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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관광커뮤니티센터 '여기' 개소
안동시는 민.관 소통.협력 공간인 「안동찾기 협업센터」 신축공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안동찾기 협업센터는 지난 2019년 행정안전부의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 공모 사업에 선정돼 추진했다. 공공유휴 시설 중 활용성이 떨어지는 공간을 주민들이 참여하는 공유공간으로 조성해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안동찾기 협업센터는 탈춤공원 부지에 연면적 374㎡, 지상 2층 규모로 신축됐다. 앞으로, 안동시관광협의회가 주도하는 관광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센터 명칭은 공모 결과 ‘안동 여행의 기점’이란 의미의 「여기」로 결정됐다.1층 공간은 관광 관련 소통 공유플랫폼 기능과 함께, 탈춤공원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의 쉼터 기능뿐만 아니라 오픈카페 및 회의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2층은 안동시관광협의회와 관광연구지원센터 사무실이 자리해 지역 민관협력 관광거버넌스 역할을 수행한다.권영세 시장은 “관광커뮤니티센터 ‘여기’는 안동여행의 기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관광정보의 제공, 관광객의 휴식처에서 더 나아가, 관광 사업자, 단체, 시민 등이 함께 소통하고 호흡하며 협력·협업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진정한 관광거버넌스의 중심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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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손광영 의원, 지역 주요 현안 관련 질의
안동시의회 손광영, 이재갑·의원이 20일 제2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가 추진하는 현안 사업을 대상으로 시정질문에 나섰다. 손광영 의원은 △안동시 산업단지별 기업유치 현황 및 기업 관리현황을 비롯해 △갈전지구 신규마을 조성사업 추진 현황 △희망마을 비닐하우수촌 이주민 정착을 위한 대책방안 등에 관해 질의했다. 특히 대마 관련 사업에 대한 지원대책 등 현재 안동시가 역점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심도 깊은 질문을 통해 구체적인 답변을 얻어냈다. 손 의원은 또 신도청 풍천하수종말처리장 현황 및 악취 개선방안과 안기동 영남초등 입구 도로구조 개선사업, 태화동 KBS방송국 인근 도로확장사업, 태화동 마을공동 주차장 설치사업 등에 대해 질의했고, 사업의 조속한 사업의 마무리도 함께 요청했다. 이어 이재갑 의원은 △안동시 재무제표 상 결산현황 △안동형 일자리 추진 현황 △기업유치 및 산업용지 공급 사안 △바이오매스 활용 신재생에너지 생산 현황 등에 대한 질문을 이어갔다. 안동시 재정운영에 관해 이 의원은 “저축은 선, 부채는 악이란 인식은 산업화시대에 통하던 개념”이라며 “무조건 아끼면 좋다는 인식을 넘어 보다 적극적인 예산 집행을 통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필요가 있는 시점”이라 말했다. 이 의원은 “안동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면서 단순 일자리만 늘리는 것이 아닌 기업유치, 산업용지 확보, 친환경 에너지 사업과의 연계 방안 등에 대한 다각적 고찰이 필요하다”고도 했다. 이와 함께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속적인 신규 일자리를 발굴해 산학이 상생하는 지역혁신형 일자리모델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줄 것”이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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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이미지 – IMAGE OF MUSIC, 23일 공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장기화된 코로나19에 지친 지역민들을 위해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신비함과 아름다움으로 가득찬 ‘음악의 이미지 – IMAGE OF MUSIC’공연을 오는 23일 저녁 7시 웅부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을 대표하는 일루셔니스트 이은결과 피아니스트 조재혁의 콜라보 프로젝트 공연으로, 음악과 일루션의 만남을 통해 예술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음악이 주는 이미지는 듣는 사람마다 해석하기에 따라 다르다. 이에 착안해 사람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마술 퍼포먼스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꾸며진다. 다양한 예술매체 간 한계를 넘나들며 마술을 표현하는 이은결의 신기하고 놀라운 시각적 이미지화와 흠 잡을 데 없는 테크닉과 구성력으로 완성도의 극치를 추구하는 피아니스트 조재혁의 콜라보를 통해 신선한 충격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영화‘설국의 열차’바흐 골든베르크 변주곡 1번‘아리아’, 벌떼들이 경쾌하면서도 열정적으로 날아오는 모습을 표현한 러시아의 작곡가 림스키 코르사코프의‘왕벌의 비행’, 쇼팽이 생을 마감하기 자신을 위해 희생한 ‘조르주 상드’를 위해 작곡한 ‘빗방울 전주곡’등의 명곡을 연주하는 클래식 피아니스트와 환상적 마법을 선보이는 일루셔니스트 마술사의 협업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음악의 이미지 – IMAGE OF MUSIC’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되며 관람료는 R석 5만 원, S석 3만 원, A석 1만 원으로 자세한 내용은 전화 ☎840-3600번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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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새뜰 Village Dream-UP』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안동시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한국서부발전이 주관하는「새뜰 Village Dream-UP 프로젝트」에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며 올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 간의 사업비(3천만 원)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태화 더 봄-The, 더하기, 더불어 사업」은 도시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새뜰마을) 사업 구역을 대상으로 돌봄 환경 기반조성을 위한 어르신 돌봄 사업으로 태화동 새뜰마을사업 주민돌봄센터(소장 남영추)에서 직접 나서 공모 신청 및 선정까지 이끌어냈으며, 실제 사업 운영도 맡는다. 본 사업에서는 ▲재가방문 및 간호, 마을세탁소·사진방을 운영하는‘더(The) 봄’▲마을 내 공방운영 및 역량강화사업인‘더하기(+) 봄’▲마을축제 및 봉사단 운영사업인‘더불어 봄’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2021년에는‘홈-케어서비스’를 추가 추진하여 일상생활 속 어르신들이 직접 하기 힘든 소규모 수리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본 사업을 통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장소 중심형 돌봄 사업의 입지를 다지고 주민들로부터 긍정적 반응을 얻는 등 소기의 성과를 올린바 있다. 주민돌봄센터 관계자는 “작년에 큰 호응을 얻은 빌드업 사업을 올해도 연이어 추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내실 있는 사업추진으로 웃음꽃 피는 태화 꽃뜰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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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제229회 임시회 시정질문
안동시의회는 19일 제2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가 추진하는 현안 사업을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가졌다. 정복순 의원은 △마을형 청소년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비롯해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 진행상황 △쓰레기 재활용 사업 추진상황 등에 관한 심도 깊은 질문으로 현재 추진 중인 상황에 대해 구체적인 답변을 얻어냈다. 정 의원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우리의 미래가 달린 청소년이 자신의 꿈을 주도적으로 개척해 나가며 멋진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드는데, 맞춤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길거리카페와 같은 마을형 청소년 공간 마련에 대한 방안을 적극 모색해 달라”고 요청했다. 교통비 지원과 관련해선 “경기도의 경우 만 13~23세 청소년에게 연간 12만원 한도의 지역화폐를 지급하고 있다”며, 쳥소년을 위한 교통비 지원사업에 대한 대안과 계획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이에 집행부 측은 “매년 많은 예산이 수반되는 만큼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라며 “안동시 재정여건을 고려해 광역알뜰교통카드사업 등 타 지자체의 모범사례를 참고해 안동시 맞춤형 교통비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김경도 의원은 도시재생사업의 사후관리 방안을 비롯해 통합보건타운 조성 계획 여부 등에 대해 질의했다. 김 의원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이 되기 위해선 주민 주도의 사업 추진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며 “도시재생사업 이후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평가단을 구성해 지속적인 모니터링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도시재생사업 시설물 관리방안에 관해 집행부는 “사업 종료 후 창업지원공간 2개소는 민간위탁하고, 주민 주도의 시설물은 협동조합이나 마을기업을 구성해 운영하면 사업 지속성을 담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자조조직인 마을관리 협동조합을 설립 중이라 덧붙였다. 이날 질의에서 김 의원은 치매안심센터를 원도심으로 이전해 안동시보건소와 정신보건센터, 건강증진센터 등의 기능을 통합하는 통합보건타운 조성 계획에 대해서도 검토를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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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자원봉사센터, 드림봉사단 활동 나서
안동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운자)는 지난 19일 임동면 망천2리를 찾아 출동! 드림봉사단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찾아라! 행복마을 – 출동! 