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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소방서장 초도순시
정병웅 서부소방서장은 24일, 25일 양일간 관할 119구조대와 안전센터를 초도순시하며 부서별 현지방문을 통한 직원 격려, 질 높은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한 소방활동여건 파악과 당면 현안업무 및 애로·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시급한 건의사항은 면밀히 검토해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 동천119안전센터 방문 또한 정병웅 서장은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동절기를 맞이하여 재래시장 소방안전대책 강구, 대민접촉시 명함사용 생활화, 현장활동시 안전사고 방지 철저 및 직원 상호간 협력 및 동료애 의식 고취 등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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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산불방지종합대책 추진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중·소형 및 대형산불의 통제관이 소방서장 및 소방본부장으로 변동됨에 따라 효율적 예방감시 및 진화활동을 위한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통제권이 소방으로 넘어옴에 따라 앞으로 산불조심기간(봄철 2.1~5. 15, 가을철 11.1~12.15)동안 논·밭두렁, 생활쓰레기 등 공동소각으로 인한 산불요인을 근원적으로 차단키 위해 공동소각 시 소방진화대 및 시·군진화대, 산불감시원, 읍면동 담당공무원을 현장에 배치해 감시 감독하에 소각완료토록 하고, 의용소방대를 산불감시원으로 고용 및 진화대원으로 배치하여 예방효과를 극대화할 뿐만 아니라, 소방펌프 차량에 호스릴을 탑재해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따라서, 소방서에서는 지난 11일 길이 4.9m, 폭 1.8m, 물 900ℓ를 적재할 수 있는 4륜구동 소형 다목적 산불진화차를 배치, 진입이 어려운 화재장소에 빠른 속도로 진입, 장시간 방수가 가능토록 했으며, 산불진화대를 편성·운영한다.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5년간 경산지역에는 연평균 12건의 산불로 1. 75㏊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다”면서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소객행위를 일체 금지해줄 것과 등산객들의 세심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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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대비 차량인명구조훈련 실시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정병웅) 119구조대원 24명은 지난 23일 오전 10시 서구 중리동 소재 현대폐차장에서 교통사고 등의 각종 차량사고를 대비하여 차량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현장감 있는 교육을 위해 폐차장에서 폐 승용차량 2대를 협조 받아 구조대원이 유압장비 등을 사용하여 직접 차량을 절단하는 등 실질적인 차량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차량 인명구조훈련은 급속하게 증가하는 차량증가와 매년 증가하는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교통사고시 차량 내부에 인명이 고립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유압 구조장비(유압전개기, 유압절단기, 유압램)등을 사용하여 인명구출훈련 등을 전개했다. 서부소방서 구조대장은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출동 및 완벽한 인명구조를 통하여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안전파수꾼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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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장 소방훈련 및 소방통로로 주정차 단속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은 11월 25일 14시 옥야동 중앙시장에 대해 소방차량 9대 인원 44명이 동원되어 소방훈련 및 소방통로 정리를 실시했다. 관내 화재경계지구인 중앙신시장에는 소화설비로는 공설소화전이 11개, 소화기가 126개가 경보설비로 자동화재 탐지설비가 설치되어있으며 비상소화기함 8개소에 24개 소화기가 배치되어 있으며 방송설비가 되어있어 불조심 홍보방송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유사 재난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화재진압이 될 수 있도록 소방시설 사용법을 교육하고 소방통행로 불법 주.정차 단속과 시장상인들에게 화재예방지도에 만전을 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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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진량119안전센터, 주유중 엔진정지 캠페인 실시
