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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일동 도시축전 입장권 구입
구월․삼산농산물도매시장원협 및 법인 대표 일행은 지난달 7월 30일 인천광역시장실에서 인천세계도시축전 입장권 1,630여매를 구입했다. 구월농축산물도매시장은 현재 시설이 노후되고 농산물 적재 공간이 협소하여 소비자 및 출하자 이용 불편을 초래하고, 교통혼잡등 지역현안 사항을 해소하고자 이전계획이 추진되고 있다.이전대상 위치는 인천 남동구 남촌동 177-1번지 일원 283천㎡ 예정 부지로 선정 됐으며, 이전대상 지역은 개발제한구역으로서 개발행위제한을 지난 2009년 6월 30일부터 3년간 건축행위등 개발제한을 하게 됐으며 중앙정부에 개발제한구역 해제 승인 및 도시관리계획 시설결정을 지난 2009년 12월까지 하고, 오는 2010년 8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실시계획인가, 토지보상 등 사업을 착수하여 2012년 7월 준공 이전 예정에 있다.종전부지는 용역결과를 근거하여 공사비절감 등 여건을 감안 주상복합 시설등을 인천도시개발공사로 하여금 사업을 착수 토록하여 사업개발 수익창출 하는 한편, 농업인이 생산한 신선하고 품질좋은 농산물이 인천시민에게 공급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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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새끼 고라니 구조
상주소방서 함창119안전센터(센터장 남혜정)는 3일 19시경 상주시 함창읍 오사리 미곡처리장 앞 농수로에 새끼 고라니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콘크리트로 된 농수로는 높이가 2미터, 너비가 2미터나 돼 새끼 고라니가 농수로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울고 있는 것을 농민 이00(남. 56세)가 119로 신고를 했다.함창119안전센터는 전 직원이 출동하여 수로에 빠진 새끼 고라니를 안전하게 구조하여 풀숲에 놓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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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승용차 교통사고 구조출동
상주소방서는 3일 오후 1시 40분경 내서면 낙서리에서 일가족이 타고가던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나 일가족 4명을 구조했다. 아버지 최00(남.49세)는 의식이 없고, 어머니 김00(여. 49세)와 두 자녀는 중상을 입고 상주 인근병원으로 급히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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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소방관인 “소방왕”을 목표로 구슬땀
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 119구조대원들이 오는 9월 23일 개최되는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전국 119소방의 최고 영광인 소방왕이 되고자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며 출전준비에 열정을 다하고 있다.이번에 실시되는 제22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전국대회에서 최고의 소방관으로 선발이 되면 1계급 특진의 영광이 주어진다. 대회 출전을 위해 지난 7월부터 팀 훈련을 실시했으며, 또한 평소에도 많은 현장 경험과 우수한 멀티 실력으로 무장된 북부소방서 119구조대원 김완석 소방사 등 출전을 앞둔 직원들은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등 3개 분야로 진행되는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최고의 영예를 얻기 위해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한편 동시에 실시되는 응급처치 분야에 출전하는 정예의 구급대원들 또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기 위해 오늘도 연습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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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 아파트 공기안전매트 교육실시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3일 공기안전매트가 비치되어 있는 공동주택(아파트)을 방문해서 관계자들에게 공기 안전매트 교육 및 훈련을 실시했다. 공기안전매트는 화재발생 시 고층에 있는 요구조자가 피난계단 사용이 불가능할 때 복도나 발코니에서 뛰어내릴 수 있도록 지상에 설치하는 법정 피난설비지만 사용법의 미숙지 및 설치공간의 미확보 등으로 실사용에 문제가 되어왔다. 공기안전매트는 ▲300가구 이상 공동주택 ▲150가구 이상으로서 승강기 설치, 중앙집중식난방방식(지역난방방식 포함) 공동주택 ▲건축법 제8조에 따른 건축허가를 받아 주택 외의 시설과 주택을 동일건축물로 건축한 건축물로서 주택이 150가구 이상인 건축물에 의무적으로 설치돼 있다. 이번 교육훈련은 공동주택(아파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공기 안전매트를 화재 또는 유사시에 신속하게 펼쳐 인명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관리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사용법 시범 설치 등을 현지에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지도하고 또한 소방통로확보 및 안전수칙, 화재시 피난요령 등 소방안전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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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도지사와 소방행정발전에 대한 간담회 실시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 3일 14시부터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소방행정자문위원, 의용소방대 대장등 20여명을 모시고 소방 발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의용소방대장은 안동에서 시범실시되고 있는 5개대의 전담의용소방대가 잘 정착될수 있도록 힘써주시고 면단위 1인대기소를 철수한 지역에도 점차적으로 전담의용소방대가 발대하여 점차 노령화 되고있는 오지마을의 화재등 재난에 대피할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고 소방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했으며, 행정자문위원은 열악한 소방환경을 개선해줄 것을 권했다. 