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교육은 김규탁 前 경상북도 문화예술과장을 초청해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소양과 직무수행능력에 대한 특강을 듣고 곤충생태원과 삼한C1, 삼강문화단지, 군청신청사, 양궁장 등 관내 주요 사업장 견학과 관광지 탐방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날 교육은 신규 공직자들에게 내 고장 바로알기 탐방을 통해 애향심과 자긍심을 갖게 하고 예천군이 중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업무에 빠른 적응을 위해 마련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내 고장 바로알기 현장교육은 군정 주요 사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위한 시간이며 신규 공직자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생각과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군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 제2중흥의 시기가 될 신 도청시대를 맞아 신도시 이주민과 신 도청 관광을 위해 예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 관광명소를 알리기 위해 ‘예천팔경 활성화 방안’이라는 과제를 부여해 신규공직자의 반짝이는 시각으로 본 활성화 방법을 3월 정례조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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