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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김천시장
박보생 김천시장은 11월 15일(목) 오전 10시 황금시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양념 축제 개막행사에 참석하여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민들 에게 재래시장 이용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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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07년산 공공비축 포대벼 수매 시작"
영천시는 2007년산 공공비축 포대벼 수매가 지난 12일 남부동 작산창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실시된다.작산창고에서 실시된 포대벼 첫 수매에는 이재웅 영천시장권한대행을 비롯하여 농업기술센터, 농협중앙회, 농관원 등 많은 농업관계인들이 참석하여 한 해 동안 수고한 농민들을 위로하고 여론을 수렴했다. 영천시농업기술센터에 의하면 올해 2007년산 공공비축미곡 포대벼 매입은 11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43회에 걸쳐 매입이 되며 매입물량은 84,615포대이다. 매입대상 품종은 새추청벼, 화영벼, 오대벼 등 3종이고 매입시 우선지원금을 지급하고, 산지 쌀값 조사결과에 따라 내년 1월중에 사후 정산하게 된다. 우선지원금보다 쌀값이 높을 경우 그 차액을 추가 지급하고 반대로 쌀값이 낮을 경우 초과지급액을 쌀소득보전 변동직불금에서 차감정산하게 된다.등급별 우선지급금은 특등품 50,050원, 1등품 48,450원, 2등품 46,300원, 3등품 41,210원이다영천시농업기술센터는 2007년도 공공비축 미곡 매입을 위해 매입 관계자 회의 개최, 매입장 시설완비 및 보관여석 확보 등 제반사항을 차질 없이 준비했으며 올해부터 출하량의 30%만 표본추출 검사하여 전체 수량을 같은 등급으로 판정하는 공공비축 벼 표본추출(샘플)검사를 실시하는 만큼 품위가 다른 벼는 별도 포장하여 구분 적재 출하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김해관 농축산과장은 “한해 동안 정성들인 벼가 높은 등급을 받으려면 출하 전에 벼 건조, 중량, 정밀 정선 등 예비점검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으며 읍면동별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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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지방세 카드로 내세요"
상주시가 시민들의 납세편의를 위해 내달 3일부터 지방세 신용카드 납부서비스를 시행한다. 지방세를 납부하려는 주민들은 시청 재정팀 또는 무양청사 세정민원실, 인터넷 등에서 등록세를 제외한 전 세목을 신용카드(신한카드 및 현대카드)로 일시불 또는 할부로 납부할 수 있다. 이로써 시는 시민들의 납세편의는 물론, 지방세 체납발생도 크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상주시는 최근 재정팀장을 반장으로 하는 체납세 특별징수팀을 구성해 고액 및 장기 고질체납자에 대한 체납세 정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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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가을철 산송이 공동채취금 일부 교육발전기금으로 "
영덕군, 추운 겨울! 따뜻한 소식들로 넘치고 있다.영덕군 지품면 24개 마을 가운데 가장 오지 마을인 옥류리는 16세대가 거주하고 있지만 영덕군이 추진하는 명문학교 육성을 위한 자발적 교육발전기탁금 모금에 주민 모두가 적극적인 자세로 동참하기로 결정, 가을철 산송이 공동채취금액 가운데 개인별 할당 금액 일부를 주민 모두가 양보하여 후학 양성 기금에 써달라고 2,000,000원을 자발적으로 기탁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지품 옥류리는 2개의 자연부락으로 열악한 환경속에서 김형문이장을 중심으로 다시 한번 마을주민이 단합된 모습을 모여 전 면민으로부터 교육발전 기금의 모금에 대한 필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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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동 안동시장
김휘동 안동시장은 14일 민원인의 날을 맞아 시장실을 개방하고 시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직접 민원해결책을 모색해 주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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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한우 관광자원화사업 기공식 "
영주시에서는 영주한우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육성 발전시키고 품질고급화로 수입육과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2007영주한우 관광자원화사업 기공식 행사를 11월 16일(금) 14:00에 풍기읍 산법리(소백자동차학원 옆)에서 개최하기로 하였다. 이번 영주한우관광자원화사업은 지역특화사업으로 추진하며 영주축협(조합장 서정주)이 사업주체가 되어 영주한우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홍보전시관과 쇠고기 판매장, 식당을 겸한 한우 프라자 사업으로써 영주에 또 하나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영주한우는 이미 “소비자시민모임”으로부터 2007 우수축산물브랜드로 인증 받은 바 있으며 지난 2월에는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과 신기술 보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선진화된 축산기반조성과 소비자의 인지도 부각으로 축산업에 대한 부가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영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지역 관광명소인 소백산과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을 찾는 외지관광객들에게도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고품격도시 영주를 알리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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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수능시험 전원 고득점 기원"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맘때 쯤이면 입시로 인한 수험생들의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며, 수험생은 물론 그 가족마저 입시를 치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홍삼식 도개면장은 수험생들이 건강하고 무탈하게 시험을 무사히 치루어 희망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수험생 자녀를 둔 관내 10여 가구를 일일이 방문하며 위로․격려하였다. 