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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역봉사활동 유공자" 감사패 수여
구미1대학 시옥진 교수 경상북도지사 감사패 수상 구미1대학 아동복지학과 시옥진 교수는 10월 6일 경북도청 강당에서 개최된 10월 정례조회 석상에서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로부터 사회복지시설 현장체험위주의 교육실천과 지역봉사 활동 유공에 대한 감사패를 수상하였다. ▲ 시옥진 교수 감사패를 수상한 시옥진 교수는 지난 9월 한가위를 맞이하여 지난 9월7일에 이주노동자 한가위 큰잔치에 이어 9월14일 꿈을 이루는 사람들 Gumi Maha Buddha Center(대표 진오스님) 잔디마당 에서 열린 300여명의 인도네시아 이주 노동자 “한가위 큰 잔치”서 구미1대학 아동복지학과 시옥진 교수의 송편제공으로 한국의 고유명절을 즐기고 모처럼의 연휴기간동안 자국의 친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으며 각 지역의 밴드가 주축 되어 공연을 이어 감으로서 외국인이 먼 타국의 향수를 달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또한, 감사패를 수상한 시옥진 교수는 구미1대학축제인 금년 5월『가맛벌 대학축제』때 구미1대학 아동복지과는 직접 만든 핸드폰줄, 핀, 환경 수세미, 키홀드 등을 판매하고 주막촌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쌀 400㎏을 구미 금오사회복지관에 전달하는 등 학생들과 함께 직접 만든 교구들을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기증 했으며한국대학 사회봉사협의회 및 삼성생명 공동주최로 열린 올해 대학생 자원봉사대회에서 받은 상금 70만원과 지난 5월 대학 축제 바자회 때 모은 30만원, 그리고 전시품인 교재교구들을 아동시설인 구미 삼성원에 기증함으로서 지역사회와 밀착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들의 좋은 작품 전시와 이웃 보듬기가 어려움을 이기는 힘이 되었다.지난해 12월6일 구미1대 대강당에서 아동복지과 160명의 학생들과 35명의 보육교사 교육원생들이 만든 1천여점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였으며8회째 열린 전시회였지만 특히 지난해 행사에는 대학 동 문들과 후원자들에게 축화 화환대신 쌀을 보내달라고 요청해 기탁된 쌀포대들을 불우 이웃에게 전달하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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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참전유공자 "국가유공자"로 예우
21만명의 6․25참전유공자가 2008년 9월 29일부터『국가유공자 예우 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국가유공자로 예우를 받게 된다. 국가보훈처에서는 이를 계기로 6․25참전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예우를 강화하기 위하여 대통령명의의 국가유공자증서를 수여하고 의료․복지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가유공자증서는 10월 1일「건군 60주년 국군의 날」기념식장에서 대통령이 대표 5명에게 직접 친수하였으며, 지방에서도 시․도지사가 참여하는 전수행사를 가짐으로써 6․25참전 국가유공자를 위로․격려 하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안동보훈지청에서는 10월 15일 70사단에서 위로ㆍ격려행사와 병행하여 전수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아울러 6․25참전 유공자들이 고령임을 감안, 생활에 꼭 필요한 의료․복지 지원을 연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첫째, 관련 법률을 개정하여 2010년에 고령자부터 전국 200개의 위탁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진료비를 감면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는 5개 보훈병원에서만 감면이 이루어져 고령 참전유공자 분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데, 본 시책이 시행되면 불편이 해소되고 연간 24만여 명이 430억원의 진료비 감면혜택을 볼 것으로 본다.둘째, 오는 10월부터는 부양의무자가 없는 65세 이상의 무주택자에게는 보훈도우미를 가정에 파견하여 가사․간병서비스와 노인용품을 제공하는 재가복지서비스가 시행된다. 이를 위해 올해안에 보훈도우미 200명을 늘리고 내년에 최대 300명을 추가 증원하는 등 모두 500명을 새롭게 충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중풍․치매 등 노인성질환으로 가정에서 생활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하여 지난 8월에 수원보훈요양원을, 9월초에는 광주보훈요양원을 개원한 데 이어 2011년까지 김해, 대전, 대구지역에도 보훈요양원을 건립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셋째, 6․25참전유공자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기초생활수급자인 경우 월 8만원의 참전명예수당이 소득으로 인정되어 실질적 지원효과가 없다는 불만이 많았던 것을 보건복지가족부와 협조하여 참전명예수당이 소득산정에서 제외토록 개선할 계획이다. 