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M_TV 8월 15일 대구종합뉴스-1회
1-동구보건소해충유인살충기 설치2-광복절맞이 태극기 휘날리며3-동구 자율방범대원 피복비 전달4-상동교~두산로간 도로 임시개통 진통겪어
-
TV,민.관합동 동양하루살이 퇴치에 총력
최근 금호강변을 중심으로 집단발생하고 있는 하루살이의 방역을 위해 동구보건소를 주체로 한 한국방역협회와 민.관 합동으로 7월 28일 오후 4시 30분부터 방역차량 6대와 장비를 총동원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현장을 찾았습니다. ▲ 방역하고 있는 모습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최근 금강동~화랑교~아양교~공항교간 금호강변 풀숲지역을 중심으로 날벌레가 집단 발생 야간 더위를 피해 산책하는 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동구보건소(소장 김효진)는 (사)한국방역협회 대구지회 시재기 회장 및 신혜원 부회장 비롯한 9개 업체의 3개 반 25명이 자원봉사로 금호강변 풀숲지역과 안심, 방촌, 동촌, 지저동 일원에 대해 특별 방역을 시행 했습니다.밤 11시 기자가 나와 있는 이곳은 화랑교 부근 금호강 산책로입니다. 그러나 방역이후 하루살이를 비롯한 각종 날벌레 개체수가 확연히 줄어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좌)시재기 한국방역협회대구지회장,(우)손성호 동구보건소예방의료팀장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따라서 금호강주변에 쾌적한 산책로 조성과 더불어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는 맞춤형 보건행정이 타 시.구.군에 비해 발 빠른 대처에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아울러 질병관리본부에 개체 2종에 대해 역학조사를 의뢰해 놓은 상태이며, 뿐만 아니라 건설과 및 도시공원과 등지에 협조 요청해 금호강변 제방 풀베기, 나무 전지작업, 금호강변 수목 방역활동 등을 통한 하루살이의 서식처 제거 등 동양하루살이 퇴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한편, 질병관리본부의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양하루살이 개체의 생태에 효과적인 맞춤형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밝혔습니다.FM-TV 뉴스 이재근 입니다.
-
TV,제10회 "동촌인의 밤"
올해 10번째로 동촌인의 밤 행사가 지난 19일 오후 7시~10시30분까지 대구시 동구 동촌유원지 금호강변 수변공원에서 개최했다. 동구 동촌자율방범대(대장 이성대)는 동구청과 CMB 대구방송, 동촌청년회(회장 김규동)의 후원을 받아 지난 19일 금호강 둔치 특설무대에서 유승민 국회의원을 비롯한 이재만 동구청장, 장상수 동구의회 의장, 정해용시의원 및 동구의원 등 주민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여름 밤 열기를 식히는 제10회 동촌인의 밤을 개최했다.3천2백만원을 투입한 이날 행사는 1부 순서로 는 민요공연과 에어로빅시연, 등의 식전행사와 내빈소개, 대회사 및 이재만 동구청장, 장상수 동구의회 의장 축사 등의 행사 순으로 진행 됐다. 이어 2부 행사의 백미를 장식할 노래자랑 대회에는 초청가수 오은주, 이수정 등 초청가수의 공연과 더불어 지난 12일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22명의 주민이 저마다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잠시 잊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
TV,수성소방서 재미있게 배우는 안전교실
대구시교육청은 산하 전 학교를 대상으로 2008년도 현장학습 야영캠프가 운영됨에 따라 7월 9일 대구시 수성구 수성1가에 소재한 신명여자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2박 3일 간 현장체험학습야영수련회가 운영되고 있는 동구 신무동 팔공 학생야영장을 찾았습니다. ▲ 선생님들이 먼저 체험 시범을 보이고 나오는 모습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이날 오후 대구지방 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35도의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후 1시 10분 입소를 시작으로 2박 3일간 지낼 야영캠프가 설치됐고, 오후 3시부터 수성소방서(서장 이강동)에서는 1학년 37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고취와 재미있게 배우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이날 인솔교사들은 폭염경보가 내려진 무더위 속에 학생들의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하는 것을 볼 수 있었으며, 학생들의 체험에 앞서 선생님들의 연기시범체험에 학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 소화기 사용법 체험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이어 실시된 안전교실은 연기소화기 체험, 119신고요령, 응급처치 체험,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연기대피 체험 등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안전 수칙에 관한 내용을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예방법을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 됐습니다.뿐만 아니라 화재예방, 소화체험, 대피체험 등의 내실 있는 안전교육을 통해 화재 등 안전사고 대응력도 높이는 등 수성소방서 소방관들의 평소 현장에서 실전으로 터득한 교육인 만큼 열의를 다해 교육한 안전교실이 좋은 평가를 받은 가운데 재미있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 돼 참가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FM-TV 뉴스 이재근입니다.
