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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봄철 산불예방 및 진압대책 추진.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건조한 날씨의 지속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고 계속되는 가뭄으로 산불진압에 어려움이 많은 봄철을 맞이하여 산불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2009년도 봄철 산불예방 및 진압대책』을 추진한다.‘09년 1월 기준으로 전국 산불 64건 중 경북에서만 23건(35%)이 발생함에 따라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1. 17 ~ 5. 15까지 119일간 구미시 일원을 인원 886명(소방공무원 173, 의용소방대원 700, 의무․사회복무 13), 장비 44대 등을 동원하여 산불대비에 총력을 기울인다.이 기간동안 ▲불조심 캠페인, 점검 및 진압훈련 등 산불예방 홍보활동 전개▲임시「산불 소방대책본부」설치·운영 등 산불 대응·대비태세 구축▲시·도간 광역 소방헬기 지원체계 구축 등 산불 초동진압 및 공조체제 강화 등을 추진한다.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요즘 특히 논 ․ 밭두렁 태우기로 인한 오인신고가 많다 ”며 “꼭 마을별 공동소각을 원칙으로 하며, 특정일을 지정하여 인근 센터에 신고후 소각하길 바란다. 만약 신고하지 않고 산림연접지에서 소각행위를 한 경우 단속 ․ 처벌을 받는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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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진폐피해자협회 창립총회 개최
2월 16일 오전 10시 상주시청3층 대회의실에서 중앙진폐피해자협회(회장 김종성)가 사단법인으로의 창립총회가 400여명의 회원과 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중앙진폐피해자협회 김종성 회장 ⓒ FM_TV표준방송 임영철 기자 총회에서는 협회의 사단법인등록,2008년결산보고,국회에 계류중인 진폐피해자연급문제 등의 현안이 처리되었고,협회회장으로 선출된 김종성회장은 인사말에서 "진폐피해자의 연금문제를 금년 2~5월에 개회되는 정기국회에서의 법안통과에 전력할 것임"을 다짐했다. ⓒ FM_TV표준방송 임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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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경찰서, 타서 전입직원 신고식 거행
상주경찰서(서장 서범규)는 2월 16일 오전 9시 서장실에서 타 경찰서에서 전입 온 3명의 직원에 대한 전입신고식을 거행했다. 이번 인사교류는, 경북청 관내 인사교류로서 순경급 3명이 전출하고 3명이 전입한 것이다. 경찰서장에게 신고식을 한 전입경찰관은, 중앙지구대로 경장 성동훈(문경 면허시험장), 수사과로 경장 박재홍(예천서), 은척파출소로 경장 서윤정(의성서) 등 각각 신고와 동시에 근무부서도 부여 받았다.또한, 전입직원과 동시에 수사과 순경 허문규도 중앙지구대로 자체 인사발령되었다.이에 서범규 서장은, 전입을 축하하면서 역사가 살아 있는 고장에서 치안을 담당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임무 충실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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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창향교 소방훈련 실시
최근 경북 상주소방서(서장 성상인)에서는 방화 및 산불 등 화재로부터 목조문화재 를 보호하기 위하여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함창향교(상주시 교촌리 304-1소재)에서 지난 12일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 함창향교 소방훈련 실시 이번 훈련은 숭례문 방화참사 1주년을 맞이하여 문화재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키고 목조 문화재 화재에 대한 실전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 함창향교 소방훈련 실시 함창 119안전센터와 함창읍 사무소에서는 소방펌프차 2대, 구급차 1대, 산불진화차량 3대와 등짐펌프 등의 화재진압장비를 동원 하여, 실질적인 소방차량 진입, 초기 진화훈련과 아울러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통한 화재진압 훈련으로 진행 되었으며 이번 훈련으로 유관기관 공조를 통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문화재 관리방안을 마련해 문화재 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함창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으로 처음 지은 연대와 위치는 알 수 없으나, 조선 전기에 세운 것으로 보이며, 태종 17년(1417)에 지금 있는 자리로 옮긴 것으로 전해지며 현재 문화재자료 제 124호로 지정(1985년지정)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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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불법 대부업자 10명 검거 수사중!!
