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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북면 의용소방대 일제검열 및 소방기술경연 펼쳐!
상주소방서 화북면 의용소방대(대장 김태구) 및 용화지대(대장 곽시용)는 29일 화북119지역대 앞 마당에서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의용소방대원들 간의 사기앙양과 화재진압 기술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호스말기, 소방차 조작기술 등 여러 종목으로 치뤄지고, 오후에는 체육대회를 실시 해 대원들 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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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 겨울철 대비 소방장비 일제 점검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겨울철 대비하여 29~30일 119안전센터직원과 구조대원은 청사내의 소방장비를 일제점검 하였다. 여름철동안 잘 사용하지 않았던 장비를 점검함과 동시에, 직원들의 장비 숙달을 위한 훈련도 병행하여 비번해지는 겨울철 화재에 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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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거천 지키기 환경캠페인 실시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 의용소방대는 팔거천 상류지역의 쾌적한 수변환경 조성을 위하여 3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동안 동천교에서 대동교까지 홍보캠페인 및 수변 환경정리를 실시했다. 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는 5월초에 157명의 "팔거천 환경지킴이"을 조직하여 분기별 1회씩 팔거천 주변 쓰레기 수거 및 수중 부유물질 및 침전물 수거 등 환경정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 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깨끗한 팔거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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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과 골다공증, 갱년기 이후 여성은 특별히 주의
(뉴스와이어) -- 가정주부 김혜숙(가명)씨는 평소 조금 많이 걸은 듯하면 무릎이 시큰시큰 아팠다. 나이 듦의 징표라 여기고 무시하다 최근 골드미스 딸이 건강검진을 함께 받아보자고 하여 병원을 찾았다. 퇴행성관절염 초기이고, 골밀도가 낮아 골다공증이 의심된다는 의사의 말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관절염을 방치하여 골다공증이 생긴 것은 아닌지 염려와 후회가 몰려오는 것이다. 갱년기 여성은 관절염과 골다공증을 더욱 주의해야 한다. 관절염과 골다공증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고, 두 질환 모두 노화의 과정에서 발생하여 서로 영향을 끼치기도 하기 때문에 종종 혼동되곤 한다. 하지만 두 질환은 뼈와 관절이라는 각기 다른 부위에 발생하는 다른 형태의 질환이다. 퇴행성관절염은 뼈와 뼈를 이어주고, 인체가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주는 관절 부위가 노화 또는 약화되어 생기는 질환이다. 완충역할을 해주던 연골이 닳아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 등에 손상이 생기고 가시 같은 돌기가 생겨, 염증과 통증, 변형이 발생한다. 나이뿐 아니라 유전과 비만, 관절 부위의 외상, 과다사용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골다공증은 뼈 속에 구멍이 뚫려 엉성해지고 약해진 상태를 말한다. 우리 몸의 뼈 속에는 끊임없이 새로운 뼈를 만드는 골아세포와 뼈를 녹이고 흡수하는 파골세포가 있어 뼈의 생성과 흡수가 반복된다. 어릴 때는 골아세포의 기능이 왕성하여 뼈의 생성이 많으므로 뼈가 단단해지고 성장하지만, 성인이 되면 두 세포가 균형을 이루게 되어 일정한 형태를 유지한다. 중년을 넘어서면서부터는 파골세포의 기능이 강해지므로 골량이 감소하게 되어 골다공증이 발생하는 것이다. 골다공증으로 인해 키가 줄어들고 무엇보다 골절로 인해 크게 다칠 수 있음에도 골절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증상이 없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 척추, 고관절, 손목, 어깨 등에 골절이 잘 일어난다. 의자에 앉아 하는 무릎 스트레칭은 무릎을 쫙 펴는데 중점을 두고 수시로 하는 것이 좋다. 부모님이 골다공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골다공증 위험이 높으며, 여성의 경우 폐경 후 칼슘 대사와 관련이 있는 여성 호르몬이 급격하게 감소하면서 골소실이 급격히 증가한다. 관절염 또한 여성에서 더 많이 발생한다. 