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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유행성독감 예방접종으로 건강한 겨울나기"
영주시보건소(소장 임무석)는 올해 첫 유행성독감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노약자 등 우선접종권장 대상자들이 반드시 유행성독감 예방접종 받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지난 11월 5일자 질병관리본부 보도자료에 의하면 올 10월말 경 전라북도에 사는 50대 여성에게서 유행성독감 바이러스를 분리하였으며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유행이 예상되므로 주의를 촉구하고 있다. 유행성독감의 증상으로는 일반적으로 고열과 두통, 피로감, 기침,인후통, 콧물, 코막힘, 근육통과 같은 증상이 있으며, 간혹 소아에서 메스꺼움, 구토, 설사가 동반되기도 하고 노약자의 경우 폐렴과 같은 합병증으로는 입원치료를 받기도 하며, 당뇨와 같은 기존 질환이 더 악화되기도 한다. 유행성독감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으로는 외출 후 귀가 시 비누로 손을 씻고 양치하며, 재채기나 기침을 할 때는 손수건이나 휴지로 가리도록 하고 유행성독감이 유행할 때는 가능한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장소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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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보건소 학교 정신건강교육 운영"
의성군보건소(소장 김정혜)는 지역사회 내의 아동․청소년과 고등학생과 학교교사를 대상으로 학교 정신건강 교육을 실시한다. 학교건강 교육은 학생과 교사의 정신건강 문제를 미연에 예방하고 학교 왕따등 문제아동 ․ 청소년의 조기발견과 상담 및 치료를 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한 정신건강교육을 11월 12일 봉양 중․정보고등학교를 시작으로 하여 12월 13일 의성초등학교등 6개교 710명의 학생과 2개교 46명의 교사를 안동 류병원․류사랑병원의 신경정신과 전문의사 4명의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학교별 순회교육 실시로 지역의 학생과 교사의 정신건강을 유지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도모하고자 한다. 특히 우리나라 자살사고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연간 10,932명이 자살로 사망하고 있고 35만명이 자살시도로 매일 30명이 자살하며, 이는 대구지하철 참사를 1주일에 한번씩 경험하는 정도로 심각한 실정이며, 1992년 사망원인 10위에서 2003년 5위로 껑충 상승하였고 10대는 사망자 6명중 1명(사망율 2위), 20대는 사망자 4명중 1명(사망을1위), 30대는 사망자 5명중 1명(사망율1위)로 심각한 실정이다.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현재 증가하고 있는 아동․청소년의 스트레스와 자살예방을 위한 우울증자가진단 실시로 사회적, 정신적인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여 지역주민과 학교가 더욱 건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보건소가 앞장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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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 로타리 클럽 봉사활동 전개"
예천 로타리클럽(회장 김종길)에서는 지난 10일 오후 2시 개포면 복지회관에서 개포면 거주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회봉사 및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예천 로타리클럽에서 “직업을 통한 사회봉사활동”으로 마련한 것으로, 회원 각자의 직업을 통하여 사회봉사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주민과의 유대를 강화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의료봉사는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내과, 한방, 안과, 치과, 의약처방을 실시하여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며, 그밖에 사회봉사로 오토바이 수리, 영정사진 촬영, 법률상담, 이․미용봉사, 목욕봉사등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연탄10,500장과 방한화 150켤레를 어려운 이웃에 지원하였고, 당일 방문한 어르신 300명에게는 선물도 드렸다. 한편 로타리클럽 관계자는 “회원들이 각자의 전문직업을 이용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 이런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등불이 되어 퍼져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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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화예술산업과 불우시설 위문 및 봉사활동"
경상북도 문화예술산업과(과장 이두환)에서는 11월9일(금) 치매‧중풍 등 중증질환 노인들의 전문요양시설인 영천시 북안면 고지리 마야노인전문요양원(시설장 박효규)을 위로 방문하여 소외된 무의탁 노인들에 대한 따뜻한 사랑의 정을 나누고 위문품을 전달함과 아울러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펼쳐 주변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이날 도청 문화예술산업과 직원 20여명은 마야전문요양원을 방문하여 세탁세제, 휴지, 생활용품 2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였다. 또한, 마야노인전문병원내 화장실과 욕실, 방충망, 복도, 마루바닥 등 손길이 미치지 않는 시설을 중심으로 3시간에 걸쳐 대대적으로 청소작업을 실시하고, 노인들과 함께 장시간 말벗이 되어 즐거운 시간을 갖는 등 봉사활동을 펼쳐 시설관계자 뿐만 아니라 주변마을 주민들로부터도 많은 박수를 받았다. 경상북도 이두환 문화예술산업과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사회 불우시설에 대한 위문 및 봉사활동을 가질 계획이라면서 갈수록 낮아지는 더불어 사는 사회정신을 일깨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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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한부모 가정의 건강한 삶을 위한'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평소 건강에 관심을 가질 수 없는 관내 저소득 모.