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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풍각초등학교 소방안전교육
경산소방서 풍각119안전센터(센터장 정윤재)는 11월 10일(화) 10시부터 풍각면 송서리 소재 풍각초등학교에서 직원 및 학생 100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안전사고예방, 인공호흡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을 통해 최근에 사회적 문제인 신종인플루엔자의 확산내용,대응지침,감염예방 방법 교육, 응급처치법교육 등 화재예방과 초기소화 방법 교육, 소화기사용법 교육, 인공호흡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화재의 경각심 고취와,심정지 응급환자 발생시 유효한 대처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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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 지보초등학교 소방안전교육 실시
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 지보119안전센터(센터장 김돈식)에서는 지난 9일 예천군 지보면 지보초등학교에서 소방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지보면 의용소방대와 지보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소방차량 3대, 인원130여명(소방4, 교사8, 어린이90 ,의용소방대 30)이 동원되어 약 1시간 동안 교사 및 어린이 98명을 대상 가상화재 출동훈련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지보면 의용소방대에서는 학용품 등을 준비하여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렇게 학생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교육을 실시하여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항상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119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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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낙동면 신오리 산 35-2 (중부내륙고속도로마산방면 133k 지점)
원인미상의 교통사로로 인해 앞서가던 25톤 화물 차량을 뒤따르던 4.5톤 화물차량이 추돌하여 4.5톤 차량에 요구조자 2명이 갇혀있는 상태로 상주소방서 119구조대와 고속도로 구급대가 현장 도착하여 유압장비를 이용하여 요구조자를 구조하고 구미 순천향 병원으로 이송함요구조자1 : 시한규(남. 53) : 보령시 다산 주공2단지 아파트 203/1002 // 중상요구조자2 : 박정희(여, 58) : 대구 달성 화원읍 천내리 686-6 //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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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 제 47회 소방의 날 기념행사가져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11월 9일 제 47회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119시민봉사단, 클린소방위원회 등이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서 그동안 소방행정발전에 공이 많은 소방공무원 및 소방관계자 26명이 행정안전부장관, 소방방재청장, 대구광역시장상, 대구달성소방서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남·여성 의용소방대에서 사회취약계층에게 보급해 화재예방에 힘써달라며 단독경보형감지기 200대, 소화기 100대를 기증해 소방의 날을 빛냈다. 김용재 대구달성소방서장은 기념사에서“소방의 날이 소방관계자들만의 것이 아닌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는 마음을 굳게 다짐하는 모두의 날이 돼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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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소방서, 제47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 가져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재철)는 11월 9일 오전 11시 국제라이온스협회 대구지부 5층 연회장에서 소방공무원 및 내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7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소방의 날 기념식을 통하여 소방공무원 및 소방관계인의 사기앙양과 범시민 불조심 의식을 제고시키기 위한 것으로 그 동안 소방행정발전 공로를 인정받은 소방공무원, 교육공무원, 119안전지킴이등 46명을 표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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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의용소방대원, 대구소방기술경연대회 훈련 준비