구미경찰서(서장 정우동)에서는 금년들어 국가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경제활성화를 위한 생계침해범죄 근절」대책의 일환으로 생계침해범죄에 대한 강력한 단속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처지에 놓여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을 상대로 연 292.1%~ 436.7%의 고이율의 불법사채업을 하던 정 某씨 29세 등 일당 10명을 검거하여 조사중이다. 이들은 유흥업소 종업원, 영세 자영업자나 다방종업원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들을 상대로 불법대부를 해준 사람들 중 유흥업소 여종업원 집에 찾아가 동거인과 딸에게 대위변제를 요구하며 협박한 협의다. 정 某씨는 지난해 11월 중순경 정 모(27세, 주점종업원)씨의 집에 찾아가 같은 주점에서 일하는 신 모(여, 35세)의 대부금 200만원을 대위변제하라며 정 모씨와 신 모씨의 딸에게 “돈을 갗지 못하면 다른 주점을 소개할테니 일을 해라”며 협박해 불법 채권 추심을 했다. 또한 박 某씨 등 6명은 지난해 12월 9일경 구미시 인의동에 있는 카페에서 유흥업소 종업원 미 某중(여, 28세)에게 금200만원을 상환기일 65일, 매일 40,000씩 65회 걸쳐 상환하기로 대부하면서 법정이자율을 초과한 연436.7%의 이자를 받는등 피해자 24명 상대로 1억원 상당을 대부하여 연292%~436%의 이자를 받는등 불법대부행위를 했다. 김 某씨 등 3명은 대부업 등록없이 구미지역 생활정보지에 “대출이 필요하시죠? 빠르고 믿을수 있는 은행권대출, 직장인, 주부, 사업자, 업소 여성, ☎1688-0000”라는광고를 3개월간 게제한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구미지역 생활정보지 및 광고 및 명함형 광고전단지 살포 등의 방법으로 등록대부업체인 것처럼 대출광고 후에 급전이 필요한 사람을 상대로 살인적인 고금리를 조건으로 불법대부업을 해 왔으며, 특별한 사무실 없이 전화(일명 대포폰) 상으로 연락하여 접촉후 계약을 체결하고 불법으로 채권을 추심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경찰서는 경기불황의 장기화로 어려워진 서민생활을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 지역경제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 1월 6일부터 수사 형사기능 합동으로 '생계침해범죄 단속팀'을 편성하여 적극적인 단속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불법사금융(대부업․유사수신․다단계) 전화금융사기, 조직범죄․사채폭력범죄 등 서민경제기반을 위협하는 생계침해형 범죄를 근절하기 위하여 전 경찰력을 총동원하여 신속하고 적극적인 단속을 실시하여 지역주민의 안전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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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 기초질서를 통한 법질서 바로세우기
안동교도소(소장 유승만)는 기초질서 확립을 통한 법질서 바로세우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직원 및 수용자들은 기초질서 지키기는 매일 아침 거실 및 작업장 정리․정돈으로부터 시작한다. 또한 취업장에서는 직원의 구령에 따라 수용자 상호간 서로 “안녕하십니까?”인사를 실시 한다. 하루 작업을 시작 전, 작업장 안전교육 실시는 물론 유익한 정보 등 의견을 서로 나누면서 복장을 단정하게 해주고 안마로 몸을 부르럽게 풀면서 스킨쉽으로 인간관계를 형성한다. 유승만 소장은 기초질서 준수는 밝고 명랑한 수용분위기를 조성하게 되며 건전한 수용분위기는 우리 모두에게 즐거움으로 돌아감을 명심하고 기초질서 지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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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의용소방대 방한복 476벌 전달
영주시는 13일 오후 4시30분 시청 제2회의실에서 이갑규 영주소방서장, 유만수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읍면의용소방대장, 여성의용소방대장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한복 476벌의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방한복 전달은 소방대원들의 동절기 봉사활동 시 대원들의 열악한 피복문제 해결은 물론 자율적인 봉사활동의 적극적인 유도를 위해 마련됐으며, 4천만원의 예산이 소요됐다. 영주시에는 475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지역민들의 재산과 인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화재진압, 산불진화, 화재예방홍보 및 재난구조활동 등 지역의 안전 파수꾼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자연보호, 불우이웃 위문, 재난, 재해 발생시 복구활동지원 등 각종 사회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시는 의용소방대에 지난해 출동수당과 운영경비 8천만원을 지원하였고, 올해도 출동수당과 기술경연대회 및 체육대회 지원경비로 8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서 영주시장은 시민의 재산과 인명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의용소방대장 및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힘써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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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2009 이웃돕기 성금모금 초과달성!!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지난해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2개월간 펼친 『희망2009 나눔캠페인』성금모금 행사를 실시한 결과 그 어느해 보다도 많은 447,763천원을 모금하여 목표액 414,000천원의 108%를 초과 달성했다. ▲ 희망2009나눔캠페인성금모금 특히 이번 이웃돕기 성금모금의 성과는 최근의 경기침체로 어려운 여건임에도 어린이집 원아들의 저금통부터, 사회단체, 행정기관, 민간기관 등 2,000여명의 시민들이 성금모금 행사에 직접 참여하는 등 나눔행사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으로 이루어 졌다. ▲ 희망2009나눔캠페인성금모금 지난해 2008년 시민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모금된 성금 3억5천만원은 우리시 관내 어렵고 힘든 가정에 생계비․의료비․난치병지원 2,362명(268,462천원), 사회복지시설차량지원(1개소 18,611천원),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기획신청사업 등에 우리시 모금액수보다 많은 총686,181천원이 지원되어 어려운 가정과 이웃에게 큰 도움과 희망을 주었다. 김천시는 시민들의 소중한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과 용기를 가지는 계기를 만들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더불어 함께사는 지역사회 풍토 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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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에게 쌩얼을 당당히 보이는 방법!
