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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대구문화재단 설립을 위한 토론회 개최 - 제168회 임시회 개회 중 지역문화예술 진흥과 문화도시 건설 위해
  • 기사등록 2008-04-22 04: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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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회(의장 장경훈)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25일까지 11일간 제16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현안업무관련 시정 질문과 조례안 등 20여건의 안건을 처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21일 오후2시 교육사회위원회(위원장 류병노)에서는 문화재단에 대한 선진 운영사례를 분석하여 시행착오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과 관계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수렴,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대구문화재단 설립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됐습니다.
 
이날 토론회 참석인사는 장경훈 시의회 의장, 교육사회위원회 류병노 위원장을 비롯한 정해용시의원 대구시 문화체육관광 이진훈 국장, 대구MBC 여론광장진행자 김재경, 대구CBS 이동유 PD, 대구경북연구원 이용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정광열 위원, 대구문화예술단체회원,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구문화재단설립의 문제점과 방향성’에 대한 주제발표와 함께 토론을 벌였습니다.
 
송세달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은 21세기 지식기반 사회에 맞는 문화예술 지원과 재단의 역할에 대한 올바른 관계정립을 통해 대구의 문화에 대한 정체성과 대구가 국제적인 문화도시로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뜻을 결집 하는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문제점과 발전방안 등은 시의회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힌 가운데, 오는 25일 20여건의 상정된 안건처리를 끝으로 제168회 임시회 일정이 모두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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