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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우박피해사과 직판행사 나서" - 지역 대학생 대상『우박피해사과 1인 1개 팔아주기운동』추진...
  • 기사등록 2007-11-14 19: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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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에서는 서울 안동농축산물 직판장과 함께 11월 14일부터 이틀동안 서울 목동 9단지 아파트와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 우박피해농가 돕기 『안동 못생긴 사과 직판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우박피해사과가 상품성은 다소 떨어지지만 맛과 향에서는 일반 사과와 차이가 없다는 것을 소비자에게 알려 우박피해 사과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한 것으로 무료시식과 판매행사를 갖는다.

또한 안동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안동사과”가 지난 6월 iMBC/동아닷컴/한경닷컴 3사로부터『2007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10월 31일 농림부 주최『2007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 “대상”을 차지해 “대통령상”을 수상함으로써 올해의 최고 브랜드로 인정받은 “안동사과”의 우수성도 함께 홍보한다.

한편, 안동시는 지난 9일 안동대학교 등 지역 4개 대학 학생회지도 교직원 및 총학생회장과 대학가 우박피해 사과 팔아주기 행사를 위한 업무협의회를 갖고 지역 대학생 대상『우박피해사과 1인 1개 팔아주기 운동』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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