경산소방서 진량119안전센터(센터장 구명보)는 11.25(수) 10:00~ 관내 신공단주유소외 2개소를 대상으로 주유중엔진정지 및 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했다.플래카드,피켓,어깨띠,유인물 등을 이용하여 주유소 관계자 및 연료주입 차량들에 대한 유인물 배부하고 주유중 엔진정지등을 홍보하여 소방안전문화정착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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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없을 만큼 도전하니 성공의 길이 보였습니다
박정열 대표 “공부 못하면 기술이나 배우라고요? 모르시는 말씀입니다. 뛰어난 기술은 기능인이 우대받는 사회에서 나오고 그래야 세계 강국이 될 수 있는 겁니다.” 노동부(장관 임태희)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유재섭)은 11월 "이 달의 기능한국인" 으로 귀금속가공업체 ‘진영사’의 박정열(52세·대구광역시 중구) 대표를 선정했다. 국가경제발전의 숨은 주역을 선정하는 "이 달의 기능한국인" 서른 다섯 번째 수상자 박정열 대표는 작은 보석공방의 보조기사로 시작, 35년간 금은세공 분야에서 한 우물을 파며 귀금속가공 명장으로 거듭난 주인공이다. 경북 청도군 가난한 농가의 4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난 박대표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어린 나이에 생활전선에 뛰어들었다. 처음 시작한 일터는 대구의 작은 보석상. 우연한 기회에 시작했지만 적성에 맞았다. 그도 그럴 것이 어릴 때부터 손재주가 남달라 겨울마다 썰매를 곧잘 만들곤 했던 그였다. 2년간 꼬박 허드렛일을 하며 어깨너머로 선배들의 기술을 배웠던 그는 “선배가 처음으로 디자인을 해보라고 했을 때의 기쁨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고 회상한다. 첫 번째 직장에서 9년간 일을 배운 후, 두 번째 일터에서 80년대 당시 하루 15만원까지도 벌었던 그는 이후 공장장을 거쳐 1990년 매장을 겸한 보석가공업체 ‘진영사’를 창업했다. 뛰어난 금은세공 실력을 자랑하던 박 대표는 1992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은메달 수상을 시작으로 2~3년간 국내 대회에 30회 이상 출전했다. 일본 고베 진주디자인제, 유럽 다이아몬드 경진대회 등에서는 입선을 하기도 했다. 후회 없을 만큼 도전하니 자기만족도 됐다. 7전8기 도전정신으로 지난 2008년, 대한민국 귀금속가공 명장으로 뽑힌 그는 금은세공에 필요한 공구 개발에도 몰두하였다. 직접 개발한 ‘핀 장치’는 실용신안을 받았고 특허 및 저작권으로 등록한 ‘장신구용 부품 제조방법’은 귀금속 가공 및 품질향상에 큰 기여를 하였다. 박 대표는 한국이 40년간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귀금속부문에서 13번이나 금메달을 따는 등 세계 최강의 실력을 자랑하지만 수출 1위를 유럽에 뺏기고 있는 점을 안타까워했다. 유럽 디자이너들은 1년간 세계 각국을 다니며 새로운 디자인들을 개발하고 있으나 우리나라 디자이너들은 디자인 하나에 공을 들이기보다는 공장처럼 빨리 만드는 것에 치중해 세계시장을 장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유럽을 샅샅이 뒤져 디자인기술을 배우고 공부를 할 계획이다. 그래서 뒤늦게 검정고시를 거쳐 지난해 대구산업정보대학 보석감정학과에 늦깎이 입학을 했다. 자식들도 아버지의 대를 이어가고 있다. 스물여섯 살인 딸은 보석상 마케팅과 판매를 맡고 있고, 군 복무중인 아들은 제대 후 귀금속학과에 복학할 예정이다. 그는 “디자인은 사회변화에 민감해서 경기가 좋을 땐 화려한 것을, 불황일 땐 싸고 간편한 디자인을 찾는다”면서 “사람들 각자의 스토리가 담긴 맞춤형 보석을 디자인하는게 성공비법”이라고 전하며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해서 세계적인 브랜드를 만드는게 꿈”이라고 밝혔다. 2006년에 처음 도입된 "이 달의 기능한국인" 은 10년 이상 산업체 근무경력이 있는 전문 기능인 중 사회적으로 성공한 기능인을 매월 1명씩 선정 포상하는 제도다. "이 달의 기능한국인" 대상자 추천은 연중 수시로 받고 있으며 한국산업인력공단 6개 지역본부 및 18개 지사와 노동부 지방관서에 일정한 구비서류를 갖춰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 추천 방법 및 기타사항은 한국 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www.hrdkorea.or.kr) 또는 전문기능인력 pool시스템 홈페이지(http//pool.hrdkorea.or.kr)에서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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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고속도로 교통사고 발생
