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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안동시 중요문화재 합동소방훈련
안동시는 '숭례문 화재 1주년‘을 맞아 안동소방서와 합동으로 중요목조문화재 합동소방훈련을 12일 오후 3시 법흥동 소재 보물 제182호인 임청각에서 실시했다. 안동시, 안동소방서, 안동경찰서, 한전, 등 유관기관들이 참여하여 소화전, 소화기, 자체소방장비 사용요령 등 화재 발생 시 조기에 진화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상호 역할분담과 입체훈련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화재 및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보존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그러나 현장에는 아직도 오래전 설치된 구형 지하식 소화전이 낡은 상태 그대로 사용되고 있었으며, 스탠드 파이프 조차 작동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화재란 항상 위급한 상황 속에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구 지하식 소화전을 방치하고 있다는 것은 1년 전 숭례문 화재를 다시 불러일으킬 수 있는 소지가 분명히 있음을 인지하고, 관계자는 현장의 구형 소화전을 교체한다고는 하지만 안동시 곳곳에 아직도 남아있는 제대로 작동이 어려운 구형 지하식 소화전을 교체하는 시정조치가 하루 빨리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는 중요문화재의 전승 보존을 위하여 소방훈련을 분기별 1회 이상 실시하여 시민, 문화재 소유자 및 관리자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화재 발생 시 자체대응능력을 강화 한다고 말했지만, 그 이전에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지를 찾아 미연에 준비 할 수 있는 노력이 더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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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용소방대 산불조심 캠페인!!
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 점촌119안전센터 여성의용소방대 대장 박순옥 외 9명은 지난 2월 7일 관내 돈달산에서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산불조심 캠페인에서는 입산자 화기휴대금지 홍보 및 산불조심 홍보 유인물을 배부하였으며, 아울러 자연보호 및 정화활동도 실시했다. 문경시 여성의용소방대장(박순옥)은 최근 계속되는 가뭄으로 산불 발생을 우려해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고 지역민들에게 산불조심의 중요성과 화재예방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이런 행사를 자주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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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권씨 종택 합동소방훈련 실시
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 예천119안전센터에서는 지난 2월 11일 예천군 용문면 죽림리 소재 예천권씨 종택을 대상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숭례문 화재 1주년을 맞이하여 목조문화재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유사시 피난능력 배양 및 진압능력을 키우고자 실시하게 됐다. 이번 훈련에는 예천안전센터 센터장 외 3명, 예천권씨 종택 관계자 3명, 용문면사무소 관계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조문화재 화재의 위험성, 화재발생시 신고요령 및 유사시 대처방법과 소화기 사용법 및 관리요령 등을 교육했다. 이번 훈련대상인 예천권씨 종택은 1984년 12월 24일 중요민속자료 제201호로 지정되었으며 보물 제 457호인 종가별당과 연결되어 평면 구성된 옛날 가옥으로 초간 권문해의 조부 권오상이 선조 22년(1598)에 세운 것이다. 동쪽으로 뒷산이 반달모양으로 싸안고 좌측으로 백마산이 청룡을 이루고, 우측으로는 아미산이 백호를 이루어 풍수지리상 명당자리로도 유명하다. 박용우 서장은 문경ㆍ예천지역에 많은 목조문화재가 존재하는 만큼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소중한 문화재가 화재로 인해 훼손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는데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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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목조문화재 소방훈련 실시
