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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지하차도 침수대응시설 구축 완료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하차도 침수대응시설 구축을 완료했다. 여름철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유발하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안전대책 일환이다.구가 관리하는 신용산(한강로3가 2-14), 이촌(이촌로 343-20), 갈월(갈월동 44-25), 한남2동(한남동 685-22) 지하차도 4곳 중 자연 배수가 가능한 한남2동을 제외한 3곳을 대상으로 침수 대응시설을 구축했다.침수대응시설은 ▲진입차단 임시전광표지판 ▲배전반 지상화 두 갈래다.진입차단 임시전광표지판은 차량 진입로에 설치했다. 지하차도 침수 상황 발생 시 ‘지하차도 진입금지’ 문구 및 안내방송 표출, 경보등 점멸로 차량이 진입하지 않도록 통제한다. 시로부터 긴급하게 예산을 지원받아 지난해 8월 설치했다.배전반 지상화 대상 차도는 강제 배수 지하차도 중 상부에 배전반이 위치한 신용산 지하차도 외 이촌, 갈월 지하차도 두 곳이다.배전반 지상화는 지하차도 침수 발생 시 지하 전기실 기능 상실이 초래하는 배수펌프 제어 및 구동 불가능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전기공사다. 지하차도가 침수되는 상황에서도 배수펌프 정상 가동을 유지해 배수 능력을 확보하고 지하차도 내 통행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본격적인 풍수해 대책 기간 시작에 앞서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에 매진할 수 있도록 안전 도시 용산 만들기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구는 3월부터 두 달간 지역 내 빗물받이 1만7874개 대상 준설 작업을 추진했다. 4월 구 소속 공직자 및 주민 총 300여명을 대상으로 풍수해 대비 재난대응 역량강화와 재난관리 체계 확립을 위한 사전 예방교육을, 지난 8일에는 원효로 빗물펌프장에서 풍수해 대비 종합훈련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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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사회적경제기업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내달 10일까지 ‘2024년 사회적경제기업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크라우드 펀딩’은 자금이 필요한 수요자가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투자받는 방식이다. 일반 시민 또는 국민으로부터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과 서비스의 시장성 및 소셜 비즈니스 아이템을 검증받을 수 있으며, 기업 홍보마케팅에도 활용할 수 있다.이번 사업은 전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운영하는 중개사가 ▲크라우드펀딩 교육 ▲펀딩페이지 제작용 사진촬영 및 기획·작성 지원 ▲펀딩참여팀 전용관 개설 및 운영관리 ▲홍보 등 크라우드 펀딩과 관련된 일체를 지원한다. 참가 대상은 은평구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은평구청 누리집 내 구청 공지사항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해당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이 새로운 유통판로를 활용해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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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유동인구·직장인 많은 강남역에서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최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24일 11시~19시 강남스퀘어(강남역 11번 출구 앞)에서 ‘2024 강남구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개최한다.사회적경제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사회 문제 해결에 공헌하면서 경제활동을 하는 기업으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 있다. 강남구에는 총 459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있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들의 우수한 제품을 홍보·판매하고자 한다.금년 행사는 ‘강남 SESTA’(SE:Social Economy,사회적경제+FESTA:축제)라는 주제와 ‘세상(강남)을 밝히는 작은 빛, 우리 곁에 사회적경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ESG 경영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소개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주식회사 온기 등 9개사의 홍보관 ▲액세서리, 원두커피, 화분, 향초, 패션용품, 친환경 제품 등을 판매하는 21개 부스 ▲타로 상담, 일자리 매칭, 생애 설계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3개 부스 등 총 33개 부스를 운영한다.이 축제는 작년부터 강남대로로 축제 무대를 옮겨 MZ세대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축제 시간을 저녁 7시까지 연장해 강남역 인근 직장인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또 귀여운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한 홍보영상을 강남대로 18개의 미디어폴에 송출해 사회적경제를 대대적으로 홍보한다. 유동 인구를 사로잡을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한다.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플래시 몹과 댄스 공연을 선보이고, 마술·팝페라·버스킹 공연이 이어진다. 사회적경제에 대해 이해하는 룰렛 이벤트, 주사위를 던져 ‘YES’ 또는 ‘강남’이 나오면 경품을 받는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박람회를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을 널리 알리고 판로 개척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ESG를 실천하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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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여성자원봉사운영회, 봄철 일손돕기 봉사활동