갱년기를 맞이하는 시점이 평균 50세쯤이므로 40대에서 50대로 넘어가는 시점부터는 정기적으로 관절 상태와 골밀도를 체크하여 조기에 치료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철저하게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관절과 뼈에 좋은 식사습관은 무엇보다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여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다. 칼슘이 든 식품을 많이 섭취하고 하루 1시간 이상 햇빛을 쪼여야 칼슘이 흡수된다. 소금은 적게 섭취하고 채소와 과일은 충분히 섭취한다. 과다한 카페인과 단백질도 좋지 않으며 저지방 식사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뼈와 연골, 피부를 구성하는 콜라겐의 섭취도 좋다. 꾸준한 운동은 뼈와 관절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달리기는 달릴 때 바닥을 치는 충격이 뼈를 튼튼해지도록 자극하여 골밀도를 높이는 효과를 갖지만, 무릎 관절에는 좋지 않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관절염 예방을 위해서는 물속걷기와 실내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과 관절의 유연성을 기르는 스트레칭, 인대와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근력강화운동이 필요하다. 관절전문 튼튼마디한의원 심우문 원장은 “노화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관절염과 골다공증은 나이가 많을수록 치료가 힘들고 치료기간이 길어지므로, 조기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근본적인 관절염 치료는 빠져나간 관절의 윤활액과 연골이 닳은 부분을 채워주면서, 주변의 인대와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다. 골다공증 또한 뼈를 탄력 있고, 단단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뼈에 좋은 약재들을 처방하여 증상을 개선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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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환자와 ‘신종플루’
(뉴스와이어) -- 20대 중반의 나이로 진로를 바꾸기 위해 수능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 정주희(가명)씨는 평소 비염을 앓고 있으나 점점 더 심해져 막바지 공부에 집중을 하기가 힘들어졌다. 비염 치료를 수능 이후로 미뤄왔는데 치료를 받아야 공부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게다가 다니는 학원에서도 신종플루 환자가 발생하면서 학원을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되었고, 비염이 있는 사람이 신종플루에 더 잘 걸리지 않을까 염려되었다. 코 점막에 한약추출물로 만든 연고를 바르는 치료를 받고 있는 비염 환자 비염 환자는 코와 목의 점막이 건조해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잘 감염될 조건이 만들어지는 것은 사실이나 다른 요인들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비염만으로 신종플루에 더 잘 걸린다고 보기는 어렵다. 다만, 비염환자의 걱정이 더 심할 수 있는 것은 신종플루와 비염의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콧물 또는 코막힘, 재치기 등의 증상은 비염과 유사하나 신종플루는 37.8도 이상의 열이 난다. 열이 나진 않으면서, 재채기와 맑은 콧물, 코막힘이 있다면 알레르기 비염일 확률이 높다. 신종플루는 감기의 증상과도 매우 유사하다. 37.8도 이상의 발열 증상이 있다면 신종플루 감염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비염환자는 평상시 수분섭취를 충분히 하고, 낮과 밤의 기온 차를 주의하여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다. 개인 위생을 강화하여 전염성 질환에 대응하는 한편, 본인의 기초체력을 키워 질병에 대응하는 면역력을 확보하는 것이 우선이다. 비염환자가 신종플루의 위험에 더 노출된 것이 아니지만, 정주희씨처럼 비염을 그대로 방치하면 학습장애를 초래하고 축농증, 후각 소실, 아데노이드 얼굴 등의 합병증을 가져오므로, 치료를 미루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코편한한의원 성기원 원장은 “신종플루의 공포로 인해 비염을 치료하려는 환자도 많아졌다. 예전에는 비염은 완치가 어렵다는 편견 때문에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최근 코 점막을 직접 치료하여 코 점막을 재생시키면서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치료로 극복이 가능하게 되었다. 면역력을 키우고 평상시 생활 관리가 잘 이루어지면 재발의 위험이 낮아진다. 신종플루의 위험이 비염치료의 기회가 되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라고 말했다. 1. 콧속 매일 세척하기 평소에 비염을 예방하려면 콧속을 정기적으로 청소해 주어야 한다. 아침저녁으로 세수할 때 코를 세척해주면 되는데 묽은 소금물(1%이하)이나 생리식염수를 컵에 가득 담아 코밑에 바싹 댄 채 숨을 조금 강하게 들이마시고 다시 콧속으로 들어간 물이 목으로 나오면 뱉어주면 된다. 