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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소방서, 삼성전자물류센터 합동소방훈련
대구달서소방서(서장 황정성)는 12. 08(화) 10:00 삼성전자물류센터(호산동 소재)에서 직장자위소방대원 및 소방공무원 100여명, 소방차량 9대가 동원된 가운데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삼성전자문류센터 1층 창고 중앙 보관하역사무실 옆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창고동 전체로 화재발생 연소 확대되는 것을 가상하여 자위소방대 위주의 119신고 및 전파, 건물내 인명대피유도 및 중요물품 반출, 소화기 및 자체 소방시설 활용 초기소화와 소방관서의 119신고 접보후 출동,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활동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유사시 직장자위소방대원의 화재진압능력 향상과 관계자의 화재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자위소방대와 소방관서의 합동 진압체제 구축으로 대형재난을 방지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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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 힐튼호텔 소방안전교육
경주소방서(서장 이현호)는 지난 7일 힐튼호텔 회의실에서 직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고층화재 예방 및 대처 동영상교육, 화재시 119신고 및 인명대피 등 행동요령에 대해서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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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 용황의용소방대 발대식
경주소방서(서장 이현호)는 지난 5일 장애인복지회관에서 이상효 박병훈 도의원 등 지역단체장 및 의용소방대원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용황의용소방대 발대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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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트러블을 주의하라
평소 기미나 주근깨로 고민했던 이들에게 겨울은 안도의 계절이다. 여름철의 강렬한 자외선 보다 겨울의 그것이 비교적 약해지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겨울이 되었다고 해서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자극이 없을 것이라 안심하는 것은 금물이다. 물론 여름보다는 자외선 지수가 낮아지긴 하지만 그렇다고 아주 안심을 할 정도로 자외선이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겨울철에 자외선크림을 바르지 않고 다니는 경우 기미나 잡티가 여름보다 더 늘게 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특히 자외선으로 인해 발생되는 기미와 같은 색소질환의 경우는 치료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애초에 예방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 치료법을 찾기 보다는 예방이 우선 기미는 치료가 상당히 어려운 피부질환이기 때문에 애초부터 만들지 않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우선 자외선 차단제를 아끼지 말자. 기존의 얼굴보다 좀 더 하얗게 보일 정도로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하게 꼼꼼히 발라주는 것이 좋고, 3시간 정도 간격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도록 한다. 화장을 하여 자외선 차단제를 틈틈히 바르는 것이 쉽지 않을 경우 SPF지수가 있는 파우더를 계속 덧발라 주는 것이 좋다. 만약 이미 기미가 생겨 고민이라면 기미가 번지지 않도록 꾸준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한 번의 실수로 생긴 옅은 기미라고 할지라도 안심을 해서는 안 된다. 기초화장품을 바를 때에는 겨울에도 화이트닝 제품을 이용해주고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는 과일을 이용해서 천역팩을 해주는 것도 효과가 있다. 주의해야 할 것은 화이트닝에 집중 하다 보면 피부의 수분 공급이 부족하게 될 수도 있는데, 겨울은 특히나 피부가 건조해지는 계절이기 때문에 화이트닝을 제품을 이용하되 적당한 수분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물론 이 같은 관리를 한다고 해서 기미, 잡티가 아예 없어지는 것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 기미의 완전한 치료를 원한다면 전문적인 치료를 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레이저토닝은 레이저의 균일한 빔을 조사하여 피부 조직에 멜라닌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치료기법이다. 이는 진피형이나 혼합형 기미 뿐 아니라 주근깨, 잡티 등 색소 질환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칙칙한 피부를 맑은 톤으로 재생시켜준다. 