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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독도주연 영화 "미안하다 독도야" 개봉
경상북도는 최초의 독도주연 다큐멘터리 영화 「미안하다 독도야(Sorry, Dokdo)」가 롯데시네마 대구관(롯데백화점 내)에서 2008년을 마무리 하는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개봉한다고 밝히면서, 최근 일본 외무성의 독도 도발 등과 관련하여 시기적절한 개봉이며, 모든 국민들이, 특히 초․중․고생 등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반드시 관람하여 독도사랑 정신을 더욱 돈독히 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다큐멘터리 영화 미안하다 독도야 「미안하다 독도야(Sorry, Dokdo)」는 (주)지오엔터테인먼트가 ’07년 7월부터 금년 11월까지 촬영하였으며, 최현묵 감독에 가수 김장훈씨가 내레이션을 맡아 독도에 살고 있는 김성도씨 부부와 손자 등 사람냄새 나는 가슴 따듯한 이야기와 사이버 외교를 펼치는 민간외교단체 반크(VANK)의 이야기 등 초등학생부터 80대 노인까지 독도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경상북도(환경해양산림국장 김남일)는 경상북도 독도수호대책팀 직원들은 종무식에 참석하는 대신하는 대신에「미안하다 독도야」를 관람하면서 독도사랑, 나라사랑으로 한해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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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4대 강 살리기 프로젝트’ 선도 사업 안동에서 첫 삽!
‘4대 강 살리기 프로젝트’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쏘아올려졌습니다. 12월 29일 경북 안동시와 전남 나주시는 낙동강과 영산강 일부 구간에서 착공식을 갖고 하천 정비에 들어갔습니다. 이날 한승수 국무총리를 비롯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광림, 이한성 국회의원, 김휘동 안동시장, 유석우 안동시의장 등 정부 및 지역인사와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 물길 살리기에 첫삽을 떴습니다.이 사업은 경북 안동시 용상동 법흥교에서 옥동 안동대교까지 총 연장 4.07㎞구간에 409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이상기후 대비, 홍수 및 가뭄 등 물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고 하천공간을 합리적으로 정비하여 이용을 최대화하고자 하는 사업이며, 도급업체로는 12월 19일 조달청에서 개찰하여 남영건설이 선정되었습니다.생태하천 조성공사가 완료되는 2011년말에는 하천에는 물고기가 자유롭게 노닐고 각종 식물이 자라는 자연식생군락지가 형성되고 낙동강 둔치는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실개천을 따라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는 쉼터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안동2지구 착공을 시작으로 구미1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 을 총연장 4.3㎞에 233억원을 투입, 내년 9월 착공할 계획이며 상주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을 총연장 4.8㎞에 210억원, 구미2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에 총연장 5.3㎞ 260억원을 투입하여 내년 3월 착공할 계획이며, 낙동강 하도정비사업도 잇따라 착공할 계획입니다.안동시에서는 다기능하천 실험장 진입교량 건설에 필요한 사업비를 국비로 지원해 줄 것을 건의함에 따라 국무총리일행이 예천군청 방문일정이 추가되었으며 안동~예천간 낙동강 정비 시범사업 우선추진, 도청이전 신도시 지원 특별법에 의한 정부지원 및 수도권~국토내륙 연결, 중부내륙 고속철도 건설을 도와 예천군이 공동으로 건의하였습니다.김관용 경상북도 축사를 통해 "낙동강 생태하천 조성사업은 지역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문화와 생태를 살리는 국가 대계가 여기서 시작돼 감개무량하다" 고 밝혔습니다.또한, 경상북도는 정부에서 낙동강 살리기에 대한 마스터플랜이 내년 5월 수립되면 어려운 지역경기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정부분에 대하여 도가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국토해양부에 건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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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농업경영인 대상" 시상식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윤재탁)은 12월 30일 농업기술원 농업인회관에서 도내 농업경영인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농업경영인 대상 시상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 제15회 농업경영인 대상 수상자 현황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따르면 올해 15회째를 맞이하는 농업경영인 대상은 지역내 과학 영농기술을 선도 실천하여 농가소득 증대와 도정발전에 기여한 우수 농업경영인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품목별로 10명을 선정했다고 했다.