안동시 여성자원봉사운영회(회장 신영희)가 5월 14일(화) 와룡면 가구리 소재 과수 농가에서 부족한 일손을 거들기 위해 과수 적과 작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여성자원봉사운영회는 해마다 농번기에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해 왔으며 올해는 신영희 회장을 비롯한 회원 13명이 참여했다. 해가 갈수록 지방의 농촌인구가 감소하는 가운데, 바쁜 시기 노동력이 절실한 농가를 돕는 봉사활동은 여느 활동보다 가치를 더했다.여성자원봉사운영회 신영희 회장은 “매년 농가에 방문해 일손을 거들면서 우리 이웃의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다는 사실에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우리 여성봉사운영회가 적재적소에서 활동해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안동시 여성자원봉사운영회는 6개 분과 62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여성 봉사단체로 매달 2번 독거노인가구를 대상으로 반찬을 만들어 배달하는 재가반찬 봉사와, 마을회관을 방문해 편찮으신 어르신들께 침을 놓아드리는 수지침 봉사, 무료급식 봉사 등 지역사회에서 정기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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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안동시장학회, 2024년 장학증서 수여
재단법인 안동시장학회(이사장 권기창, 김원)가 지난 5월 14일(화) 안동시청 웅부관 청백실에서 2024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수여식은 권기창·김원 이사장을 비롯한 장학회 임원, 학생, 교사,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권기창 이사장과 김원 공동이사장이 선발 분야별로 나눠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으며, 우수교사는 권기창 이사장이 직접 포상증서를 수여했다. 해당 장학금과 포상금은 5월 17일 개별 금융계좌로 지급한다.2008년 출범해 올해 16주년을 맞이한 안동시장학회는 그동안 3,751명의 장학생을 배출해 33억6천1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고, 올해는 장학생 8개 분야 267명과 우수교사 10명을 선발해 장학생에게는 총 3억1천만 원의 장학금을, 우수교사 10명에게는 총 1천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장학증서를 받은 장학생에게 축하를 전하며 “앞으로 각 분야에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사회에 기여하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라며 “장학기금 마련에 도움을 주신 기부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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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철우 소방교, 비번 날 상가건물 화재 발생 목격하고 초기 진압
청송소방서 소속 한철우 소방교가 비번 날 상가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를 목격하고 초기 진압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15일 밝혔다.그는 지난 14일 오후 10시 33분께 인근을 지나가는 중 안동시 옥동의 한 스포츠 의류 매장 전면 천막에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했다.한철우 소방교는 즉시 119에 신고하는 한편 인근 건물에서 소화기를 가져와 화재를 진압하고 해당 건물 내부로 들어가 비상경보장치를 작동해 건물에 거주하던 3명을 대피시켰고 이후 도착한 소방대에게 화재 상황을 전달했다.해당 화재는 5층 건물 앞에 적재해 둔 스포츠 용품과 가림막이 자칫 건물 전체 연소 확대로 이어질 수 있었으나 한 소방교의 발 빠른 대처로 화재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한철우 소방교는 "근처 건물 1층에 소화기가 여러 개 비치되어 있어서 다행"이라며 "화재 초기에 소화기 1개가 소방차 1대 이상의 효과가 있다는 말처럼 소화기 비치의 중요성을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문정환 청송소방서장은 “비번 날 자칫 무슨 상황일지 모르는 위험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신속하고 망설임 없이 초기 대응을 해줘 감사하다. 언제 어디서든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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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건강도시 조성사업 학술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안동시가 지속가능한 건강친화적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5월 14일(화) 웅부관 소통실에서 건강도시 조성사업 학술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중간보고회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 및 용역사 연구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많은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특히 권기창 안동시장은 ‘차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의 도시’를 강조하며, 걷기 좋은 도시를 위한 도시환경 재조성 등 장기적인 관점에서 진정한 건강도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또한, 제안된 여러 시범사업을 구체화하고 부문별 사업의 연계를 위해 해당 부서의 검토를 요구했다.이번 중간보고회의 주요 추진전략은 으로 부문별 시범사업 제안으로 ‘걸어서 건강한 도시, 생각의 힘을 키우는 도시, 자연과 함께 치유되는 도시’를 키워드로 한 회복력 있는 건강도시 목표를 포함하고 있다.이번 용역을 통해 살기 좋은 환경 구축과 시민이 건강한 지속가능한 건강도시의 실현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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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안동하회탈배 전국 3쿠션 당구대회 개최