피부과 전문의 임하성 원장은 "기미 치료의 경우 어떤 피부치료보다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칙칙한 피부 톤과 기미로 인한 고민이 있다면 올 겨울 미백치료를 시작해보는 것은 좋은 타이밍일수 있다"고 덧붙였다. ◈ 군데 군데 존재하는 점도 깨끗한 피부의 적 레이저 토닝을 통한 기미치료 이외에도 눈에 띄는 부위에 하나 둘씩 존재하는 점의 경우도 기미와 마찬가지로 피부톤을 어둡게 보이게 만들고 피부를 지저분하게 보이게 만들 수 있어 점이 많아 고민인 경우 전문적인 치료를 고려해 볼만 하다. 예전의 점제거 시술의 경우 CO2 레이저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이는 점 부분의 피부조직에까지 손상을 주는 것이 불가피했기 때문에 상처가 크게 남게 되고 이에 따라 일상생활에 불편이 오는 것을 감수 했다. 그러나 최근 뷰레인 레이저를 이용한 '트리플점빼기' 시술은 겉의 피부조직은 손상을 주지 않고 뷰레인 레이저의 세 가지 파장을 이용해 피부의 특성과 점의 크기와 깊이를 고려하여 점의 원인이 되는 색소에만 레이저를 조사해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고 피하조직의 점 색소만을 괴멸시키는 것이 가능해졌다. 임 원장은 "이와 같은 시술은 점 조직 주변의 피부손상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시술 당일 세안이 가능할 정도로 피부손상이 적으며 관리가 간편하여 그동안 작은 점을 빼기 위해 휴가나 연휴를 기다리거나, 점을 뺀 후 여러 가지 불편한 사항 때문에 점빼기를 고려했던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전문적인 점제거 시술의 경우 점의 크기와 깊이에 따라 레이저 강도를 조절하는 등의 전문적인 판단이 필요하기 때문에 피부과 전문가에게 시술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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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레지던시 스튜디오 프로그램 입주작가 공모
경기창작센터는 오는 12월 10일(목)부터 30일(수)까지 ‘2010 레지던시 스튜디오 프로그램 입주 작가’를 최초 공개모집한다. 경기창작센터는 이번 공개모집 기간 동안 장기입주자(1년) 8~10명, 단기입주자(1~6개월) 30~40명 등 최대 50명의 입주 작가를 모집할 계획이다. 경기창작센터 모집분야는 창작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수행할 회화, 조각, 사진, 설치, 뉴미디어 등 현대미술 전 분야와 연구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운영할 큐레이터, 비평가, 문학가 등이다. 입주 작가는 예술현장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 의해 선정되며 선정 된 작가에게는 창작스튜디오 및 숙소와 함께 매월 5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해외거주자에 한해 왕복항공료도 지원된다. 지난 10월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 레지던시로 개관한 경기창작센터는 1차 리모델링 후 스튜디오 및 숙소 등 쾌적한 작업환경을 구비한 상태다. 이미 개관에 앞서 지난 10월 중순부터 24명의 국내외 작가들이 입주하며 멘토링 프로그램, 지역협력프로그램 등 다양한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였다이번에 운영될 레지던시 스튜디오 프로그램은 이같은 경험을 기반으로 현대미술 분야의 예술가를 위한 창작레지던시와 큐레이터·이론가를 위한 연구 레지던시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처럼 창작과 연구가 균형을 이룬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통해 동시대 예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실험과 담론의 장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작센터는 또한 물리적 공간 지원에만 국한된 국내 창작스튜디오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멘토링 프로그램, 강연, 세미나, 워크샵 등의 세부 프로그램을 운용함으로써 능동적이고 깊이 있는 창작과 연구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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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유병률 여자가 남자보다 6배 높아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12월 8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컨벤션센터에서 ‘국민건강영양조사 제4기 2차년도(2008) 결과발표회’(질병관리본부 주관)를 개최하고 제4기(2007-2009) 국민건강영양조사 중 2008년 조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 국민건강영양조사는 국민의 건강과 영양 수준에 관한 국가대표통계로, 제1기(1998), 제2기(2001), 제3기(2005)에 이어 제4기(2007-2009) 조사를 질병관리본부가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건강통계를 산출하고 있다. 2008년 하반기부터 안과(눈), 이·비·인후과(귀코목), 골밀도 및 체지방, 흉부 X-선검사 등을 도입하였으며, 이에 대한 결과가 처음으로 발표된다. 그간 안질환, 이·비·인후질환, 골다공증 등은 국가 차원의 유병자료가 전무했으며 민간으로부터 인력 및 장비를 지원 받아 2008년부터 관련통계 산출이 가능해졌다. 