부자가정의 가장들을 위하여 시비 8백만원을 들여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의 협조를 받아 11월12일부터 11월23일까지 2주간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은 100명을 대상으로 X-선촬영, 혈액검사, 뇨검사, 심전도검사 등 기본검진과 위내시경, 유방암검사, 골밀도검사, 복부초음파등 총 16개 항목을 검사하며, 검진비용은 1인당 80,000원(검진수가의 60%)으로 전액 시에서 지원한다. 건강검진을 통한 질병의 조기발견 및 예방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모.부자가정의 정신적, 경제적으로 안정된 삶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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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건강도우미 역할, 마을부녀회에서 해결"
포항시 남구보건소가 제철동 인덕빌라 부녀회 고혈압, 당뇨병 예방을 위한 자원봉사자 모임을 결성했다. 제철동 인덕빌라 부녀회는 지난 9월 4일 시작한 고혈압, 당뇨병 8주 프로그램 및 자조모임 종강식을 마치고 앞으로 남구보건소를 도와 지역주민들의 건강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 나갈 예정이다. 또 10월 31일 제4회 건강댄스작품발표회 및 2007년도 건강증진사업 평가대회시 음료봉사 등 다양하게 참여하고 매월 정기모임 이외에도 수시로 모임을 가져 인덕산 걷기운동으로 체력을 단련해 다양한 봉사자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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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영양군지역 장애인 무료순회 진료"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송찬환 관장)은 다가오는 11월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양 군민회관에서 의료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무료진료와 재활상담을 실시한다. 사회통합진료의 일환으로 도내장애인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하여 2002년부터 연2회 실시되어온 이 사업은 지금까지 1,000여명의 도내 장애인 및 가족들이 무료진료의 혜택을 받아 왔다. 이번 순회(무료)진료 및 재활상담은 안동병원사회사업단의 재활전문의와 한방전문의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의 간호사,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가 팀을 구성하여 혈압, 혈당측정 등의 기본건강검진을 포함한 장애등록 및 통증치료 ․ 통증관리 등의 재활의학진료와 침 ․ 뜸 ․ 첩약처방 등의 한방진료, 각종재활상담 및 정보제공이 이루어지고 자원봉사자의 이미용서비스 및 기저귀, 의류 등의 후원용품 지급이 함께 이루어지고 있어 장애인들의 만족도와 호응도가 높은 사업이다. 이러한 순회(무료)진료 및 재활상담을 실시하게 됨은 평소 지리적 ․ 경제적 ․ 신체적여건상 의료혜택을 받기 힘든 의료의 사각지대에 있는 오지의 장애인들에게 재활치료와 상담을 통해 장애가 심화되는 것을 방지하고 충분한 재활정보제공으로 재활의욕을 고취시키는데 있으며, 아울러 지역장애인복지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제고시켜 지역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촉진하는데 있다.문의처 :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재가복지팀 김명숙(054-858~7283, 016-484~8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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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 실시"
영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재식)는 북방 겨울 철새인 가창오리, 청동오리, 기러기 등의 국내 도래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질병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하여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농축산과장을 상황실장으로 4개반을 편성,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관내 가금 농가 159호에 170만수를 사육하고 있는 영천시는 중점관리농가 60호에 대해서는 공무원 및 축협, 공수의 등을 가금사육농가 관리 담당공무원으로 지정하여 광범위한 예찰 및 소독시설 점검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한편, 이 기간에는 민․관 합동 공동방역단을 운영하여 매주 수요일 고성능 방역차량 이용, 양축농가에 소독을 실시함으로서 차단방역 및 초동방역태세 확립을 강화키로 하였다. 김해관 농축산과장은 악성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양축농가 스스로 차단방역 수행이 중요하며, 닭․오리는 꼭 가둬서 사육하고 축사나 사료 창고에 차단망을 설치해 야생 조류의 접촉을 차단시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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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 추진"
영주시는 조류인플루엔자가 국내에 유입될 가능성이 높은 지난 11월1일 부터 2008년 2월말까지를 「2007년 동절기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 대책기간」으로 설정하여 강도 높은 방역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2003년 국내에서 발생된바 있는 조류인플루엔자는 지난해에도 전북 익산등 5개지역 7건이 발생되어 살처분 보상금 및 방역비용으로 582억원의 막대한 경제적 비용이 소요되었다. 이에 영주시는 11월1일부터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관내 사육되는 닭․오리등 가금류 사육농가 338호(2,961천수)에 SMS 문자서비스, 리후렛 배부, 농가교육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 및 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행정,공수의,방역본부 등으로 구성된 예찰반을 편성 가금류 사육농가 예찰을 강화하고, 소독약품 공급 및 공동방제단, 가축방역차량을 이용 순회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발생국가 여행자제, 정기적 소독 실시 및 매일 가축을 관찰해 산란율이 떨어지거나 폐사축이 증가할 경우 즉시 신고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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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조류인플루엔자 특별 대책 수립시행"