농업경영인 대상 품목별 수상자는 과수분야 허태호(42세, 김천시 남면 옥산리), 원예분야 박원일(45세, 성주군 월항면 유월1리), 백재기(48세, 칠곡군 기산면 각산리), 축산분야 김만규(46세, 안동시 남후면 단호리), 권득재(44세, 문경시 마성면 외어리), 박한용(56세, 경산시 압량면 신월리), 특작분야 박해수(39세, 구미시 산동면 송산리), 친환경분야 우병동(47세, 봉화군 봉화읍 거촌2리), 복합영농분야 남효기(47세, 영덕군 지품면 신양리), 이우직(47세, 예천군 보문면 신월리) 등 10명이다. ▲ 제15회 농업경영인 대상 수상자 현황 농업경영인 대상 수상자에 대해서는 도지사 상패 수여로 그간의 노고를 격려한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영일 정무부지사는 FTA 등 개방화의 어려운 농업여건에서 묵묵히 일해 온 농업경영인들의 그간 노고를 치하 하고 지도자로서 리더쉽을 발휘해 지역 농업․농촌의 활력화를 도모하고 경북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경상북도농업기술원 윤재탁 원장은 농업경쟁력향상의 핵심주체인 농업경영인의 전문농업 기술을 배양하여 과학농업, 미래농업, 희망농업을 이루어나갈 성장동력으로 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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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청송교도소 소방훈련실시"
안동소방서(서장 전무중)는 재소자들의 안전사고발생에 대비하여 청송직업훈련교도소에서 12월 29(월) 오후 1시 30분부터 청송군 진보면 소재 청송직업훈련교도소 직원들과 소방훈련 및 교육을 실시했다. ▲ 청송직업훈련교도소 소방훈련 이날 열린 소방훈련은 재소자들의 안전사고발생에 대비하여 인명구조훈련을 중점으로 실시하였으며, 화재발생시 초기대처방법, 소방시설 사용요령 등 소방교육을 병행하여 겨울철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할수 있도록 했다. ▲ 청송직업훈련교도소 소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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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관리사업 평가결과 "최우수기관 선정"
안동시 보건소가 2008년도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결핵예방과 퇴치사업으로 추진한 결핵관리사업 평가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어 경상북도지사 상패와 상금을 받는다. 결핵관리사업 평가항목에서 결핵예방과 퇴치를 위한 자체홍보 사업과 지역주민, 학생,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예방교육 실적, 그리고 자체사업과 모범사업 등 4개 분야의 평가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시로 선정되었다. 시 보건소에서는 BCG예방접종과 환자관리, 신환자 중 치료중단자의 치료중단시기 연장, 신환자의 초회 검사실적과 추구검사, 수약 상태와 치료성적 등의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한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특히 모범사업으로 결핵관리실에 집진멸균시스템을 설치하여 등록관리 환자와 직원들의 건강보호에 기여하였으며, 앞으로도 시민보건향상을 위해 결핵예방과 환자치료에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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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명의 새 주인을 찾은" 2,100권의 책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지난 27일(토) 오후2시, 김천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서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족단위로 길게 줄은 선 시민들로 북(Book)새통을 이룬 가운데, 1인당 3권씩 무료로 책을 나누어주는『휴면도서 나눔마당』행사를 가졌다. ▲ 휴면도서 나눔행사 『휴면도서 나눔마당』은『책 나누기, 행복 더하기』라는 슬로건으로 각 가정에서 잠들어 있는 도서를 연중 수집하여 이를 필요로 하는 시민에게 나누어 줌으로써 사장된 책에게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어줌과 아울러 책을 통하여 이웃간의 정과 사랑을 나누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시립도서관이 개최하는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6개월간 시민이 맡긴 1,300여권의 일반도서와 꽃동산서점을 비롯한 3개 서점에서 기증한 1,000여권의 학습참고서 등 총 2,300여권이 새로운 주인의 손길을 기다렸으며, 행사 시작 두 시간 만에 아동, 문학, 교양, 학습지 등으로 이루어진 2,100여권의 책이 700여명의 새 주인을 만났다. ▲ 휴면도서 나눔행사 행사장을 찾은 박보생 김천시장은 “오늘 책 나눔 행사를 통하여 우리 김천사람들의 정과 사랑이 느껴져 매우 기쁜 마음이며, 참여하신 시민 여러분들을 보니 선진 문화도시, 김천의 저력이 느껴진다.”고 하였다. 또한 부모님의 손을 잡고 온 어린이들이 박보생 시장에게로 모여들어 기념촬영을 하는 등 행사가 진행되는 시간 내내 즐거운 축제분위기가 연출되었다. 온 가족이 참가하여 15권의 책을 받은 한 시민은 “집에서 자리만 차지하던 책들이 다른 분들에게 이렇게 요긴하게 쓰일지 몰랐다. 오늘 하루 사랑의 복덕방이 되어준 시립도서관에 고마운 마음이다.”며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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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랑의 밥퍼 시장으로" 역할 변신