특히 안검사 및 이·비·인후검사는 각 분야의 전공의에 의해 실시되고 있으며, 이는 선진국에서도 유례가 드문 경우이다. 신규 도입 조사항목에 대한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 골다공증 유병률(50세이상) : 전체 19.3%, 남자 4.9%, 여자 32.6% ※골다공증 유병률 : 폐경 후 여성 혹은 50세 이상 남성에서 요추 혹은 대퇴 경부, 골반골 골밀도 검사 상 T-score -2.5 이하인 사람의 비율(WHO기준) - 안과(눈) ·백내장 유병률(40세이상) : 전체 39.7%, 남자 36.7%, 여자 42.4% ※백내장 유병률 : 검사 대상자중 단안 또는 양안이 백내장이거나, 인공수정체안이거나, 무수정체안인 사람의 분율 ·당뇨망막병증 유병률(30세이상 당뇨병유병자) : 전체 16.5%, 남자 10.3%, 여자 24.4% ※당뇨망막병증 유병률 : 당뇨병유병자(공복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당뇨병으로 의사의 진단을 받았거나, 혈당강하제복용 또는 인슐린 주사를 투여받고 있는 사람) 중 무산동안저사진촬영 결과 당뇨망막병증의 소견이 있는 분율 ·녹내장 유병률(40세이상) : 전체 3.4%, 남자 4.0%, 여자 2.8% ※녹내장 유병률 : 검사 대상자 중 원발개방각녹내장 또는 원발폐쇄각녹내장인 사람의 분율 - 이·비·인후과(귀·코·목) ·난청 유병률(12세이상) : 전체 24.8%, 남자 23.2%, 여자 26.4% ※난청 유병률 : 일측 혹은 양측의 순음청력평균치가 40dB이상인 분율 ·객관적 보청기 사용률(65세이상) : 전체 9.3%, 남자 7.4%, 여자 10.6% ※객관적 보청기 사용률 : 일측 혹은 양측의 순음청력평균치가 40dB이상인 사람이 보청기나 인공와우를 사용하는 분율 ·비염 증상 유병률(6세이상) : 전체 28.0%, 남자 28.5%, 여자 27.5% ※비염 증상 유병률 : 최근 1년 이내 감기(발열, 인후통증)와 관련 없이 재채기, 콧물, 코막힘, 코가려움증 등의 비염증상을 경험한 분율 ·만성 비부비동염 유병률(12세이상) : 전체 7.1%, 남자 8.2%, 여자 6.1% ※만성 비부비동염 유병률 : 3개월 이상 주증상(비루 혹은 후비루, 코막힘, 안면부 동통이나 압박감, 후각장애) 중 2개이상이 지속되거나 수축 후 비강검사에서 비용종이 있는 분율 2009년에는 골관절염검사를 새로 추가하였으며, 건강수준과 관련한 다양한 통계는 근거 중심의 건강 정책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다. 2008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대한 상세 보고서는 12월에 발간하여 이후 홈페이지(http://knhanes.cdc.go.kr)에 원시자료와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2008년도 조사 결과, 2007년 결과에 비해 소폭의 흡연율·음주율 상승, 비만 유병률 감소 등이 나타났으나, 통계적 오차 범위 내에 있어 의미 있는 변화로 보기는 어렵다. 2008년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 현재흡연율 ·남자 : 66.3%(’98) → 60.9%(’01) → 51.6%(’05) → 45.0%(’07), 47.7%(’08) ·여자 : 6.5%(’98) → 5.2%(’01) → 5.7%(’05) → 5.3%(’07), 7.4%(’08) - 월간음주율 ·남자 : 79.7%(’98) → 66.2%(’01) → 72.6%(’05) → 73.5%(’07), 74.6%(’08) ·여자 : 47.1%(’98) → 23.5%(’01) → 36.9%(’05) → 41.5%(’07), 44.9%(’08) - 비만 유병률 : 26.0%(’98) → 29.2%(’01) → 31.3%(’05) → 31.7%(’07), 30.7%(’08) - 에너지및지방과잉섭취자 분율 : 7.0%(’05) → 3.7%(’07), 4.9%(’08) - 고혈압 유병률 : 30.0%(’98) → 28.6%(’01) → 28.0%(’05) → 24.9%(’07), 26.8%(’08) - 당뇨병 유병률 : 11.6%(’98) → 8.6%(’01) → 9.2%(’05) → 9.5%(’07), 9.7%(‘08) 질병관리본부는 2008년 결과에 대해 흡연, 음주 등 주요 영역별로 심층 분석하여 ‘주간 건강과 질병’을 통해 정기적으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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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사랑회” 자원봉사 단체상 수상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정병웅) “서부사랑회”는 8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하는 『2009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사랑의 이웃돕기 봉사활동,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 운영, 119이동봉사대 운영, 소외계층에 대한 서민생활안전 119지원단 활동 등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다.이번 대회는 자원봉사의 참여와 나눔의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는 계기를 마련하고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의 힘을 함께 모으는 장을 마련하고자 「2009 대구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한다.