전국 당구인들의 예술 스포츠 한마당, 「2024 안동하회탈배 전국 3쿠션 당구대회」가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사)대한당구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당구연맹, 안동시당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안동에서 열리는 3쿠션 단일대회로, 올해 신설된 대회다. 국내 랭킹이 반영되는 전국 규모의 당구대회로 국내 최강의 전문체육선수 및 생활체육선수 등 1,200여 명이 참가한다.본 대회는 전문체육선수부와 생활체육선수부를 나눠 개인전 및 복식전으로 치러지며 개개인에게 부여된 점수에 먼저 달성하는 선수가 승리하는 캐롬 방식으로 진행된다.작년 9월 개최된 「2023 안동하회탈배 전국 3쿠션 동호인 당구대회」가 많은 동호인의 참여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된 것에 힘입어, 올해 개최되는 「2024 안동하회탈배 전국 3쿠션 당구대회」가 당구 종목의 인기 상승과 대중적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안동시 관계자는 “본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가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시길 바란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당구가 대중 스포츠로서 더욱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오는 5월 18일 빌리아드TV를 통해 전문체육선수부 개인전 본선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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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 안동시지부, 한돈 800kg 기부
(사)대한한돈협회 안동시지부가 5월 14일(화) 한돈 전‧후지 800kg(600만 원 상당)을 안동시푸드뱅크(김윤애 원장)에 기부했다.대한한돈협회는 한돈에 관한 지식과 기술을 향상해 생산자의 복리를 증진하고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한돈을 제공할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한돈을 기부함으로써 사회공헌활동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임경호 대한한돈협회 안동시지부장은 “나누면 비워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몇 배로 더 채워지는 일이라는 것을 기부를 하며 많이 느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권기창 안동시장은 “꾸준하게 기부에 동참해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대한한돈협회 안동시지부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이런 기부문화가 안동시에 더 널리 퍼지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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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청년회, 소외계층에 추어탕 전달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14일(화)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청년회(회장 이재규)가 안기동과 명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어탕 각 35세트를 전달했다.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청년회는 해마다 소외계층 사랑의 꾸러미 전달, 헌혈 나눔 캠페인, 농촌 일손 돕기 등 따뜻한 나눔을 전파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재규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청년회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청년회 회원들이 준비한 추어탕을 드시고, 든든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권숙자 안기동장과 장인걸 명륜동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관내에 따뜻한 나눔을 전달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청년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이념에 부합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건강한 사회 조성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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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 ‘기계우동’, 짜장면데이 행사 열어