김관용도지사는 소방행정자문단과 의용소방대를 연계하여 열악한 소방에 힘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안동시와 소방서는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하여 각종 재난사고 현장에서 시민의 가족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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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건축물 화재 대비 고가사다리차 조작훈련
경산소방서 조영119안전센터(센터장 이수호)는 8월 3일 고층건축물 화재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을 위하여 고가사다리차 조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 사다리차 담당자 및 모든 기관요원들이 조작훈련을 실시하는 한편 진압요원들도 상부탑에서의 조작연습을 실시하여 대상 건축물에 대한 안전하고 섬세한 접근을 할 수 있도록 숙지했다.경산소방서 조영119안전센터장은 “유사시 누구나 고가사다리차를 이용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인명을 구조하고 화재진압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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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소방서, 지역난방공사 소방안전교육 실시
대구달서소방서(서장 정병웅)는 3일 오후 2시 지역난방공사(대천동 소재) 3층 대강당에서 방화관리자 및 자위소방대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예방홍보담당이 강사로 나서 최근 공공기관화재사례와 화재예방을 주제로 화재취약 요인과 사전예방요령, 선풍기 및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등을 교육했다. 관공서화재는 직원들의 퇴근후 전기시설 등에서 화재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퇴근시 전기장치를 꺼진것을 확인하고, 야간근무자는 정해진 시간에 순찰과 함께 전기시설, 전열기등을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공공기관건물 화장실에서 화재가 가끔식 발생하는데 이는 민원인이 담배꽁초등을 쓰레기통등에 버리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금연건물지정에 따른 화재발생이 줄어 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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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미소로 소방안전교육을 체험해 보아요
대구중부소방서(서장 황정성)는 3일 오전 11시 봉덕119안전센터에서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사회복지법인 호동재단 호동원의 어린이, 청소년 및 관계자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열었다. 이날 소방안전교실은 복지시설의 아동들이 직접 1일 소방관이 되어 멀게만 느껴졌던 소방교육을 접하는 한편, 소화기를 통한 초기진화와 주변친구들을 응급상황에서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등을 통해 즐거운 소방관 체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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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소화기 보급 및 주택 무료 소방안전점검
대구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 대현119안전센터는 3일 오후2시 서민경제활동 지원 등 국민생활안전을 보다 강화함은 물론 하절기 휴가철을 맞이해 취약계층(홀몸노인)에 대해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보급했으며, 주택 내 화재취약시설인 전기 및 가스시설 안전점검 등 주택무료소방안전점검도 병행 실시했다. 또한, 독거노인에 대해 ▲소화기 사용법▲단독경보형 감지기 사용법 및 관리요령▲주택내 LPG가스 안전사용법▲전기안전사용요령▲화재시 대처방안 등, 특히 하절기 휴가기간중 화재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주택 내에서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안전한 생활을 당부했다.이번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으로 화재 대응능력이 열악한 노인분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초기화재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며, 끝으로 대현119안전센터장은 앞으로는 무료건강검진 및 화재예방 안전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취약계층인 노인분들의 안전보호를 위하여 전 직원 모두가 노력해나갈 것을 다짐하며, 홀몸 노인들에 대해서는 유사시 신속히 119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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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소방공무원과 간담회 개최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재철)는 8월 3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층 서장실에서 여성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해 여직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 2층 서장실에서 여직원 간담회 개최 최근 저출산 현상으로 출상장려 및 모성보호가 국가적 과제로 있고 근로기준법 등에서 임산부 보호를 규정하고 있으나 현 소방업무의 특수성으로 인하여 많은 제약이 따른다.