코 세척은 소독효과가 있어 2차 세균간염을 예방하거나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다. 단, 감기에 걸렸을 때에는 세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2. 코에 좋은 복식호흡하기 공기 주머니인 폐는 풍선과 같다. 숨을 들이쉬면 부풀어 오르고 내뱉으면 쭈그러드는데, 폐에는 근육이 없기 때문에 스스로 운동할 수가 없어서 갈비뼈와 횡격막이 도와줘야 호흡운동을 할 수 있다. 복식호흡을 하기 되면 횡격막이 더욱 내려가게 되므로 숨을 더 많이 들이마실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폐에 더 많은 산소가 공급되면서 혈액순환이 촉진되면서, 인체에서 가장 혈액이 많이 고여 있는 부위인 코에도 깨끗하고 신선한 영양분을 공급해줄 수 있게 된다. 3. 비염 유발 인자 관리하기 주변 환경에서 비염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집먼지 진드기가 서식할 수 있는 베게나 침구류를 자주 털고 햇볕에 30분 이상 말려두는 것이 좋다. 그리고 실내에 먼지가 쌓이거나 곰팡이가 번식하지 않도록 환경을 잘 관리할 필요가 있다. 개나 고양이, 새 등도 비염을 비롯한 알레르기 질환을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집안에 들이지 않은 것이 좋다. 꽃가루가 날리는 날에는 외출을 가급적 자제하여 증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해야 치료에 도움이 된다. 외출할 때는 마스크나 안경을 착용하고 귀가 후에는 옷을 충분히 털어 꽃가루 등이 집안으로 들어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 공해로 오염된 공기도 비염을 유발시키거나 원인이 될 수 있다. 가급적 자동차가 다니는 혼잡한 거리를 피하고 여가 시간을 이용해 공기 맑은 곳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4. 비염예방 위해 금연은 필수 비염예방에 금연은 필수다. 비염환자가 흡연을 하면서 낫기를 바라거나 악화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간접흡연 또한 피하는 것이 좋다. 집안에서 담배를 피우는 어른이 있으면 아이들의 비염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5. 스트레스 받지 않기 스트레스 역시 비염을 악화시키므로 평소 자신의 감정조절을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한의학에서는 과우상폐(過憂傷肺)라 해서 근심걱정으로 노심초사하면 폐가 상하고 저항력이 떨어진다고 본다. 따라서 평상시 스트레스를 잘 조절하여 호흡기 면역력을 길러 줌으로써 알레르기 원인물질에 잘 대응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비염 예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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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표권 갱신, 내년부턴 간편하고 부담없이”
▲ 고정식 청장 특허청에 상표를 내는 고객들의 불편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과감한 제도개선이 추진된다. 상표제도와 관련한 고객들의 요구는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하나는 등록된 상표권을 더 편리하게 갱신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등록된 상표권을 유지하기 위해 납부하여야 하는 등록료가 부담이 된다는 것이다. 현행 상표법상 상표권의 존속기간을 갱신하려면, 별도로 존속기간갱신등록출원을 하여야 한다. 앞으로는 이를 신청제도로 간소화하여, 기간 내에 상표등록료를 납부하고 간단한 갱신등록신청서만 제출하면 존속기간이 연장된다. 상표등록료의 납부 부담도 대폭 줄어든다. 현행법령상 출원된 상표에 대해 심사관의 등록결정을 받을 경우 2개월 이내에 10년치 상표등록료를 일시에 납부해야 한다. 내년부터는 상표등록료를 2회로 분할하여 납부할 수 있다. 고객이 특허청에 상표를 제출한 후, 취하 또는 포기하는 경우에 특허청으로부터 돌려받을 수 있는 수수료도 늘어난다. 현재는 상표등록출원 후 1개월 이내에 취하하거나 포기한 경우, 상표등록출원료만 반환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상표등록출원의 우선권주장 신청료’도 반환한다. 이와 같이 고객 등이 불편하게 느끼는 걸림돌을 제거하고 디딤돌을 놓기 위한 상표법 개정안은 최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를 통과하였다. 조만간 법제사법위원회 및 본회의 심사를 거쳐 내년도에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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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살예방’에 좋은 성분