지난 11.24일 오후 7시 15분경 경북 상주시 사벌면 용담리 698-1 중부내륙고속도로 여주방면으로 운행하든 2.5톤 화물트럭 운전자 김OO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거주 남 48세)이 고속도로 2차선에서 앞서 가던 25톤(운전자 최OO 남 46세) 대형차량을 후미에서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5톤 화물차량 내 운전자 김씨가 운전석에 고립되어 상주소방서 119구조대가 긴급 출동하여 유압장비를 이용해 요구조자(운전자 김OO)를 구조하고 응급처치 후 문경제일병원으로 이송하였고, 운전자는 양다리 개방성 골절로 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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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한국지방자치大賞 경영혁신부문’수상
안상수 인천광역시장이 지난 11월2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09 한국지방자치大賞’(경영혁신부문)을 수상했다. 지방자치대상 한국언론인포럼과 한국언론인후원기금이 주최하고 지식경제부와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있는 지방자치대상은 지방자치제 10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시상하고 있으며, 지방자치제도의 발전을 통한 민주주의 발전 및 국가경쟁력 강화에 앞장서 온 단체를 알리기 위해 시상식을 마련했다. 안 시장은 인천을 국제 비즈니스 중심도시, 지식산업도시, 글로벌 문화․교육도시로 인천을 건설하고,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개최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유치를 통해 전 세계에 인천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널리 알리고, 과거 산업도시 인천의 이미지에서 21C 미래의 도시 컴팩(compact) - 스마트(smart)도시의 이미지로 변화시키고, 세계인류명품도시 인천의 비전을 보여줌으로서 금융위기 속에서도 발전하는 인천의 위상을 제고하며 도시경쟁력을 강화시킨 점등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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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 화영금속 지도소방훈련
경주소방서 외동119안전센터(센터장 정규석)는 24일 (주)화영 금속공업(경주시 외동읍 석계리 소재)을 대상으로 동절기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화재 초기대응 능력을 배양함으로써 대형화재를 방지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지도소방훈련을 실시했다.훈련내용으로는 인명대피유도 및 구호활동, 소화기와 옥내소화전 설비를 이용한 화재초기진압 훈련, 자위소방대의 소방계힉서 수정,보완, 소화기 원리 및 사용법 및 동절기 화재 예방 및 방지교육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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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산업단지 공장 방화관리자 소방안전교육
경주소방서(서장 이현호)는 24일 외동농협 2층 회의실에서 외동 산업단지 공장 안전관계자 100명이 모인 가운데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는 동절기를 앞두고 화기취급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건조한 기후로 인해 작업공정상 조그만 불씨에도 화재가 발생하기 쉽고 대형화 될 소지가 있는 공장에 대해서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전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내용으로는 최근 공장 등 대형화재 사례 소개, 동절기 대비 소방시설 유지관리, 방화관리자의 업무, 애로사항 청위, 화재시 행동요령 및 예방교육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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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산불방지 종합대책 회의
상주소방서는 산불이 많이 발생되는 시기를 맞이해 산불요인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고 산불 진화대를 편성해 초동 진화를 위한 회의를 23일 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가졌다.이번 회의는 산불현장 통합 지휘권과 진화체계를 재정립하고 산불예방 홍보캠페인을 실시해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산불이 발생하면 소방산불 진화대와 관할 119안전센터 등이 동시에 출동해 진압에 나서고 특히 산림 연접지의 중요문화재, 사찰, 민가를 우선 보호하게 된다.박종열 의용소방대 연합대장은 “의용소방대가 산불진화대로 편성되어 운영되는 만큼 화재예방과 산불 진화에 최선을 다해 귀중한 산림자원을 지키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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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 산북119지역대 준공식 거행하다.
