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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자동차 일제정리기간 운영
칠곡군은 10월 31일까지 불법행위 예방과 법규준수를 유도하고,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의 효율적인 관리와 징수를 위해 “정기검사 미필 및 무등록 자동차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정리대상은 정기검사 미필 자동차와 무등록 운행 자동차, 임시운행허가 기간을 경과하여 운행하는 차량, 미신고 및 번호판을 미 부착한 50cc이상 이륜자동차 등으로, 중점 정리활동은 정기검사 미필 자동차 에 대해 검사명령서를 발송한 후, 등록번호판 영치전담반을 편성해 불법 자동차에 대한 번호판을 영치할 예정이다.특히, 금번 일제정리기간 중에는 불법명의 자동차(일명 : 대포차) 근절방안의 일환으로 자동차관리법제43조의 규정에 의한 정기검사를 받지 아니한 자동차와 의무보험 미 가입 등 자동차 관련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도 합동단속을 통해 실시하여 법규위반 자동차의 운행 근절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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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축산폐수공공처리시설 준공
▲ 배상도 칠곡군수 칠곡군은 지난 1일 오후 3시 약목면 동안리에서 배상도 칠곡군수,신민식 군의회 의장, 도의회 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폐수 공공 처리시설 설치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가졌다.약목면 동안리 577번지 약목하수처리장내 설치한 축산폐수공공처리시설은 일일 축산폐수 45톤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로 유량조정조 2조와 전처리실 등 3개시설로 연면적 765㎡이고 협잡물종합처리기 등 11종의 기계와 원격제어의 현대식 시설로 건립됐다.본처리동의 BCS 반응조에서 바이오세라믹 반응을 일으켜 최종 방류조에서 하수처리장으로 보내는 공정이며, 민원의 대상인 악취를 현대식 탈취설비가 최소화시킬 수 있다.2003년 6월부터 타당성 조사와 기본 및 실시설계를 하여 국비 35억과 지방비 20억 등 총55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계속사업으로 2005년 12월에 착공했으나, 민원과 예산집행 등 어려운 과정을 극복하고 1년8개월간 공사를 하여 오늘 준공식을 하게 됐다.그동안 축산폐수는 해양투기나 위탁업체에 비싼 비용으로 처리해 왔으나, 이제는 축산폐수공공처리시설에서 저렴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되어 비용을 줄일 수가 있어 축산농가에서는 좋은 반응이며, 또한 축산폐수와 하수를 상호 안정적으로 연계 처리하여 예산절감은 물론 축산폐수 발생지역의 민원해소와 주변 수계에 미치는 환경영향도 최소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축산폐수공공처리시설 준공에 공이 많은 주식회사 경호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책임감리원 강명석과 칠곡군 환경보호과 송석화씨 등 공로가 많은 공사관계자와 관계공무원에게 군수 표창장이 수여됐다. 군은 또한 1일 100톤의 분뇨처리시설도 완공하여 다음주 준공식을 앞두고 있으며, 왜관읍 금산리에 농어촌폐기물 종합처리시설도 금년말 준공예정으로 현재 공정 60%로 공사가 원활하게 추진중이다.칠곡군 관계자는 환경기초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나감으로서 낙동강수계의 오염총량 관리 단위유역의 목표수질을 달성하여 낙동강 수질보전은 물론 군민 생활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배상도 군수는 “ 최근에 칠곡군의 환경이 아주 깨끗해지고 있으며, 매월 첫째주 화요일을 『칠곡 청결의 날』로 지정하여 『내가정 내마을은 내가 청소합시다』 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그린 칠곡가꾸기 운동에 기관단체 등 참여가 점차 늘고 있다면서 주민 모두가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도 칠곡군은 타시군에 앞서가는 친환경적인 환경기초시설을 설치로 환경오염을 줄여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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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나무 이름표 달아주기