바야흐로 말이 살찌고 하늘이 높아지는 가을이 왔다. 청명한 가을 하늘만큼이나 피부도 맑고 깨끗하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몸에 빗물 처럼 주룩주룩 내려 있는 튼살을 볼 때 마다 속이 상하는 것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미국의 경우 한 연구논문에 따르면 미국여성 중 임신한 경험이 있는 여성의 90%가 튼살을 가지고 있다는 보고도 있을 만큼 튼살은 여성을 괴롭히고 있는 게 현실이다. 튼살이 생기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 갑작스런 몸무게 증가, 사춘기 시절의 갑작스런 성장, 그 외에 여성으로서는 피할 수 없는 임신과 출산기에 튼살이 생긴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 하지만 그 외에도 유전적인 요소로 부모가 튼살이 있을 경우 자식들도 튼살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몸과 마음을 상하게 하는 튼살을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 튼살은 미리 예방을 하는 것이 가장 좋고 생겼을 경우에는 초기에 치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튼살은 피부를 지탱해주는 콜라겐의 변성으로 인해 피부가 함몰되어 당겨지기 때문에 생기게 되는데 피부의 당겨짐, 즉 신축성이 좋을 수록 튼살이 생길 확률은 적어지게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세안, 수분크림 등 피부에 충분히 수분을 공급해 주고 보습을 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보습을 위해서는 코코아 버터 성분이 들어 있는 제품을 하루에 3~4번씩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 튼살을 완전히 없앨 수는 없지만 예방과 개선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밀배아유(Wheat germ oil) 밀배아유 에는 필수지방산(=몸에는 꼭 필요하나 체내에서는 생성되지 않음), 토코페롤이 다량 함유 되어 있다. 밀배아유는 피부세포의 형성을 돕고, 피부의 건조를 막으며 소염작용과 항산화작용을 함으로써 건성피부나 튼살 등에 효과를 나타낸다. 마사지 오일로 사용 할 때에는 10~15% 로 희석 하여 사용 한다. 2. Glycolic acid 튼살예방을 위해 사용 하는 것이 좋다. AHA(alpha hidroxy acid) 의 구성성분으로 콜라겐을 증가 시키는 효과가 있다. 3. 비타민 C 비타민 C 또한 콜라겐을 증가 시키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초기 튼살에 효과가 있다. 4.Retinoid 비타민 A 계열인 레티노이드 또한 콜라겐을 증가 시키는 효과가 있어 초기 튼살에 좋다. 하지만 임산부는 사용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와 같이 튼살제거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든 크림은 튼살을 예방하고 초기의 튼살이 악화되지 않도록 도와준다. 하지만 완전한 치유를 기대하기는 힘듦으로, 튼살의 증세가 오래 지속된 상태거나, 증상이 심하다면 전문가의 치료를 받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김진형 원장은 “피부에 붉은 선이 띠를 두른 것처럼 나타나는 초기 단계에서는 비교적 치료가 쉬운 편이나 피부에 탄력섬유가 사라지고, 점차 흰색으로 바뀌며 울퉁불퉁해지는 후기 단계에서는 제대로 된 효과를 보는 것이 쉽지 않으며 치료기간 또한 늘어난다. 가능한 발견하는 즉시 마사지를 통한 관리와 적절한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또한 “튼살치료는 튼살부위에 상처를 내고 재생이 되는 과정으로 치료를 하므로 짧은 시간에 치료하기는 힘든 게 현실이다. 튼살치료는 보통 5~7개월의 치료기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내년 여름, 보다 매끈해진 피부를 뽐내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체계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강조한다.출처:뉴스와이어 , 도움말:명옥헌한의원 김진형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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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재래시장 화재예방캠페인 실시
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는 동절기를 맞아 지난 29일 관내 가은재래시장 일원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이 참여해 화재 에방 홍보 캠페인 및 소방통로 확보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소방출동로를 확보해 화재 발생시 신속한 진화를 위해 실시되었으며, 소화기를 활용 초기진화 및 소화전 활용방법, 화재예방 전단지 배포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재래시장 각 점포를 방문해 소화기 및 각종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소화기 사용법을 교육함으로써 상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용우 서장은 “지역경제 중심에 자리한 재래시장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해 지속적인 예방활동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에0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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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하회마을 충효당 소방훈련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 10월 29일 14시 하회마을 충효당(보물 제414호)에대해 중요 목조문화재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은 하회마을 내 충효당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여 문화재 감시원이 옥외 소화전을 이용하여 소화활동하고 있으나 목조 건물의 특수성으로 인하여 급격한 연소확대가 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차량 14대 인원80여명을 동원하여 실시된 훈련이다.