"여자의 피부는 생명이다" 어디서나 흔하게 듣고 보는 한 문구이다. 맑고 깨끗한 피부를 갖는 다는 것은 모든 여성들의 꿈이자 희망이다. 남자친구에게 절대 쌩얼 만은 안 된다고 고집하는 신현아(23, 가명)씨는 매일 두꺼운 화장덕분에 아직까지 자신의 피부 결점을 들킨 적은 없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언제 들이닥칠지 모르는 쌩얼의 위협에 그녀는 고민에 휩싸여 있다. 그녀를 괴롭히는 것은 다름 아닌 피부속의 '점'이었다. 화장 할 때마다 더욱 신경 쓰이게 만드는 점 때문에 점빼기를 생각 안 해본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점빼기로 인하여 주변 피부까지 손상을 주게 되어 감염이나 흉터 등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점을 빼고 난 후 며칠 씩 세안을 하지 못하는 불편함 때문에 작은 점 빼기지만 쉽게 결정하기가 어렵다. 이러한 기존 점빼기를 보안하여 나온 것이 '뷰레인 트리플 점빼기'이다. 점을 제거하기 전에 우선 자신이 갖고 있는 점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이루어져야 한다. 기존 점빼기는 점인지 그렇지 않은 지의 판단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이와 관련 더미소 피부과 지민선 원장은 "점마다 갖고 있는 특징이나 크기 등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는 점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이루어 진 후 그 특성에 맞는 레이저를 이용하는 점빼기를 하는 것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조언했다.기존의 점빼기 시술이 단순히 눈에 보이는 점만 파내는 형식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주변의 정상 피부 조직까지 손상을 주어 흉터가 생기거나 감염의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뷰레인 트리플 점빼기는 3가지 모드의 다양한 뷰레인 트리플레이저를 이용하여 점의 원인이 되는 곳만 파괴시키기 때문에 주변 정상 피부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해준다. 또한 기존의 점빼기는 시술 후 세안이나 화장을 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따로 시간을 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트리플점빼기는 피부의 손상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시술 당일 세안이나 화장도 가능하다고 한다. 피부가 재생하는 회복 기간도 따로 길게 필요하지 않아 간편한 시술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더 이상 쌩얼의 두려움에 떨지 않아도 된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자신을 아끼고 매력을 발산할 줄 아는 사람이다. 자신만의 독특하고 꾸준한 관리와 노력이 계속해서 이루어진다면 그 누구에게도 당당한 피부미인으로 거듭나는 일은 시간문제이다. 이제 남자친구에게 자신 있고 당당한 쌩얼을 보여줄 그 날도 얼마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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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안동시 중요문화재 합동소방훈련
안동시는 '숭례문 화재 1주년‘을 맞아 안동소방서와 합동으로 중요목조문화재 합동소방훈련을 12일 오후 3시 법흥동 소재 보물 제182호인 임청각에서 실시했다. 안동시, 안동소방서, 안동경찰서, 한전, 등 유관기관들이 참여하여 소화전, 소화기, 자체소방장비 사용요령 등 화재 발생 시 조기에 진화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상호 역할분담과 입체훈련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화재 및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보존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그러나 현장에는 아직도 오래전 설치된 구형 지하식 소화전이 낡은 상태 그대로 사용되고 있었으며, 스탠드 파이프 조차 작동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화재란 항상 위급한 상황 속에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구 지하식 소화전을 방치하고 있다는 것은 1년 전 숭례문 화재를 다시 불러일으킬 수 있는 소지가 분명히 있음을 인지하고, 관계자는 현장의 구형 소화전을 교체한다고는 하지만 안동시 곳곳에 아직도 남아있는 제대로 작동이 어려운 구형 지하식 소화전을 교체하는 시정조치가 하루 빨리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는 중요문화재의 전승 보존을 위하여 소방훈련을 분기별 1회 이상 실시하여 시민, 문화재 소유자 및 관리자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화재 발생 시 자체대응능력을 강화 한다고 말했지만, 그 이전에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지를 찾아 미연에 준비 할 수 있는 노력이 더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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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용소방대 산불조심 캠페인!!
