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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보건소, 초등학생들의 건강 "위험 수위"
잘못된 식생활 습관과 신체활동의 부족 등으로 인해 생활습관병의 조기 발병 등 초등학생들의 건강이 위협을 받고 있다. 안동시보건소에서는 즐겁고 재미있게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고 체력을 향상시키며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여름방학 어린이 『건강교실 및 몸짱 건강캠프』를 운영하고 있다.어린이 건강교실은 초등학교 4~6학년 2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이 시작된 직후인 09. 7. 23일부터 매주 2회 화․목요일 보건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하루에 먹어야 할 칼로리와 한 끼 음식분량, 식품교환표 등 기초영양지식을 교육받고, 운동으로는 스트레칭과 라인댄스를 실시하고 있다.또한 열심히 건강교실을 참여한 학생을 대상으로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서 09. 8. 13 ~ 8. 14일 1박 2일 과정으로 몸짱 건강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건강캠프는 기초체력훈련을 위해 서바이벌 게임, 협동심을 키워주는 레크리에이션과 전시관 탐험 및 튼튼이가 되기 위한 영양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되어, 공부와 일상생활에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도록 ! 함은 물론,영양과 건강에 대한 기초지식을 향상시키고 편식교정과 식습관의 중요성 등 자기건강관리능력을 배양토록하여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이되리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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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지역민을 위한 무료개안수술
서울 남산라이온스클럽(회장 이승박) 의료봉사단이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지역민을 위한 무료개안수술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의료봉사단은 8월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군관내 안과 진료 희망자 1,071명을 대상으로 진보면 각산리 소재 진보문화체육센터에서 검진과 무료개안 수술 등을 받게 된다.서울 남산라이온스클럽 의료봉사단은 최첨단 수술 장비와 국내최고의 전문가들로 서울 성모병원 안과교수 김만수 의료단장을 비롯한 전문의, 전공의, 간호사, 검안사 등 29명의 의료진과 서울․청송 라이온스클럽 회원 및 가족 등 70여명이 참가하여 봉사활동을 펼친다.주로 익상편과 백내장 개안수술을 중점으로 하고 진료에 따른 처방과 안경을 제공 하는 등 안과 의료기관이 없는 청송군의 경우 눈이 불편한 지역민의 의료혜택을 크게 보게 될 것으로 전망 된다.8월11일은 시설점검 및 진료준비를 하게 되며 8월12일부터 하루 350명정도 검진을 하고 8월15일날 오전에 환자 경과상태 및 회진개시 와 사후관리 등을 끝으로 의료봉사활동을 마치게 된다.한편, 이번 진료인원 계획은 당초 900명 대상이었으나 1,071명이 접수하므로서 접수된 인원을 모두 진료하도록 결정 하였으며, 작년의 경우 8월13일부터 8월17일까지 1천469명이 진료를 받았으며 그중 익상편 101명, 백내장43 등 150명이 수술을 받아 광명의 밝은 빛을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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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지역사회 건강조사 실시!!
의성군보건소(소장 김정혜)는 체계적인 만성질환 관리 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지역단위별 보건지표 및 건강수준을 파악하고자 표본 선정된 만19세 이상 지역주민(893명)을 대상으로 2009년 9월부터 11월까지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하고자 한다. 조사는 선정된 가구에 가구선정통지문을 우선 통보하고 의성군보건소에서 선정된 조사원(5명)이 가구를 방문하여 면접 설문 조사법으로 실시되며, 설문조사내용으로는 질병이환, 사고중독, 의료이용, 건강행태, 활동제한 및 삶의 질 등(300문항)이고, 설문조사한 내용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비밀이 보장된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사업으로 지역단위 건강 관련 기초 자료를 수집하여 각 지역에 적합한 체계적인 보건사업 계획 수립 및 평가 등에 활용되며,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되는 중요한 사업이므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요구된다. 의성군보건소는 본 사업을 통해 군민이 필요로 하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을 지키고 더불어 함께 사는 복지행정을 구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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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원격영상 진료서비스 운영