“어르신, 여기까지 오신다고 추우셨죠. 따뜻한 밥 드시고 건강하세요” ▲ 밥 퍼는 포항시장 ‘민생챙기기’를 새해 핵심키워드로 정한 박승호 포항시장이 연말을 맞아 사랑의 앞치마를 둘렀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29일 오전 11시 자원봉사자와 대구은행 직원, 공무원 등 20명과 함께 죽도동 죽도성당내 ‘요안나의 집’에서 170여 명의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밥퍼’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박승호 포항시장은 1시간 동안 밥을 퍼거나 식판을 나르는 등 일일 무료급식 활동에 참여하고 어르신들의 말벗도 해줬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이날 “쉰이 넘은 나이에 앞치마가 조금은 어색하지만, 어르신들 앞에서 이렇게 ‘밥퍼’ 봉사활동에 참가하니 얼마전에 돌아가진 아버님과 이제는 홀로 계신 어머님도 생각납니다”며 밥을 나르며 어르신들에게 말을 건냈다. 또 박시장은 대구은행에서 준비한 케익도 전달하며 따뜻한 연말 되시라며 어른신들의 손을 잡았다. 천주교 대구교구 제4대리구에서 운영하는 요안나의 집은 1994년 설치되었으며, 86석의 좌석에 일일 평균 150여명의 어르신들이 방문해 식사를 제공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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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유산 브랜드화" 용역 결과 보고회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우리나라 유교문화의 본향이자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지역에 산재한 종택, 고택을 비롯, 주요 전통문화유산에 대한 고유브랜드를 개발하고 12월 30일 오전 10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추진위원 및 각 종택, 고택 관리자와 문중대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결과 보고회를 개최한다. 고택과 종택은 전통적인 생활, 예술, 정신문화 등을 포괄하는 한(韓)문화의 본질로 활용가치가 매우 큰 자산으로 “한국의 사랑방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알려져 있다. 특히,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고택,종택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안동지역에는 하루평균 80명, 연간 3만명 이상의 고택체험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특색있는 고택은 밀려드는 이용객으로 사전 예약 없이는 숙박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이에 따라 안동시는 고택 및 종택, 고유 문화유산에 대한 브랜드(문장)화를 추진함으로써 대외적으로 지역의 가치를 제고 시키고 브랜드를 생산․개발 판매하여 전통체험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익을 도모하고 지역 인지도를 향상 시킬 수 있는 계기로 삼아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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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체험을 통한 "겨울방학 영어캠프" 운영
영주시와 영주교육청에서는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12월 29일부터 내년 1월23일까지 42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초등학생은 영주영어체험센터를 비롯한 3개 체험센터에서 중학생은 동양대학교에서 테마 체험을 통한 겨울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 방학캠프 각 학교에서 신청을 받은 초등학생 270명은 1일 과정으로 영주, 영일, 풍기, 부석초등학교 영어체험센터에서 실시하며, 중학생 150명은 2박 3일 과정으로 동양대학교 인문사회과학관에서 실시하게 되는데 둘째 날까지는 10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10명의 원어민강사가 테마별 코스를 순회하며 활동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날에는 그룹별로 2일간 실시한 과제 발표회와 골든벨 게임으로 캠프를 마무리하게 된다. ▲ 방학캠프 이 번 캠프의 프로그램은 일선 학교 교사들이 지난 여름 캠프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함으로써 보다 알찬 내용으로 구성하였으며 원어민과 직접 말하는 기회를 확대하여 캠프기간 동안 학생들이 학교에서 지금까지 배운 외국어를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번 캠프의 목적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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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12월29일 오후 육군 제2작전사령부를 방문하여 조재토 사령관을 만나 평소 지역의 재난복구 지원 등 도정업무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긴밀한 협조로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2작전사령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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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및 영유아 사업 "전국 우수보건소 선정"