-
TV,수성못 경관조명 화려한 불 밝혀
▲ 수성못 야경 대구수성구청(구청장 김형렬)은 최근 수성못에 음악과 야간 경관이 잘 어우러진 새로운 야간경관조명등을 설치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이번에 설치한 수성못 야간조명등은 지난해 설치된 영상음악분수와 함께 잘 어우러져 건강을 위해, 무더위를 피해 즐겨찾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휴식처를 제공함으로써, 대구의 관광명소인 수성못을 알리데 있어 그 몫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여 지고 있습니다. ▲ 수성못 영상레이저 쇼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지난 5월10일~6월30일까지 새롭게 설치된 경관조명은 (주)동일하이빌이 수성구에 기부채납 한 것으로 높이 6.0m 수성못 북․서편 못 둑 상단에 설치된 최신 조명 방식인 LED 램프를 설치하여 종전의 조명등 보다 에너지를 크게 절감하고 기둥에는 LED칩이 내장된 도광판을 설치하여 파랑, 빨강, 녹색의 칼라조명기법을 도입하여 Colorful 대구의 이미지를 잘 표현했습니다. 또한 경관등에 스피커를 내장하여 수성못을 찾는 시민들에게 항상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줌으로서 품격 높은 공간이 되도록 조성하는 등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수성못 일원에서 개최되는“수성폭염축제”에서 그 빛이 더욱 바랄 것으로 보여 지고 있습니다. ▲ 야간경관 조명등과 잘 어우러지는 수성못 수변공원 산책로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한편, 수성구청은 수성못을 대구의 관광명소로 조성하고자 동․남편의 야간경관조명 추가설치, 산책로 정비, 수목 및 초화류의 보완등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장소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힌 가운데 수성못의 야간 조명과 아름다운 경관이 잘 어우러져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TV,클린동구 청소도 이젠 멀티플레이어 시대
▲ 전국최초 진공노면청소차량 전국 최초로 대구 동구청이 특별 제작한 맞춤형 다기능 노면청소차를 도심지 청소에 시범 투입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동구청은 불로동 재활용센터 인근 도로변에서 특수 노면청소차를 시범운행한 뒤 이달 초 가로청소에 투입하여 깨끗한 도심환경을 조성한다. 고 밝혔습니다.지금보고 있는 차량이 동구청이 특수 주문제작한 노면청소차량입니다. 운전자를 비롯한 보조원까지 한 차량에 3명이 탑승 가격은 1억 5천만원 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잠시 작업하는 모습을 살펴보겠습니다. ▲ 대구 동구청 류시철 환경청소 과장 보시는 것과 같이 기존 인력으로 작업하는 것에 비해 효율성이 아주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기존 환경미화원이 빗자루로 작업하던 방식에서 탈피해 노면청소차에 호스를 부착하여 진공청소기와 같은 방식으로 인도의 쓰레기와 낙엽 등을 손쉽게 청소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따라서 도로변의 쓰레기도 동시에 운반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과 더불어 구. 예산절감효과를 비롯한 작업능률, 비산먼지 억제 등 다양한 효과까지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아울러 시범운행 결과에 따라 내년도 예산에 반영 점차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동구청 관계자는 밝히는 한편, 차세대 다중복합 청소차로서 각광 받을 것으로 예상 돼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FM-TV 뉴스 이재근 입니다.