청송군 보건의료원에서는 8월부터 안덕면 지소보건진료소에서 안동의료원과 원격영상 진료서비스를 운영해 오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만성질환자를 비롯한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 화상시스템을 통해 진료 및 상담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원격영상 진료서비스 실시 전에는 청송군 보건의료원 또는 인근 병원 등에서 진료를 받으러 다니느라 많은 불편을 겪어 왔으나, 직접 원격영상 진료서비스로 의료혜택이 소외된 지역에 획기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기대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경상북도 원격영상진료센터가 안동의료원과 공동으로 의료서비스 낙후지역인 청송군 안덕면 지소보건진료소에 영상진료시스템을 구축하므로써 지역 주민 보건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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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직장인을 위한 프로 "건강이 재산!"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3일부터 10월말까지 3개월 동안 건강에 소홀해지기 쉬운 직장인을 대상으로 사업장을 방문해 “건강이 재산!”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건강이 재산!”프로그램은 식생활의 서구화, 신체활동 부족으로 인한 건강불균형 해소 및 시간적, 공간적 제약으로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직장인들 위한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직장인 건강관리를 통한 건강이 가장 큰 재산이며 건강을 잃으면 결국 모든 것을 잃게 된다는 건강관리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함이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사후 건강 검사(혈압, 당뇨, 고지혈증, 간기능검사)와 체성분 분석를 기초로 한 개인별 체력검사, 건강상담, 활력UP! 스트레스 ZERO! 아침체조교실, 이동금연클리닉 및 휴가철을 대비한 절주교육을 비롯한 건강강좌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으로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영덕군보건소(소장 이경철)는 직장인의 건강관리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과 스스로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배양을 통한 업무능력이 향상되고 생활의 활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건강관리가 요구되는 직장을 대상으로 더욱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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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아기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사랑은 "엄마젖"
‘엄마 젖 먹으면서 사랑을 느껴요’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세계모유수유주간(8월 첫째주)을 맞아 범사회적인 모유수유 분위기 조성과 시민들에게 엄마 젖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7일 오후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임산부 등 300여명을 초청 ‘제8회 모유수유사진공모전 시상식 및 특강’을 개최한다. 이날 모유수유사진공모전 시상에는 지난 7월 24일 심사를 통해 입상한 최우수상 수상자인 김해숙씨 등 20명이 수상한다. 최우수상 수상자인 김해숙씨는 ‘형아들과 함께하는 쭈쭈~사랑’ 이라는 작품명으로 응모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어 배철성 미즈앤맘 산부인과 원장이 모유수유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해 ‘엄마젖! 아기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사랑입니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이밖에 축하공연으로 섹스폰 연주가 있고, 제8회 모유수유사진공모전 입상작품과 모유수유용품 등 관련자료 전시회 및 엄마젖 먹이기 운동 홍보 캠페인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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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신생아 청각선별검사 무료 대상범위 확대
영주시보건소는 출산 및 가족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과 취약계층을 배려하고자 신생아 청각선별검사 대상범위를 확대하여 실시한다. 신생아 청각선별검사는 선천성 난청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로 발생률(신생아 1,000명당 1~3명)이 높은 선천성 질환 중의 하나이며, 일찍 발견하면 정상에 가깝게 치료할 수 있으나 방치하면 언어 및 학습장애를 초래하기도 한다.확대범위는 현재 선정기준은 차상위계층 120% 가정의 신생아에게만 무료검사를 실시해 오던 것을, 셋째아 이상 가정과 다문화 가정까지 대상범위를 확대해 주기로 하였다차상위계층 120%가정의 건강보험료(4인 가구 기준) 기준은 직장가입자의 경우 40,430원, 지역가입자 35,030원 이하인 가정이다 검사를 받기 위한 신청은 출산예정일 전․후 1개월 이내에 보건소를 방문 ․ 신청하면 쿠폰을 발급, 지정검사기관(안동병원, 안동성소병원)에서 쿠폰을 제출하고 검사를 받으면 된다.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한 아기성장과 난청 조기발견을 위해서 청각선별검사를 적기에 꼭 받을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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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국제불빛축제기간, 진료대책반 운영실시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포항시의사회와 약사회의 지원을 받아 25일과 26일에 열린 포항국제불빛축제기간에 북부해수욕장과 형산강체육공원에서 임시약국과 진료실을 운영, 소화제, 해열제등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찰과상, 골절 등 300여명 환자를 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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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만의 쉼터가 생겨서 너무 좋아요!”
