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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치과의사회-태권도협회,‘아동·청소년 복지 증진’맞손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가운데)이 4일(목) 오전 집무실에서 윤종윤 강서구 치과의사회 총무이사(왼쪽), 안재윤 강서구 태권도 협회장(오른쪽)과 위기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와 민간기관이 지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증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 구는 4일(목) 오전 구청장실에서 강서구 치과의사회(회장 김동원), 강서구 태권도협회(회장 안재윤)와 ‘위기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주요 협약내용은 ▲위기 아동·청소년 가정 발굴 및 연계 ▲교육비와 의료비 지원 ▲수강료 할인 및 맞춤형 의료서비스 지원 등이다.노현송 구청장은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양 기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구에서도 위기 아동·청소년의 조기 발굴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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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훈 금천구청장, 동(洞)에 번쩍 골목구청장 민생행보 나서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동(洞)에 번쩍 골목구청장’ 민생행보에 나섰다. 9월 30일을 시작으로 10월 8일(금)까지 가산동, 시흥1동, 독산3동을 찾아 직원격려 및 민원응대, 주요 사업 현장 방문, 주민의견 청취, 주민간담회 등 지역 민생현안들을 살폈다. ‘동(洞)에 번쩍 골목구청장’은 최일선 정책 현장인 동에서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5개 동에 대해 1차 골목구청장 행보를 마쳤고, 2차 활동은 10월 14일(목)까지 이어나가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제시된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동네방네 행복도시 금천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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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상인회장들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모색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2일(수) 오후 5시 구청 소회의실에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유성훈 구청장과 금천구 ‘남문시장’, ‘비단길현대시장’, ‘은행나무시장’, ‘대명여울빛거리’, ‘독산동 우시장’, ‘독산동 맛나는거리 상점가’ 총 6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유성훈 금천구청장과 상인회장들은 △남문시장 ‘아케이드 보수’ △비단길현대시장 ‘고객주차장 및 화장실 설치’ △대명여울빛거리시장 ‘비대면 배송서비스 사업의 공동센터 추진 등 확대화’ △독산동우시장 ‘석면제거 및 횡단보도 설치’ △은행나무시장 ‘방송시설 및 CCTV 확충’ △독산동맛나는거리 ‘주차문제해결 및 야구장 등 즐길거리 유치’ 등 시장별 현안사업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전통시장을 위해 ‘비대면배송서비스 사업지원’, ‘주차장 및 화장실 설치 지원’ 등의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상인회장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전통시장 및 상점가가 정말 어려웠는데 구청과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생겨 희망이 보인다”며, “상인회에서도 구청의 전통시장 사업에 적극 협조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전통시장 주차문제 해결 등 장기적 추진과제는 해당부서와 긴밀히 협조하여 추진하도록 하겠다”며,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춰 전통시장의 빠른 변화를 통해 지역경제의 근간이 살아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지역경제과(☏02-2627-130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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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안양천 ‘금천한내교’ 개통!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31일 주민들의 보행여건 개선을 위해 독산1동과 분소지역을 잇는 길이 201m, 폭 4.5~15m의 ‘금천한내교’ 개통식을 개최했다.이날 개통식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유성훈 구청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서울시 관계자, 안천중학교 교장과 학생, 지역주민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 △시설순회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구는 안양천, 경부선 철도 등으로 단절되어 멀리 돌아서 왕래해야만 했던 지역 주민, 안천중학교 학생들의 편의와 안전 확보를 위해 ‘금천한내교’를 설치했다.디자인 공모를 통해 금천구의 상징인 은행나무를 형상화한 1주탑 비대칭 사장교 형식을 채택했으며, 주변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안양천의 또 다른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강우․강설시 보행안전 위험성을 지적받아온 안양천 징검다리를 이용하던 안천중학교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의 보행안전이 확보되어 기쁘다”며, “교량 바닥판에 하천의 풍경을 볼 수 있도록 설치한 강화유리와 야간조명으로 야경이 매우 좋아 또 하나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하천으로의 접근성과 이동편의를 위해 설치한 승강기는 완성검사 일정으로 인해 6월 10일부터 사용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도로과(☏02-2627-180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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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회장 유성훈 금천구청장)는 26일 19개 회원 자치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는 회장을 맡고 있는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박겸수 강북구청장, 이성 구로구청장, 김우룡 부산 동래구청장, 한범덕 청주시장, 김정섭 공주시장, 허성곤 김해시장 등 19명의 자치단체장이 참석했다.이번 정기총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영상회의로 열렸으며, 그 간 추진사항 보고 후 2020년 사업결산 및 2021년 사업계획안을 심의ㆍ의결했다.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는 정기총회 개최를 시작으로 6월중 회원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우수 독서프로그램 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다.또, 올해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열리는 부산 북구에서 9월에 워크숍을 개최하고, 11월에는 책읽는 문화 확산을 위한 포럼을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는 전국 책 읽는 도시 상호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함으로써 독서진흥 시책의 효과를 제고하고, 책 읽는 공동체 사회 구현에 기여하고자 2018년에 창립된 단체이다.