드림봉사단’은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영역별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주민이 행복한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재능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이번 10월 활동에서는 안동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12개 단체와 임동면 망천2리 마을부녀회・노인회가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을 전체 방역을 시작으로, 이․미용, 농기계 수리, 이동목욕, 물리치료, 전기안전점검, 행복사진, 방충망 교체, 복지상담 등의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마을 분위기에 활력이 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안동시 관계자는“오랜 기간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던 마을 주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이 되어준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오지마을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드림봉사단 활동이 더욱 확대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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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전국 및 경북성인문해 시화전에서 최우수상·대상 수상영예
안동시(시장 권영세)는『2021년 경상북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안동시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의 강봉지(여·90), 김계선(여·69)학생이 시화부문 대상(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앞서 안동시용상평생교육원의 심순기(여·69)학생이 전국성인문해 시화전에서 최우수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경상북도 시화전에서도 대상 2명 우수상 2명, 장려상 6명이 수상하며 올해 전국 및 경북 시화전에서 총11명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시상식은 지난 10월 18일(월)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개최되었는데, 이날 시상식에서는 수상자에 대한 시상과 함께 최우수상과 대상 수상자의 시를 낭송하는 시간도 가졌다.안동용상평생교육원 심순기 학생(여·69세)은 늦은 나이에 시작한 한글 공부를 이끌어 준 선생님에 대한 고마운 마음과 글자를 깨치며 알아가는 삶의 희망을 잘 표현한“내 인생의 첫 번째 선생님”이란 작품을 낭송해 참가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이 외에도 경북문해교육 시화전의 대상수상작인‘어이할노’작품은 아흔 연세에도 불구하고 한글 공부가 재미있어 시간이 더디 가게 시계를 꽉 붙잡아 메어두고 싶다는 강봉지(일직면, 89세)학생의 작품으로, 코로나로 공부할 장소가 없어 닭 울음소리를 들으며 마당에서 공부하는 모습을 시로 재미있게 표현했다.또 다른 대상수상작인 김계선(서후면, 69세)학생의‘동생 걸음마’는 동생이 걸음마를 시작하면 학교에 보내준다는 약속과는 달리 3년 마다 태어나는 동생들을 돌보느라 학교를 다닐 수 없어 서러웠던 어린 시절에 대한 회상이 녹아 있는 가슴 시린 작품이다.안동시는 읍·면 지역의 비문해성인을 위한‘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과 가정방문형 한글교실, 용상평생교육원, 마리스타학교,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450여명의 비문해자들에게 한글교육을 지원하고 있다.권영세 안동시장은“코로나-19 상황에서도 배움을 향해 정진하시는 모든 성인문해 학습자와, 안동시 성인문해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문해교사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문해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비문해자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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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전면 금지
안동시는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모든 어린이보호구역 내 도로에서 차량 주․정차가 전면 금지됨에 따라 대시민 홍보에 나섰다. 시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육시설(초등학교, 유치원 등)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전면 금지를 적극 홍보하고 육사로 전광판, 현수막 등을 활용하여 홍보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2019년 도로교통법 개정(일명 민식이법)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졌고, 이는 올해 5월 1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과태료 인상(일반도로 3배, 승용차 12만원), 그리고 10월 2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전면 금지로 진행됐다. 현행 도로교통법 제32조는 교차로,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소화전 등 주변 도로와 시·도경찰청장이 원활한 소통과 안전 확보 등을 위해 지정한 곳에 주정차를 금지하였으나 이번 법 개정으로 도로변에 황색 실선이 없더라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모든 구역의 주정차는 단속 대상이 된다.안동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전면 금지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교통법 제34조의2 제2항에 따라 시․도경찰청장이 정한 주정차 가능구역(특례구간) 지정을 안동경찰서와 협의하여 운영할 방침이다. 최우규 교통행정과장은 “도입 초기에는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되는 것이 사실” 이라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학생들의 안전 보장과 구간 내 주정차 특례구간 도입을 통한 주민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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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1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개최
