 길조로 반기고 있다.
 
상주시 외서면 이천리 천기우(74)‧배순연(72)부부가 키우는 8년생 어미소가 지난 6일, 암송아지 2마리와 수송아지 1마리를 낳았다. 현재 어미소와 세쌍둥이 송아지 모두 건강하다.
 

특히 천씨 부부의 외아들 천의성(31)‧김미숙 씨 부부도 지난 3월에 쌍둥이 형제를 출산했고, 이번엔 세쌍둥이 송아지가 태어나 경사가 겹쳤다며 반기고 있다.
 

천씨 부부는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고, 외아들 내외와 함께 다복하게 살고 있는 전업농부로서, 현재 11마리의 소를 부업으로 사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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