안동시 옥동 소재 기계우동(대표 지선찬)에서 14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께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짜장면데이’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옥동 3주공 경로당 회원을 대상으로 70인분을 준비했으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경로당에서 즉석에서 만들어진 짜장면을 드시며 오랜만에 만나 정담을 나누고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기계우동은 시원하고 깔끔한 육수가 일품인 냉우동을 비롯한 다양한 면요리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는 안동시 유명 맛집이다.기계우동 지선찬 대표는 “어르신들께 짜장면을 대접해 드릴 수 있어 감사히 생각한다. 한자리에 모여 인사와 안부를 나눔으로써 짜장면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자리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이종윤 옥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짜장면을 제공해 주신 기계우동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지역자원 개발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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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구, 중구청소년센터, 청소년 댄스 배틀 개최..해끼와 열정으로 5월 가득 채우다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중구청소년센터가 오는 18일(토) 14시 중구청소년센터에서 청소년 댄스배틀 원오브유스(One of Youth)를 개최한다. 스트리트 댄스에 재능있는 9세~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중구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스트리트 댄스에 관심 있는 전국 모든 청소년이 무대에 오를 수 있다. 댄스라는 공통 분모 아래 지역 간 경계를 허문 화합과 축제의 장이 열린다.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오는 16일까지 중구청소년센터 인스타그램(@jungguyouthcenter) 프로필 링크의 설문(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중구민 혹은 관내 학교 재학생은 1만 원, 그 외 참가자는 2만 원이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예선전에선 총 40명의 청소년이 본선에 진출할 기회를 얻는다. 연령대별로 나눠 초·중·고등학생 각각 8명, 대학생 16명을 선발한다. 연이어 진행되는 본선에서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8개 팀을 구성한다. 이중 최종 2개 팀이 결승에 오른다. 심사는 락커지(Locker Zee)·팝다이(Popdie)·코코(Coco)·신비(Shinobi) 등 내로라하는 스트리트 댄서들이 맡는다. Massa Crew·Daihu Child·Ska Crew의 축하공연도 이어진다.우승팀에는 50만 원의 상금과 기념품, 준우승팀에는 기념품이 주어진다. 수상팀 중 희망하는 팀은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2024 중구 청소년축제 ‘야호’의 축하 무대를 장식하게 된다.한편 오는 25일(토)에는 청소년 아지트(AGIT) 축제 이 열린다. ‘청소년이 다양한 경험을 찍.먹.(경험을 체험)하다!’ 라는 주제로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4가지 분야(참여·취미여가·진로·문화예술)의 11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비즈팔찌 만들기 △키링 만들기 △뉴스포츠 체험 △폴라로이드 사진 이벤트 등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 부스를 기획해 다채롭게 꾸렸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행사는 중구청소년센터 3층 청소년 전용 공간인 아지트(AGIT)에서 진행되며 사전 신청 없이도 참여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꿈을 펼치는 청소년기에 우리 청소년들이 다방면으로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다채롭게 갖춘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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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로봇AI 해커톤’ 개최...로봇산업 이끌 인재 양성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로봇AI 실무형 인재 양성 과정의 교육생을 선발하기 위해 18일 9시~18시 강남스포츠문화센터 4층 대체육관에서 ‘로봇AI 해커톤’을 개최한다.‘해커톤’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일정 시간 안에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대회를 의미한다. 대회에 앞서 관내 고등학생과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고 참가자를 선정했다. 참가자들은 팀을 이루고 2팀당 1명의 멘토를 배정해 아이디어, 구현방식, 발표자료 준비 등 사전 교육을 실시한다.본선 대회에서 각 팀은 로봇 AI를 활용한 강남의 안전 문제 해결방안과 편리한 주거공간을 위한 스마트홈을 주제로 아이디어를 발표한다. 심사를 거쳐 우수한 성적을 거둔 3팀을 선정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여하고, 우수 교육생 40명을 로봇AI 기업 취업 연계 과정의 참가자로 선발한다.교육생들은 로봇 기업 실무자에게 3개월간 이론·실습 교육을 받고 현장 실무 프로젝트에 참가한다. 과정 수료 후 팀별 아이디어를 실제로 적용한 시나리오를 최종 시연하고 우수 결과물을 시상한다. 이후 3개월 동안 취업 지원 과정으로 명사특강, 모의 면접, 1:1 취업 컨설팅, 취업 연계 등이 이뤄진다. 지난해 참가자의 80%가 로봇 전문기업 취업에 성공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구만의 특화된 로봇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AI·SW 등 로봇 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 수서역세권 로봇거점지구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로봇 사업을 이끄는 로봇 친화도시 강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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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60년 역사와 어우러진 ㈜드호의 품격 있는 애프터파티 진행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주)드호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애프터파티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진행을 이끈 주역은 바로 파티대행 전문 기업 ㈜드호와 그 수장인 이희진 대표였다.