안동시는 10월 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사흘간, 안동탈춤공원 일대에서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21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를 개최한다.국가균형발전의 비전과 정책을 논의하고, 지역발전 성공사례를 공유‧소통하는 장인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는 2004년을 시작으로 해마다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박람회이다.올해는 ‘지역이 주도하는 초광역협력’이라는 주제로 現정부의 균형발전 정책성과를 종합하고, 차기 정부의 균형발전 비전 수립을 위한 자리로 마련할 예정이다.안동시는 17개 시‧도와 함께하는 전시회에서 “안동, 위기를 넘어 미래로”라는 주제를 담은 ▲안동형일자리사업, ▲HEMP규제자유특구, ▲바이오‧백신산업, ▲3대문화권사업, ▲관광거점도시사업, ▲안동포사업 등 다양한 지역혁신정책과 성과를 공유한다.또한, 안동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정책박람회에서는 28일(목) 15시부터 “지역 주도 자립 성장 기반 마련을 통한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안동시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이번 박람회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되며, 온라인은 균형발전TV 유튜브 채널과 2021 지방자치‧균형발전 주간 홈페이지(http://www.regionsweek.kr)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특히, 홈페이지에서는 360도 VR 파노라마 영상을 통해 3D 가상 전시관을 구축하여 실제로 전시공간을 걷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권영세 안동시장은 “코로나19 백신 생산을 통해 대한민국 백신주권 확립에 앞장서고 있는 안동시가 지역균형발전을 대표하는 도시로서 이번 균형발전박람회를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철저한 방역조치로 위드코로나 전환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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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사업용 여객·화물차 불법 밤샘주차 일제 단속
안동시는 사업용 차량의 불법 밤샘주차 근절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3일간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현행법 상 사업용자동차의 밤샘주차는 차고지 등 허가받은 장소에서만 가능하다. 그러나 일부 대형 사업용 차량이 지정된 차고지 외의 장소에 무분별하게 주차하고 있어 교통사고 위험 및 소음 발생 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이에 따라 시에서는 자정부터 새벽 4시 사이에 차고지가 아닌 도로, 공한지, 아파트 단지 등에 1시간 이상 불법으로 주차한 사업용 차량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단속은 주거 밀집 지역 등 민원다발지역을 중심으로 시행할 방침이다.단속에 적발된 차량은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라 5일의 운행정지 또는 20만 원 이하의 과징금 처분을 받는다.안동시 관계자는“지속적인 지도와 단속을 통해 불법 밤샘주차가 근절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사업용 차량 차주께서는 차고지가 아닌 곳에 밤샘주차 하여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없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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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상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 희망찬(饌) 나눔
용상동마을복지계획 추진단(단장 이석원)은 10월 15일 제철 식재료로 영양가 있는 밑반찬을 조리하여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부자가족, 장애인 등 1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희망찬(饌) 나눔 사업’을 펼쳤다.‘희망찬(饌) 나눔 사업’은 용상동마을복지계획 세부사업 중 하나로,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대상자로 추천하고, 메뉴 선택에서부터 장보고 조리해서 가정방문 전달하는 모든 과정을 추진단원을 비롯한 마을 주민이 직접 수행한다. 반찬 나눔 사업은 안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읍면동 주민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20만 원을 지원받아 진행되며, 12월까지 총 5차례 실시할 예정이다.전날 미리 장을 봐둔 식재료가 도착하자 8명의 희망찬팀은 재료를 손질하여 볶고 무치며 꼬박 2시간을 조리해서 돼지간장불고기, 두부조림, 애호박전 그리고 우엉채볶음, 무생채까지 5종류의 영양이 가득하고 정성이 듬뿍 담긴 밑반찬을 완성했다. 팀원들은 음식이 식기 전에 전달하기 위해 쉴 틈 없이 곧바로 꼼꼼히 포장한 반찬을 들고 전달에 나섰다. 용상동마을복지계획은 ‘희망찬 나눔’을 비롯하여 방범사업‘우리동네 보안관,’환경개선사업‘우리동네 클린손,’ 및 사각지대발굴사업 ‘찾go! 돕go! 나누go!(쓰리go!)’등의 4가지 세부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추진단원들은 “코로나19로 세부사업 실행이 멈춤이었지만 오늘 희망찬 나눔이 멋진 첫발을 떼었다”며 “이제 위드 코로나 시기에 맞추어 다른 사업들도 적극 실행하여 밝고 깨끗한 용상, 주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용상을 만들어 가자”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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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마을복지계획 수립 추진단 간담회 개최
