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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1-14 19: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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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시장 김주영)는 2007. 11. 15(목) 09:30~10:00까지 우리복어식당 앞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원 4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가나다 실천운동을 펼친다.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가나다 실천운동은 ㉮ “가져가고 : 먹고 남은 음식 포장해 가져가기(주민, 고객), ㉯ ”나눠먹고“ : 반찬은 덜어서 나누어 먹기(음식업주), ㉰ ”다 먹고“ : 먹을 만큼 준비해서 싹싹 다먹기(주민) 등을 내용으로 한다.

이날 행사는 표준실천 모범업소 11개소를 선정하여 가나다표찰 부착, 선정업소 잔반통 증정, 가두 캠페인 전개 등으로 진행된다.

영주시는 주민들의 남은 음식물 줄이기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로 발생량의 10%만 줄인다면 남은 음식물 처리에 소요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식량자원 절약은 물론 환경까지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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