이 경우 생활이 어려운 1만 1천명의 6․25참전유공자가 혜택을 얻게 된다. 넷째, 사망시 참전유공자를 안장하는 국립호국원도 연차적으로 추가 조성한다. 현재 영천, 임실, 이천 등 3개소에 불과하여 안장에 어려움이 있을 것을 고려, 영천호국원의 안장시설을 증설(2만5천기)하고 남부권(산청), 충청권, 제주권 3개소에 호국원을 추가로 조성(12만5천기)하여 적기에 원하는 장소에 안장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참고로, 현재 6․25 참전유공자에게 주어지는 예우시책으로는 월 8만원의 참전명예수당 지급, 서울, 부산 등 5개 보훈병원 이용시 진료비 감면(60%), 국립호국원 안장, 사망시 영구용 태극기 증정 등이 있다.참전자 현황 및 예우시책1. 참전유공자 증서 및 참전유공자증 수여 2. 참전명예수당 지급 : 월 8만원(만 65세 이상자) 3. 보훈병원 진료시 본인부담 진료비 60% 감면 4. 국립호국원 안장지원 - 배우자 합장 지원(영현함 포함) ※ 묘지 소재지 : 경북 영천, 전북 임실, 경기 이천, 5. 사망시 장제보조비(15만원) 지급 : 호국원 안장시 제외 6. 사망시 영구용(靈柩用) 태극기 증정 7. 국․공립공원 등 입장료 면제 - 고궁, 능원, 독립기념관. 전쟁기념관, 국․공립수목원, 국․공립휴양림, 국․공립박물관, 국․공립공원, 국․공립미술관, 국․공립국악원주요 예우시책 확대추진 방안 ▶ 의료․복지서비스 확대 - 75세 이상 고령의 참전자에게 거주지 인근의 위탁병원(전국 200여개소)에서 진료시 본인부담금의 60% 감면 추진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개정 추진 중 - 부양의무자 없는 65세 이상의 무주택자에게 가사․간병서비스 제공 (2008. 10월부터 시범 실시) ▶ 생계곤란 6.25참전유공자 생계지원 강화 - 참전명예수당을「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소득인정 범위에서 제외하여 기초생계비를 추가로 수급 받을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의 추진 ▶ 국립묘지(호국원) 확대 - 참전유공자 사망 시 안정적인 국립묘지 안장을 위해 남부권(산청), 충청권, 제주권 등 호국원 3개소(12만 5천기, 1,150억원 소요)를 추가 조성하고, 영천호국원의 안장시설을 증설(2만 5천기, 150억원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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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평등한 '행복한' 직장만들기
김천시는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함양을 위하여 10월1일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예방 및 성매매 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 성교육 이번 교육은 직장생활에서의 성인지력 향상 및 성희롱에 대한 이해를 정립하고 성매매 방지를 위한 교육으로서 직장 내에서 무심코 발생되어 근무의욕을 떨어뜨리는 성희롱을 사전에 차단하여, 진정한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성이 아닌 서로 신뢰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되었다. 이날 강의를 맡은 세종교육개발원 조영희 원장은 성희롱 문제는 양성평등 사회를 일구기 위한 개인적 노력, 사업장 차원에서의 방지 노력, 사회적인 인식의 변화, 제도적인 뒷받침이 병행될 때 비로소 해결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교육 참가자들은 “사소한 말 한마디로 내가 성희롱 가해자가 될 수도 있는 만큼 원만한 의사 표현과 서로에 대한 배려가 중요하다는 걸 이번 교육을 통해 깨달았다.”는 소감과 함께 “성희롱 예방 교육을 매년 실시해야하는 의례적인 교육으로만 그칠 것이 아니라, 구성원 스스로가 성희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여 양성평등한 직장문화를 조성하는데 일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라며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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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고 잠자던 "40대 숨진 채 발견"