포항시 남구보건소가 2008년도 임산부 및 영유아 영양플러스사업 전국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영유아 영양플러스사업 전국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 남구보건소는 임산부 및 영유아 영양플러스사업 평가 결과 전국 사업 실시 153개 보건소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부산 Bexco에서 열린 사업 평가대회에서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날 남구보건소는 ‘대상자관리의 다양한 방법 모색’이라는 주제로 우수사례를 전시해 전국에서 온 보건소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남구보건소는 2006년 시범사업 보건소로 선정된 후 3년간 남구 지역내 양양취약 대상인 임산부와 영유아 1700여명을 대상으로 불균형적인 영양상태개선을 목표로 매월 1회 이상 영양교육과 함께 특정식품들을 일정기간 동안 지원해 빈혈유병율의 감소와 영양섭취의 향상 등 사업 성과를 얻어 보건복지가족부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영양플러스사업을 활성화해 더 좋은 건강향상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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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하이테크파크지구" 개발사업 MOU 체결
경상북도에서는 12월29일 오후 3시30분 도청 제1회의실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김영석 영천시장, 정희수 국회의원, 이종상 한국토지공사 사장, 박인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 하이테크파크지구개발사업 MOU 체결' 행사를 개최하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 영천MOU ▲ 영천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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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랑열기로 "겨울 추위 녹여"
신영근 구미시상하수도사업소장등 12개기관장 모임에서는 평소 담배 안피우기운동 동참등 으로 절약한 용돈을 불우이웃돕기성금으로 마련한 360만원(현금320만원 물품40만원)을 지난23일 성심요양원, 금오복지관, 도개장애인 쉼터에 시설 월동연료대등의 비용으로 사용하도록 각각 전달하고 보호 받고 있는 원생들과 관계자들을 격려 했다. ▲ 기관단체장 모임 사모 동내용 구사모 회원들은 매월 정기회의를 통해 기관 간 원할한 업무 협조를 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소재 사회복지시설운영에 나눔 실천으로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한전, KT, 연금관리공단등13개 기관장들이 상・하반기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성금・품을 매년 전달하고 있으며 지난9월에도 330만원 성금을 3개 복지시설에 전달하였으며 산하 직원들은 시설청소, 제초작업등의 노력봉사 활동도 아울러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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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천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진미동사무소 주변 상가 및 공단지역내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하여 이계천 공영주차장 설치공사를 2008년 12월 마무리하고, 무료 개방한다. ▲ 이계천 주차장 개방 이계천 공영주차장은 총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하여 진평교~반달교 사이 512m를 비탈면에 친환경 식생옹벽블럭 설치로 주차공간을 확보하여 103대 차량이(장애인3면, 경차10면 포함) 주차할 수 있게 되었다.본 주차장이 설치됨에 따라 상습불법 주차 구간인 인동-3공단간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진미동사무소 주변 상가 활성화와 공단 출․퇴근 근로자의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 관계자는 이계천 공영주차장에는 중기, 1.4톤이상 화물차 및 16인승 이상 승합차는 주차할 수 없으며, 관리인이 상주하지 않는 주차장이므로 질서있고 깨끗하게 사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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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조기집행으로" 지역경제 살린다!!
의성군이 내년도 조기집행 특별관리대상 724건에 217,914백만원(본예산 494건 149,168백만원, 명시이월 230건에 68,746백만원)을 확정하고 조기집행비상대책반 가동에 들어갔다. 의성군에 따르면 최근 극심한 경기침체에 따른 “내수경기 진작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조기집행”을 위하여 조기집행 비상대책반을 구성하고 12월 24일부터 가동하고 있다. 비상대책반 단장(부군수:이진관)을 비롯한 재정조기집행반 16명, 일자리창출반 5명 및 분야별 책임관 7명을 두어 조기집행을 서두르기로 했다.조기집행 규모는 ‘09년도 본예산 494건에 1,491억여원으로 상반기에 895억원, 하반기 596억여원을 집행하며, 지난해 명시이월사업 230건에 687억여원을 조기집행 하기로 결정하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상반기내 91%이상 발주와 사업비 60%이상 자금이 집행될 수 있도록 각종 제도정비와 애로사항 및 해소방안도 함께 강구토록 했다.한편, 의성군은 청년일자리 해소를 위해 농경지 DB구축과 농산물 생산․수출현장기술지원 등 연구․기술보급분야에 16명을 한시적으로 채용하여 지난 17일부터 최단 3개월부터 최장 10개월까지 농업기술센터와 읍면지소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산림보호와 임업관리에 연인원 28,000여명을 고용하는 등 전 행정력을 집주하여 지역내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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