한편『서부사랑회』는 2004년 결성된 이후 현재 237명의 회원으로 구성·운영 하여 소외받는 지역주민 및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 및 장애우들에게 매월 1% 나눔 운동을 실천하여 찾아가는 자율봉사체제를 구축하는데 앞장 서 왔으며, 매분기마다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2009년도 현재까지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 18명에게 직원들의 성의가 담긴 소정의 성금(1,800천원)을 전달하고 혈압, 당뇨측정 등 건강상담과 전기·가스시설 등 주택안전점검, 가옥수리 및 청소·세탁 등 집안정리, 말벗 또는 나들이 동행 등 불우이웃에게 훈훈한 사랑의 정을 나누었으며, 지금까지 봉사활동을 나열하면 2008년도에는 75명 및 무료급소 5개소에 5,640천원정도의 성금 및 물품을 전달하였으며, 2007년도에는 12명 및 무료급식소 2개소에 1,557천원정도의 성금 및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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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 심리적지지 프로그램 교육 실시
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 7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각종 재난으로 발생하는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와 같은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심리적지지 프로그램(PSP)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문경제일병원 정신과 김상헌 과장님을 초빙하여 스트레스 장애 진단 기준, 누적ㆍ외상사건 스트레스와 반응, 스트레스를 완화스크는 요인, 스트레스 장애의 치료 방법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재난현장에서 노출된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결방안에 대하여 강의를 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현장 업무로 인해 정신적 스트레스에 노출돼 있는 우리 소방공무원들의 장애 예방과 사기 진작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보다 낳은 소방서비스를 위하여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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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과의 대화의 시간 가져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정병웅)는 7일 오전 10시 서장실에서 내근소방공무원 20명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으로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소방행정을 한단계 끌어올려 수준높은 친절봉사 행정을 실천하여 “섬김의 민원해결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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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직원화합체육대회 개최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7일 소방서 후정에서 120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화합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직원 상호간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9개팀으로 구성(본서 1, 구조대 1, 안전센터 7)해 배구와 탁구시합을 펼쳤다.최종우승은 구조대가 차지했으며, 본서가 2위, 조영·중앙·풍각119안전센터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이태근 서장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열심히 임무에 임해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꾸준한 체력관리 및 직원 상호간의 화합으로 질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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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문화재 119안전점검의 날 -영양향교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 4일 영양군 일월면 도계리 소재 영양향교에 대해 소방안전점검 및 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소화기 상태를 확인하고 사용법 및 관리요령를 교육하여 초기 소화에 사용할수 있도록하고 인근주민에게 화재시 초기대응 및 신고요령 등 화재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겨울철 화재 취약시기에 대비할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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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진보시장상가 소방통로확보훈련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 진보119안전센터(센터장 신현기)에서는 지난 12월 4일 진보시장상가 일대에서 화재예방 홍보 및 차량 진입에 대한 소방통로확보훈련을 실시하였다.이날 훈련에서는 소방차량 2대를 동원하여 겨울철 자주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비하고, 진보시장내 소화전을 점검하였으며, 상인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홍보활동을 동시에 실시함으로써 소방차량의 신속한 접근으로 초기 진화를 가능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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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꽃지 할미 할아비바위’ 등 2개소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지정