중점적으로 화재 발생시 관계인의 초기 대응능력을 제고하고 유관기관 상호협조체제 구축 문화재 수습 및 복구지원 활동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시나리오없이 훈련을 진행하여 문화재 관계자 및 의용소방대, 소방대원 모두에게 화재 대응능력을 향상시킬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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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소방서,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대구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는 29일 오후 2시부터 3시간에 걸쳐 다중이용업소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금일 교육은 신규 영업허가를 받았거나 명의 변경 또는 법령위반으로 수시교육이 필요한 다중이용업소의 영업주와 종사원에 대한 교육으로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관련사항, ▲소방·방화시설의 유지관리 방법, ▲화재발생시 초기소화 및 피난대피요령, ▲피난안내도 비치 및 피난영상물 상영 등 달라지는 다중이용업소 관련 법령과 제도를 설명하고 ▲각종 생활안전사고 처치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도 병행 실시하였으며 다중이용업을 운영하는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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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원 맞춤형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교육』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10월 5일 ~ 10월 30일(20일간)까지 본서 후정에서 119안전센터 진압요원 157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건물의 초고층화, 복잡화에 따른 건물내에서 발생하는 추락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진압요원들의 맞춤형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에 필요한 강인한 체력 배양, 현장활동 안전수칙 함양교육, 기타 재난현장 개인안전장구 확보 등 전반적인 소방활동 사항 등을 교육했다. 한편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맞춤형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교육으로 화재시 인명구조 최우선 및 신속·정확한 현장대응 능력을 배양하여 초기 재난대응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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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 신종플루 예방에 힘써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최근 신종인플루엔자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어 청사 내외 및 구급차에 소독을 실시하였다. 하루 1000명이상의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자가 나오는 지금 신종인플루엔자에 감염될 경우 잠복기가 4~7일정도가 있어,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직원이나 민원인이 있을 경우 전직원에게 신종인플루엔자가 옮겨 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청사 내외 특히 구급차 소독을 꾸준히 실시하여 만약의 사태에 대비 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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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소방공무원 야구대회 3회 연속 우승