대구달서소방서(서장 정병웅)는 오는 12일 대구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대구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연일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하고 있다. 전국 소방인의 기술경연 및 문화·화합의 한마당을 마련하여 현장대응 능력을증진하고 국민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열리는 소방기술경연대회에 달서소방서는 화재진압분야와 구급분야에 4명의 소방공무원이 출전을 위해 한 달 전 부터 강도높은 훈련에 매진 중이며, 의용소방분야에 참가하는 11명의 대원도 연일 구슬땀을 흘리며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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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 소방의 날 기념행사
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에서는 11월 9일 10시 4층 회의실에서 제47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행사을 실시하였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신현국 시장, 고오환 의장, 이시하 도의원, 고우현 도의원, 이현준 도의원, 윤영식 도의원, 소방공무원 73명, 문경ㆍ예천 의용소방대장외 120명, 유공자 표창 수상자 100여명이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거행하였다. 각종 유공자 표창(장관, 청장, 도지사, 문경소방서장상등)을 실시한 후 소방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각 유관기관장들의 축전을 소개하였으며 기념행사를 폐한 후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100여명과 함께 간단한 오찬의 시간도 가졌다. 박용우 서장은 “이번 소방의 날을 계기로 안전의 중요성과 희생ㆍ봉사정신을 되새기고, 『섬기는 소방』으로서 시민에게 무한 봉사하는 다짐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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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극으로 다시 태어난 ‘황진이’
국립국악원은 조선시대 개성(開城) 출신의 뛰어난 예인(藝人)이자 명기(名妓)였던 황진이의 난초향 같았던 지란지교의 사랑을 재조명하는 국립국악원 대표브랜드 ‘소리극’를 오는 11월 26일(목)부터 4일간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국립국악원 예악당 무대에 올린다. ‘소리극’는 서도소리극 ‘남촌별곡’(1998), ‘시집가는 날’(2000, 2002), 제주소리굿 ‘이어도 사나’(2004)로 이어온 국립국악원 소리극의 맥을 잇고 있으며, 지난 5월 세종조 회례연을 무대화한 국립국악원 대표브랜드 에 이어 2009년 하반기에 첫 선을 보이는 대표브랜드 작품이다. 이미 소설, 연극,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로 소개될 만큼 조선시대를 풍미하며, 문학과 예술에 뛰어났던 당대의 아이콘 ‘황진이’. 다재다능했던 예인(藝人)으로 세계의 문호들과 견줄만한 뛰어난 문학성, 시대를 초월해 남다른 삶을 살았던 인생 여정과 그 속에 담을 수 있는 다양한 전통 문화를 고려 해 대한민국의 대표성을 띤 작품으로 만들기에 충분하다는 중론이 모아져 황진이가 낙점 된 것. 국립국악원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경기민요, 서도민요를 중심으로 판소리와 정가, ‘교방무’, ‘입춤’, ‘장구춤’, ‘태평무’, ‘검무’ 등의 민속무용과 ‘승무’, ‘바라’, ‘나비’ 등의 불교무용 등의 다채롭고 아름다운 춤사위와 조선시대 선비들의 다양한 놀이문화, 선인들의 시, 서예, 동양화 등 한국 문화의 정수와 함께 극적 요소를 가미했다. 국립국악원 무대를 통해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소리극의 형태로 처음 선보인다. 아울러 창작음악과 다양한 기법의 영상이 구현되는 무대배경은 시대를 앞서 예술성과 문학성을 두루 겸비했던 황진이의 삶을 이해하는 도구로 활용된다. 황진이 역에는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단원을 역임하고, 항상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 소리꾼으로 다양한 형태의 기악반주와의 조우를 통한 실험적인 무대를 적극적으로 전개해온 최수정씨가 맡았으며, 이번 소리극의 주제라고 할 수 있는 지란지교(芝蘭之交)의 사랑을 상징하는 화담 서경덕 역에는 국립국악원 정악단 단원인 이정규씨가 맡았다. 이정규씨는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이수자로 하규일 - 이병성 - 이주환 - 전효준 - 이동규(兄), 이정규(弟)로 5대째 이어지는 정가 집안의 가객이다.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무용단, 정악단, 객원 등 6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박씨전’과 ‘심청전’, ‘수궁가’, ‘효녀심청’, ‘쑥대머리’ 등 창극과 뮤지컬, 오페라, 연극 등을 수십편의 연출을 맡아 지난 1994년 올해의 좋은 연출가 상을 획득하기도 한 서울예술대학 김효경 교수가 총지휘 하고, 음악은 작곡가 김대성, 극본은 한양대 문화콘텐츠학과 김용범 교수가 맡았다. 사랑에 대한 통찰력을 깨우쳐준 서화담과 펼치는 지란지교(芝蘭之交)의 사랑 ‘소리극 ’는 황진이가 기생이 되는 동기를 함축하고 있는 드라마로 시작해 황진이가 기생이 되는 입문과정을 거쳐, 선비들과 교류하고 송도의 지족선사를 파계시키고 종친부 벽계수를 꺾어가는 과정을 다양하게 나열한다. 성별과 신분의 차별, 욕심과 허세만이 가득한 세상에서 사랑을 무기로 세상을 풍자하고, 자신의 아픔과 슬픔을 스스로 위로했던 황진이가 마음으로 존경했던 스승 화담 서경덕으로 부터 위로와 진정한 사랑을 배우며, 사랑에 대한 통찰력을 갖게 된다. 사랑은 곧 인간에 대한 배움이란 것을 깨달으며, 전하려는 사랑은 가지려는 사랑이 아닌 상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사랑, 지란지교(芝蘭之交)의 사랑으로 진정한 자유를 얻는다. 