이팝나무, 배롱나무, 살구나무... 칠곡군 왜관읍 소공원의 나무들이 초등학생처럼 이름표를 달았다. 새마을문고칠곡군지부(회장 임계자)는 10월 1일 회원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왜관소공원내에 있는 40여종의 나무에 이름표 달아주기 행사를 가졌다. ▲ 칠곡-나무 이름표 달아주기 이름표에는 나무이름과 학명, 꽃피는 시기, 나무의 특징이 적혀있고 뒷면에는 낙동문학회에서 추천한 시를 인쇄하여 주민들에게 나무이름을 알리는 학습효과와 함께 아름다운 시를 읽히는 이중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왜관읍 석전8리 한빛아파트(이장 김기자)에서도 이장 사비 20여만원을 들여 51개의 나무이름표를 아파트단지내 수목에 달아 모든 주민들이 나무이름을 익히게 되었고, 아름다운 아파트 가꾸기에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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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서 9월중 무궁화 포럼
안동경찰서(서장 조종완)은 2007. 9. 28일 오전 4층 대회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9월중 무궁화 포럼을 실시했다 이날 조서장은 먼저 추석 연휴 기간동안 특별방범활동 및 교통관리로 큰 사건사고 없이 평온한 치안상황을 유지 한데 대하여 노고를 치하하고, 9. 28일부터 10일간 낙동강변에서 열리는 "2007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장 관람객에 대한 혼잡경비 철저로 질서유지, 범죄예방 및 각종안전사고예방과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안동경찰의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우리의 고객은 민원인들인 만큼 부드러운 이미지와 진정한 친절을 몸소 실천하여 최상의 친절 서비스 제공을 당부했다 또한 기능별 당면 현안업무 교양과 경북 국학원장 권용태 강사를 초청해 "건강·행복·평화를 위한 선택" 이란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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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추석연휴 식당, 술집 모처럼 활기 넘쳐
대도시에 비해 비교적 조용하던 농촌도시 상주의 밤거리에 활기가 넘쳐흘렀다.추석연휴가 시작된 22일 밤 10시경, 시내 음식점과 호프집, 소주집 등에는 귀향한 젊은이들이 곳곳에 모여 앉았다. 얼굴엔 붉은 빛이 돌지만 연일 건배를 하고, 정겨운 얘기꽃을 피웠다. 건조하던 도시생활을 벗어나 허물없이 지내던 옛친구들을 만나니 얼마나 반가우랴. 모처럼만에 상주시내 거리가 북적였다. 비록 상주만이 아니라 도농복합도시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대학교와 직장을 찾아 도시를 떠나는 것이 현실이며 당연한 현실인지도 모른다. 추석연휴 풍경도 많이 바뀌었다. 70~80년대에는 추석전후로 다방에서 정장차림의 선남선녀들이 다소곳이 마주앉아 맞선 보는 것이 진풍경이었지만 최근엔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호프집이나 소주집에서 소개팅을 갖는 추세다. 대형할인마트와 식당, 술집 등은 일손이 바쁘다. 추석 선물준비로 대형할인마트 점에는 손님발길이 끊이질 않고, 동창회 등 단체손님 받기에 식당과 술집은 일손이 모자랐다.특히, 올해 추석은 예년에 비해 연휴도 2일정도 길어서 인지 일찌감치 귀향해 친구들과 함께하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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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도소 민원봉사실
안동교도소(소장 한재준)는 21일 오후4시에 안동교도소'민원봉사실 리모델링 개관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안동교도소 교정협의회 김동조회장 이찬희부회장 조태석사무국장등 교정위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안동교도소는 그 동안 숙원사업이었던 노후화된 민원봉사실을 개선하여 교정시설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안락하고 편리한 민원행정 서비스로 교정행정의 질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특히, 이번공사에는 공사비 중 60% 이상을 차지하는 인건비를 줄이는 대신 홍송무늬목을 부착하는 등 고급자재를 사용해 안동교도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로부터 교도소가 깨끗하고 온화한 느낌을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한재준 안동교도소장은 앞으로도 직원휴게실, 직원식당 등 환경개선 사업을 계속 추진해 직원 복지는 물론 교정시설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사회적관심과 이해증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 민원접수창구(개선전). ▲ 민원접수창구(개선후). ▲ 접견실 입구(개선전). ▲ 접견실입구(개선후). ▲ 화장실입구(개선전). ▲ 화장실입구(개선후). ▲ 화장실(개선전). ▲ 화장실(개선후). ▲ 민원인대기의자. ▲ 접수창구. ▲ 직원접수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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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실종자 발견!!!
