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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2-04 12:35:37
  • 수정 2016-02-04 23: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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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치킨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 다기야는 겨울철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인기 해산물 주꾸미, 치킨을 결합한 ‘쭈치(쭈꾸미치킨)’와 사이드메뉴인 ‘갈릭치즈 파라타’, ‘날치알밥’ 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식을 베이스로 한 쭈꾸미 치킨은 다기야의 담백한 오리지널 순살 치킨에 주꾸미와 각종 채소들을 매콤한 특제소스로 함께 볶아내 쫄깃함과 부드러움을 한번에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사이드 메뉴로 갈릭치즈 파라타와 날치알밥이 있다. 갈릭치즈 파라타는 얇은 페스추리 도우에 치즈와 갈릭디핑소스, 마늘 슬라이스를 넣어 만든 요리로 피자와 유사하다. 피자보다 간단한 재료이지만 피자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날치알밥은 따뜻한 밥 위에 후리가케, 날치알과 참기름으로 버무려 먹기 때문에 고소한 매력으로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다기야는 신메뉴 100배 즐기기 팁을 선보였다. 첫번째로 쭈꾸미 치킨에 갈릭치즈 파라타를 곁들여 먹는 방법이다. 느끼하지도, 맵지도 않은 완벽한 궁합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두번째로는 쭈꾸미 치킨의 양념을 날치알밥과 비벼 먹는 방법이다. 매운 맛에 약하거나 밥을 좋아하는 고객의 입맛에 맞춘 조합이 될 것이다.


다기야 김현 대표는 “장기적인 경기 불황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에 출시되는 신메뉴는 본사에서 야심차게 오랜기간 준비하여 고객들의 반응이 상당히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기야는 새로운 치킨요리를 시도하면서 고객의 건강과 맛, 두 가지 모두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고 말했다.


한편, 다기야는 고객의 건강까지 생각한다는 경영철학으로 국내산 냉장육을 상황버섯과 각종 한약재로 숙성하여(특허출원번호 제10-2010-0112728호) 오븐에 구운 치킨 요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고급스러운 카페형 매장인 다이닝바와 배달 및 테이크아웃 위주로 운영되는 홈파티 등 2가지 타입으로 운영된다. 전국 매장 수는 70여개다. 창업 및 가맹점 문의)1599-9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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