㈜드호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예술적 감각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파티 문화를 선도하는 회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파티 기획, 연출, 케이터링 등 행사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총괄하는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드호는 이번 백상예술대상 애프터파티에서도 탁월한 역량을 발휘했다.㈜드호의 이희진 대표는 미술을 전공한 백그라운드를 살려, 이번 애프터파티의 콘셉트 설정부터 공간 디자인, 이벤트 구성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분을 직접 총괄했다. 세련미와 품격이 돋보이는 파티 연출로 국내외 셀러브리티들의 호평을 이끌어낸 것은 물론, 행사의 격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백상예술대상의 권위와 명예로운 전통에 걸맞은 수준 높은 파티를 만들기 위해 열과 성을 다했다"라고 소감을 밝힌 이희진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사의 니즈를 깊이 이해하고, 그에 맞는 최적의 파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가로 거듭나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또한 동료들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소감을 마무리했다.이번 백상예술대상 애프터파티를 통해 ㈜드호와 이희진 대표의 실력을 재확인한 업계 관계자들은 파티대행 분야에서 그들의 행보에 더욱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독창적인 비전과 노하우를 겸비한 ㈜드호가 선보일 새로운 파티 문화의 지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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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재개발·재건축 전문가 초빙해 ‘정비사업 아카데미’ 개최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재개발·재건축 전문가와 함께하는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이번 교육은 전문가를 초청해 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 추진의 원활을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22일부터 7월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강서평생학습관 2층 대강당에서 총 7차례 진행된다.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기초과정(5월 22일, 5월 29일, 6월 5일)과 사업 추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심화과정(6월 12일, 6월 19일, 6월 26일, 7월 3일)으로 이원화하여 진행된다. 기초과정은 ▲재개발, 재건축, 노후계획도시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소규모주택정비사업(모아주택·모아타운) ▲공항고도제한완화를 중심으로 설명하며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 100명을 수강생으로 모집했다. 건축사, 한국부동산원 실장, 항공 수석기장이 강사로 나서 다양한 정비사업의 유형 등에 대한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사업 추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심화과정에서는 ▲조합(추진위)의 구성과 운영 ▲사업시행계획 ▲감정평가 및 관리처분계획 ▲이주철거 및 준공, 해산 등을 안내한다. 사업 추진 주체들이 궁금해하는 사업 추진 절차와 방법 등을 변호사, 감정평가사, 공인회계사가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기초과정은 조기마감 됐고 심화과정은 오는 27일부터 6월 7일까지 강서구청 누리집이나 유선(☎02-2600-1734, 원도심활성화추진단)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다양한 사업방식과 절차로 헷갈리기 쉬운 정비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라며 “주민들이 원하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원도심활성화추진단(☎02-2600-173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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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암사1동 ‘5월애(愛) 풍성한 행복나눔’ 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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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일 교수, 2024년 동남아 최초 UN세계평화 보건의료평화사절대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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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구, 정동야행(貞洞夜行) 5월24일~ 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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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구,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 안전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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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이달 23일까지 수석단원(솔리스트) · 일반 신규단원 총 8명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