-
TV,자전거타기운동 캠페인 활성화
최근 휘발유와 경유가 리터당 2000원대의 천정부지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고 있고 하루가 다르게 최고치를 갱신하는 등 서민들은 더는 졸라맬 허리가 없는 최악의 사태까지 이르고 있는 가운데 전 국민 에너지 절약의 대안으로 자전거 이용활성화운동이 일고 있습니다.고유가에 대처할 수 있고 친환경 녹색교통수단이며 웰빙시대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각 지자체에서는 자전거 전용도로개설에 많은 예산을 배정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경북상주와 경남창원에서는 전국에서 자전거 이용이 가장 많은 도시로 알려져 있어 상주시의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한 시설을 배우러 오는 전국의 자치단체가 줄을 잇고 있어 상주시청 도시팀 자전거 담당자는 자전거 천국인 상주를 방문하겠다는 전화가 매일같이 걸려와 방문일정 조정과 방문객안내 뿐만 아니라 상주지역의 특산물까지 소개하고 있어 일거양득의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따라서 자전거 활성화를 위해 우선 공무원이 주 몇 회 자전거를 이용 출. 퇴근을 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아울러 지역구 골목 구석구석을 누비며 각종 민생현안사업을 챙기는 각 의회 의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자전거를 이용하는 모범을 보임으로써, 시민의 건강증진과 더불어 자전거타기 시민운동캠페인이 고유가를 해결하는 하나의 방법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한편, 노무현 전 대통령이 손녀를 태우고 농촌들판을 달리는 전기자전거가 출시돼 화제가 되기도 한 모 업체의 전기자전거는 한 번의 충전으로 3~4시간을 탈 수 있고 전기료는 한 달 기준 1~2천원 내외이며 27킬로미터의 속도를 낼 수 있다. 또한 밧데리가 장착돼 일반자전거보다 무거운 30~40킬로그램 정도로 비교적 안전한 편입니다.따라서 일반자전거 2-30만 원대의 자전거에 비해 가격은 다소 높은 3십만 원대에서 1백3십만 원대까지 형성돼 있지만 3~4개월을 꾸준히 이용했을 시 자전거 값이 빠진다는 계산이 나와 앞으로 많은 이용이 예상되고 있고 고유가 타계와 부족한 주차공간을 비롯해 서민경제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고 아울러 대기환경오염 감소와 에너지 절약 등 일석오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TV,독거노인의 황혼 결혼식
▲ 신랑 오덕관 신부 김순자 어르신 각 시.도.구.군의 맞춤형보건행정이 지속적으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 동구보건소에서는 관내 외롭게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남은여생을 즐겁고 행복하게 함께 보낼 수 있는 황혼 결혼식을 지난 5월 30일 오후 3시 팔공문화원 2층 회의실에서 개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올해 68세의 신랑 오덕관 61세의 신부 김순자 어르신은 동구보건소 방문보건팀의 2008년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의 대상자로 두 분을 가정방문해 진료를 해오던 중 적극적인 권유로 남은여생을 함께 보낼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김효진 동구보건소장이 두 어르신의 주례를 보며 백년회로를 주문한다. 손승학 보건행정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은 동구의회 정흥표 의장이 참석해 결혼식을 더욱 빛내주었고 태성도 공산동장을 비롯한 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두 어르신의 앞날을 축복해 주었으며 예물 교환에 이어 김효진 동구보건소장의 주례사로 이어졌습니다.이날 결혼식에서 방문간호팀이 그대없이는 못살아란 축가를 불러 분위기를 더욱 빛나게 했으며 이어진 케익절단과 보건소에서 준비한 선물 증정식이 이어졌으며 기념사진 촬영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치러졌습니다. ▲ 신랑신부가족 기념사진촬영 한편 이날 행사를 위해 방문보건팀은 예식장꾸미기, 청첩장 만들기 등 성심성의를 다해 행사준비를 한 것을 엿볼 수 있었고 아울러 이와 관련한 사업추진 차 다방면으로 수소문을 하던 중에 심포니웨딩에서 전통의상 무료대여와 더불어 GS프라자 호텔에서 무료 숙박권 등의 협찬으로 더욱 뜻 깊고 축복받은 결혼식이 되었습니다.결혼식이 끝난 후 GS프라자호텔에서 신혼 첫날밤을 맞이하는 두 어르신을 위해 김소장은 호텔을 방문 불편여부를 살피는 한편, 날로 늘어나는 고령화 노인문제에 있어 어르신들의 외로움과 그들의 고통을 한발먼저 생각하고 실천하는 동구보건소 관계자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내고 동구보건행정의 미래는 밝다고 하겠습니다.
-
TV,'조약돌'의 박상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찾다.