안동시는 지난 7월 27일 1만 3천여 명의 장애인들이 열망하고 숙원 하던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문을 열었다. ▲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전경 문을 연 첫날 일반시민과 장애인 100여명이 방문하여 교육, 재활, 여가, 보건분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쾌적한 시설과 이용자 중심의 프로그램 등에 대하여 오랜 시간속에 면밀하게 준비한 흔적이 보인다며 매우 흡족해 했다. 특히, 종합병원에서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재활의학과 전문의 의사가 복지관에 방문하여 재활상담을 도왔고, 장애인들이 컴퓨터로 사회와 소통하고 이해 할 수 있도록 특색사업을 추진하는 정보화실, 괄사, 사물놀이, 언어치료실, 물리치료실, 체력단련실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앞으로 안동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일반시민과 1만 3천여 명의 장애인들과 함께하면서 지역사회생활에 필요한 종합적인 장애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장애인 복지증진 및 향상을 위하여 운영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한편 김창현 관장은 "아직 개관식은 하지 않았지만 아마도 탈춤축제 기간 전인 9월달쯤 계획하고 있지만 안동시와 조율중에 있으므로 곧 옆동에 위치한 근로자 복지관과 함께 개관식 일정이 잡힐것이라"고 밝히고 안동시 1만 3천여 장애인들의 복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강력히 피력했다. - 관련 사진 - ▲ 체력 단련실 ▲ 탁구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실 ▲ 컴퓨터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실 ▲ 안동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김창현 관장 ▲ 맑은 공기와 자연을 경험하며 쉴수 있는 테라스 정원 ▲ 물리치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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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안동성소병원 협력병원 협약 체결!!
청송군은 7월29일 오전11시 청송군청 대회의실에서 청송군과 안동성소병원간의 협력병원 협약식을 갖는다. 한동수 청송군수를 비롯하여 보건의료원장 등 관계공무원과 권중원안동성소병원 이사장, 병원장 등이 참석한가운데 진료, 교육, 연구에 관한 협력 및 지원과 의학, 정보, 기술에 대한 자료의 자문 및 교환, 환자수송과 회송 등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체결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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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장애인 복지택시 전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덕수)는 27일 경북지체장애인협회영주시지회(회장 이재욱)에 휠체어 승강기 등을 갖춘 “장애인복지택시” 1대(3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방성수 사무처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지역 장애인들의 이동권확보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구현을 위해 이번 사업이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보다 행복한 도시 영주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체장애인협회영주시지회에서 운영하는 장애인 복지택시는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주시 중증장애인들에게 한층 나아진 교통편의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장애인복지택시 이용을 원하는 장애인은 지체장애인협회영주시지회(054-634-5597)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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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장마철 대비 가축질병 방역대책 추진
고온다습한 기후가 계속되는 하절기와 장마철을 맞이하여 열사병, 모기매개성전염병 등 가축질병발생에 대한 축산농가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요즘과 같은 장마철에는 사료가 변질되거나 병원성미생물이 증식하여 가축의 소화기 질환이 발생하기 쉬워지고 사료섭취량 저하와 스트레스가중으로 가축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어 쉽게 열사병과 소 기립불능증 등으로 이어지게 된다.또한 장마철 이후 물웅덩이에서 생긴 모기는 돼지일본뇌염, 소 아까바네병, 소 유행열 등 모기매개성 가축전염병을 일으키는 주요인이 되기도 한다.안동시에서는 이와 같은 하절기형 가축질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하절기 방역대책”을 세우고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소독약 2,044㎏을 배부하여 매주 수요일 농가 자체 소독하도록 지도하고 축산단지 주변농가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하여 분무형과 과립형 살충제를 각각 300ℓ와 2,000봉을 구입하여 배부하였다.또한 기립불능증 조기신고·진단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질병발생 신고센타를 운영하고(☎1588-4060) 농가 신고 시 즉시 가축위생시험소와 공수의에게 통보하여 현장을 방문하도록 하고 있다.안동시 가축방역담당은 장마철에 다발하는 하절기형 가축질병 예방을 위하여 무엇보다도 농가들의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강조하였다.우선 한낮의 방목을 금지하고 환풍기와 차양막을 설치하는 등 환경에 신경을 써야하고 둘째, 사료에 곰팡이, 세균이 증식하지 않도록 수시로 환기시켜 건조상태를 유지하도록 하고 셋째, 축사 내외부를 소독하고 방충망과 모기유인등 등을 설치하여 모기와 파리에 대한 구제에도 신경써야 한다. 또한 깨끗한 물을 충분히 공급하고 비타민 등 영양제를 공급하여 가축의 면역력을 키워줄 것을 당부하였다.그리고 축사유실과 침수 등 수해가 발생했을 때는 방풍 및 보온시설이 파손되어 호흡기, 소화기 질병이 발생하기 쉬워지므로 가축을 깨끗이 닦아주고 부드러운 조사료 및 양질의 사료를 공급하여 가축이 안정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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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자원봉사센터, 민 관 파트너십 역량강화 위한 워크숍 개최!