예천군은 철새의 이동에 따른 조류인플루엔자를 예방하기 위하여 11월부터 2월말까지를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예천군은 산림축산과장을 본부장으로 산림축산과에 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가금사육농가에 대한 소독설비 일제점검과 발생위험지역 및 가금사육 농가에 대한 예찰과 소독을 실시한다. 또한 축산농가 준수사항 등 자체 제작한 2종의 전단 등 모두 4종의 전단을 배부하고 SMS등을 이용하여 축산농가가 준수해야 할 사항을 적극 홍보한다. 특히, 축산농가에서는 축사와 분뇨처리장에 야생조류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문단속과 그물망 설치등 차단장치를 철저히 함은 물론 축사주위를 깨끗이 하여 야생조류가 접근할 환경을 사전에 제거하며 외출후에는 반드시 소독 후 축사에 출입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한 철새도래지와 중국,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 등 AI발생국가 여행을 자제할 것과 매일 가축을 세심히 관찰하여 의심증상이 보이면 즉시 방역당국(1588-4060, 650-6287)에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한편, 관내에는 510호의 농가에서 닭 40만 4천수를 사육하고 있으며 오리는 27호의 농가에서 4만수를 사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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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건강한 삶을 위한"
영주시 보건소(소장 임무석)는 2007년 11월1일~11월30일(1개월간) 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영주시보건소 민원실에서 “에이즈 예방홍보 판넬 전시”를 실시 한다 2006년 한해동안 HIV/AIDS 감염인은 751명이 새로이 발견되어 2006년 12월말 현재 누적 감염인은 4,580명으로, 이는 2005년 동기대비 (680명) 10.4% 증가 하는 등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바 관내 주민들에게 에이즈 예방을 위하여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고 에이즈에 대한 관심증대를 통한 감염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해소 및 감염방지를 위한 목적이다. 전시내용은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지식전달 4종, HIV 감염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해소 4종, 에이즈 예방요령 및 HIV 검사 활성화 등 8종 총 16종이다 영주시 보건소에서는 에이즈를 포함해 모든 성병을 예방하기 위해 콘돔사용과 건전한 성생활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으며 또한 희망자에 한하여 검사는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에이즈 및 성병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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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보건소, "제3회 어울림운동교실 발표회 개최"
영주시보건소(소장 임무석)는 신체활동을 통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운동을 통한 이웃간의 단합된 모습과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돕기 위해 어울림운동교실 발표회를 개최한다. 2007. 11. 1 오후 13:30~17:00까지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하는 이번 어울림 운동교실발표회는 읍․면지역 10개소와 동지역(경로대학) 5개소에서 1,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그동안 운동한 내용을 발표한다. 또한, 식전행사로 사물놀이(풍물패 매구)를 공연하고 발표회 중간 중간 우리시 관내 단체의 품바타령, 민요, 전통가요 등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흥미로운 어울림 한마당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영주시보건소에서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관내 15개 지역에서 건강체조 실버댄스 등 자율적으로 어울림운동교실을 운영하여 평소 바쁜 일상생활과 가사일로 운동실천의 기회가 많지 않은 시민들에게 건강관리의 중요한 기회가 되어 왔다. 특히, 어울림운동교실은 지역주민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여 이웃간의 화합된 아름다운 모습으로 건강생활실천에 기여했다고 평가되고 있다. 영주시 설문조사 결과 시민 60%이상이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고 있으며 영양과다섭취, 운동부족으로 비만인구가 급속히 증가하여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각종 생활습관병이 날로 늘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생활습관병은 평소 올바르지 못한 생활습관에서 오는 것이 대부분이며 주5회 이상 30분 이상의 1530운동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평소 금연, 절주, 적당한 영양섭취를 실천하며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건강체조나 걷기운동을 권장하고 있다. 영주시보건소에서는 이번 제3회째 개최하는 어르신 어울림 운동교실 발표회가 지역주민들의 건강생활과 운동실천율 향상에 많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영주시 역점시책인 건강한 웰빙도시 조성에도 많은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영주시에서는 한여름밤 웰빙 건강체험마당, 어울림운동교실, 거동불편환자 고을나들이 등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에 꿈과 희망을 주는 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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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제4회 건강댄스 발표회..나의 건강 마음껏 자랑하세요!