대구소방본부(본부장 김국래) 119야구단은 지난 10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전라남도 강진 베이스볼 파크에서 열린 제4회 전국 소방공무원 야구대회에서 인천 119야구단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제4회 전국 소방공무원 야구대회에는 서울, 인천, 부산, 대구, 광주, 울산, 경북, 전북 등 각 시도에 8개 팀이 참가하여 조별 리그를 거쳐 인천과 대구가 결승에서 대구가 인천을 8대7로 이겨 우승을 차지하고, 인천119야구단이 준우승, 전라북도 119야구단이 3위를 차지했다. 대구119야구단은 제2회와 3회 대회에 이어 이번 제4회 대회를 우승함으로써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또한, 대구119야구단은 대구광역시 직장대항 생활체육 야구대회에서 2003년부터 6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였고, 지난해 제2회 삼성라이온즈사장기 사회인 야구대회에서도 우승을 하는 등 각종 사회인 야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실력 있는 야구팀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대구119야구단은 야구를 사랑하는 대구 소방공무원으로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체력증진으로 시민에게 보다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인 야구를 통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친숙한 소방이미지 홍보를 목적으로 1994년 11월 9일 창단을 하여 오늘에 까지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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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주)동원금속 합동소방훈련
경산소방서 진량119안전센터(센터장 구명보)는 10. 29(목) 16:00 (주)동원금속에서 자위소방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에는 총 48명(소방공무원 8명, 자위소방대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펌프차 3대, 구급차 1대가 동원되었으며화재발생 시 신속한 신고 및 통보, 소방차 유도 및 차량통제, 초기 소화 및 상황별 대처요령, 인명대피 및 구조방법, 물품반출 등을 중점 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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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장비 출동 준비 ‘이상 무’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10. 29(목) 소방장비 전반에 대한 유지관리실태 확인을 위한 『소방장비 확인점검』을 실시했다.소방서는 소방장비관리규칙 제21호에 의거 해마다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장비확인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은 도 소방본부 주관으로 본서, 직할안전센터, 구조대, 안전센터, 지역대를 현지확인하게 된다.이번 점검을 통해 소방차량 및 호흡보호장비 안전대책 추진상황, 자체 예방점검 확행여부, 장비조작원의 교육훈련 상태, 고장차량 조치 등 행정처리 적정 여부 등에 대해 중점 확인하게 되며, 장비점검 시 도출된 미비점은 신속 보완하여 자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장비 확인점검은 매년 2회 실시되고 있으며, 철저한 에방점검으로 일선 재난현장 대응능력 강화 및 소방대원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점검 시 도출된 문제점은 신속히 보완하여 출동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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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외무성 미국국장, 美 6자회담 대표 무슨 이야기?
(캘리포니아 샌디아고에서 -손충무 특파원) 캘리포니아주 샌디아고 카운티 에스탄 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동북아시아협력대화'(NEACD) 회의는 철저하게 언론과 외부 인사들의 봉쇄속에 진행되고 있다. 이 회의에는 평양에서 온 북한 외무성 리근 미국 국장과 그의 보좌관(사실은 감시요원) 유엔 북한 대표부 김동길 공사등 5명이 참석했으며 미국 쪽에서는 성 김 미국측 6자회담 대표와 국무성 중간관리들이 참석했다. 성김 대표와 리근 국장 그 외에 이번 세미나를 준비한 단체들의 회원들과 대표들, 그리고 50여 명의 북한 핵관련 학자들과 한반도 연구자들이 참석했는데 공식적인 언론인 접근은 막고 있다. 26일 현재 리근 북한측 대표와 성김 미국측 대표는 지난 24일 뉴욕에서 만난 이후 공식적인 접촉은 피하고 있으나 식사 시간때와 밤 시간에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국 언론들과 한국 언론에서도 성김, 리근 두사람이 뉴욕회담이 이어 샌디아고에서 몇번의 접촉을 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는데 그들은 언론의 접근이 없는 대화장소에서 만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일부 관측통들은 리근 미주국장은 뉴욕에 오기전에 김정일로 부터 어떤 지시나 메시지를 전달 받은것 같지 않는 실무자에 불과하기 때문에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또 다른 견해는 "북한 관료중에서 가장 미국을 잘알고 몇차례 미국 대표들과 협상 회의를 가진 경험이 있기 때문에 김정일이 그를 미국에 보낼 때에는 특별한 지시를 갖고 왔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 한편 현지 언론들은 NEACD 회의가 열리고있는 샌디에고 북쪽 라호야의 에스탄시아 호텔이 외부와 차단된 상태라면서 마치 미국 북한간에 중요한 협상이 있는 것처럼 보도하기도 한다. 