이틀전 실종 되었던 정금순(여,79)씨가 오늘 오전 6시10분경에 서석인(동거인, 85세)씨와 며느리가 송이채취를 위해 산으로 올라 가던 중 집 왼쪽 옆 산 바닥에 누워있는 실종자를 발견하여 경찰에 신고한후,119구급센터에 통보하여 영덕 제일병원 응급실로 후송 조치하였다.실종 이틀만에 발견된 정금순씨는 현제 이틀 공복으로 탈진 현상을 보이고 있으나, 정신과 육체 모두 건강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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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추석 안전문화홍보 캠페인
의성군(군수 김복규)에서는 본격적인 추석절을 맞이하여 귀성객들에게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마인드를 조성하기 위해 “ 안전문화홍보 캠페인”을 전개 하기로했다. 예년에 비해 긴 연휴기간을 맞게 되는 이번 추석은 많은 귀향객들이 고향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되어 고향을 찾아온 분들에게 안전한 운전을 당부 드리고, 안전하게 고향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봉양면 도원리 중앙고속도로 의성 톨게이트에서 캠페인을 실시하게 될것이다. 한국도로공사 의성영업소의 협조로 현수막 2매(당신의안전운전이 가장 큰 선물입니다, 의성군은 여러분을 언제나 대환영합니다)를 게첨을 하고 어깨띠 30매, 전단지 500매, 안전문화운동홍보 주차알림판, 휴대용비닐팩 100매를 배부하면서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명절 되세요”라고 인사하여 들뜬 분위기로 해이해지기 쉬운 안전의식을 다시 한번 되 집어 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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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신장병예방 및 장기기증 인식 개선사업
한국신장장애인협회 경북협회 영주지부(지부장 한봉덕)는 오는 9월 20일 10시부터 회원 2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구성오거리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신장병 예방 및 장기기증 인식 개선에 대한 홍보 활동을 실시한다. 신장병은 다종 다양하여 정연하게 분류해서 말하기는 매우 어려운 질병으로 내과 및 비뇨기과에 속하는 병으로써 심각한 경우는 인공신장이나 신장이식 등 수술요법이 필요할 때도 있다. 또한 최근에는 교통사고나 공장에서의 외상으로 인하여 신장손상이 증가되고 있는 실정이다.신장병 질환자가 증가됨에 따라 신장학회도 결성되어 각 지역의 장애인단체와 교류를 통해 동반자적인 관계를 확립하고 또한 정보교환, 욕구파악 등 상호 연계를 통하여 지역사회 장애인복지사업이 점차 활성화되고 있다.금번 행사는 우리 지역의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신장병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현장에서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신장병에 대한 동영상과, 간단한 무료 검사를 실시하여 “초기 진단으로 신장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홍보 활동이 주된 행사의 목적이라 할 수 있다.특히, 장기기증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하여 꺼져가는 소중한 생명의 말기 질환 환자들이 희망을 갖고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순수한 인간애와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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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서,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추석맞이
안동경찰서(서장 조종완)는 9월18일(화) 15:00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관내 사회복지시설 남후 소망의 집과 운안동 함께사는 집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전개 하였다. 조종완 서장은 여직원 봉사단 참사랑회 20명, 방범순찰대 포돌이봉사단 5명과 함께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 대해 훈훈한 정을 나누고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기 위하여 무의탁 노인시설 소망의 집을 방문해 위문금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목욕, 시설청소 등 봉사활동으로 이들에게 참사랑을 전하고 청소년 보호시설 운안동 함께하는 집을 찾아 힘든 여건속에서도 꿋꿋하게 생활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상담을 통해 함께 고민을 나누며 보람된 하루를 보냈다. 조서장은 앞으로 관내 불우시설에 대하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감동을 주고 찾아가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안동경찰서 참사랑회(여직원)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찾아 방문하여 생필품 전달 및 봉사활동을 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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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건강살리는 곰탕 한그릇 사랑스토리