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에서는 25일 11시 문경시 산북면 약석리에서 산북119지역대 청사 준공식을 가진다. 이번 산북119지역대는 지난 4월 15일 공사를 시작하여 5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9월 16일 완공되었으며, 부지 1,640㎡에 RC조 스라브즙 2/0층 1동, 연면적 212.21㎡으로 지어졌으며, 도비 390백만원을 드려 아담하게 지어졌다. 이번 행사에는 국회의원, 시장, 도의원, 시의원, 지역관계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등 2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용우 서장은 “ 지역 주민의 숙원 사업이던 문경소방서 산북119지역대 청사 준공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청사 준공을 통하여 더욱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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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부소방서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 실시
대구북부소방서(서장 우명진) 는 지난 24일 오전11시부터 약 1시간에 걸쳐 북구 산격2동에 소재한 유통단지관리공단사무실에서 안전센터 및 사무실직원 등 20여명이 동원된 가운데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소화기 또는 옥내소화전 사용법숙지 등을 통한 초기화재진압 및 인명대피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자위소방대원의 체험적 교육을 통한 자율 소방안전관리 체제 확립에 기여, 인명피해 최소화에 목적을 두고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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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어린이집, 대구서부소방서 견학 및 체험
대구서부소방서 서장(정병웅)는 24일 오전 10시 북구 읍내동 소재 아이비어린이집 원생 및 교사 40여명이 서부소방서를 방문하여 소방차량 견학,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열·연기·지진 체험, 소화기 사용법, 영상자료를 통한 겨울철 화재예방요령, 화재발생시 대피요령, 소방서에서 하는 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날 교육은 어린이들이 즐거워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안전을 생활속에서 실천하고 소방안전에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소방체험 위주로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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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임당 주거밀집지역 소방통로확보훈련 전개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11. 24(화) 임당 주거밀집지역 일대에서 소방통로확보 및 화재예방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방차의 신속한 접근을 위해 무분별한 불법 주·정차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겨울철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했다.소방서 관계자는 “소방도로에 무분별한 불법 주·정차로 화재발생 시 소방차 진입이 지체될 경우 큰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소방통로확보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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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효율적 추진을 위한 대책회의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11월 24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효율적이고 성공정인 추진을 위해 전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소방안전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번 대책회의를 통해 겨울철 화재사고 줄이기, 산불진화체계 구축 등 예방·대응태세 확립을 논의했다.이태근 서장은 “화재 등 재난이 잦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각종 재난상황을 예방하고 시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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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추천 12월의 가볼만한 곳