동부소방서는 서장과 여직원간의 실질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하여 여직원들의 근무여건, 개인 신상 등 다양한 의제로 대화를 나눴으며, 의견을 적극 수용키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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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119기마순찰대 출동
지난 8월 1일『경산소방서 119기마순찰대』가 운문댐 하류 둔치를 찾아 유원지을 찾은 많은 피서객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휴가철로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119시민수상구조대』운영을 강화하는 한편, 물놀이 장소에서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예방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 119시민수상구조대원, 119기마순찰대,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명이 참가해 119기마순찰대 피서지 순찰활동,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홍보물 배부 및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해 피서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경산소방서에서는 지난 7월초부터 청도지역 최대의 여름철 물놀이장소인 운문댐 하류 둔치와 동창천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을 배치해 인명구조와 환자 응급처치를 비롯 익사사고 방지를 위한 순찰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물놀이 안전사고는 100% 부주의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예방할 수 있다”면서, 물놀이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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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별 가족이야기 UCC․사진 공모
경기도는 국민을 대상으로 다자녀 가정의 유쾌 발랄하고 행복한 가족이야기를 주제로 한 UCC ․사진 공모전 공모를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다자녀가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행복한 다자녀 가정상을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출산친화․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 공모주제 : “별의 별 가족이야기” ○ 접수기간 : 2009. 8. 31일 까지○ 작품 접수 : http://ggiplus.bccard.com○ 참가 자격 : 전 국민 누구나○ 공모분야 : UCC, 사진 2개 분야 - 다자녀 가정의 다양하고 유쾌․발랄한 소재의 행복한 가족의 모습 - 임신․출산 및 가족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함께 나누고 자녀사랑을 담은 모습 - 기타 출산친화 , 양육의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소재특히,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하여 다자녀 가정 본인 뿐 만 아니라 이웃․친지 등 개인․단체도 자유롭게 제작, 참여 할 수 있다.공모전 참가 우수작은 창의성, 주제적합성, 메시지 전달력, 작품 활용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9월 16일에 발표하며, 선정작은 경기도지사상과 최고 300만원, 총 39명에게 전체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향후 경기도는 공모전 우수작을 활용한 순회 전시회 등 행복한 다자녀 가족상을 알리고 출산친화․양육환경을 위한 범사회적 공감대를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기타 공모전 작품 접수 및 우수작 발표 등 문의는 경기i PLUS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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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권역 자전거 전용도로 서서히 윤곽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에서 시행 중인 시청앞길 등 6개 노선 7.5km의 자전거전용도로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6월 15일 착공, 그동안 전국적인 자금조기집행으로 인하여 주공종인 화단분리대 설치를 위한 경계석이 품귀 현상을 빚어 경계석을 구하는 데에만 많은 기간이 소요되어 실제 착공은 7월초에야 가능했다. 그러나 도시축전 개최전 완공을 위하여 발주부서인 종합건설본부와 특히 금년 시범운영중인 주계약자 관리방식 공동도급제로 참여한 제1 공구의 화주종합건설(주)와 경림조경(주), 차선도색전문업체인 (주)벽천이 수시 공정회의를 개최 우천 시는 물론 야간공사 강행 등으로 준공기한 단축에 많은 기여를 했으며 현재 시청앞길은 화단분리대와 조경, 자전거도로 포장 및 차선도색 완료후 교차로구간의 유색도장이 진행중이며, 본 사업 벤치마킹을 위하여 대전광역시 등 타 자치단체에서 공사현장을 수시로 찾고 있다.