안동시는 지난 9월 30일 송하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 간담회를 시작으로 읍면동별 마을복지계획수립을 위한 추진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읍면동별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을 대상으로 지역의 자원찾기, 현안문제 분석 및 우선순위 선정, 돌봄 생활과제 찾기, 마을 비전설정을 테마로 매주 1회, 총 5회에 걸쳐 진행됐다.10월 6일은 강남동, 10월 7일은 풍천면, 10월 12일 태화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 간담회가 진행됐다. 주민 참여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이 참여하기 좋은 시간대에 읍면동별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이번 마을복지계획추진단 간담회는 주민이 중심이 되어 나눔과 돌봄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내고 우리동네 복지를 결정하는 자유로운 토론의 장이 되었다. 토론과정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은 주민들의 우선순위 검토를 거쳐 마을복지계획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김진희 여성가족과 과장은 “읍면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 간담회를 통해 나온 다양한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들은 안동시 맞춤형 복지정책을 설계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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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대한민국 SNS 대상 광역지자체 대상 수상
경상북도 공식 SNS 채널이 ‘제11회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광역지자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경북도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한‘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지난해 종합대상(과기부 장관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경북도 공식 유튜브 ‘보이소TV’는 18일 현재 구독자 수 20만 6000명으로 광역지자체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이 밖에고 블로그, 페이스북 등 6종의 SNS 채널을 운영, 온라인 트렌드에 맞는 재미있고 신선한 콘텐츠로 온라인 소통의 성과를 인정받았다.지난 7월 한 달 간 100여개의 기업·기관이 공모해 경쟁을 펼쳤으며, 심사는 SNS 활용지수를 통한 정량평가(40%), 심사위원(30%), 전문가 평가(20%), 사용자 투표(10%) 결과를 종합해 최종 선정됐다. 그간 경북도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특산물 소비촉진 프로젝트와 처음 시도한 웹시트콤 ‘가보이소(5부작)’,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경북 한바퀴 등 참신한 형식의 유튜브 콘텐츠를 선보였다.이에 도민의 참여․소통에 집중한 SNS 채널 운영으로 전문가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앞으로도 SNS 채널을 통해 도민에게 작은 활력과 웃음을 줄 수 있는 새롭고 신선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며 , “급변하는 뉴미디어 시대에 트렌드를 선도하고, 도민이 주인이 되는 소셜미디어 운영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대한민국 SNS 대상’*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유튜브, (사)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 후원으로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 활용 현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국민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부문별로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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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추진
안동시가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 제고를 통해 지방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고자 지난 10월 12일부터 12월 10일까지 2개월간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종합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10월초 기준, 과년도 안동시 지방세외수입 일반회계 체납액은 13,651건 59억여 원이며, 특별회계 체납액은 37,977건 47억여 원으로 총 106억여 원이며, 징수목표액은 체납액의 20%인 21억여 원이다. 안동시는 체납액 일제정리를 위해 부서별「책임징수제」를 운영하며 관련 법에 따라 강력한 행정제재도 병행하고 있다. 또,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을 줄이고자 「자동차번호판 영치」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기업․소상공인․서민 등의 체납에 대해서는 매월 분납 유도 및 체납처분을 유예하는 조치도 추진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방세외수입은 안동시의 중요한 자주재원 수입 중 하나로 과태료 체납 시 최고 75%의 가산금과 중가산금을 가산하여 징수하니, 납세자는 납부기한 내에 납부할 수 있도록 당부한다.”며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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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새마을부녀회, 사랑 듬뿍 담긴 건강한 찬 꾸러미 나눔