(서울=뉴스와이어) -- 한국관광공사는 “눈 맞으며 즐기는 온천여행”이라는 테마 하에 2009년 12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노천탕에 몸 담그니 월악산 줄기가 눈 앞에(충청북도 충주시)”, “눈 오는 날 노천탕에서 이야기꽃 피우는 웰빙여행!(전라남도 담양군)”, “이 겨울 뿌리칠 수 없는 온천의 유혹, 경북 울진(경상북도 울진군)”, “희귀미네랄이 녹아있는 해저심층온천수, 금진온천(강원도 강릉시)”, “온천이 모락모락 사랑이 모락모락, 덕산온천(충청남도 예산군)”등 5곳을 각각 선정, 발표하였다. 수안보온천 노천탕ⓒ 충주시청 노천탕에 몸 담그니 월악산 줄기가 눈 앞에 위 치 :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 수안보온천은 오랜 연륜을 자랑하는 보양온천이다. 고려사, 조선왕조실록, 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청구도 등의 역사책에도 그 이름이 등장한다. 이곳 온천수는 각종 무기물과 광물질이 골고루 녹아있는 약알칼리성이며 수온은 섭씨 53도이고 음용도 가능하다. 충주시에서 온천수를 관리하기 때문에 수질을 믿을 수 있고 모든 온천들은 똑같은 물을 공급받아 원탕이라는 곳이 따로 없다. 온천수를 이용하는 업소는 수안보하이스파, 수안보상록호텔, 수안보파크호텔 등 20여 개를 헤아려 한꺼번에 많은 이용객이 모여도 그리 불편하지가 않다. 수안보온천은 남한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중부내륙고속도로가 가까이 지나가 전국 어디에서든 접근하기가 편하다. 겨울철에는 인근의 사조리조트 스키장과 연계해서 온천여행을 즐길 수 있다. 문의전화 : 충주시청 문화관광과 043-850-6723, 수안보온천관광협의회 043-846-3605 죽녹원 ⓒ 담양군청 홈페이지 눈 오는 날 노천탕에서 이야기꽃 피우는 웰빙여행! 위 치 : 전남 담양군 금성면 원율리 399번지 눈이 오는 날 노천탕에 앉아 몸을 담그고 있으면 그야말로 신선이 따로 없다. 몸은 후끈후끈 뜨겁지만 얼굴에 부딪히는 눈송이 때문에 기분이 절로 좋아진다. 모처럼 부모님과 야외 노천탕에 앉아 피로를 풀며 오순도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가족들과 온천욕으로 시간을 보낸 후 따뜻한 차를 한잔 곁들이면 몸을 위한 완벽한 코스가 이루어진다. 담양은 대나무와 하얀 눈이 마음을 사로잡는 겨울풍경이 여행자를 반긴다. 여기에 겨울 여행의 백미인 온천까지 곁들인다면 완벽한 휴식여행을 즐길 수 있다. 겨울여행의 묘미를 경험할 수 있는 담양리조트는 금성산성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1,260개의 락카를 갖춘 대온천탕과 노천탕을 갖추고 있으며, 찜질방과 피부 미용실, 마사지실을 갖추고 있다. 담양리조트는 콘도, 한식당, 특산품 판매장, 수영장 등의 부대시설이 있지만 한겨울엔 역시 온천이 인기가 있다. 온천욕을 즐겼다면 인근에 있는 대나무건강나라에 들러 대잎차를 마셔보자. 대잎차를 시음도 하고, 구입도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또한 창평의 삼지천슬로시티도 꼭 들러볼만한 곳이다. 창평면소재지가 있는 삼천리는 한옥과 돌담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문의전화 : 담양군청 문화관광과 061)380-3151, 담양리조트 061)380-5000 백암온천ⓒ 울진군청 홈페이지 이 겨울 뿌리칠 수 없는 온천의 유혹, 경북 울진 위치 : 경북 울진군 북면 덕구리, 경북 울진군 온정면 소태리 울진하면 떠오르는 대표적 이미지는 죽변항과 후포항 그리고 7번 국도를 따라 펼쳐진 동해 등 바닷가 마을의 모습이다. 하지만 이즈음 울진으로 떠나는 여행에선 멋스런 바다풍경도 2순위로 밀릴 수밖에 없다. 몸과 마음은 물론 정신적 피로까지 말끔히 풀어줄 뜨끈한 온천욕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울진에서 온천의 역사는 짧게는 600년, 길게는 1000년을 거슬러 올라간다. 고려 말 사냥꾼 전씨와 상처 입은 멧돼지의 전설을 간직한 덕구온천이 전자라면, 신라시대 상처 입은 사슴의 전설이 구전되어 오는 백암온천이 후자이다. 이 겨울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동해 최고의 온천휴양도시 울진으로 떠나는 여행이 가슴 설렐 수밖에 없는 이유다. 문의전화 : 울진군청 문화관광과 : 054)789-6541, 호텔덕구온천 : 054)782-0677, 한화리조트백암온천 : 054)787-7001, 백암온천피닉스호텔 : 054)787-3044, 경상북도민물고기생태체험관 : 054)783-9413, 울진원자력본부 홍보관 : 054)785-2948, 성류굴 : 054)789-5400 ▲ 금진온천 ⓒ 강릉시청 홈페이지 희귀 미네랄이 녹아 있는 해저심층온천수, 금진온천 위 치 :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 92-1 샤갈의 눈 내리는 마을이 그리운 겨울이 되면 뜨끈뜨끈한 온천물에 몸을 담그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 거기다 창밖 풍경으로 바다까지 바라볼 수 있다면 세상 부러울 것이 없다. 정동진 아래 금진온천은 해안 단구지역 1,100m 고생대 암반층에 갇혀 오랜 세월 숙성된 해수로 온천수를 사용한다. 칼슘, 마그네슘 등 필수 미네랄뿐만 아니라 항암에 도움이 되는 셀레늄(Se), 혈당 강화작용이 있는 바나듐(V) 등 희귀 미네랄이 물에 녹아 있어 온천욕으로 그만이다. 아토피, 천식, 위장질환 등 각종 병 치료에 금진온천이 탁월한 효과가 있다. 미세한 황토 입자가 녹아 있는 와인빛 온천수에 몸을 담그고 창밖을 내다보면 금진항을 끼고 있는 푸른 바다가 한 폭의 수채화로 들어온다. 금진항에서 심곡항까지 높이 60m의 해안단구와 바다와 절묘하게 맞닿아 있는 바닷길 헌화로는 강릉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다. 문의: 금진온천:(033)534-7397온천이 모락모락 사랑이 모락모락, 덕산온천 위 치 : 충남 예산군 덕산면 사동리, 삽교읍 신리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덕산온천은 1918년경부터 온천탕을 만들어 사용한 전통의 온천단지이다. 이곳에 최신설비를 갖춘 온천테마파크가 자리하고 있다. 45℃의 온천수를 이용한 온천테마파크 덕산스파캐슬이다. 수치료 공간 파라원, 물놀이 공간 워터레이와 써니레이, 이벤트온천탕이 있는 해미원과 오감원 등으로 나뉜 온천 내부를 골고루 즐기다보면 하루해가 짧기만 하다. 온 가족이 함께 따뜻한 온천탕에 몸을 담그고 알싸한 겨울공기 속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가족 간의 사랑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인근에 고려시대 백제계 건축물을 볼 수 있는 수덕사와 예산특산품인 사과로 와인을 만드는 은성농장, 조선시대 대표가옥인 추사고택과 추사기념관 등 볼거리 즐길거리도 많다. 문의전화 : 예산군청 041)339-7114, 덕산스파캐슬 041)330-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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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시장,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소 조지 스무트 교수 만나