이 호텔은 지난 25일 오후부터 출입구마다 자체 경비인력을 배치해 호텔 예약자나 종업원 이외의 외부인 출입을 철저히 막았다. 보안상의 문제가 아니라 이 회의에 참석하고있는 인사들의 신변보호 차원에서 이루워진것이라고 호텔측이 밝히고있다. 이 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한 외교 소식통은 “NEACD 회의의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 못하게 하는 가이드라인이 있다”고 귀뜀했다. 한편 북한측 한 관리는 " 북한측 참석자들은 28일 샌디아고를 떠날 예정이며 뉴욕에서 미국 대표들과 다시 만날 계획은 없으나 미국측에서 요청하면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말했다. ㅁ 손충무 -샌디아고에서 www.usinsideworld.com 편집인 겸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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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지보면 소하천 사체인양
예천군 지보면 상월리에서 28일 오전 10시경 고기를 잡으러 나간후 하루가 지난 상태에서 연락이 두절된 실종자에 대하여 수색작업을 실시하여 인근 소하천에서 물에빠진채 숨져있는 이 마을 주민 최모씨(남, 70세)를 발견하여 인양 구조하였다. 28일 08시 32분경 예천군 지보면 수월리 마을이장 최00씨의 신고를 받고 지보119안전센터와 예천119구조대에서 신속히 출동하여 마을 앞 소하천을 수색하여 10시경 사체로 발견하여 경찰에 인계하였다. 정확한 사인은 경찰에서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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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주)일지테크 합동소방훈련
경산소방서 진량119안전센터(센터장 구명보)는 10. 28(수) 16:00 (주)일지테크에서 자위소방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에는 총 33명(소방공무원 8명, 자위소방대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펌프차 3대, 구급차 1대가 동원되었으며화재발생 시 신속한 신고 및 통보, 소방차 유도 및 차량통제, 초기 소화 및 상황별 대처요령, 인명대피 및 구조방법, 물품반출 등을 중점 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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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소방서, 가정종합사회복지관 소방안전교육
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는 지난 27일 산격3동 소재 가정종합사회복지관 내에서 소방공무원 및 관계자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교육 및 화재예방지도를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각종 재난사고를 대비하고자 노인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화재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실제 체험을 통한 소화기 사용법, 가정 및 복지관 내에서 발생 가능한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구급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습을 병행하였으며 지진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대응요령 교육도 함께 실시하였다. 또한 화재를 미연에 예방하고자 관계자와 합동으로 소방시설 적정 유지관리 여부, 피난통로 및 비상구 적정 확보 여부, 건물 내 피난장애 여부, 화재취약요인 사전제거 등 소방안전 확보를 위해 관계자 및 소방공무원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유사시 상황 발생시 신속한 119신고 등 초동대처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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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그레이스CC 합동소방훈련
경산소방서 풍각119안전센터(센터장 정윤재)는 10월 27일 이서면 수야리 그레이스 CC 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소방공무원,자위대 등 40명이 참여하여 화재발생시 초기 화재진압과 연소확대 방지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훈련에 참여한 인원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교육등을 통해 상황 발생시 효율적이고 신속한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