(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장으로서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회원도시 등과 함께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 변화에 발맞춰 책 읽는 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문화체육과(☏02-2627-285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지난 26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유성훈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장(금천구청장)이 2020년 결산안 및 2021년 사업계획 승인을 위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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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잊혀진 왕국! 의성 조문국 고분군 유적지를 찾아서.. 조문국 작약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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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둘레길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코로나19로 사람들이 붐비지 않는 숲(자연)에서 휴식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은평구 둘레길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은평둘레길 숲해설 프로그램’을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숲해설사가 유아부터 성인까지 참여연령에 맞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숲해설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둘레길을 돌며 숲과 자연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특히, 성인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특화할 예정이다.숲해설 프로그램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https://yeyak.seoul.go.kr/web/main.do) 사전예약 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사전예약을 통해 회당 최대 10명으로 인원을 제한할 예정이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숲의 긍정적인 기능을 통해 이용객들이 자연을 이해하고, 숲이 주는 편안함 속에 일상에 쌓인 긴장감을 풀고 숲에 대한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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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불혹’ 앞둔 개포도서관 새로 짓는다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8일 서울특별시교육청과 구청 본관 3층 작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지어진지 38년이 넘은 개포도서관(선릉로4길30)을 다시 짓는다. 구는 민선 7기 역점사업 중 하나인 이번 사업을 통해 1984년 개관한 개포도서관을 개축하고, 2024년 다시 구민들의 품으로 돌려준다는 목표다.지상1~2층, 연면적 2377㎡의 현 개포도서관은 개축 후 지하4~지상3층, 1만3330㎡ 규모로 지어지며 4782㎡의 도서관 전용공간과 14대 규모의 도서관주차장(1102㎡)이 마련된다. 지하2~4층은 183대의 차를 세울 수 있는 지하공영주차장(7446㎡)을 조성해 주차난을 겪는 인근 주민의 불편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이번 협약에 따라 구는 새 도서관(46억원)과 지하공영주차장(155억원) 건립비용을 일부(201억원) 부담하고, 건물 존치 시까지 주차장을 무상으로 사용한다. 이를 위해 구는 연내 공공건축심의 등 사전절차를 마무리한 뒤 내년도 관련 예산을 편성해 2023년 준공할 계획이다.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과 이영선 개포도서관장 등이 자리했다. 이 자리에서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품격 있는 구민의 라이프스타일에 충족하는 문화생활편익 시설을 지속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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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신월1동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계획 보고회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지난 1일, 신월1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신월동 109-1)를 열고, 20일에는 주민과 전문가를 초청하여 개소식 및 사업계획 보고회를 진행했다.구는 지난해 9월, 신월동 799번지 일대가 서울형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현장지원센터를 마련했다.신월1동 도시재생사업은 도시재생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을 통하여 노후된 저층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을 위한 생활편의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지역 거버넌스 구축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된다.이를 위해 센터에서는 탄탄한 기초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심층적으로 끌어내어 도시재생활성화 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도시재생 아카데미, 주민공모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주민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신월1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주민이 필요로 하는 마을 만들기에 주력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10년 후에도 성공적인 도시재생의 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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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코로나 위기속에서 더욱 빛난 이웃사랑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2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2021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평가’에서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 노현송 구청장은 이날 오후 구청을 방문한 김진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으로부터 표창패를 받았다.강서구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간 모금활동을 펼쳐 모은 성금과 성품은 무려 28억 9216만 원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모금액인 27억 7천만 원보다 4.4% 증가한 금액이다. 모금한 성금과 성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비는 물론 의료비, 교육비 등으로 활용된다.우수자치구 표창패 수여식에 이어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도 진행됐다. 이날 구청을 찾은 서대엽 에프지아크스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덴탈마스크 10만장을 기탁했다. 전달받은 마스크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된다. 노현송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이런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던 것은 구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모금활동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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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안동 월영교 벚꽃 만개