안상수 인천시장은 진ㄴ 23일 오후 3시 미추홀타워 20층 회의실에서 지난 2006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이자 2010년 3월 인천대학교에 설립될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소(Lawrence Berkley National Laboratory:LBL) 한국 분원(LBL Korea) 초대소장으로 예정된 조지 스무트(George F. Smoot Ⅲ) 박사를 만나 21세기 동북아 거점 첨단융합과학기술센터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등 환담을 나누었다. 이날 면담은 분원 설립과 관련한 인천시의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고, 앞으로 시와 연계․협조방안을 협의차 이루어 졌다.로렌스 버클리 한국연구소는 인천대와 협력하여 생명과학, 에너지 및 환경, 우주 및 물리분야의 8개 주제의 연구를 비롯하여 국제적 수준의 연구자 육성, 아시아 거점과학 정보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교육 및 훈련을 담당하게 된다.국제과학기술축제, 노벨수상자 강연 등을 통해 과학의 대중화에도 힘쓰며, 아시아 주요대학 공동연구 및 송도산학연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연구소는 2010년 21명 시작하여 2015년엔 230명 규모로 확대된다. 연간예산도 2010년 60억원에서 2015년까지 총 645억원을 투자하게 된다.지난 1939년 노벨상 수상자 어니스트 올란도 로렌스 박사가 1931년 설립한 로렌스 버클리 연구소는 미국 에너지부 산하의 공식 연구소로 현재 UC버클리대학교가 위탁 경영하고 있으며, 이 연구소는 연구원 등 직원만 4천명에 달하고, 연간 예산이 6억5천만 달러(한화 약 8천억 원)에 이르는 초대형 국립 연구소이다. 노벨상 수상자만 11명을 배출했다.한편 이날 안상수 시장을 만난 조지 스무트 박사는 1945년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교 교수이다. 2006년 ‘우주 극초단파 배경 복사의 흑체 형태와 이방성에 대한 연구’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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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산업 “탄소배출권 확보 본격 시동”
온실가스 배출이 적은 철도 분야에서 청정개발체제를 통해 탄소배출권을 확보하기 위한 본격 논의가 시작된다. 탄소배출권을 확보하면 이를 다시 선진국 등에 판매할 수도 있다.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는 24일 오후 2시 녹색성장을 위한 철도분야 청정개발체제 세미나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한다.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대한교통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철도분야에서 청정개발체제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본 세미나에서는 철도분야 온실가스인벤토리 구축, 도시철도건설사업의 CDM 추진방안, 광역급행철도의 필요성 및 CDM사업 연계방안 등의 주제를 다루게 된다.특히, 이날 주제발표자 중의 한사람인 그루터 박사(콜롬비아)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교통 분야의 청정개발체제 사업을 UN에 등록한 권위자로서, 우리나라 철도분야의 탄소배출권 획득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교통 분야에서는 콜롬비아 보고타 BRT(간선급행버스 체계) 사업이 유일하게 UN의 승인을 받은 바 있으며, 우리나라는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다대 연장사업 등 3개 사업이 청정개발체제 사업으로 인정받기 위해 사업계획을 수립중이다.한편, 지난 17일에는 국가비전으로 제시한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 지표로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오는 2020년까지 30%를 감축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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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립어린이집 소방안전체험교실 참가
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 점촌119안전센터에서는 지난 20일 오전 10시 30분 문경시립어린이집 원생 70여명을 소방서로 초대해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실시하였다. 이번 소방안전체험교실에는 화재발생시 119신고요령 및 대피요령, 소방차의 종류 등 화재 진압장비 소개, 연기소화기, 물소화기 체험, 소방차 방수시범, 물놀이 안전교육 등을 실시하여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흥미를 이끌었다. 문경소방서 관계자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이하여 화재예방은 물론이거니와 신종플루가 대유행하는 만큼 교사 및 학부모들의 세심한 관심과 어린이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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