안동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일교)는 ‘민, 관 파트너십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25일 오후 3시 안동시자원봉사센터 3층 교육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휘동 안동시장을 비롯해 안동시자원봉사센터 정일교 센터장과 경북축구협회 손호영 회장, 안동시자원봉사센터 권영숙 이사 등 자원봉사 동아리 및 단체회장 60여명이 참석해 김휘동 안동시장의 ‘민, 관 파트너십 역량강화에서 지자체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들었다. 김휘동 안동시장은 강연에서 문화라는 것은 강대국의 힘에 논리의 의해 좌우된다고 전제하고, 머지않은 미래는 민간 기업이 독재하는 세상이 된다고 역설, 이에 민간의 자발적인 자원봉사만이 진정 그 나라를 복지선진국으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 로스쿨 학생들의 사례를 들어 그들은 한 주에 12시간씩 자원봉사를 하는데 학점과는 아무 상관없이 자신들이 어릴 적 자원봉사자들에게 도움을 받은 점을 감안,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이라는 사실을 피력했으며, 봉사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시켜주는 자원봉사센터는 바로 이 자리에 계신 자원봉사 여러분들이 운영해 나가는 것이라고 말해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에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했다. 강연을 마친 자원봉사자들은 간단한 다과회를 가졌으며, 김휘동 시장은 자원봉사센터 이사들과 30분간의 간담회를 아울러 가졌으며, 간담회에서는 ‘안동시자원봉사센터 현황 및 2008년 실적 보고’와 ‘자원봉사센터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안동시자원봉사센터 남영추 사무국장은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활동과 추진계획 및 자원봉사관련 시정방향에 대한 정보공유를 통하여, 자원봉사자에게 자원봉사참여를 유도하고,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의 계기 및 활성화를 마련코자 기획했다.”고 밝혔다. 또한 “안동시자원봉사센터의 새롭게 구성된 이사진들과 시장과의 간담회를 통하여 안동시자원봉사센터의 향후 운영방향과 발전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고 전했다. - 관련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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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보건소, 야간 시민 건강의 날 운영!!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가족과 함께 이웃과 함께 건강을”이라는 내용으로 안동시민 누구나가 참여하는 ‘야간 시민건강의 날’을 지정 운영하기로 했다. 무더위 하절기를 맞이하여 야간에 운동하는 시민들에게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낙동강 둔치에 야간 이동보건소를 설치하여 운동․영양․금연 등 건강관리 상담 및 혈당체크등 을 실시하기로 했다.기간은 7월 23부터 8월 말까지 매주“목”요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실시하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시민 모두가 참여하여 자신의 건강을 증진시키도록 바라며, 내 가족과 내 이웃이 서로 손잡고 많이 참여해 줄 것을 바라고 있다.특히 가족의 화합과 뱃살탈출을 위하여 훌라후프를 준비하여 걷기운동 후 시민 누구나 훌라후프를 돌릴 수 있도록 준비를 하였으며, 금연 및 영양 등에 관심있는 분은 보건소에 내소하여 정밀검사 등 정기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안동시 에서는 이러한 사업을 통하여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화합된 분위기 속에서 건강한 도시로 발전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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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시민 건강은 저희들이...
영주시보건소에서는 장마가 끝난 후 폭염으로 인한 시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맞춤형 방문건강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계속되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고 있고 특히, 독거노인 및 노약자들은 자가 건강관리가 어려움에 따라 간호사, 물리치료사, 치과위생사 등 9명으로 구성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팀이 독거노인, 노약자들의 가정방문 과 안부전화를 통해 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또한 시민들에게 폭염관련 질환인 일사병, 열사병, 열경련 등에 대한 증상과 대처방법을 상세히 알려주는가 하면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폭염시에는 무리한 운동 및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마시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