1990년대 "MBC 토요일 토요일밤"의 진행자로 이름을 날렸던 가수 박상규씨가 5월 17일 본지 조태석 대표와의 오랜 친분관계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찾았다. 가족들과 함께 2박 3일동안, 안동 하회마을을 비롯, 도산서원, 봉정사, 안동댐 등, 풍산읍에 위치한 안동한우로 유명한 한우불고기타운을 관광한후, 18일 저녁 9시, 안동시 성곡동 안동댐 상류 산기슭에 자리잡은 라이브 카페에서 박상규의 안동지역 팬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한국 가요계의 '영원 불멸의 히트곡' 조약돌을 남긴 박상규씨는 '둘이서','친구야 친구','웃으면서 보내마','역마' 등 이 시대를 살아가는 중년들에게 주옥같은 히트곡을 남겼다.
2004년에는 대한민국 연예예술협회에서 연예예술발전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그는 국어교사가 되기 위해 연세대학교 국문과에 들어갔다. 그러나 음악이 좋았던 그는 KBS 전속 가수로 데뷔한다.1970년대 조약돌이란 이 앨범은 당시 100만장 이상이 팔려나갔을 정도로 폭팔적인 큰 인기를 누렸다.조약돌은 그 시절 가난한 삶을 위로하고 상처를 보듬으며 혹독한 군사훈련을 받는 군인들까지 애창되는 당시 불후의 명곡이 되었다.
물론, 그의 히트곡은 '조약돌'뿐만이 아니다. '둘이서','친구야 친구','웃으면서 보내마','역마' 등 그의 노래는 신곡들이 발표와 동시에 히트곡으로 국민들에게 가장 최고의 애창곡이 되었다. 그 후 박상규는 20여년간 가수로, 방송인으로서 전성기를 누렸다.지금 대한민국 최고의 MC를 말하라면, 강호동, 유재석,신동엽,등등의 이름이 제일 먼저 나올 것이다.그러나 1970년대 한국 연예계를 대표하는 MC들은 바로 고영수와 박상규였다.그 이전까지, MC는 극장 쇼 무대의 출신들이었던 것에 비해 고영수와 박상규는 TV시대가 낳은 대한민국 최초의 MC로 탄생하게 된다.
세련되고 수준있는 말 주변으로 가수로 출발한 그는 이내 굵직한 오락 프로그램의 사회자로 명성을 떨치는 당시 최고의 인기 절정의 방송인으로 자리를 지키게 되었다.지금도 각 방송사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허참과 임성훈도 이 시기에 함께 등장했던 대표적 방송 MC들이다.1997년 IMF가 터지면서 가수 박상규는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곁에서 멀어지면서 그는 사업에 전념하게 되었다.현재 고향인 인천에서 '덕박사'란 식당을 열고 고향 사람들을 만나 둥글둥글한 인생을 조약돌처럼 살아가고 있다. 그는 최근에 신곡 '그렇게 사랑했다' 라는 앨범을 발표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중년들의 애환이 담겨진 가사들이 가슴에 와닿는 곡으로 이미 많은 팬들로 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국민가수 박상규' 어느덧 그의 나이도 60대 중반이다. 하지만 마음의 나이는 아직도 30대인 그는 '건강이 허락하는 한, 40년동안 박상규를 잊지않고 사랑해준 팬들과 추억들을 더듬으면서 남은 인생을 노래와 살고 싶다.' 고 했다.[인터뷰],국민가수 '박상민', '박주희' FMTV 와의 만남▶재생버튼을 클릭하여 원하는 동영상을 보시면 됩니다.
