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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화재는 예방이 최선...
상주소방서 서성119안전센터(센터장 권기홍)는 15일 상주시 초산동 소재 (주)올품에서 유관기관 관계자 등 63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주)올품 공장 내부에 화재가 난 것을 가상으로 한 자위소방대의 초기진압과 중요물품 반출, 인명대피훈련, 소방관의 화재진압 등 현장감 있게 진행됐다.훈련을 종료한 뒤 관계자 및 훈련 참석대상으로 한 소방안전교육과 소화기 등 소방시설 사용법, 응급처치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올품 관계자는 “전 직원 모두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내 직장을 화마로부터 보호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직장 내 화기취급과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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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사찰문화재 합동소방훈련 실시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재철)는 15일 오전 11시에 중요사찰 문화재인 성재서당(동구 미대동 169번지 소재)에서 합동소방훈련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 성재서당 합동소방훈련 실시 성재서당은 1984년 대구광역시유형문화재 제9호로 지정된 것으로 조선 인조때 선비 채명보가 정자를 짓고 만년에 학문을 강론하던 곳이다. 그뒤 후손들이 채명보의 덕행을 널리 기리기 위해 새롭게 고쳐 짓고 이름을 성재서당으로 바꾸었다.대부분의 목조문화재와 마찬가지로 성재서당 역시 화재발생시 진압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문화재 훼손이 우려된다. 따라서 동부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진압에 앞서 불이 나지 않도록 관계자들에게 화재예방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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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e-배움 캠페인 협약식 및 설명회 개최
인천시는 지역내 거주 다문화가정과 자녀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 강의를 온라인으로 무료 지원하는 「e-배움 캠페인」을 지난 10월 14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디지털대학교(단장 염철현)와 협약식을 체결했다. 2009년 5월 기준 인천시 다문화가정은 10,486세대로 작년 대비 26.5%(2,195명)가 증가하였고, 자녀수도 6,662명으로 조사되는 등 최근 국제결혼의 증가에 따라 급속히 늘어나는 추세이다.다문화가정이 겪는 어려움 중 무엇보다도 한국어교육과 자녀양육 ․ 한국문화의 이해 등이며, 이들이 우리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기 위해서는 낯 설은 말과 풍습에 친숙해지는 것이 필요하다.그동안 인천시 에서는 결혼이민자의 한국어 및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다문화가족지원센터(4개소)를 통해 집합교육과 한국어 교사를 다문화가정에 직접 파견하는 방문지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나 본인 의사나 가족의 동의 등 제한된 가정만이 수혜를 받아 왔고, 이동에 따른 시간과 비용부담 등 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있어 차원 높은 질적 서비스지원이 지속적으로 요구되어 왔다.이러한 시기에 인천시는 한국디지털대학교와 다문화가정 『e-배움 캠페인』 업무협약 체결로 결혼이민자와 한국인 배우자 및 그 자녀들이 한국말과 한국문화를 이해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다문화가정 e-배움 캠페인은 누구나 인터넷(http://ecamp.kdu.edu)에 접속한 뒤 회원가입을 하면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본인의사에 따라 온라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서비스 지원은 한국어, 중국어, 베트남어, 일본어, 몽골어, 영어, 태국어 등 7개 언어로 개발되어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다문화가정 구성원도 모국어로 쉽게 설명을 들으면서 학습할 수 있으며, 특히 학습자의 수준에 따라 단계별로 선택하여 학습이 가능하도록 강사의 음성 설명과 자막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된다.한편 인천시(이부현 여성복지보건국장) 관계자는 업무 협약식 및 설명회에 참석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담당자, 방문지도사, 군․구 담당공무원 등 110여명의 관계자에게 그간의 지원활동에 감사를 표하면서 특히, 다문화가정 중 사회 참여활동과 신분노출을 꺼리는 다문화가정의 어려움을 적극 이해하여 다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시대의 열린 다문화 사회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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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변전소 대테러대비 통합방위훈련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14일 오후3시 구암변전소(북구 국우동)에서 민·관·군·경 합동으로 6개대 44명이 동원되어 통합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소방·경찰·군 등 유관기관 합동훈련으로 적 특작부대의 테러에 의한 변압기 화재로 재난발생 초기대응,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및 응급의료소 설치 운영, 복구 활동, 사상자 대책 등 종합적인 재난수습 및 상황총괄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한 유관기관 합동훈련으로 긴급구조 유관기관의 재난현장 지휘체계 확립 및 수습능력을 배양하여 유사시 시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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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미래의 소방관 체험
경산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센터장 서용우)는 10. 13(화) 센터를 방문한 꼬마대통령 어린이집 원생 및 교사 43명을 대상으로 신나는 미래의 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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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큰고개역 테러대비 종합훈련 실시
▲ 지하철 큰고개역 화재진압훈련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재철)는 14일 오후 2시에「2009 충무훈련 시행계획」에 따라 지하철 큰고개역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테러대비 종합훈련을 실시하였다. ▲ 인명구조 및 대피 훈련 동구청 · 지방경찰청 · 경찰서 · 501 사단 · 보건소 등 8개 기관, 200여명의 참가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도시철도 역사내 폭발물 설치, 인질대치, 방화 등으로 설정된 테러상황에서 각 기관의 임무를 신속 · 정확하게 수행함으로써 유관기관 통합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화재 대처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것이다. 동부소방서는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였고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충무훈련 계획에 따라 실시된 이번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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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철 농기계 사고 주의!!