옥동새마을부녀회(회장 오순남)는 지난 14일 관내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반찬 꾸러미를 전달했다.이날 회원들은 아침부터 국, 김치, 전을 포함한 반찬 7종과 간식까지 손수 준비하느라 분주했다.꾸러미를 받은 박모 할아버지는 “매 끼니마다 국을 끓여 먹을 수 없어 찬물에 밥 한술 말아 먹곤 했는데, 맛과 정성이 가득 담긴 국과 반찬을 보니 끼니 걱정을 잊어 버렸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추석 명절에도 어려워진 경제 사정에 몸까지 편찮은 홀몸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기 위해 다양한 먹거리를 담은 반찬 꾸러미를 전달했다.오순남 옥동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장을 보고 음식을 준비하느라 힘들었지만 꾸러미를 받고 기뻐하시는 이웃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회원들의 작은 손길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황성웅 옥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고통 받는 이웃들이 외롭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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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경북도 관할구역 변경(안) 찬성 의결
경북도의회는 14일 제326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에 대한 ‘경상북도 관할구역 변경(안)’에 대하여 찬성 36명, 반대 22명, 기권 1명으로 찬성 의결했다. 표결은 회장단의 합의에 따라 무기명으로 진행됐다. 전날 열린 상임위(행정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찬반의견이 팽팽해 본회의에서 의견을 수렴해 최종 결정할 것을 심사결과로 제시했다.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은 군위의 신공항 이전부지 유치신청을 전제로 2020년 7월 30일 대구경북 정치권이 편입을 약속하는 공동합의문에 서명함으로써 추진돼 왔다.경북도는 지방자치법 제4조에서 지자체의 관할구역 변경 시 도의회 의견을 청취토록 하고 있는 규정에 따라 지난 제325회 임시회(8월 20일~9월 2일)에 도의회의 의견을 구했다. 도의회는 9월 2일 본회의에서 안건*에 대해 찬성취지의 수정안과 반대취지의 수정안이 제출돼 표결에 부쳤으나 모두 부결됐다. 경북도에서는 9월 23일 도의회 의견서를 첨부해 ‘경상북도 관할구역 변경 건의서’를 행정안전부에 제출했다. 하지만 행정안전부가 9월 30일 “원활한 입법을 위해 도의회의 의견을 명확히 하여 최대한 신속하게 회신해 줄 것”을 요청해왔다.이에 경북도는 10월 7일 ‘경상북도 관할구역 변경(안)’을 다시 긴급안건으로 제출했고 의회가 이를 받아들임으로서 의안으로 상정됐다.이에 앞서 군위군은 2020년 8월 18일 군의회 찬성의견을 첨부해 관할구역 변경 건의서를 경북도와 대구광역시에 제출했다. 대구시는 시의회 찬성의결을 첨부해 2021년 7월 13일 행정안전부에 건의서를 제출한 상태이다.경북도는 도의회에서 명확한 찬성의결이 도출된 만큼 행안부에 도의회 의견을 보완하고 연내 법률안 추진을 건의할 계획이다. 이후 행정안전부는 법률안 입안, 입법예고, 법제처 법안심사, 차관․국무회의, 법률안 국회제출을 거치게 되며 국회에서 법률제정절차를 밟게 된다.한면, 군위군의 대구편입이 가닥을 잡게 되면서, 통합신공항 건설도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신공항은 15.3㎞ 규모로 건설되며, 공항건설에만 10조 50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 또한 철도, 고속도로 등의 광역교통망 구축과 연관 항공산업, 공항관련산업, 여객물류, 문화관광컨벤션, 산업경제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이철우 도지사는 담화문을 발표하고 “찬성결정의 바탕에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에 대한 차질 없는 진행으로 대한민국의 관문공항으로 성장시켜 달라는 도민들의 준엄한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라면서, “통합신공항 유치를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중앙과 지역을 뛰어 다니던 초심으로 돌아가 신발 끈을 조이고 경북을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성장시켜, 후손들에게 명품 지역으로 물려주기 위해 달려가겠다”면서 앞으로 나아갈 바를 분명히 했다. 정부에 대해서도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군위군의 자율적 결정에 기반한 관할구역 변경 건의에 대해 최대한 신속하게 관련 법률안 제정에 노력해 줄 것”과 “510만 대구경북민의 염원을 중대하게 받아들여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과 관련 교통망 확충에 수반되는 국비지원과 관련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추진과 협조를 해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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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서구동, 마을복지계획 수립 위한 주민욕구조사 진행