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 점촌119안전센터 여성의용소방대 대장 박순옥 외 9명은 지난 2월 7일 관내 돈달산에서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산불조심 캠페인에서는 입산자 화기휴대금지 홍보 및 산불조심 홍보 유인물을 배부하였으며, 아울러 자연보호 및 정화활동도 실시했다. 문경시 여성의용소방대장(박순옥)은 최근 계속되는 가뭄으로 산불 발생을 우려해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고 지역민들에게 산불조심의 중요성과 화재예방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이런 행사를 자주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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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권씨 종택 합동소방훈련 실시
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 예천119안전센터에서는 지난 2월 11일 예천군 용문면 죽림리 소재 예천권씨 종택을 대상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숭례문 화재 1주년을 맞이하여 목조문화재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유사시 피난능력 배양 및 진압능력을 키우고자 실시하게 됐다. 이번 훈련에는 예천안전센터 센터장 외 3명, 예천권씨 종택 관계자 3명, 용문면사무소 관계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조문화재 화재의 위험성, 화재발생시 신고요령 및 유사시 대처방법과 소화기 사용법 및 관리요령 등을 교육했다. 이번 훈련대상인 예천권씨 종택은 1984년 12월 24일 중요민속자료 제201호로 지정되었으며 보물 제 457호인 종가별당과 연결되어 평면 구성된 옛날 가옥으로 초간 권문해의 조부 권오상이 선조 22년(1598)에 세운 것이다. 동쪽으로 뒷산이 반달모양으로 싸안고 좌측으로 백마산이 청룡을 이루고, 우측으로는 아미산이 백호를 이루어 풍수지리상 명당자리로도 유명하다. 박용우 서장은 문경ㆍ예천지역에 많은 목조문화재가 존재하는 만큼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소중한 문화재가 화재로 인해 훼손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는데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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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목조문화재 소방훈련 실시
영주시는 13일 오후2시부터 소수서원에서 주민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요 목조문화재 소방훈련을 실시한다. ▲ 소수서원소방훈련 이날 훈련에는 소방차 2대, 119구급차 1대, 소화기, 연막탄 등 많은 장비가 동원되어 관광객 및 주민들의 많은 참여로 실전을 방불케 소방훈련을 실시한다. ▲ 소수서원소방훈련 소수서원은 사적 제155호로 지정된 풍기군수 주세붕이 창건한 최초의 사액서원으로서 한식목조와가 10동, 국보 제111호인 회헌영정을 비롯한 11점의 문화재를 보유한 중요한 문화유산이다.한편 시는 계속되고 있는 겨울 가뭄과 건조한 날씨에 대비하여 인화성이 높은 중요목조문화재에 대하여 소방훈련을 실시함으로써, 불의의 화재발생시 초기 진화요령 숙지로 문화재의 원형보존 및 유지․관리에 이번훈련이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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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하회마을 합동 소방훈련
안동소방서 (서장 전무중) 풍산119안전센터(센터장 황창영)는 지난 11일 오전 10시 숭례문 화재 1주년(2월10일)을 맞이하여 중요 목조문화재에 대한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화재로 인한 문화유산 소실에 대비하기 위하여 하회마을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풍천면 하회리 하회마을 충효당 과 양진당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여 문화재 소실우려 및 인접 가옥으로 연소 확대방지 진압상황 부여하고 공무원, 문화재감시원, 하회마을 보존회, 풍천면의용소방대 구담지대 등 80여명이 합동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관계인, 화재초기행동 요령, 인명대피 및 피난대책, 화재진압, 종합방수, 유관기관 공조체제 구축 등을 내용으로 신속하고 안전한 인명구조 및 진압작전 전개, 유관기관 상호협조체제 구축으로 화재 조기진압능력 배양, 화재 발생시 관계인의 초기대응력 향성에 주안점을 두고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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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지역대 의용소방대원 정기교육실시
▲ 선주지역 대원 교육. ⓒ 구미소방서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 원평119안전센터(센터장 권정택)는 선주원남동 동사무소 회의실에서 선주지역대를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예방 및 의용소방대 설치조례 개정법령 교육등을 실시했다.이 날 선주지역대 의용소방대원 20명이 참석하여 권정택 원평119안전센터장으로부터 ▲ 의용소방대 역할 및 관련 법령교육▲ 전문, 전담의용소방대는 관련 업무와 관련기술 반복 숙달▲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 및 실습▲ 의용소방대 활동기록부 자체 작성 철저 등을 교육받았다.이처럼 구미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소방보조기관으로서 업무수행에 필요한 능력을 배양하고, 각 대원이 화재 등 재난현장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꾸준한 훈련 및 교육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