술을 마시고 잠자던 4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1일 오전 10시30분경 안동시 와룡면 이 모씨(40세 남 농업)가 자기 집 안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이씨는 지난달 9월30일 친구들과 와룡의 모 식당에서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신 후 집에 돌아와 잠을 자던 중 음식물 찌꺼기 등이 기도를 폐쇄해 질식해 숨진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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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범인검거 "유공자 표창 수여"
▲ 유공자 표창 안동경찰서(총경 조종완)는 10월 2일(목) 일일회의전 중요범인검거 유공자 순경 김재룡 등 3명에게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했다.수상공적은 역전지구대 순경 김재룡 : 길원여고앞 노상에서 발생한 뺑소니(사망)사고 피의자를 주변수색으로 검거, 용상지구대 경사 류기혁 : 다기능 목근무중 음주후 학생 수송용 승합차량 운전 버스기사를 검거, 역전지구대 순경 윤형준 : 절도범이 침입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 도주하는 피의자 인상착의에 착안 주변 잠복근무 중 검거한 유공으로 표창을 받았다.이날 조 서장은 외근근무 중 지나치기 쉬운 일에도 신경을 쓰고 기본근무를 잘 해주어 범인을 검거하였다며 유공자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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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 '주민자치위원회' 이웃돕기
옥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석진)에서는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수확하여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함으로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 옥동고구마캐기 옥동 주민자치위원회 26명은 유휴농지 700여평에 10,000여 포기의 고구마를 봄에 식재하여 회원 공동으로 김메기와 잡초제거 등 직접 땀흘려 가꾼 보람으로 10월 01일 총 300여 상자(10㎏)를 수확하여 어려운 주민 100세대 1상자씩 및 노인정 11개소에 15상자를 전달 하게 되었다.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된 회원들의 이웃사랑 실천은 주민자치위원으로서의 보람과 자원봉사자로서 사명감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며 회원 상호간 화합을 돈독히 하는데 한몫을 하였다.앞으로도 옥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들을 위한 위안행사는 물론 문화, 체육, 교육 등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함으로서 주민의식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도록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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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안면 '고추 · 사과' 조형물 '설치'
예안면에서는 농가 주소득작물인 사과와 고추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주진리에 조형물을 설치 하였다. ▲ 예안사과고추 이번에 설치한 조형물은 2008년도댐지원사업비 2,000만원을 들여 주진교를 지나 예안면 주진리 입구에 높이4m 규모로 설치 하였으며, 입체로 제작하여 안동고추와 사과의 특징을 사실대로 표현 하였다.예안면에서 생산되는 사과와 고추는 안동댐 상류의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등 천혜의 자연조건에서 생산되어 빛깔이 곱고, 맛이 뛰어나 그 우수성이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이번 조형물 설치를 계기로 사과와 고추 주산지로서의 이미지가 더욱 부각되어 농가소득향상으로 이어지고, 주산지 농민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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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성공시대 주인공" 선발