서구동행정복지센터는 10월 1일(금)부터 8일간 다양한 지역 주민의 의견을 “서구동 마을복지계획 수립” 핵심의제로 반영하고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주민욕구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서구동 거주 주민이고, 조사방법은 지역별(통별) 조사를 바탕으로 한 연령 및 대상자별 분산 조사를 병행하였으며, 조사내용은 마을 생활여건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와 주민 복지욕구 등으로 측정방식은 5점 리커트 척도(각 5∼9가지 항목)로 조사 총량은 215명이다. 이번 서구동 주민욕구조사 결과는 설문참여자의 대다수가 마을에 대해 만족하고 있었으나, 초고령화, 환경오염, 인구감소, 주택 및 상가 노후화와 경기침체, 여가 및 문화인프라 부족, 이웃 간 소통 부재 등의 다양한 요인에 의한 마을문제에 대해 그 해결방안 모색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서구동에서는『“다같이” 더 가치 있는 변화!』라는 슬로건 아래 10월 18일(월) ”서구동 마을복지계획 수립 추진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 8일(월)까지 총 4회차 “주민 교육 및 간담회”를 통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마을의 복지 문제와 의제를 찾고 함께 실행계획을 수립해 갈 예정이다. 서구동 관계자는 ”마을복지문제에 대해 주민들의 관심을 증진시키고, 적극적 주민참여 유도 및 지속적 주민교육을 통해 주민 스스로 마을복지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주민력 강화와 자생적 마을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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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환경미화원 산업안전교육 가져
안동시는 10월 12 ~ 13일 양일간 시청 대동관 소공연장에서 환경미화원 87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일선에서 근무하는 환경미화원들이 외부 작업으로 인해 발생 가능한 질병과 부상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보다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공승오 자원순환과장은 “그동안 환경미화원 여러분들의 노고와 적극적인 주민 홍보 덕분에 생활폐기물 배출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개선과 자발적인 참여 증대로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다” 라며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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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경상북도 산림박람회 '안동시 홍보관'운영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21 경상북도 산림박람회」에 참가하여 수려한 안동의 산림과 문화‧관광자원을 홍보한다.10월 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 서관 1층 1, 2홀(대구 북구)에서 개최되는 「2021 경상북도 산림박람회」는 경상북도가 주최‧주관하며,‘숲이 미래다! 숲으로 가자!’라는 슬로건 아래 경상북도 산림정책 전반을 대내외에 홍보하는 자리로 산림정책 주제관, 시군 홍보관, 임산업 기업관, 숲체험장 등을 운영하며 산림조합을 비롯한 도내 유관기관과 300여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이번 박람회에 「안동시 홍보관」 1개소를 운영할 계획으로 △‘수려한 안동의 산림, 문화의 향기를 더하다’, △‘숲을 벗 삼아 함께 거니는 숲길의 고장’, △‘산림속의 힐링, 휴식과 치유의 공간’, △‘도심에 숲을 그리다’, △‘어린 꿈이 자라는 곳, 숲에서 놀자’, △‘잿빛 땅에 새로운 생명을 심다’라는 6개의 주제 속에 안동의 우수한 산림휴양‧관광자원을 홍보한다.안동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 열리는 경상북도 박람회를 통하여 안동의 수려한 산림과 다양한 휴양‧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면서 한편으론 다른 시군의 산림관련 사례들을 벤치마킹하여 안동시가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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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플랫폼 모디684 『이야기 모디탐험단 모집』
안동시는 문화도시 거점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플랫폼 모디684 이야기 모디탐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야기 탐험단 모집은 원도심 중심에 위치한 문화플랫폼 모디684의 주변 문화자원과 연계한 스토리를 연구 및 발굴하고 현장답사와 워크숍을 통해 이야기 자원을 시민 스스로 만들어 봄으로써 인문학적 경험을 마련·제공하고자 기획됐다.이야기 모디탐험단 프로그램은 ▲문화도시 이해와 사례연구 ▲협력과 저항의 경계, 안동역 ▲이야기 탐험단 메시지 찾기 ▲안동역 문화유산 역사탐방 ▲콘텐츠 발굴 퍼실리테이션 ▲수료식 등으로 이루어진다.탐험단 모집 및 운영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에서 주관하고 (구)안동역 역사문화와 주변 문화자원을 다양한 이야기로 기획・창작에 도전해 보고 싶은 안동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다.『이야기 모디탐험단』 모집기간은 10월 31일(일)까지이며, 총 20명 내외로 운영할 예정이다.(재)한국정신문화재단 관계자는 “이야기 모디탐험단을 통해 (구)안동역 및 주변 문화자원에 대한 시민들의 역사적・문화적 이해를 시작으로 우리지역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고, 기획 및 발굴된 프로그램은 문화플랫폼 모디684와 연계해 지역 활성화 사업으로 추진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참여자 모집은 안동문화도시플랫폼 홈페이지(www.andongculture.com) 문화도시사업 > 시민참여 지원사업 > 신청 및 확인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한국정신문화재단 문화도시TF팀 ☎ 054)857-853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