또한, 수험생 뒷바라지에 고생한 학부모들을 위로하고 마지막까지 수험생들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수험생들에게 시험 하루 전에는 준비물을 미리 챙겨두고 가벼운 마음으로 신체리듬을 조절하고, 수능 당일에는 너무 긴장하지 말고 시간 안배를 적절히 하여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당부하는 등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으며 수능시험에 고득점하기를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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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마세요"
예천군은 증가하고 있는 생활쓰레기 불법투기를 근절시키기 위하여 계도위주에서 벗어나 위반사항이 적발될 시 10만원 이상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단속위주의 행정조치로 쓰레기를 줄여 나갈 계획이다. 중점 단속대상으로는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 음식물과 재활용쓰레기, 일반쓰레기 등을 분리하지 않고 혼합 배출하는 행위, 폐가구류 및 전자제품 등 대형폐기물을 스티커를 부착하지 않고 배출하는 행위 등으로 14일부터 4개반 12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매주 1회 이상 정기적인 단속을 실시하여 쓰레기 분리배출 정착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추수가 끝난 들판에서 폐비닐이나 농산부산물을 불법소각하거나 일반가정에서 드럼통 등을 이용한 불법 소각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지속적으로 계도하는 한편, 고철·폐지·폐비닐·농약빈병 등 재활용품은 마을과 단체별로 공동 수집하여 판매토록하고 별도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등 자원화가 가능한 쓰레기는 최대한 재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농경지와 생활환경 오염방지를 위해 설치한 농약빈병 및 농약봉지 수거함을 일제히 조사하고 보수를 하거나 추가로 설치하여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깨끗한 들판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군은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로 고양된 청정예천의 이미지를 계속 이어나가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와 농촌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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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지역복지혁신사업 내년도 사업에 반영"
포항시는 올해 지역복지서비스분야 혁신사업에 대한 자체평사를 실시해 내년도 사업계획에 반영키로 했다. 올해 포항시가 자체 개발한 복지서비스 혁신사업은 4개 기관에 위탁한 3개 사업으로, 한동대와 선린대에 위탁한 ‘글로벌인재양성을 위한 영어체험학습’과 포항1대학에 위탁한 ‘장애아동을 위한 엄마와 함께하는 놀이교실’, ‘시작장애우들이 경로당을 찾아다니며 실시하는 노인퇴행성질환 예방관리서비스’이다. 이 세 개 사업에 대해 표본 이용자 1,400명을 대상으로 12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평가표에 의한 현장방문조사와 설문지를 이용해 서비스 충실도와 수혜대상자의 참여현황 및 서비스이용자의 만족도를 조사하게 된다. 이들 지역복지서비스 혁신사업은 기존의 중앙정부에 의한 사업에서 탈피해 지방에서는 드물게 포항시가 자체적으로 사업을 개발한 보편적 맞춤형복지서비스로서, 과거 저소득층 위주에서 벗어나 일반시민들까지 서비스되는 복지사업이다. 한편, 이들 복지서비스사업비는 중앙정부가 선정한 표준형 1개 사업(아동 인지능력향상서비스)을 포함해 총 4개 사업의 사업비 총액 9억9천만원 중 79%인 7억8,200만원은 중앙정부와 경북도가 부담했으며, 총 수혜자는 5천여 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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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옥동고지대 배수지 증설공사 시행"
안동시에서는 새로 건설되는 옥동택지개발지구와 기존 급수구역의 원활한 급수공급을 위해 옥동고지대 배수지 증설공사(옥동 삼성아파트 뒤)를 실시한다.옥동고지대 배수지증설공사는 400톤 규모의 가압배수지를 증설하고, 가압장 1동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8억원은 택지 개발 사업자인 대한주택공사에서 전액 부담한다.본 사업은 다음달 공사에 들어가 내년 하반기에 마무리 할 계획이다.옥동고지대 배수지증설공사가 완료되면 현재 개발중인 옥동 택지개발지구의 안정적인 급수는 물론, 기존급수구역인 옥동 지역의 여유 공급량을 확보함으로서 유사시 단수 등에 따른 지역주민의 이용불편을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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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07 영주아카데미 11월 강좌"
사회 저명인사들의 다양한 강좌를 통한 지식ㆍ정보 습득으로 글로벌시대를 선도하는 시민의식 함양과 역량을 육성하기 위하여 마련한 2007 영주아카데미 11월 강좌가 11월 15일 오후 2시 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동양대학교가 주관하는 이번 달 강좌에는 미래에셋 부회장겸 투자연구소장인 강창희씨를 초빙하여 『나의 꿈 10억만들기』라는 주제의 강의를 하게 된다. 연초 수강신청자 외 일반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영주아카데미 강좌는 사회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다양하고 유익한 강의로 끊임없이 빠르게 변하는 현대사회에 대한 시민의 지적욕구를 충족시키고 장차 살기좋은 고품격도시 영주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여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는 교양강좌로 많은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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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로 물든 울진 성류굴 가는 길...!