(대전=뉴스와이어) --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안면도 꽃지 할미 할아비바위’와 ‘양양 하조대’등 2개소를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했다. 명승 제69호 「안면도 꽃지 할미 할아비바위」낙조 이번에 지정된 곳은 2007년도에 문화재청에서 조사한 강원도, 충청도 지역의 명승자원 중 지정가치가 큰 2개소이다. 명승 제69호 ‘안면도 꽃지 할미 할아비바위’는 만조시에는 바다 위의 섬이 되고 간조시에는 육지와 연결되어 다양한 경관을 제공하며 해수욕장의 모래 사구, 바다 등과 어우러져 바위 뒤로 넘어가는 일몰 경관이 뛰어나 우리나라 서해안 낙조 감상의 대표적 명소이다. 이곳은 작은 바위인 할미바위와 그 옆의 할아비바위에 전해 내려오는 금슬 좋은 노부부의 전설 등이 전해져 민속적 가치도 크다. 명승 제68호 「양양 하조대」정자 원경 명승 제68호 ‘양양 하조대’는 기암괴석과 바위섬들로 이루어져 있는 암석해안으로, 주위의 울창한 송림과 어울려 해안의 절경을 볼 수 있는 경승지이다. 또한, 조선의 개국공신인 하륜(河崙)과 조준(趙浚)이 은둔하며 새로운 왕조를 세우려는 혁명을 도모했다는 전설과, 하씨 총각과 조씨 처녀의 이루어질 수 없는 애절한 사연으로 인해 하조대라 명명되었다는 등 많은 설화와 전설이 담겨있는 곳이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지정한 ‘안면도 꽃지 할미 할아비바위’등 2개소를 국민이 함께 향유할 수 있는 관광자원으로 보존·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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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구조대원 하반기 산악구조 훈련 실시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겨울철 산악사고에 대비하여 12월 6일부터 7일까지 팔공산 수태골 암벽훈련바위 일원(동구 신무동 소재)에서 구조대원 전원이 참가한 가운데 산악구조훈련을 실시하였다. ▲ 2009 구조대원 하반기 산악구조 훈련 실시 이번 훈련에서는 산행인구의 증가, 기상 급변 및 안전관리 소홀 등으로 조난사고 등 각종 산악안전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산악특수장비를 이용한 인명구조훈련, 추락 ․ 실족 등 안전사고자 응급처치요령, 등산로 파악 및 조난사고 대비훈련, 기상악화시 조난자 수색활동요령 등을 훈련하였고 특히 동절기를 맞이하여 등산로 결빙에 따른 사고자 구조훈련을 실시하였다. 또 신속한 구조활동이 가능하도록 등산로상에 설치된 구조위치 표지판과 구급함을 확인 ․ 정비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급강하된 기온으로 인해 저체온증 및 탈진가능성이 있으므로 사고예방을 위해 철저히 계획된 산행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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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취급소 특별소방점검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정병웅)는 겨울철 유류 취급ㆍ사용량이 증가하여 화재 등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주유취급소 87개소에 대한 특별소방점검을 12. 7부터~ 12. 20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위험물 안전관리법 위반행위 ▲무허가 위험물 저장ㆍ취급 여부 ▲위험물 안전관리자 업무수행상태 ▲위험물 저장ㆍ취급기준 적정 여부 ▲위험물 제조소등의 소방시설 유지ㆍ관리에 관한 사항 등을 집중 단속한다. 또한 무허가 위험물 단속에 적발되는 경우 반드시 의법 조치 및 안전관리자 부재중에 실질적인 안전관리를 할 수 있는 대리자를 지정하여 안전관리 공백방지와 위험물의 저장 취급 기준 등 주유취급소 안전관리 요령 등을 담은 서한문을 발송하여 겨울철 화재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기할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검사를 통하여 위법ㆍ불량시설에 대해서는 의법 조치하여 단속의 실효성을 확보하는 한편 위험물안전관리자의 근무실태 및 안전관리사항 준수를 확립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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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119시민안전봉사단, 국토대청결운동실시해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지난 6일 달성시민안전119봉사단(단장 정상화)과 함께 경주 남산일대에서 산불조심홍보와 깨끗한 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한 국토대청결운동을 펼쳤다. 