시(詩)가 노래가 되고 풍류(風流)가 되어 주옥 같은 황진이의 시들이 아름다운 노래로 재탄생 한다 극본은 문학적으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주옥같은 황진이의 ‘청산리 벽계수야’, ‘상사몽’ 등 시조 8편과 서경덕의 ‘동지음’, ‘마음이 어린 후니’ 등 시 4편, 백호 임제의 시조 ‘청초 우거진 골에’의 총 13개 한시들이 34개의 곡조가 있는 노랫말로 구성됐다. 극본은 국립국악원에서는 처음으로 작사, 스토리텔링, 스크립 등 각 분야의 전문가에게 의뢰해 공동작업을 시도했다. 문학박사이자 시인, 작가, 한양대학교 국제문화대학 문화콘텐츠학과에 재직 중인 김용범 교수 총괄로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스토리텔링랩(작사: 김용범, 김삼환, 구성: 이지은, 스크립: 윤혜영, 정진이)에서 황진이와 선인들의 모든 원시를 쉬운 우리말로 번역하고 다시 한번 노랫말로 바꾸어 작곡자가 선택해 작곡할 수 있도록 한 것. 황진이가 소세양을 그리워하며 쓴 한시, 중….梅花入笛香(매화입적향) 明朝相別後(명조상별후) 情意碧波長(정의벽파장)이 ‘그윽한 매화향내 맡으면 내 모습이 보이나요/ 내 사랑 그대 내일이면 우리 서로 헤어져야 하나요/그대를 그리워하는 내 모습은 물결처럼 출렁거려요’의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며,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노랫말로 변한다. 시인의 미문(美文)으로 새롭게 태어난 황진이의 시들은 그 안에 생명을 불어넣듯 미려한 음률을 타고 노래가 되어 관객들에게 우리 시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깨닫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황진이와 선비들의 문학적 대결이 돋보이는 시회(詩會)에서는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흥미로운 ‘잡체시’의 세계를 선보이는데 일반인이 접하기 어려웠던 학문 높은 선비들의 고고한 놀이라 할 수 있는 시회(詩會)의 재현을 통해 한문을 자유자재로 구사했던 옛 선비들의 문학적 깊이와 풍류, 재미까지 함께 엿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이다. 황진이 동시대인과 소리로 소통한다 기존의 소리극 들이 기존 전통 민요에 가사를 바꿔 얹어 부르거나, 전통 민요적인 선율과 비슷한 노래를 만드는 소극적인 의미의 창작이었다. 하지만, 이번 ‘소리극 ’의 노래들은 경기, 서도 민요의 특징을 바탕으로 하지만, 음악을 풀어내는 어법은 서양음악에 익숙한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현대적이고 세련된 화성으로 작곡되었다. 가야금, 거문고, 대금, 피리, 해금, 아쟁, 소금, 장구 등의 주요 국악기 외에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건반 그리고 심벌즈, 공, 윈드차임 등의 서양 타악기도 활용된다. ‘소리극 ’ 세계를 꿈꾼다 민요를 바탕으로 한 종합극의 시도는 국립국악원을 비롯해 간헐적으로 있어 왔지만, 창극(판소리의 등장인물들을 배역으로 분창(分唱)해 연출하는 극)과 같이 별도의 공연 양식으로 자리 잡혔다고 하기에는 미흡한 실정이다. 이번 대표브랜드 공연 작품을 준비하면서 민요를 근간으로 하는 소리극으로 정악과 궁중무용, 민속악과 민속무용, 창작음악을 아우르고 있는 국립국악원의 모든 역량과 한국 문화의 정수를 담아 국립국악원만의 변별성을 갖춘 소리극의 장르를 개척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해 세계인과도 소통할 수 작품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 지난 5월부터 이에 적합한 소재에 대한 고민 끝에 드디어 ‘황진이’를 낙점 한 것. 황진이는 지금의 황해도 지역의 인물로 향후 남북 교류를 포함한 국가 간 문화교류도 염두에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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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관광레저도시 개발 환경조성 추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기업하기 좋은 관광레저도시 개발 환경조성을 위해2009년 11월 10일 전남 신안군 증도에서 녹색 관광개발 워크숍을 개최하여 친 환경 관광레저도시 개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관광레저도시 개발 활성화방안을 주제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류광훈 연구위원이 발표하고, 학계·업계·지자체·해남군 이장 등 관계자가 참석하여 친 환경 녹색개발, 콘텐츠 발굴, 제도개선, 투자유치 등에 대하여 토론한다. 특히 이번 토론에는 공공투자 확대지원 등의 기업도시 투자여건 개선, 세제감면 등에 의한 정주환경 조성, 기업도시 브랜드와 연계한 콘텐츠 개발, 탄소제로 생태문화도시 조성 등의 친 환경 관광레저도시 개발 활성화방안이 다양하게 모색될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워크숍을 토대로 현재 추진중인 3개 관광레저도시(태안, 영암·해남, 무주)가 친 환경 녹색관광의 성공모델로 개발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다각적인 제도개선 및 재정지원, 콘텐츠 개발, 투자유치 설명회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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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창119안전센터, 제47주년 소방의 날 행사 가져