영주시는 13일 오후2시부터 소수서원에서 주민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요 목조문화재 소방훈련을 실시한다. ▲ 소수서원소방훈련 이날 훈련에는 소방차 2대, 119구급차 1대, 소화기, 연막탄 등 많은 장비가 동원되어 관광객 및 주민들의 많은 참여로 실전을 방불케 소방훈련을 실시한다. ▲ 소수서원소방훈련 소수서원은 사적 제155호로 지정된 풍기군수 주세붕이 창건한 최초의 사액서원으로서 한식목조와가 10동, 국보 제111호인 회헌영정을 비롯한 11점의 문화재를 보유한 중요한 문화유산이다.한편 시는 계속되고 있는 겨울 가뭄과 건조한 날씨에 대비하여 인화성이 높은 중요목조문화재에 대하여 소방훈련을 실시함으로써, 불의의 화재발생시 초기 진화요령 숙지로 문화재의 원형보존 및 유지․관리에 이번훈련이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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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하회마을 합동 소방훈련
안동소방서 (서장 전무중) 풍산119안전센터(센터장 황창영)는 지난 11일 오전 10시 숭례문 화재 1주년(2월10일)을 맞이하여 중요 목조문화재에 대한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화재로 인한 문화유산 소실에 대비하기 위하여 하회마을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풍천면 하회리 하회마을 충효당 과 양진당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여 문화재 소실우려 및 인접 가옥으로 연소 확대방지 진압상황 부여하고 공무원, 문화재감시원, 하회마을 보존회, 풍천면의용소방대 구담지대 등 80여명이 합동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관계인, 화재초기행동 요령, 인명대피 및 피난대책, 화재진압, 종합방수, 유관기관 공조체제 구축 등을 내용으로 신속하고 안전한 인명구조 및 진압작전 전개, 유관기관 상호협조체제 구축으로 화재 조기진압능력 배양, 화재 발생시 관계인의 초기대응력 향성에 주안점을 두고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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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지역대 의용소방대원 정기교육실시
▲ 선주지역 대원 교육. ⓒ 구미소방서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 원평119안전센터(센터장 권정택)는 선주원남동 동사무소 회의실에서 선주지역대를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예방 및 의용소방대 설치조례 개정법령 교육등을 실시했다.이 날 선주지역대 의용소방대원 20명이 참석하여 권정택 원평119안전센터장으로부터 ▲ 의용소방대 역할 및 관련 법령교육▲ 전문, 전담의용소방대는 관련 업무와 관련기술 반복 숙달▲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 및 실습▲ 의용소방대 활동기록부 자체 작성 철저 등을 교육받았다.이처럼 구미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소방보조기관으로서 업무수행에 필요한 능력을 배양하고, 각 대원이 화재 등 재난현장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꾸준한 훈련 및 교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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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농촌까지 파고든 사행성 게임!!
안동경찰서(서장 조종완)는 11일 농가 비닐하우스에서 사행성게임장을 설치해 사행성게임물인 바다이야기를 제공하고 그곳에서 환전을 해준 업주 김모씨(34세)와 동료(34세)를 현행범인으로 체포하고, 증거물로 사행성게임기 34대와 현금100만원, 무전기 1대등을 압수했다. 김모씨등 2명은 2009년 1월말부터 안동시 와룡면 가구리 외딴 농가 비닐하우스에 사행성게임기 34대를 설치하고, 단속을 피하기 위해 손님들이 장소를 알지 못하도록 창문을 모두 가린 승합차(랜트카)를 이용하여 안동시내 등지에서 손님들을 이곳으로 태워와 제공하는 등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또한 그곳에서 게임의 결과물에 대하여 10퍼센트를 공제 후 환전을 해주어 그동안 수백만 원의 부당이익을 취한 것으로 경찰은 이들에 대하여 조사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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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안정을 위해 산불예방부터