상모사곡동 (동장:박세범) 에서는 9월 17일부터 21까지 모란가마솥곰탕(대표:김인자)이 준비한 곰탕 200인분을 관내 12개 경로당 어르신들께 대접한다. 칡냉면을 전문으로 해 온 모란칡냉면의 대표 김인자씨는 계절의 변화에 따라 주 메뉴를 개편하면서 맛있는 곰탕을 제일 먼저 어르신들께 선보이고 싶다며 무료시식권을 준비하게 되었고, 이에 모래실경로당(회장:김태식)을 시작으로 12개 경로당의 어르신들이 곰탕을 잡수시고 따금한 품평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무료시식권을 전해 받은 어르신들은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 하나만으로 고맙고 기특하여, 그 음식 맛이 일품일 것을 의심치 않는다며 즐거워 하셨다. 특히 박세범동장은 부임해 온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여기저기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손길이 이어져 역시 인정 넘치고 살기 좋은 고장임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며, 행정도 이에 부응하여 더욱 세심하고 다정하게 주민들을 보살필 것을 약속하였다.또 곧 다가오는 추석을 즐거이 맞을 수 있도록 주변을 깨끗이 하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보는 등 다같이 노력할 것을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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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공무원, 발명배수문 특허 소방방재청 자연재해저감 신기술 제1호 지정.
▲ 고진희씨 칠곡군 도시주택과장으로 근무하는 고진희(52세)씨는 소방방재청장이 자연재해저감과 기술개발을 위하여 2006년부터 새로이 도입한 자연재해대책법에 의거 지정․공고하는 하천의 배수문에 대한 자연재해저감신기술로 지정(소방방재청 제1 , 2007. 9. 18)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본 기술은 하천의 내․외수위치에 의거 자동으로 배수문이 열리고 닫히는 장치로서 인력과 동력이 전혀 필요 없으며 수압차에 의거 자동으로 작동되며 초등학교 시이소의 원리와 같이 힘의 균형원리(Moment)를 이용하여 회전축을 중심으로 하부 문비무게가 상부보다 부력만큼 무겁게 제작되어 내∙외수위차에 의거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게 된다.현재의 배수문은 홍수시마다 관계공무원과 마을 주민이 비상대기하며 하천의 배수문을 직접 작동하여야 했으나 고 씨가 금번에 개발한 신기술은 ① 수위차에 의거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게 되어 비상대기하며 배수문을 직접 열고 닫을 필요가 없으며 ② 배수문 설치비는 기존수문의 2분의 1정도로서 예산절감이 기대되고 ③ 시이소의 원리를 도입하여 기계구조가 간단하여 고장요인이 없으며 녹이슬지 않는 스텐으로 시공시에는 유지보수와 관리가 필요없는 영구적인 시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지난 1982년 경상북도 재해대책본부에 근무하면서 홍수시마다 기술적으로 완벽하지 못한 현재의 배수문으로 관계공무원과 지역주민들이 너무많은 고생을 하고 있음을 착안하여 1996년도에 특허청에 발명특허 출원하여 1998년 9월에 발명특허(발명특허 제166315호, 1998. 9. 22)를 획득하고 이의 공로를 인증, 김대중 정부인 1999년 12월에는 중앙신지식인에 지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받은 바 있다.또한 현재까지 우리도내 본 수문이 설치된 현장은 고령군 우곡면 지방1급하천 회천에 5개소, 성주군 선남면 지방2급하천 백천에 1개소, 안동시 일직면 지방2급하천 미천에 2개소가 설치되는 등 총 8개소가 기설치 되었으며 지난태풍 “루사, 매미”에 이어 2006년 제3호 태풍『에위니아』 및 호우시 『특허 및 신기술의 원리』대로 원활하게 작동되어 경비절감은 물론 수압차에 의한 자동 작동으로 인력이 필요없는 등 설치후 9년이 지난 현재까지 침수피해 방지와 아무런 사고 없이 안전하게 작동 되어 침수피해가 없는 풍년농사를 지속하고 있으며 금번 소방방재청 신기술 지정으로 일부시군에서도 설치계획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방재청에서는 자연재해저감을 위해 신기술제도를 도입한데 이어 본제도의 보급․확대를 위하여 