상주소방서 함창119안전센터(센터장 남혜정)는 9일 황태하 시의원, 함창읍장, 상주경찰서 북부지구대장 및 함창의용소방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창119안전센터에서 제47주년 소방의 날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에서 함창의용소방대 대장(이재홍)이 행정안전부 장관상, 함창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봉자)는 소방방재청장상을 수상했다.황태하 시의원은 "불철주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상주소방서 숙원사업인 119안전센터 부지선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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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량여성의용소방대, 진량읍민 체육대회 봉사활동
진량여성소방대(대장 박춘자)는 11월 7일(토) 진량읍 내리 소재 대구대 공대운동장에서 열린 '진량읍민 체육대회' 에서 대회 운영 전반에 걸친 봉사활동으로 의용소방대의 위상을 더 높이고 읍민과의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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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제47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가져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 11. 9(월)『제47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이우경 경상북도의원을 비롯한 소방행정자문단, 소방동우회, 각 의용(여성)소방대장, 소방안전대책협의회 등 내·외 귀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오늘 행사에서 그동안 소방행정발전에 공이 많은 소방공무원 및 소방관계자 67명이 그간 공로를 인정받아 진준현 경산의용소방대연합회장이 국무총리 표창 수상한 것을 비롯해 행정안전부장관, 소방방재청장, 경상북도지사, 경산시장, 청도군수 및 경산소방서장 표창을 수상했다.이태근 경산소방서장은 기념사에서“소방의 날이 소방관계자들만의 것이 아닌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는 마음을 굳게 다짐하는 모두의 날이 돼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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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소방서, 47주년 소방의 날 행사
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에서는 9일 내외 귀빈을 모시고 47번째 맞는 소방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각계 각층 민간인 포상자 포함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7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평소 소방업무에 공이 있는자 40여명에게 장관표창 등을 수여하였고 현운장학재단에서 소방공무원 재학자녀들을 위해 500여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수여하였다.북부소방서장은 “제47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해 우리주변의 소방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시민 여러분들께 표창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화재없는 북구를 만들어가는데 다 함께 노력을 다하자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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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분쟁대응 전략과 지재권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특허청(청장 고정식)은 11월 12일 오후2시 충남지식재산센터(충남 천안 소재) 중회의실에서 특허분쟁 대응전략과 제조업 대상의 지재권지원사업, 연구개발(R&D)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미국, 중국 등 해외에서의 특허분쟁 사례와 대응방안, 판례를 통한 특허분쟁 사례 분석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지역 기업들의 지식재산 경영 마인드 확산 및 지재권 보호전략 마련을 위한 중요한 정보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특허청과 중소기업청의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최근 미국, 중국 등 세계 각국으로의 직접 수출뿐만 아니라 해외 현지 공장 설립 또는 지사를 통한 교역이 활발해짐에 따른 특허분쟁이 날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는 것이 현실로 다가왔다. 그러나, 대다수의 국내 기업들은 특허분쟁의 위험성에 상시 노출되어 있으며 이에 대한 대응능력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특허청(반도체심사과)과 중소기업청에서는 특허분쟁에 따른 대응능력의 강화로 기업체 손실을 최소화하고 지재권을 전략적으로 보호하고 획득할 수 있도록 지식재산 획득과 중소기업의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현재 국내·외 시장에서 분쟁 중이거나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는 지식재산경영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는 기업체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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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산북면 야산화재