봄을 맞아 안동 월영교에도 벚꽃이 만개했다.눈부신 햇살에 일렁이는 낙동강 물결 위로 고즈넉한 월영교 다리를 거닐면, 만개한 벚꽃나무가 흩날리는 벚꽃 잎으로 맞이한다. 어느새 안동댐 민속촌의 한적한 풍경이 다가와 아늑함을 전해주고, 개목나루 앞에서는 황포돛배가 물살을 가르며 봄을 마중하러 나선다.봄을 맞은 월영교 풍경 주변으로는 6,000여점의 유물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안동시립민속박물관, 국무령 이상룡의 생가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인 △임청각, 한국의 지베르니라고 불리는 △낙강물길공원, 가족단위 관광객이 즐기기 좋은 △안동문화관광단지(유교랜드, 온뜨레피움), 물문화 전시관·전망대·조각공원을 한 번에 즐기는 △세계물포럼기념센터, 한옥 리조트와 함께 전통 체험콘텐츠가 가득한 △전통리조트 구름에, 안동관광기념품이 모여있는 △안동공예문화전시관 등 둘러볼 곳도 무궁무진하다.안동 보조댐을 둘러싼 월영교, 월영공원, 성락교, 개목나루로 이어지는 원형의 둘레길은 은은한 조명과 함께 조화롭게 이어져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또, 물 위를 유유히 떠다니는 형형색색의 초승달 모양의 문보트는 이색적인 즐길거리이다.한편, 안동 월영교는 지난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됐고, 경상북도가 선정한 ‘경북 야경 명소 52’에도 선정되며 젊은 층이 즐겨 찾는 핫플레이스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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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김미경 은평구청장, 착지 챌린지 동참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1월 28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고 착한 임대료 운동을 확산·정착시키기 위한 ’#착지챌린지’ 캠페인에 SNS를 통해 동참했다.착지 챌린지란 착한 임대료 지원정책의 줄임말로 기초지방정부가 중심이 되어 착한 임대료 운동을 정착(착지)·확산(챌린지) 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미경 구청장은 “착한 임대료 운동 챌린지를 통해 상생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소상공인들이 이웃의 따뜻한 온정으로 어려운 시기를 넘길 수 있도록 임대료 인하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해 임대료를 인하하는 건물주의 경우 2021년도 귀속분부터는 인하액의 최대 70%(종합소득세 1억원 초과시 최대 50%)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은평구에서는 상가의 임대료 안정화 및 둥지 내몰림 현상 방지를 위해 2020년 「서울특별시 은평구 지역상권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총 55건의 상생협약을 체결하였으며, 2021년에는 상생협약을 체결한 상가에 공모를 통한 건물 유지보수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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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이창우 동작구청장,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 참여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에 참여했다.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는 전국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에서 제안된 릴레이 캠페인으로 코로나19 지속 상황에서 기초자치단체가 중심이 돼 착한 임대료 운동을 추진함으로써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자 마련됐다.챌린지는 참여자가 착한 임대료 운동 동참을 표현한 팻말과 해시태그가 담긴 사진을 SNS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해주세요’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게재하고 착한 임대료 운동 정착‧확산 의미가 담긴 해시태그로 소상공인들을 응원했다.구는 지난해 3월부터 소상공인 임대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착한 임대인 운동을 추진해 총 1,068명이 자발적 동참, 2,526개 점포의 자영업자들이 임대료 감면 혜택을 받아 전국적 모범사례로 꼽힌다.지난해 11월 열린 부총리 주재 회의에서는 구와 동작신협, 사당새마을금고가 협력해 소상공인에게 5%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동작구 착한임대인 우대적금 사업’이 소상공인 임대료 부담 완화 방안 정부정책에 반영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임대인 여러분의 동참이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동작구도 함께 하겠습니다”라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임대인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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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유성훈 구청장, 새해 첫날 공식일정은 민생현장에서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1월 4일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직원 및 구민과 함께하며 새해는 주민에게 희망을 주는 구정 운영에 온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새해 첫 주의 월요일인 4일 유성훈 구청장은 독산동 일대에서 펼쳐진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현장을 함께하고, 안양천 산책로와 생태시설을 점검하며 민생현안을 살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2021년에는 주민들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희망찬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안전망 강화, 민생경제 회복, 지역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등 당면과제를 해결하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또한, 유성훈 구청장은 이날 오전 정책회의 겸 온라인 시무식을 열고, 2021년에는 구민이 행복한 금천을 완성하기 위해 숙원인 3+1 핵심현안을 비롯해 구민안전, 복지, 교육 등에서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행정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유성훈 구청장은 지난 2020년 마지막 공식 일정을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와 검사소 현장 방문 및 격려로 마무리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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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 전달받아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4일(수) 오전 10시 30분 구청장실에서 (사)유공자 문화복지예술원(이사장 박의열)으로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을 전달받았다.
구는 이날 전달받은 800만원 상당의 겨울의류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했다.
노현송 구청장은 “코로나19 사태와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 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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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노현송 강서구청장, 2021년도 업무계획의 내실 있는 준비 강조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3일(화) 오전 9시30분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2021년도 업무계획의 내실 있는 준비’를 강조했다.