영주시에서는 9월 모범부서로 보건소 건강관리과와 친절공무원으로 가흥1동에 근무하는 김은규씨를 선발했다. ▲ 친절공무원 김은규 영주시의 성공시대를 이끌어갈 주인공 선발을 위하여 전 부서를 대상으로 부서별 주요업무추진성과, 대민친절, 시정홍보, 기타 수범사례 등을 평가한 결과 최고 득점을 한 건강관리과를 9월의 모범부서로 선발했다.모범부서로 선발된 건강관리과는 한여름밤 건강체험마당 및 어린이 비만예방을 위한 건강줄넘기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2008년 보건교육경연대회에서 모범상을 수상하였으며 노인의치보철 시술, 재래식화장실 방역소독, 기초생활수급자 무료 인공관절 수술등을 추진한 부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친절공무원 선발은 영주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코너에 시민들이 칭찬한 직원과 부서에서 추천을 받은 직원 등 5명을 대상으로 동료직원들의 설문조사 및 심사를 통하여 가흥1동에 근무하는 김은규씨를 9월의 친절공무원으로 선발했다.9월 친절공무원인 가흥1동 김은규씨는 기초생활수급자관리, 생활복지, 통합조사등 담당자로서 숙련된 업무처리와 탁월한 친절응대 및 공무원으로서 타의 귀감이 되어 직원들의 설문조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영주시는 성공시대를 이끌어갈 주인공인 모범부서 및 친절공무원을 매월 선발하여 전국 최고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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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포동 "여성자율방범대" 창설
지난 28일 오전11시에 양포자율방범대 초소에서는 25명의 대원들이 모인 가운데 양포여성자율방범대(대장 변종선)창설식이 거행되었다. 이날 창설식에는 이창국 양포동장, 권기만, 박광석 시의원, 김욱조 해평지구대장 등이 참석하여 여성자율방범대 창설을 축하하였다. ▲ 양포여성자율방범대 창설 양포여성자율방범대는 엄마의 마음 아내의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과 우리 동네는 우리가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기존 (남성)자율방범대와 연계하여 지역 내 방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 자율방범대는 경찰업무를 보조하여 청소년계도, 취약지구 순찰, 범죄예방활동 등 지역 치안 및 질서유지에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여성자율방범대는 학교주변 교통정리, 관내 취약지역 주간 순찰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책임지고,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돕기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주민들에게 따뜻한 인정도 베풀 전망이다. ▲ 양포여성자율방범대 창설 그리고 여성자율방범대원 25명 중 10여명은 부부동반으로 자율방범대 활동을 있다. 이들 부부방범대원들은 부부간에 지역 내 봉사활동을 통해 부부금슬도 쌓고, 방범활동을 하면서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번 양포여성자율방범대 창설로 변종선 대장 이하 25명의 여성자율방범대원들의 지역 치안 및 질서유지 활동을 통해 인간과 자연 최첨단산업이 어우러지는 4공단의 중심 양포동으로 한 차원 더 거듭나리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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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 "합동소방훈련" 실시
▲ 소방훈련 포항시는 30일 오후 3시부터 30분간 포항시청에서 시청자위소방대와 포항남부소방서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화재를 비롯한 각종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고가사다리차를 비롯해 포항남부소방서 소속 소방차량 7대를 배치하고 포항시청 자위소방대원과 시청을 방문한 민원인 등이 참여해 실제 화재와 같은 상황에서 고강도 훈련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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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봉사명령대상자" 안동국제탈춤 "행사지원"
대구보호관찰소안동지소(지소장 한풍남)는 금년에도 안동시와 협의를 거쳐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8 행사기간 동안 환경정비 부분의 사회봉사명령을 집행하고 있다. 봉사 대상자들은 주로 손길이 미치지 않는 행사장과 그 주변에 관람객들이 버린 휴지와 담배꽁초 줍기, 쓰레기통 비우기 작업을 통해 기초질서 지키기를 계도하고 청결한 행사장 분위기 조성함으로서 지역사회에서 열리는 국제적 행사에 봉사함으로써 죄가에 대한 사회배상적인 효과를 거둠과 동시에 애향심 고취와 심성순화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하였다안동시 국제탈춤페스티벌 진행 관계자는 “해마다 행사에 환경정비 등의 지원활동을 해 주어 감사"의 말을 전하는 한편, 한풍남 안동지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요행사와 현안사업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손길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사회봉사명령 집행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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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지방선거 '재.보궐선거' 공천심사위원장 '김광림 의원' 위촉