화왕산 산불참사로 전국에 산불예방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박승호 포항시장이 헬기를 타고 산불 예방 현장을 방문하는가 하면 헬기내 앰프방송으로 산불 예방 홍보에 나섰다. ▲ 산불예방헬기 박 시장은 11일 포항시가 산불진화를 위해 임차한 헬기에 관계공무원들과 탑승해 산불발생 취약지구인 내연산, 비학산, 운제산 등을 돌며 헬기내 앰프방송으로 산불예방 홍보방송을 했다. 또 영일만항 건설현장, 동해국가산업단지 조성 현장 등을 둘러봤다. ▲ 산불예방헬기 박 시장은 이와 함께 대송면 운제산 산불감시망대를 방문해 산불예방에 힘을 쓰고 있는 산불감시원들을 격려했다. 박 시장은 “최근 화왕산 사태에서 보듯이 산불은 국민의 소중한 재산과 인명을 순식간에 앗아갈 수 있다”며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이 시점에 전 행정력을 동원해서라도 산불을 막아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시민들이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한편, 산불예방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포항시는 특히 최근 극심한 가뭄과 메마른 날씨가 계속되면서 공무원들의 비상근무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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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화재진압 매뉴얼 T/F팀 운영회의
안동소방서(서장 전무중) 11시부터 안동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 안동시 문화예술과장 외 8을 모시고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T/F팀 구성, 매뉴얼 작성하여 화재 대응역량을 강화하고자 운영회의를 가졌다. T/F팀은 숭례문 1주년을 맞아 각 문화재별 구조 및 특성에 맞는 화재진압대응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구성되어 운영기간은 2009.02.10일부터 12월30일까지로 안동,청송,영양소재의 문화재 227개소에 대한 실효성있고 전문성있는 매뉴얼 작성한다. 안동소방서는 문화재 관련 부서에 화재 발생시 문화재 관련 전문가 및 장비 신속 파견 및 기타 문화재 보수공사 등 변동사항 발생시 상호통보체제 확립등 당부하고 소방관련 전문가에게는 기 설치된 소방 방화시설에 대한 문제점과 소방방화시설 설치관련 자문을 듣고 향후 설치가 필요한 시설 및 화재 발생시 설치된 소방시설이 사용불능시 현장수리 협조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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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8기동팀, 구미 “체납세정리팀”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전체 체납액 349억 중 관외 거주자에 대한 체납액이 109억원에 31%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으로 ‘체납세 정리팀’을 전격 가동하여 관외거주 고액․고질체납자에 대하여 현장방문 위주의 철저한 생활실태파악과 은둔재산을 추적하여 체납처분을 강행함으로써 강력한 체납세 정리에 나섰다. ▲ 구미에는 “체납세정리팀”이 있다 최근 체납세정리팀 팀장외 2명은 울산, 부산,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2월 1일부터 2월 7일까지 7일 동안 현지 출장하여 고질체납자 26명에 대해 거주지를 추적 현지실태조사 후 현장에서 직접 체납처분을 하는 등 적극적인 징수방법으로 2억8천만원의 체납세를 정리하는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부산과 김해에서 운행하던 체납차량 일명 “대포차량” 6대에 대하여 수사기법을 동원 실제운행자의 주거지를 추적하여 새벽, 야간으로 잠복과 주변탐문으로 체납차량을 현장에서 인도명령과 동시에 강제 견인 조치하였다. 또한, 직장에 근무 중이던 고액체납자를 방문하여 분납 등을 설득하였으나 거부하는 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급여압류를 실시하는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였다. 이와 관련 구미시 세무과장 유영명은 “관외거주자의 체납세가 점점 늘어가는 추세로 ‘체납세정리팀’을 더욱 활성화 하여 해남 땅 끝 마을까지라도 찾아가서 체납세를 징수할 것”이며, “고질체납의 근원지인 대포차를 인도받아 공매 처분함으로써 체납세 징수는 물론 체납차량을 이용한 범죄 예방에도 효과도 있다"며 고질체납자에 대한 체납처분 및 행정조치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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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산불방지 결의 다져....!