울진군의 성류굴 가는 길은 지금 가을로 물들고 있다. 수산교(근남면 노음리)에서 시작하여 성류굴 가는 길 2km 남짓 구간의 벚나무와 은행나무 가로수들은 가을옷을 갈아입고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 성류굴가을 샛노란 은행잎과 빨간 벚나무단풍이 펼치는 조화는 마치 한 폭의 수채화를 연출하고,서산으로 넘어가는 햇빛을 머금으면 황금색으로 그 빛을 발산하여 눈이 부실 지경이다.또한 성류굴의 가을 단풍도 절정에 달하여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고 있으며, 성류굴을 찾은 관람객은 가을이 준 또 다른 볼거리에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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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쓰레기 줄이기 시범 아파트"
구미시 진미동(동장 유금순)에서는 지난 11월 12일(월)『생활쓰레기 반으로 줄이기』운동을 확대하기 위하여 쓰레기 줄이기 시범 아파트로 선정된 진평동 미래주공 아파트 관리소 앞에서 『생활쓰레기 성상분석 시연회 및 생활쓰레기 줄이기 주민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래주공 통장, 부녀회원 및 주민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알려주는 한편 생활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주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알찬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유금순 진미동장은 “생활쓰레기 반으로 줄이기 운동의 성공 여부는 바로 우리 주부 손에 달려있으며, 작은 실천으로 후손들에게 큰 선물을 줄 수 있는 실천적 운동”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현장 주민간담회를 실시하여 생활쓰레기 반으로 줄이기 방법에 대한 의견 뿐만 아니라 동 행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진미동을 올 한해 『클린(CLEAN) 진미동 만들기』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민이 모이는 곳마다 생활쓰레기 줄이기 및 배출시간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 진미동은 다양한 홍보활동과 더불어 관내 기업제 직원들과 함께 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을 실시하여 『기업하기 좋은 구미 살기 좋은 구미』 이미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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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산송이버섯 수매 마무리 ‘풍작’
영덕군에서는 산림 조합과 법인에서 산송이 버섯 수매를 본격적인 출하 시기인 9월 중순부터 시작하여 어제까지 55일간 수매를 마무리했다.산송이 버섯 생산의 공식 집계에 따르면 송이 생산은 전국 20개 시.군에서 생산되며 올해 전국 총 생산량은 149톤에 영덕이 30톤으로 20%를 차지 전국 최대 생산지로 집계됐다.그 다음이 인근 군인 울진군이 11%인 17톤을 생산했다.올해부터 “송이 버섯 사용등에 관한 고시” 가 완전 폐지됨에 따라 산지 직거래 및 중간 상인들의 거래가 집계에 잡히지 않는 점을 감안한다면 올해 영덕군의 송이 실지 생산량은 약120톤에 100여억원 상당의 수익으로 농가의 농외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예상된다.올해에는 불안정한 날씨와 잦은 강우로 야산과 고산 지대의 송이 생산량의 격차가 심해 산주들의 희비가 엇갈렸으며 송이의 질이 다소 떨어져 송이 가격이 예년에 비해 낮아 생산자들을 애태우기도 했지만 작년 생산량의 배 이상이 생산되면서 생산자들의 주름을 좀 덜어 주기도했다.김병목영덕군수는 “앞으로 송이 환경 개선사업과 솔잎 혹파리 방제사업, 소나무 재선충 예찰 강화로 소나무 보존과 함께 지속적으로 사업을 실시해 송이 영덕의 명성을 계속 유지하고 최고의 부가 가치가 있는 품목으로 집중 육성하여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하여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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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우리 아이 기 살리는 법 배워요”
김천시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11월 13일(화) 9시 30분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관내 학부모 200여명을 대상으로『부모교육 대강연회』를 개최했다.경상북도청소년지원센터 주최로 김천시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하고 김천시와 김천교육청이 후원한 이날 부모교육은 대구대학교 직업재활학과 조성재 교수를 초빙해 “자녀의 힘을 북돋우는 부모”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이날 강연회에서 박보생 김천시장은 “자녀에 대한 믿음, 칭찬, 격려의 적절한 표현이 자녀의 삶을 달라지게 할 수 있다. 마음껏 칭찬하고 격려해서 훌륭한 인재를 길러내자”고 인사했다.대강연회의 특강을 맡은 조성재 교수는 선천적인 시각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자신이 성장과정에서 전혀 결핍감을 느끼지 않고 유학을 떠나 교수가 되기까지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부모님의 양육태도와 자신이 부모로서 자녀양육을 하면서 깨달았던 여러 가지 경험적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달해 참석자들에게 많은 교훈과 감동을 안겨주었다.한편 김천시청소년지원센터(소장 새마을체육과장 윤달호)는 부모교육 외에도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한 카운슬러 대학 운영, 청소년 성교육,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건전한 지역사회 청소년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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