-
TV,성일가 생일잔치를 겸한 경로잔치
▲ 강신성일 이사장 ⓒ FM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60년대 한국영화계를 대표하고 대구뮤지컬페스티벌 이사장직을 역임하고 있는 강신성일(71세) 이사장은 지난 5월8일 경북 영천시 괴연동 산기슭에 새 보금자리마련과 함께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잔치를 겸한 생일잔치를 치렀습니다. ▲ 강신성일 이사장과 전노민.김보연부부 ⓒ FM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이날 생일잔치 참석인사는 김영석 영천시장 이재만 대구 동구청장 영화배우 김추련. 탈렌트 김보연 전노민 부부를 비롯해 강석호 한나라당 국회의원 정. 제계 각급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흔 두번째 맞이하는 생일잔치가 치러졌습니다. ▲ 김영석 영천시장 ⓒ FMTV 표준방송 이정영기자 오전 11시부터 치러진 이날 식전행사는 손영찬씨의 사회로 진행 됐으며 오늘의 주인공인 강 이사장은 참석 내빈들에게 인사말에서.....이어 김영석 영천시장의 인사말에서 .....이어 부산대 1학년에 재학 중인 김가열 양의 우리소리 단가 중 광대가를 불러 흥을 북돋았고 영화배우로 유명한 김추련씨가 직접 작사한 내 인생 영화처럼이란 노래를 열창해 많은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습니다. ▲ (좌)김가열,(우)영화배우 김추련 ⓒ FM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또 명창 이은주씨의 수제자인 국악인 전병해씨가 태평가, 뱃노래 등을 흥겹게 불러 이날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기도 했으며, 강 이사장의 일가친척들과 지역주민들이 한데 어우러져 제36회를 맞이하는 어버이날에 치러진 뜻 깊은 행사였습니다. ▲ 국악인 전병해 ⓒ FMTV표준방송 이정영 1937년 5월8일 대구광역시에서 출생해 건국대학교 국문학 전공 1960년 영화 '로맨스빠빠'로 영화계에 첫발을 내딛어 이를 시작으로 아낌없이 주련다, 맨발의 청춘, 학사 주점, 흑맥 등 주옥같은 작품 등에 주연배우로 출연작이 무려 600여 편에 달한다는 강 이사장은 60-70년대 지구촌에 한국을 알리는데 그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개그맨 전유성, 연극인 이호성 ⓒ FM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1963년 청룡영화 남우주연상, 1968년 대종상 남우주연상, 1979년 아시아 영화제 남우조연상, 1989년 대종상 남우주연상수상을 했고 지난 2005년 제13회 춘사 나운규 영화예술제 공로상을 수상 받은바 있는그는 지역사회에서 활동을 시작 현재 대구뮤지컬페스티벌 이사장직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 (좌)동구의회 강신화부의장, (우) 강석현 또한 제46회 도민체육대회 특별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그의 본명은 강신영이였으며, 국회의원 출마를 계기로 강신성일로 개명 했으며, 포도의 고장인 영천에서 성일이란 이름을 딴 성일가 포도주를 만들어 전국에 영천의 우수한 포도를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히는 한편 가족으로는 부인 엄행란 여사와 1남2녀를 슬하에 두고 있으며, 제3의 인생을 설계하고 있는 영천시 괴연동 산기슭에서 FM_TV 뉴스 이재근 입니다.
-
TV,동구2007년도 음식문화개선 최우수기관 선정
대구동구청은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07년도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식단 실천사업 평가결과에서 수성구의 높은 장벽을 뚫고 대구시 구․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금번 평가에서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된 것은 동구 맛 집 발굴육성, 동구 맛 집 ‘음식품평회’개최, 평화시장 명물거리조성, 향토전통음식인 연근과 사찰음식개발 등 동구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음식문화특화사업을 추진한 관계자들의 노력이 돋보이는 결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또한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표어․포스터 공모전 및 전시회 홍보책자발간, 동구 맛 집 홈페이지 운영활성화 등 주민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강화한 것이 타 구․군에 비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 동구청 위생과 이재용 과장 특히, 동구 맛 집 선정은 학자 요리전문가 관계공무원 등 8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에 의해 현장방문과 시식을 거쳐 선정돼 지난 2005년부터 시행해 왔고 2008년 4월 현재 관내 27개소가 맛 집으로 선정되어 영업을 하고 있으며, 금년 중으로 40여개로 늘여나갈 계획이라고 위생과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동구청은 좋은 식단 실천사업을 개발하고, 지역단위 식품관련행사시 좋은 식단 실천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먹거리 산업의 육성 및 기온상승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예방을 위한 위생 지도와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20008년 9월 실시되는 전국단위평가에 그 자격을 부여받게 되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
TV,대구문화재단 설립을 위한 토론회 개최