포항시 남구보건소(소장 서호승)는 10월 31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계자 1,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4회 건강댄스 작품 발표회 및 2007년도 건강증진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내용으로는 건강증진체험 홍보관 운영, 2007년도 건강증진사업 보고, 건강댄스 작품발표회, 건강생활실천 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전개되며,건강증진체험홍보관 운영에는 운동, 영양, 금연, 절주 고혈압 당뇨 등 건강증진을 위한 패널전시회, 체성분분석, 건강검진 및 건강상담, 어르신 노인검진, 페이스 페인팅, 장애우 바자회, 테이핑 체험관 등 8개 부스가 운영 된다. 이어서 본 행사로는 해병 군악의장대, 에어로빅 강사 시범에 이어 의식행사와 남구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운동교실 참여자 15팀의 생애주기별 건강댄스 발표회로 진행 되며, 특별 시범공연으로는 파워에어로빅(충무에어로빅), 민속춤(호미곳 예술단), 어린이 재즈댄스(장미정 재즈댄스), 에어블(영일고)재즈, 밸리댄스(벨리코리아)시범 등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한편, 남구보건소는 2004년도부터 전체주민을 대상으로 운동, 영양, 절주, 금연 등 다양한 생애주기별 건강증진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3년 연속 도내 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우수보건소로 선정 되는 영광을 누렸다. 이외에도 시민들이 언제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건강증진센터, 운동처방실, 체력단련실, 건강클리닉실 (운동, 영양, 금연, 절주, 고혈압․당뇨) 등 항상 열린 보건소로의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올해도 노인걷기운동 시범 경로당 운영, 아름다운 건강 걷기코스 발굴, 1530 건강걷기운동 추진, 매주 금요일을 걷기의 날 지정하는 등 어린이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걷기운동 환경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또 인간 행복의 첫 걸음은 건강에서 기인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인식하에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알맞은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 등 건강생활실천을 통해 건강수명 72세 실현을 목표로 활기차고 행복한 포항 남구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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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전국 초·중·고 학생 건강 실태조사 결과"
보건교육연구회와 전교조보건위원회가 전국 초·중·고 학생들의 건강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 우울증 및 성의식 등 대처할 보건교과 도입 및 종합적인 학교보건 정책 마련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11일~15일(5일간)에 걸쳐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2,132명(초등학생 601명, 중학생 739명, 고등학생 792명)을 대상으로 (주)갤럽 자회사 베스트사이트사에 분석을 의뢰해 건강실태를 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에 ±2.12, 자기기입식 설문조사), 40.6%가 자살에 대한 고민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국 초·중·고등학생 2,132명중 26.6%는 최근 3년 내 죽는 것만이 문제 해결의 대안이라고 생각할 만큼 심각한 고민이 있다고 털어놨으며, 또 “거의 매일 일상 흥미 없어지고, 항상 외롭고 불안해져 의욕이 없다”라고 답한 학생이 10.9%로 나타났다. 반면, 학생들이 우울 및 자살 사고에 시달려도 이와 관련한 보건교육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초·중·고등학생 2132명 중 무려 65.9%가 자살 생각이 들거나 심각하게 우울할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보건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또 이성관계에 있어서는 중학생 4.1%, 고등학생 10.2% 이성친구와 성관계도 가능하다고 답했고, 중학생 12.3%, 고등학생 17.2%는 이성친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고등학생 3.8%는 실제 이성친구와 성관계 해봤다고 답했다. 한편 보건교육연구회와 전교조 보건위원회는 이러한 학생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학생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에 대한 지속적인 실태 조사가 필요하며, 대안으로서 보건교과를 설치하고, 저출산 고령화 사회를 맞아 학교를 국민건강증진의 허브로 정착시킬 학교보건 종합 정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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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제6회 보건교육 경연대회 대상수상"
사단법인 대한간호협회 주관으로 지난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된 「제6회 보건교육 경연대회」에서 영천시 보건소 직원인 양은주씨(보건7급, 간호사)가 “대사증후군”이란 주제를 가지고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하여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국민건강을 크게 위협하고 있는 주요 보건문제 중 하나로서 최근 들어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대사증후군”에 대해 발표하여 시의 적절한 주제선택이란 평을 받고 있으며 특히 양은주씨의 탁월한 발표력과 함께 천진향씨(간호7급, 간호사)의 뛰어난 발표자료 제작 능력 등이 한데 어울려 대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 보건소 건강검진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양은주씨는 평소 적극적인 자세로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아울러 천진향씨는 건강증진분야에서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특히 파워포인트 등 전산자료 제작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 두 직원은 학구열도 남달라 현재 나란히 경북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경상북도에서 주최한 「경상북도 보건교육 경연대회」에 출전하여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영천시 보건소 직원들의 학구열은 자랑할 만한데 보건소,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전 직원은 한 달에 한 번씩 다 같이 모여 공부하는 「보건교육 연찬회」를 2003년도부터 5년째 해 오고 있으며 그러한 결과로 직원들의 능력이 일취월장하게 되어 대외적으로 각종 주요 사업을 유치하고 아울러 오늘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