김광림 의원(안동시)이 29일 한나라당 경북도당 「10.29 지방선거 재․보궐선거」 공천심사위원장으로 위촉 되어 공천심사 활동에 들어갔다.이번 보궐선거는 광역의원 2곳(구미 ‘4’선거구, 성주 ‘1’선거구)과 기초의원 2곳(포항 ‘아’선거구, 영천 ‘라’선거구)에서 실시되며, 이달 말일까지 공천신청을 받아 10월 4일까지 경북도당 공천심사를 마치고 다음 주 안에 중앙당 공천을 최종 완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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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전문병원' 입원 중이던 "80대 노인" 숨져
경북 안동시 남후면 무릉리 안동노인전문병원에 입원 중이던 이모씨(80세, 여)가 27일 오후 5시20분경 화장실 바닥에 넘어져 뇌진탕으로 숨졌다. 숨진 이 씨는 당뇨 및 고혈압으로 입원 요양 중에 있었으며, 사고 당일 화장실에 다녀오다 바닥에 넘어진 것을 같은 병원에 요양 중인 박모씨(여 75세)가 발견, 신고했으나 이 씨는 머리를 다쳐 현장에서 뇌진탕으로 사망했다. 경찰에서는 28일 오후, 검사의 지휘를 받아 사체 검시 후 타살의 혐의가 없으면 유족에게 인도한다고 밝혔다. 한편, 숨진 이 씨는 간병인 없이 요양 중이었다고 하나 병원 내 안전사고에 대한 관리감독 및 환자에 대한 관리소홀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을 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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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 "국립공원"은 "국민"을 위한 공원인가?
영덕군과 청송군의 경계지점에 위치한 주왕산국립공원 구역은 영덕군이 상당한 면적(1/3)을 차지하고 있으나 현 주왕산 국립공원 사무소는 청송군 부동면에 있으며, 1976년 3월 30일 국립공원 지정된 후 청송군에는 국립공원 사무소와 탐방로 등 각종편의시설 설치로 주민편의 등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전체 면적의 1/3 이나 차지하는 영덕지역에는 아무런 개발 대책도 없이 수천년 전부터 조상대대로 다니던 옛길을 폐쇄하고 통제와 단속만 하고 있는 실정으로 영덕군 경계지점의 지품면 기사리 주민 50 가구는 기사못, 상수원 취수장, 농토, 임야 등 사유재산이 공원구역내 있으나, 농로를 비법정 탐방로라는 이유로 철재 차단기를 설치 통행을 제한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불편 불만 사항이 폭증하고 있다. 이에 영덕군(김병목 군수)에서는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옛길을 복원하는 생태 탐방로를 개설해 주민 숙원사업해결등,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주민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도록 국립공원사무소 영덕분소 설치 및 공원 탐방로 개설을 조기에 실현 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에 강력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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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사행성게임장" 발 붙이지 못해
김천경찰서(서장 황성모)에서는 지난 9월23일 15:10경 김천시 모암동 안박사면옥2층에서 같은 달 9월 10경부터 브이XXpc방이라는 상호로 인터넷컴퓨터 41대를 이용하여 pc방의 손님들로부터 제시받은 금액만큼의 '헌터스'온라인 게임물에 접속하여 게임머니를 충전해주고 게임 종료시 남은 게임머니만큼 '아이템조아'라는 온라인 불법 환전사이트에서 수수료 5%를 제외한 환전금액을 손님들의 계좌로 입금시키는 방법으로 사행행위영업을 한 업주 홍XX 34세를 적발하고 컴퓨터 41대 등을 압수하였다. 현행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에 의하면 누구든지 게임물의 이용을 통하여 획득한 유무형의 결과물(점수, 경품, 게임내에서 사용되는 가상의 화폐로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게임머니와 유사한것)을 환전 또는 환전 알선하는것을 금지하고 있다. 김천경찰서에서는 같은 달 3일 16:00경 청소년게임장으로 등록 후 골프공 등의 경품을 지급하고 환전행위를 하고 있는 관내 불법사행성게임장 2개소를 적발하여 게임기 80여대, 골프공 5,930여개, 현금 2,400여만원 등을 압수하여 불법사행성게임장이 발 붙이지 못하도록 동향파악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