▲ 류병노 교육사회위원장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장경훈)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25일까지 11일간 제16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현안업무관련 시정 질문과 조례안 등 20여건의 안건을 처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에 따라 21일 오후2시 교육사회위원회(위원장 류병노)에서는 문화재단에 대한 선진 운영사례를 분석하여 시행착오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과 관계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수렴,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대구문화재단 설립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됐습니다. ▲ 토론회 모습 이날 토론회 참석인사는 장경훈 시의회 의장, 교육사회위원회 류병노 위원장을 비롯한 정해용시의원 대구시 문화체육관광 이진훈 국장, 대구MBC 여론광장진행자 김재경, 대구CBS 이동유 PD, 대구경북연구원 이용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정광열 위원, 대구문화예술단체회원,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구문화재단설립의 문제점과 방향성’에 대한 주제발표와 함께 토론을 벌였습니다. 송세달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은 21세기 지식기반 사회에 맞는 문화예술 지원과 재단의 역할에 대한 올바른 관계정립을 통해 대구의 문화에 대한 정체성과 대구가 국제적인 문화도시로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뜻을 결집 하는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문제점과 발전방안 등은 시의회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힌 가운데, 오는 25일 20여건의 상정된 안건처리를 끝으로 제168회 임시회 일정이 모두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
TV,제1부 신암새빛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주민설명회
2008년 4월 11일 오후 7시 재건축 정비사업 지구로 지정된 대구시 동구 신암동 신암새빛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주민설명회가 개최되고 있는 신암1동 주민자치센터를 찾았습니다. ▲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이사업은 2006년 6월12일 대구시 도시환경정비 기본계획고시 재건축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 후 주민 60%이상 동의로 2006년 6월 29일 동구청으로부터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았으며, 2006년 2월14일 교통영향평가를 통과하고 주민80%의 동의를 받아 2007년 3월 6일 정비구역지정신청을 하여 지난달 3월20일 주택재건축정비구역으로 결정고시를 받았습니다.이날 동구의회 강신화 부의장과 박혜정 구의원이 참석해 주민설명회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신암새빛 주택재건축추진위원회 홍종원 위원장, 동구청 건축주택과 이영호 계장, 설계를 맡은 화인건축설계사 전해영 소장 및 정비사업관련업체 (주)주성CMC의 정승기 부장 등 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오후 7시 15분부터 개최 됐습니다. ▲ (주)주성C.M.C 정성기 부장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홍종원 추진위원장의 경과보고 및 내빈소개에 이어 동구청 건축주택과 이영호 계장의 구역현황 건축계획 추진경과 정비구역지정고시내용 향후추진절차 당부사항 등을 설명하고 주민질의와 답변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신도시 뉴타운과 재건축조합 구성 중 주민들에게 유리한 사업은 어떤 것이며 세금공제는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질의에 이 계장은 주민들이 알아듣기 어려운 전체지역현황설명으로 답변을 대신하는 등 이날 설명회는 무척 힘겹고 어려운 설명회로 진행 됐습니다.이어 (주)주성CMC의 정승기 부장은 이지역이 재정비촉진지역에 편입됐기 때문에 주민들이 궁금한 재건축사업과 재정비사업이 어떻게 다른가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었으나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추지 않은 전문적인 법령 등에 관한 설명으로 주민들은 이날 2시간을 넘기는 지루한 설명에 참석한 주민의 70%정도가 자리를 이탈하는 등 많은 혼선을 빚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
TV,안동지역 총선 막바지 표심다져