문화유산의 보고인 경주 남산의 문화재를 구경하기 위하여 찾은 행락객들에게 산불조심 전단지와 쓰레기봉투등을 나눠주며, 산에서는 흡연절대금지와 쓰레기 되가져오기 운동을 펼쳤다. 달성시민안전119봉사단은 1년에 4회, 분기 1회 산행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산불조심홍보캠페인 및 국토대청결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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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장비 운용자 교육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정병웅)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관할 119안전센터를 방문하여 겨울을 화재다발기를 맞이하여 소방장비 운용자(운전요원)들을 대상으로 신속한 출동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특별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소방차량이 출동 중 발생 할 수 있는 ▶교통사고의 요인과 대책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운전자의 자세 ▶안전운전의 기초지식 등을 내용으로 실시했다. 서부소방서 장비담당은 “신속한 출동을 하는 소방차량 속성상 사고위험이 높고 사고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운전자의 책임의식과 마음가짐이 중요하고 여유와 양보정신이 교통사고 예방의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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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대구국군통합병원 합동소방훈련
경산소방서 하양119안전센터(센터장 박응규)는 지난 12월 4일 하양읍 부호리 소재『대구국군병원』을 대상으로 펌프차3대,굴절차1대 동원 및 인원226명(소방9, 관계자15,공익근무2명국군장병200명)이 참가하여 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 사례를 소개하면서 관계자 개개인의 안전사고 예방의식 중요성을 한층 부각시켰고 특히 관계자 스스로가 예상치 못한 사고에 대비하여 자체 소방시설의 사용법 숙지 및 숙달훈련을 통해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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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소방서, 산불예방캠페인 실시
대구수성소방서(서장 이재철)는 지난 4일 오후3시부터 대구스타디움 옆에 위치한 욱수골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명이 합동으로 산불예방캠페인을 실시하였다.시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서,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 전단지와 홍보용 티슈 등을 배부하고, 등산로 주변에 비치된 구급함 홍보와 더불어 욱수골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수성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차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산불이 발생하기 쉽다”라며 “산에서는 흡연을 삼가고, 산행시에는 화기류 등을 소지하지 말아야한다 ”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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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예방 대주민 홍보 강화
달성군은 지난 11월 1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를 산불예방 강조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없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민관군이 합심하여 대주민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 집배원산불예방발대식 이에 따라 달성우체국과 협의하여 이륜차를 타고 다니는 집배원 50명을 산불예방 대주민 홍보 요원으로 위촉해 산불예방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자 지난 4일 오전 11시에 발대식을 거행했다.달성군은 임야 24000ha에 대하여 산불감시원 300명과 전문진화대 70명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감시초소 80개소와 진화 헬리콥터 1대를 전진 배치하여 산불예방과 진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관내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산불조심 대형 현수막 4개소, 입간판 3개소, 소형 현수막 3,000장을 제작하여 비슬산자연휴양림, 화원자연휴양림, 저수지 제방, 도로 절개지, 국도변 가시권역 농경지 연접산림지역, 군부대 예비군 교장과 등산객들이 많이 다니는 등산로 진입로 등에 집중적으로 설치하여 산불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이종진 달성군수는“귀중한 인명과 재산상의 손실을 최소화하고자 적극적인 예방 활동과 초동진화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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