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7-11-19 12:13:51
기사수정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인간의 평균수명 연장과 생활수준의 향상, 질병발생 양상의 변화 등으로 급증하고 있는 보건의료수요와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노후화된 원천보건진료소를 녹전면 원천리에 2억1천만 원을 들여 부지 1,293㎡에 건물 148㎡ 규모로 신축하고 11월19일 11시 3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준공식을 갖는다.

또한 같은 날 오후 1시30분에는 5억1천1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1,150㎡ 부지에 건축면적 334㎡의 건물을 현대식으로 신축한 녹전면 보건지소 준공식을 2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갖는다.

신축된 보건지소와 진료소에는 쾌적한 환경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뿐만 아니라 물리치료와 함께 평소에도 건강관리가 가능한 건강관리실이 함께 설치돼 있어 농촌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강관리실에는 수치료기(물을 이용한 치료장비), 적외선치료기 등 물리치료장비 뿐만 아니라 안마의자, 발맛사지, 런닝머신 등 농촌주민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장비가 갖추어져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022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