문경소방서에서는 지난 8일 오전 05시 58분경 문경시 산북면 대하리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화재을 진압하였다. 이 불로 소방차등 22대의 차량과 의용소방대원등 68명의 인력이 동원되어 진압하였으나 잡목 등을 태우고 2시간만에 진화되었다. 이 불은 마을주민 최00(남 59세)가 산에서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를 하였으며 최초 발화지점으로 추정되는 산입구 밭두렁에서 미상의 마을주민이 쓰레기를 소각하면서 인근야산으로 연소확대 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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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겨울철 방화환경 조성에 앞장
경산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센터장 서용우)는 관내 대형대상 및 주유소 등을 대상으로 2009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를 맞아 불조심 표어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겨울철 방화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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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소방서 관내 롯데백화점 직장소방경연대회
대구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 관내 롯데백화점에서는 금일 직장자위소방대원들의 화재대처 능력향상을 위한 자체 소방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앞두고 직원들의 화재예방의식 고취와 신속한 화재대응능력 배양을 위해 실시된 이번 경연대회에는 5개팀, 20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하여 평소 소방훈련으로 쌓았던 기량을 겨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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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어린이 소방안전교실 운영
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5일 오전 10시 관음어린이집(북구 관음동 소재) 원생 180명을 초청하여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동절기를 대비하여 유치원생 소방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겨울철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 교육, 화재 발생시 대피 요령,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요령,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열·연기·지진체험, 화재예방 홍보 영상물 시청, 119신고체험, 소방서에서 하는 일 소개, 소방차량 견학, 화재시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법 체험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소방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관음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에게 소방안전교육과 생활속의 응급처치 교육 등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119소방안전 체험교실을 통해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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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중부내륙고속도로 차량화재 진압
상주소방서는 지난 6일 밤 11시 경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마산방면으로 달리던 소나타 승용차가 갓길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발생한 화재를 진압했다. 운전자 박씨(남. 49)는 화재 전 탈출 해 이마와 우측 무릎을 다쳐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는 출동한 소방공무원에 의해 10분만에 진압되었지만 승용차 1대가 전소됐다. 정확한 사고원인은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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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 산불화재예방 캠페인 벌여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11월 7일 오전 10시 달성군 비슬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산불예방 캠페인은 겨울철 산불 예방을 목적으로 등산로 주변 산불조심 플래카드 게첨, 홍보물 배부, 등산로 일원 환경정비 등을 통하여 해마다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산불로 인하여 귀중한 산림자원보호 및 산불에 대한 대시민 경각심 고취를 위하여 실시되었다. 달성소방서장은 “겨울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산불로 인해 산림자원 훼손은 물론 인명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각별한 관심과 주의로 산불로 인한 피해발생을 최소화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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