제18대 총선을 5일 앞둔 지난 4일 경북지역에서 박빙의 선거구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경북 안동시 선거구에서는 5명의 후보들이 도청유치와 지역경제 살리기를 앞세운 공약으로 민심공략에 전력을 기울이는 한편 당락에 큰 변수로 작용할 수 있는 부동층 표심잡기에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변화와 실천을 모토로 말뿐인 지역발전을 행동으로 실천하겠다는 기호 2번 한나라당 허용범 후보는 단한가지의 공약이라도 실천하는 국회의원을 앞세우고 내륙산업화 단지 특별법 제정, 수자원 가치 활용 극대화,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 육성이라는 공약과 아울러 박근혜 전 대표의 동영상 제작 지원 유세로 선거구 표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기호 3번 선진자유당 김윤한 후보는 12년간 준비한 현실적인 공약으로 경제를 살리겠다며 일자리창출과 인구늘리기, 콩을 이용한 바이오 벤츠기업을 육성해 농가소득 두배 증가, 대형마트 영업제한에 관한 법률 제정, 유아. 유치원. 의무교육에 관한 법률 제정, 노인 및 소외계층 일하는 복지 개선이라는 공약으로 맨투맨식 선거전략으로 저소득층 서민들의 집중 공략했습니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친박연대 기호 6번 장대진 후보는 3선 도의원으로서 지방정치 10년의 경륜을 앞세워 도청유치와 낙후지역지원특별법 지정과 교육.문화.의료특구지정, 안동인 네트웨크결성, 복합화력발전소 조기착공 등의 공약으로 어떤 후보보다 안동을 잘알고 있는 안동사는 안동사람임을 강조하며 표심 공략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평화통일 가정당의 김구한 후보는기호 7번으로 가정 명품 명품 안동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세자녀이상 일인 대학까지 무상교육과 병력혜택, 신호주제 및 변성금지법 제정, 지방선거 정당추천제 전면폐지, 전통문화유산을 체험하는 가족휴양지 리조트조성 등의 선거공약을 제시하며 젊고 유능한 인재가 이제는 절실히 필요한 때라고 역설 했습니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재경부 차관을 역임한 경제통으로 잘 알려진 기호 8번 무소속 김광림 후보는 안동경제 내가 살리겠다며 신 발전지역특별법과 기업유치와 인구유입, 풍부한 물을 제값받기, 사람을 키우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문화.농림.축산자원 등 지역자원의 부가가치 극대화 및 3.3.3.프로젝트로 낙후된 안동경제를 살리겠다는 공약으로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방송인으로 잘 알려진 이참씨와 함께 무소속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낙후되고 소외된 안동지역 유권자들은 진정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인물이 과연 누구인지를 잘 판단해야 하며 이번 선거만은 인물과 공약을 꼼꼼히 살펴 안동을 이끌어 나갈 지도자를 선출하는데 있어 현명한 판단과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유권자의 힘을 제대로 보여줘야 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연일 발표되는 여론조사에 각 선거 캠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선두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의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 가운데 안동지역 선거 유세장은 뜨겁게 달궈지고 있습니다.
-
TV,김광림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이제는 인물이다’.‘안동경제 꼭 살리겠습니다’.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2008년 3월 7일 오후 2시 안동시 남문동 백암빌딩 5층에서 총장의 지혜와 차관의 능력, 대표의 경륜을 내세운 김광림 후보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 사무실 개소식 이날 개소식을 가진 남문동 주변도로는 많은 인파로 한때 교통이 마비 될 정도였으며, 그동안 소외되고 낙후된 안동을 벗어나 안동의 자존심을 살려주길 바라는 시민들의 열망을 보여주듯 개소식 내내 시민들의 관심과 취재진의 열기로 뜨거웠습니다. ▲ 김광림 후보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기자 이날 참석인사는 권정달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이헌재 전 부총리, 도올 김용옥 세명대 석좌교수, 정상명 전 검찰총장, 방송인 이참, 정동호 전 안동시장, 유목희 재경향우회 회장 및 배원섭 안동시의회 의장, 권인찬 바르게살기협의회 안동지회장, 김근환 전 안동시의회 의장 및 정계인사 안동을 대표하는 지역 인사들과 지역유림, 여성계, 출항인사 등 1000여명이 참석 했습니다. ▲ (좌)정동호 전 안동시장, (우)김주일 전 일본대사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참석 내빈들 축사에서 예절과 문화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잠재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경륜과 용기와 진취적인 생각을 가진 김 후보에게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와 당이 아닌 인물을 뽑아 정치꾼이 아닌 진정한 지역 일꾼을 뽑아 안동시민의 저력을 보여줄 때라고 했습니다. ▲ (좌)이헌재 전 부총리,(우)김엽 세명대 이사장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김 후보는 3-3-3프로젝트를 공약으로 내걸고 지역현안 및 숙원사업에 대한 해법을 제시 안동의 경제를 되살리고 흩어진 민심을 하나로 통합해 떠나는 안동이 아닌 돌아오는 안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히고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오는 4월 9일 제18대 무소속후보로 총선 대열에 합류 했습니다. ▲ (좌)도올 김용옥,(우)이참 방송인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 (좌)류목희 안동시 재경향우회 회장(우) 이정문 여성단체 회장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 김광림 후보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