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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1-19 11: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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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마라톤클럽(회장 정상용)은 지난 17일 경상북도에서 주관하고 영덕군에서 주최한 제4회 경상북도 공무원마라톤대회에서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업무중 지친 심신을 단련하고 업무의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마련한 이 대회는 도내의 500여 공무원 달림이들이 고래불해수욕장 인근 10km를 완주하여, 100위 이내의 선수들에게 1위에 120점, 그리고 매 1위마다 1점씩 차감하는 방식으로 영천시청은 100위 이내에 13명이 완주하여 평점 1,124점으로, 2위 울진군(773점)을 여유있게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개인전에서는 김홍석 선수가 3위에 입상하였다.
 

영천시청마라톤클럽(회장 정상용)은 지난 17일 경상북도에서 주관하고 영덕군에서 주최한 제4회 경상북도 공무원마라톤대회에서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업무중 지친 심신을 단련하고 업무의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마련한 이 대회는 도내의 500여 공무원 달림이들이 고래불해수욕장 인근 10km를 완주하여, 100위 이내의 선수들에게 1위에 120점, 그리고 매 1위마다 1점씩 차감하는 방식으로 영천시청은 100위 이내에 13명이 완주하여 평점 1,124점으로, 2위 울진군(773점)을 여유있게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개인전에서는 김홍석 선수가 3위에 입상하였다.

영천시청마라톤클럽은 2001년에 창립이 되어 현재 60여 회원들이 지역의 마라톤 보급과 더불어 전국의 대회에 참가하여 지역특산물 홍보를 하고 있으며, 울트라마라톤 완주자 9명, 풀코스 완주자가 25명(3시간이내 완주 2명)으로 이종근 사무국장은 풀코스를 68회나 완주하였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받은 시상금 30만원은 전액을 영천시 장학회에 기탁한 이 클럽은 2005년에도 마라톤수기집 발간 수익금 100만원을 장학회에 기탁한바 있으며, 또한 매번 달리기때 마다 모은 완주성금으로 이웃돕기를 실시하고 있는 모범적인 동아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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