아울러 자전거전용도로공사로 인하여 차로 폭 축소 및 일부 노상주차장이 폐쇄됨으로써 차량이용자의 불편사항이 발생되고 있으나, 향후 자전거전용도로 완공후 자전거이용자가 증가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도심지내 교통난, 주차난 및 이산화탄소의 저감, 나아가서는 에너지 절약, 시민건강증진에도 많은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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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 달성문화원 가상화재 출동훈련실시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지난 31일 관내 화재 발생시 대형 인명피해 발생우려가 있는 달성문화원(달성군 현풍면 상리 소재)을 대상으로 가상화재 출동훈련을 실시했다. 달성문화원에 화재 발생을 가상으로 설정하여 펌프차, 물탱크차 및 구급차가 출동하여 최단출동경로 및 건축물 현황을 파악하고 인근의 소화전 위치를 파악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달성문화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화기,옥내소화전 사용법 및 유사시 인명대피 요령을 교육하고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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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소방서 폭염축제 관련 인명구조시범훈련
대구수성소방서는 지난 8월 1일 대구 수성못 인근에 펼쳐진 폭염축제에서 수난구조훈련 및 인명구조 시범을 가졌다. 이날 인명구조훈련은 수성폭염축제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여름철 물놀이 사고에서 소방대원들이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고 응급처치를 행하는 일련의 과정을 보여줌으로서 시민 곁에 위치한 소방관들과 물놀이 사고의 위험성 등을 알 수 있었다.이 훈련은 수성소방서119구조대 및 시민수상구조대원들의 시범으로 이루어졌으며 시범행사 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및 사고 시 행동요령 등에 대한 설명도 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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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공사장에서 추락한 작업인부 구조
상주소방서 119구조대는 지난 31일 오후 3시경 상주시 화북면 장암리 공사장에서 4미터 가량의 맨홀안으로 떨어진 작업인부를 구조해 즉시 병원으로 이송했다. 상기 공사장은 콘크리트 오폐수처리장 사각탱크 위에서 작업하던 인부가 맨홀 안으로 추락해 경추 및 척수를 다친 것을 동료 직원이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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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본부장 세계경찰.소방관 경기대회 참석차 출국
대구소방본부(본부장 김국래)는 7월 31일부터 오는 8월 8일까지(7박9일) 소방본부장외 6명이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세계경찰·소방관 경기대회에 참석, 내년 대구에서 열리는 2010세계소방관경기대회 홍보 및 선수 참가요청을 할 예정이며, 출국에 앞서 동대구고속 터미널에서 동부소방서(서장 이재철)는 출국 환송회를 가졌다. ▲ 동대구고속터미널 환송식 세계경찰·소방관경기대회의 설립목적은 경찰·소방관들의 건강·체력증진 강화, 국가간 경찰·소방정보교류와 전·현직 경찰·소방관 및 가족들의 우호증진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세계60개국 2만여명이 참여, 최강소방관경기 외 65개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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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장 농공단지 등 현지 지도방문
성상인 상주소방서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농공단지 등 안전관리 종사자의 부재로 인한 화재와 공사장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30일부터 7일간 현장 지도 방문에 나선다. 이번 지도방문은 대상처별 화재취약요인의 관리실태와 관계자의 안전관리, 풍수해에 대한 대비책 마련, 여름철 전기 과부하로 인한 화재예방, 위험물 안전관리 실태 등을 중점 지도한다. 성상인 서장은 또한 청리 국가산업단지에 조성중인 웅진폴리실리콘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용접과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 공사장 안전사고 방지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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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다중이용업소 영업주등 소방안전교육은 필수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7. 31(금) 14:00 대회의실에서 신규 다중이용업소 24개소 영업주 및 종업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와 관련된 법령 및 제도 소개, 다중이용업소 화재취약요인 및 화재발생사례, 전기ㆍ가스화재 주요원인 및 대책, 화재 시 초기대응 및 대피요령, 소방ㆍ방화시설 유지관리 및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요령, 기타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대한 사항이다.다중이용업 관련 소방안전교육 대상자는 다중이용업주와 업주를 대리해 영업장을 관리하는 종업원 1인이상 또는 ‘국민연금법’ 제8조 1항에 따라 국민연금 가입의무 대상자인 종업원 1인 이상으로,다중이용업을 새로이 하려는 영업주는 영업을 시작하기 전에, 교육을 받아야 하는 종업원은 그 영업에 종사하기 전에 소방안전교육을 받아야 한다. 소방서관계자는 “불특정다수인의출입이 많은 다중이용업소의 화재발생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최선의 대처방안은 관계자가 항상 화재예방에 주의와 관심을 기울이는 것”임을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