신기술 활용으로 발생된 예산절감액은 당해 지방자치단체에 지원하는 등 다각적인 확대방안을 법적으로 마련했으며, 2008년부터는 각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재난관리평가시 신기술사용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가점을 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도 강구중에 있는 등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한국방재협회와 다각도로 모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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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젖소 부문 최우수” 수상
칠곡군 젖소농가는 지난 15일 경주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된 경상북도 홀스타인(젖소)품평회에서 5부문 중 4부분 출전하여 각 부문별 1위 및 전체 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경북 홀스타인(젖소) 품평회는 송아지, 육성우, 처녀우 등 미경산우 부문 3종목과 2년차 이하 우유를 생산하는 경산우와 3년차 이상 젖을 짜는 경산우 등 5품목을 농가별 경쟁을 하는 대회이다 ▲ 품평 동명 최광현(처녀소부문 최우수) 칠곡군 동명면 기성2리 팔공산 자락에 대흥목장을 경영하는 최광현(27세, 영남대 축산학과 졸업, 1일 2,600kg 우유 생산, 경상북도내 우유 생산 1위)씨는 5품목 경선에서 4품목 5두를 출품하여 전 품목에 최우수를 차지하고 종합부문 그랜드 슬램을 차지하는 영광을 차지했다.주기룡 칠곡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대흥목장은 세계에서 유전력이 뛰어난 젖소 유전자(1일 유량 70kg/두, 일반 젖소 유량 23kg/두)를 찾아내어 최우수 정액을 사용하여 자가 인공수정으로 경상북도 최우수 젖소로 선정된 것이며 군에서 FTA를 겨냥한 자가 인공수정교육 등 효과가 지금 나타나고 있으며, 도에서 가장 좋은 젖소가 군에 소유하고 있으며 젖소 뿐 아니라 한우, 흑염소 등 전체 축종에서 앞서가는 축산인은 모두 칠곡군에 소재하고 있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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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표준방송 경북총국 개소식
지난 2007년 9월 14일 경북 안동시 태화동 184-1번지에 FM-TV 표준방송 경북총국이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객국을 축하하는 경북도민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나날이 발전하고 안동시를 비롯한 경북 23개 시.군민에게 고개 숙여 진심으로감사 드립니다. 또한 개국 시일이 촉박한 관계로 각계 기관 단체장을 초청하지 못했으나 많은 분들이 축하와 더불어 축전 및 화환을 보내 주신데 대해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아울러 저희 FM_TV 표준방송은 온라인 시대에 발맞추어 실시간 뉴스과 살아있는 정보 제공으로 21세기 새로운 뉴미디어시대 언론을 주도하고 고품격의 뉴스를 제공하면서 시공을 초월한 전 방위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김병두 변호사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김백현의원 안동시의회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김완일 회장 안동시축구협회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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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서『2007년도 3/4분기 모범운전자 근무상황 점검』실시
안동경찰서(서장 조종완)는 14일 오후 2시 안동시 청소년수련관에서 "2007년도 3/4분기 모범운전자 정기 근무상황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150여명의 모범운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종완 안동경찰서장은 격려사에서 "국제탈춤축제 등 크고 작은 많은 행사와 수시로 실시되는 교통안전 캠페인 등에 모자라는 경찰 인력에 도와 적극 협력해 주는 것에 대하여 늘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모범운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더욱 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통질서 확립 유공으로 경찰서장 표창 6명을 비롯하여 전국모범연합회장 표창 1명, 모범경북도지부장 표창 2명, 모범안동지회장 표창 3명, 명예회장 감사패 2명 등 모두 14명의 모범운전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