지난 주말(10일,11일) 경산·청도지역에서 2건의 농기계와 승용차간의 추돌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수확철에 접어들면서 농기계사고가 빈발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경산소방서가 119구조구급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경산·청도지역에서는 총 48건의 농기계사고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3명이 사망하고 45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농기계사고를 유형별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도로에서 일반차량의 추월 등과 관련된 교통사고가 67%를 차지하고 있어, 교통사고 예방노력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경산소방서 관계자는“사고예방을 위해서는 적재함이 사람이 타는 것을 피하고, 야간에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야광표시판을 반드시 부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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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이동소방안전체험교실 운영
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14일 오전 10시 예현유치원(달서구 송현동 소재)을 방문하여 원생 100명을 대상으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동절기를 대비하여 유치원생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각종 재난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열·연기·지진체험, 화재예방 홍보 영상물 시청, 119신고체험, 소방서에서 하는 일 소개, 화재시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법 체험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소방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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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청소년수련관에서 불시출동훈련 가져
상주소방서는 14일 11시, 상주시 계산동 소재 상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소방공무원, 자위소방대, 유관기관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시출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청소년수련관 3층 공연 연습실에서 불이 나 건물 3층과 옥상에 다수의 요구조자가 있는 것을 가상으로 자위소방대의 초기 진압과 인명대피 훈련, 사다리차량을 이용한 고립된 요구조자 구조, 응급의료소 설치, 소방펌프차량을 통한 화재진압 순으로 진행됐다.소방서 관계자는 “화기를 취급하는 계절이 다가 온 만큼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소방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능력 향상과 유관기관 공조체제 확립을 강화해 화재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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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공예유물 4건 문화재 등록 확정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건칠반, 은제이화문탕기 등 근대 공예유물 4건을 등록문화재로 등록 확정했다.(등록예고기간 : 8.19-9.17) 등록문화재 제451호 건칠반(乾漆盤) 이번에 등록문화재로 등록되는 근대 공예유물 4건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건칠반(乾漆盤)”,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은제이화문탕기(銀製李花文湯器)”, “은제이화문화병(銀製李花文花甁)”, 이화여대박물관 소장 “유제화형촛대(鍮製花形燭臺)”로 우리나라의 근대문화를 표상할 만한 가치를 지닌 것으로 조형적 완결성이 뛰어나고 보존상태가 양호하며 공예사적 가치가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등록문화재 제451호 “건칠반(乾漆盤)”은 우리나라 최초로 일본 동경미술학교의 공예분야에서 유학한 강창규(姜昌奎, 1906-1977)의 건칠 작품이다. 활짝 핀 나팔꽃 모양의 팔각 소반(小盤)에 짙은밤색과 주칠(朱漆)을 교대로 사용하여 강렬한 색채 대비와 표면 광택이 화려하게 살아있는 공예품으로, 단절 위기에 있던 우리나라 건칠공예를 홀로 고수하며 현대적으로 승화시킨 작가의 초기 작품세계를 보여주는 대표작이다. 등록문화재 제453호 은제이화문화병(銀製李花文花甁) 등록문화재 제452호 “은제이화문탕기(銀製李花文湯器)”는 표면을 망치로 두드려서 제작한 은그릇으로 덮개에 ‘萬壽無疆’ 문자를 금으로 감입(嵌入)하고 연봉형 꼭지를 달아 전통을 잇고자 하는 여망에 실용성을 가미한 멋을 볼 수 있다. 등록문화재 제453호 “은제이화문화병(銀製李花文花甁)”은 기계로 생산한 제작방식과 대한제국 황실의 문장인 오얏꽃(李花)을 두툼하게 붙여 넣은 점에서 근대적인 요소를 찾아볼 수 있다. 둘 다 왕실에서 사용하는 공예품을 제작하기 위해 설립된 이왕직미술품제작소에서 1910년대에 제작한 것으로 국립고궁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등록문화재 제454호 “유제화형촛대(鍮製花形燭臺)”는 1910년에 구세군 선교사로 내한하여 1941년 일제에 의해 강제 추방될 때까지 우리나라에서 선교활동을 한 토마스 홉스(Thomas Hobbs, 1880-?)가 사용하던 촛대로서 높낮이 조절 가능한 촛대, 활짝 핀 꽃잎 모양의 화선(火扇), 조립식 연꽃형 좌대에서 근대적 요소를 찾아볼 수 있다. 