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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보건소, 초등학생들의 건강 "위험 수위" - 여름방학 어린이 『건강교실 및 몸짱 건강캠프』 운영...
  • 기사등록 2009-08-13 18: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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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식생활 습관과 신체활동의 부족 등으로 인해 생활습관병의 조기 발병 등 초등학생들의 건강이 위협을 받고 있다.
 
안동시보건소에서는 즐겁고 재미있게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고 체력을 향상시키며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여름방학 어린이 『건강교실 및 몸짱 건강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 건강교실은 초등학교 4~6학년 2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이 시작된 직후인 09. 7. 23일부터 매주 2회 화․목요일 보건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하루에 먹어야 할 칼로리와 한 끼 음식분량, 식품교환표 등 기초영양지식을 교육받고, 운동으로는 스트레칭과 라인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열심히 건강교실을 참여한 학생을 대상으로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서 09. 8. 13 ~ 8. 14일 1박 2일 과정으로 몸짱 건강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건강캠프는 기초체력훈련을 위해 서바이벌 게임, 협동심을 키워주는 레크리에이션과 전시관 탐험 및 튼튼이가 되기 위한 영양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되어, 공부와 일상생활에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도록 ! 함은 물론,

영양과 건강에 대한 기초지식을 향상시키고 편식교정과 식습관의 중요성 등 자기건강관리능력을 배양토록하여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이되리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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