울진군(군수 김용수)은 지난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산불예방 전문진화대원, 산불감시원, 공공 숲 가꾸기 및 산림재해 감시원, 관계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산불방지 특별대책 교육 및 다짐대회’를 가졌다. 산불방지 결의 이날 다짐대회에서 산불예방 전문진화대원과 산불감시원들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울진군 산림자원 보호의 최선봉 자로서 밀착감시와 예방태세를 한층 더 강화해 산불방지에 앞장선다는 결의를 다졌으며, 특히, 정월 대보름을 맞아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짐에 따라 산불감시 대책을 더욱더 강화하는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김용수 군수의 산불방지에 대한 당부에 이어, 2009년 산불방지 특별대책 교육과 산불 조기발생 및 초동진화 체제, 산불신고 및 대처요령, 산불진화 방법, 뒷불 정리요령, 산불발생 시 안전사고 방지요령, 산불감시원의 근무수칙 등 산불방지 및 진화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이뤄졌다.한편, 군에서는 강도 높은 산불예방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원인별 예방대책을 준비하는 등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9일 긴급반상회 개최에 이어 30일 김용수 군수 주재로 유관기관 산불예방 대책회의를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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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체육과 임용래” 전국게이트볼연합회장상 수상
상주시청 새마을체육과 임용래(48세) 체육지원담당주사가 게이트볼 보급과 시설확충에 지대한 공로로 지난 6일 대전시 유성구소재 호텔스파피아에서 개최된 2008년도 게이트볼 유공자 시상식에서 국민생활체육전국게이트볼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임용래 담당은 2008년 5월 1일자로 체육업무를 담당하면서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하여 체육기반시설 확충은 물론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종목별 생활체육교실 9개종목 18개소 운영, 생활체육진흥사업 4개교실 6개소, 농촌에 거주하는 여성들을 위한 생활체조교실을 지난해 5개면에서 금년에는 8개면으로 확대 운영하는등 온갖 열성과 정열을 다 바쳐 추진해 왔다.특히 노인들의 여가활용과 건강증진을 위하여 보급해온 게이트볼 활성화를 위하여 2008년 10월 23일 개최된 제56회 시민체육대회시에 정식종목으로 채택하여 추진도 했다.임용래 담당은 "현재 24개읍면동중 17개읍면동은 활성화되어 잘 운영되고 있으나 부진한 7개면에 대하여는 매월 수시로 지도자를 통한 지도활동을 전개하여 앞으로 상주생활체육이 전국에서 최고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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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 상망동 산불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금일 오후 1시 25분분경 산림항공관리본부 통신실로부터 출동명령을 받고 대형헬기를 이용해 영주시 상망동 야산의 산불을 1시간만에 진화했다. 이번 산불은 산불현장 주변에 저수지가 없고 하천의 수위가 낮아 헬기가 담수하는데 어려움을 격었을 뿐만 아니라 주변에 축사등 농가피해를 우려해 물 투하시 또한 큰 어려움을 격었다. 한편, 산림당국은 산불발생원인을 조사중에 있으며, 현장에는 소방차 및 공무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30여명이 동원되어 산불을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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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행사장에 소방력 배치와 잇다른 화재
안동소방서(서장 전무중)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달집태우기 및쥐불놀이, 폭죽놀이에 의한 화재발생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각종 재난의 사전예방과 신속한 현장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했다. 이 기간동안 소방공무원180여명, 의용소방대원 200여명의 인원이 동원되어 관내 49개소의 화재취약대상, 대형마트등에 대해 화재예방교육 및 공기호흡기등 소방시설에 대한 사용법등을 교육하고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등 특별경계근무에 만전을 기하였다. 또한 안동시내 낙동강변 및 청송 영양지역의 정월대보름 행사장에 소방력을 급접 배치하여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에 체계적이며 탄력적으로 대응하였다.대보름 행사는 무사히 끝났지만 계속되는 가뭄과 건조한 날씨에 남선면 일대에 산불 및 주택화재가 이어져 23시 현재 계속 진화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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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치과의료행위 피의자 검거
상주경찰서(서장 서범규)는 농촌지역 노인들을 상대로 한 불법 의료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다 , 2009. 1. 30. 노인들을 상대로 치과의사 면허 없이 틀니를 제작하여 장착해준 혐의로 박 모(51세, 상주시 함창읍 거주)씨를 검거하였다 박 모씨는 2008. 8월경부터 같은 해 12월까지 피의자의 집에서 인근 농촌지역 노인들을 상대로 치과의사 면허 없이 박 모(71세)씨 등 노인 10여명을 대상으로 직접 틀니를 제작하여 장착해 주고 1인당 40만원씩 약 400만원 상당을 대가로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앞으로 경찰은 추가로 더 이상 노인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 및 단속활동을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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