연꽃을 소재로 삼아 유기적으로 빚어낸 솜씨가 일품이며 근대기 공예품이 실용성에서 미술공예로 변모되어 가는 흐름을 제작기법과 조형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 공예적 가치가 크다. 이번에 공예 관련 유물의 문화재 등록은, 문화재청이 근대공예분야 목록화 조사 용역과 등록조사 용역을 바탕으로 유물에 대한 일괄 조사를 통한 비교,평가, 관계전문가 현지조사와 검토회의 등 치밀한 기획과 충분한 검토, 논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추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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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합동 소방훈련실시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 진보119안전센터(신현기)는 10월 13일 청송군 파천면 신흥리소재 한국서부발전(주) 청송발전처에서 소방차 2 구급차1대와 관계자(발전처장외 50명) 참여한 가운데 합동 소방훈련 및 소화기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소방훈련은 소방차량 통행로 확보 및 출동에 따른 진입상 문제점을 파악하여 특수차량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효율적인 화재 진압을 위해 건물 구조 특성에 맞는 진압훈련에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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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 헌혈로 따뜻한 사랑나눔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13일 달성소방서 후정에서 30여명의 직원, 의무소방원, 사회복무요원의 참여해 헌혈로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하였다. 이날 헌혈운동은 신종플루 유행으로 헌혈량이 격감함에 따라 대구지역 환자들에게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못할 것을 염려한 소방대원들이 솔선수범해 이뤄졌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소방위 이동희는 “나의 작은 피 한방울이 누군가의 생명을 연장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보람있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헌혈에 참여해 소중한 생명을 살릴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구달성소방서는 앞으로도 헌혈뿐 아니라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한 아름다운 만남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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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의용소방대원 교육훈련 실시
경산소방서 청도119안전센터(센터장 김대선)는 2009.10.13(화) 화양읍,유호지대 신규의용소방대 교육 및 훈련을 실시했다.교육훈련을 진행한 김대선 센터장은 신규임용자들에게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의용소방대원으로서 긍지와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하였으며, 소방호스 전개 및 속도 방수 훈련 등 실제 화재진압을 위한 훈련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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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대마을금고 어린이집 방문견학
대구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는 13일 관내 119안전센터를 방문한 원대마을금고 어린이 및 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노원119안전센터를 찾은 원장 박은경 외 원생 100여명은 센터 내부를 견학하고 차량탑승체험, 물소화기 체험 및 기념촬영 등의 시간을 가졌으며 교사를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교육 및 생활안전사고에 대한 응급처치요령 등을 교육도 실시하였다.센터를 방문했던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항상 가까운 곳에서 화재위험으로부터 지켜주는 소방관 아저씨들이 아이들의 장래희망 1순위라며 거듭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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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 달성보건소와 합동소방훈련실시해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관내 공공기관인 달성보건소(현풍면 원교리)를 대상으로 화재진압 등 자체 수습능력을 제고함으로써 유사시 원활한 화재진압 활동으로 대형화재를 방지하고자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공공기관 합동훈련의 일환으로 인명대피 및 유도훈련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었고, 가상화재발생으로 공공기관의 방화관리에 관한 규정에 따른 자위소방대의 조직 및 초기 조치활동, 소방시설 작동 및 활용법, 인명대피요령 및 인명구조방법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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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공동주택 소방안전교육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13일 오후 2시 우방3차APT(북구 태전동 소재)에서 겨울철을 대비하여 찾아가는 