부서별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은 노 구청장은 “올 한 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일부 사업들은 비대면, 비접촉 방식으로 전환하여 운영되긴 하였지만 대부분의 사업들이 취소되는 등 계획한 사업들이 불가피하게 진행되지 못한 부분이 많아 아쉬웠다”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는 코로나19가 연초에 발생하여 미처 대처하지 못했다”라며 “2021년도에는 감염병 등 위기 상황 속에서도 우리 행정이 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가동될 수 있도록 업무 시스템을 구축하여 업무계획에 반영하라”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폭설, 한파, 안전사고 예방, 취약계층 보호 등 사전 준비와 대책이 필요한 시기”라며 “수립된 계획들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점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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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유성훈 구청장, 추석맞이 현장 소통행정 펼쳐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추석을 맞아 9월 21일 소외계층들을 방문해 현장 소통행정을 펼쳤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날 시흥동 지역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5가구를 방문해 추석맞이 안부를 확인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감이 높아진 주민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3일에는 독산동 일대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참고해 구의 복지정책을 보완해나갈 계획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민선7기의 반환점을 도는 동안 골목구청장으로서 현장에서 구민과 함께 하며 구민들을 위한 정책을 펼쳐왔지만, 아직도 구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많다”며, “남은 임기동안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기반으로 구의 정책들을 좀 더 촘촘하게 엮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복지정책과(☏02-2627-135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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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송 강서구청장, 서울시와 ‘스마트서울 네트워크(S-net) 업무협약’ 체결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9일 오후 2시 20분 서울시청 8층에서 서울시와 ‘스마트서울 네트워크(S-net)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강서구와 서울시는 시민의 통신기본권을 보장하고 혁신적 미래 스마트도시 서비스기반 마련을 위한 유무선 통신망을 구축하는데 상호 협력키로 했다.
구는 오는 10월까지 자가통신망 확장(67.7km)과 함께 공공와이파이 590대를 추가 설치해 공공와이파이를 총 1,365대까지 늘린다. 이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숫자로 S-net이 구축되면 구 어디서든 부담없이 공공 와이파이를 무료로 쓸 수 있다.
노현송 구청장은 “자가통신망 확장과 공공 와이파이 확대 설치로 지역·계층간 통신 격차 해소는 물론 통신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다”라며 “누구나 공공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도시 강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협약식에 이어 서울 공공와이파이 까치온 BI(Brand Identity) 선포식도 진행됐다. 까치온은 서울을 대표하는 와이파이 ‘까치’가 켜진다(On), 와이파이 잘 터지는 좋은 소식을 물고 ‘까치’가 ‘온’다, 서울을 감싸는 따뜻한 와이파이 ‘까치온(溫)이란 의미가 담겨있다.
이날 행사에는 노현송 강서구청장을 비롯해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정원오 성동구청장, 이동진 도봉구청장, 김미경 은평구청장, 이성 구로구청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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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노현송 구청장, ‘구민 안전이 최우선’강조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8일 오전 10시 구청장실에서 부구청장, 국장, 소관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구민 안전 대책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선 김진선 행정관리국장으로부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대응을 위한 재택근무 시범 실시’, 이덕수 건설교통국장으로부터 ‘태풍 등 재해 발생 사전 대비’ 보고가 있었다.
노현송 구청장은 “구민들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라며 “직원들은 구민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추진하라”라고 강조했다.
특히 “코로나19가 급속히 증가하다가 다소 수그러들었지만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라며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방역수칙을 지키도록 철저한 주민홍보는 물론 직원들이 솔선해서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지난 몇 주 사이에 태풍 ‘바비와 마이삭, 하이선’ 3개의 태풍으로 인해 안타깝게도 제주, 울산, 포항, 강릉 등 많은 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다”라며, “구도 길었던 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린 만큼 각 부서에서는 관리하고 있는 각종 시설과 절개지, 축대 등을 세심하게 점검하고, 정비를 통하여 발생할지 모를 재해에 대비해야 한다”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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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시흥2동에 나타난 ‘동(洞)에 번쩍 골목구청장’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4일(금) 금천구 시흥2동에서 ‘동(洞)에 번쩍 골목구청장’ 두 번째 민생행보에 나섰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날 오전 7시 40분 시흥2동 궁도장에서 시흥2동 주민센터까지 ‘찾아가는 출근길 인사’로 일정을 시작해 ‘직원과의 소통간담회’, ‘주민자치 활동지원 사업 현장방문’, ‘주민간담회’, ‘호암늘솔길 방역’, ‘어르신 쉼터 방문’, ‘산사태 취약 지역 방문’ 등 지역 민생현안들을 살폈다.
한편, 유성훈 구청장은 지난 7월 30일 시흥3동을 시작으로 11월 중순까지 10개동에서 골목구청장으로서 민생현안들을 챙길 계획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불안해진 지역민심을 달래기 위해 골목구청장으로서의 두 번째 행보를 진행했다”며, “앞으로의 골목구청장 행보도 침체된 지역분위기를 되살리고, 주민들의 마음에 위안을 줄 수 있는 민생현안 중심의 활동들로 채워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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