공동주택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다양한 아파트 화재 사례를 통한 화재 등 위기상황에서의 행동요령,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공동주택 발코니 경계벽(경량구조로서 쉽게 부서짐)을 통한 인접세대 대피가능 교육, 단독형 화재경보기, 간이완강기, 피난사다리 등 설치 지도, 공동주택 곡간지역 및 소방차전용 주차공간 등 불법 주·정차 금지, 연결송수구 사용법, 방수훈련 등을 실시했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공동주택 등 다수의 인구가 밀집해 있는 시설은 화재 발생시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입주민의 안전의식 수준에 따라 재난발생시 피해의 정도가 크게 달라진다며 평소 소방시설에 대한 사용법 숙지 및 소방안전교육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아파트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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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의식 향상위해 소방안전체험교실 운영
▲ 소방서에서 하는 일 소개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재철)는 13일 오전 10시 신천119안전센터 차고 및 광장에서 지니어린이집(수성구 만촌동 1325-60번지 소재) 원생 및 교사 9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 소방차량 견학 및 교육 이번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재난발생시 대처능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119신고요령, 화재시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요령 및 기본원리 설명, 물소화기 방수체험 등을 실시하였다. 동부소방서는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소방서 견학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이 쉽고 친근하게 소방안전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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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대비 노유자시설등 특별소방안전대책 추진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겨울철에 대비하여 화재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노유자 및 정신보건시설 등 378개소에 대한 특별소방안전대책을 마련, 추진한다.노유자시설 및 정신보건시설등의 경우 시설물의 구조적 취약성과 화재 시 초기대응 및 자력대피가 곤란하며 쇠창살 및 출입문 잠금장치로 화재 시 대원진입 및 피난장애로 인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화재취약시설이다.따라서 12일부터 23일까지 전문검사요원을 포함한 점검반을 편성해 378개소 중 대상물의 규모와 위험성을 우선 고려하여 30%에 대해 특별소방점검 및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자체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사회복지사 및 요양사 등 종사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산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취약시설의 경우 유사 시 초기대응이 중요하다"면서 "노유자시설등에 대한 자위소방대 역량을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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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119시민안전봉사단 관내 안전센터 위문품 전달해
대구중부소방서(서장 황정성) 119시민안전봉사단(단장 이병상)은 지난 12일 봉덕안전센터를 방문해 쌀 20kg 5포와 라면 10박스 등 위문품을 전달하는 한편, 관내 자매결연 홀몸 어르신들에게 소화기를 나눠 드렸다. 이는 가을철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경제난에 더욱 힘겨워하는 저소득 가정의 자매결연 홀몸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함이다. 중부119시민안전봉사단은 연중 안전센터를 위문 방문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 직원들을 격려해왔다. 올해는 삼덕, 서문로, 대명, 대신, 명덕 안전센터에 이어 봉덕 안전센터를 끝으로 위문방문을 마무리 할 예정이며, 내년에도 관내 안전센터의 위문방문 및 마음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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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야간실종자 2시간만에 가족들의 품으로"
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는 예천군 지보면 마전2리 원학에 거주하는 노인 현○○(남,87세)씨는 12일 8시경 약초를 캐러 나가서 연락이 두절되어 가족들이 20시경 119에 신고하였다. 문경소방서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소화2리 덧재를 기준으로 지보구급대,예천구급대 및 지보의용소방대, 마을주민 등 30여명을 동원하여 야간수색을 하였다. 실종 신고 후 수색작업 2시간이 지난 밤 10시경 길을 잃고 탈진되어 샛터 삼거리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여 집으로 안전하게 귀가시켜 애태우던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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