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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동 안동시장
김휘동 안동시장은 5일 오전 10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 및 체육대회에 참석하여 지역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 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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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사벌 피서철 행락지 대청소 실시
상주시 사벌면자연보호협의회(회장 조여진)는 지난달 31일, 피서철 마무리로 여름 행락객이 많이 찾아오는 관내 상풍교 주변과 덕가저수지, 목가월지 등의 주변 청소와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정화활동 행사는 여름내 행락객들로 인하여 더럽혀진 행락지 편의시설의 정비와 주변 제초작업 등도 병행하였다. 특히, 상풍교 주변에 설치한 행락객용 공중화장실의 내외벽 도색까지 말끔히 하여 ‘역사와 문화의 고장, 아름다운 사벌’의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봉제 사벌면장이 현장을 방문하여 자연보호지도위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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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제16회 교육감기 시.군대항 구간마라톤대회
육상인구의 저변확대와 중․장거리 유망선수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제16회 교육감기 시․군대항 구간마라톤대회가 5일 예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북육상경기연맹과 예천군육상경기연맹이 주관하며, 예천군과 예천교육청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23개 시군 초․중등부 남․여 선수단 및 육상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다. 올해 열여섯번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육상꿈나무들의 경연장으로초등부는 오전 9시30분, 중등부는 오후 1시에 예천공설운동장을 출발 공설운동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짜여있다. 대회 진행은 초등부는 남여 9구간 23.5㎞, 중등부 남여 7구간 26.2㎞를 주자가 구간별로 나눠뛰게 되며, 참가선수 구간별 개인시간을 합산하여 순위를 결정한다. 초등부 및 중등부 우승팀에게는 훈련지원금 각 200만원, 준우승 각 150만원, 3위 각 100만원을 지원하고, 초․중 종합 우승팀에게는 훈련지원금 300만원, 준우승 250만원, 3위 200만원씩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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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가을 정취가 물씬
구미시 송정동부녀회(회장 김정선)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정술)는 동아백화점 앞 인도에 설치된 가로화분에 가을꽃 베고니아 900본을 심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아름다운 거리를 가꾸고 있다.시민들이 많이 찾는 동아백화점 앞 중심도로변에 가을꽃을 식재하여 이곳을 찾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해줌으로서 한 차원 높은 삶의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가을꽃을 심고 있는 새마을 남녀지도자에게 지나가던 주민들이 수고한다고 격려했고 지도자들은우리가 조금 고생해서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면 우리가 더 행복하다고 답변했다.한편 동아백화점장과 대구은행에서는 수고하시는 지도자들에게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대신해 주셔서 미안하다고 말하면서음료를 제공했고 송정동장은 주민들이 낸 세금이 아깝지 않도록 열심히 일하겠다고 화답했다.앞으로 가로화분은 송정동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에서계절에 맞는 꽃을 지속적으로 심고 가꾸어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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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전국 장애인체전 성화봉송 첫걸음
제27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를 환하게 밝혀줄 성화가 9월 5일(수) 11시 20분에 경북 포항시 호미곶에서 채화되어 본격적인 봉송에 들어간다. 포항을 시작으로 440명의 성화 봉송주자에 의해 6일간 도내 20개 시,군 69개 구간에 걸쳐 844.3㎞의 대장정으로 봉송될 예정인 성화는 주개최지인 김천시에는 9월 9일 15:40분 지좌동 무실삼거리에 도착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등 각계 각층의 시민들로 구성된 성화봉송 주자에 의해 시내구간을 봉송한 다음 시청광장에 안치하였다가 체전당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에 맞추어 성화가 점화되어 대회기간 내내 활활 타오르게 된다. 김천시에서는 성화 봉송이 임박함에 따라 9월 4일(화) 오후 4시 김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1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교육을 실시하고 차질 없는 성화 봉송을 당부하였다. 한편, 성화안치식 행사는 9월 9일(일) 오후 5시 시청광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되며 식전행사인 농악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본행사인 성화안치, 고르예술단 대고타악, 휠체어댄스, 유명가수공연과 불꽃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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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07.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 신청 접수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2007. 9. 3 ~ 9. 10까지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 근로자를 각 읍․면․동을 통해 신청 받는다. 공공근로를 희망하는 만18세 이상 60세 이하의 실업자 및 일용직근로자는 노동부사무소에 구직등록한 후 구직등록필증 및 건강보험증과 보험료 납입영수증 등을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층에게 일시적인 일자리를 제공하여 서민 생활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하여 연 4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9. 22일 종료되는 현재 3단계까지 130명이 참여하였고, 많은 구직자들이 신청을 희망하고 있는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은 2007. 10. 8 ~ 12. 22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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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임하면 고곡리에 건립한 공설납골당의 명칭이[하늘공원]으로
안동시가 지난 2005년부터 올 3월까지 9억원을 들여 임하면 고곡리 549-1번지 일대에 부지 5,631㎡, 건물 900㎡의 지상 2층 규모로 8,000기 정도를 안치할 수 있는 안치실과 분향실, 휴게실을 갖춘 공설 납골당 건립이 마무리됨에 따라, 기존의 장묘시설에 대한 혐오감과 부정적인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시민들에게 친근하고 편리한 생활편의시설이라는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지난 6월25일부터 29일까지 공설납골당 명칭 공개 공모를 실시했다. 명칭공모에는 모두 32명, 50여건이 접수되었으며, 공모된 납골당 명칭에 대한 심의결과 봉화군 물야면 북지2리 김수근 님이 제안한『하늘공원』이 창작성이 있고 순수한 우리말과 한글을 잘 조화시켜, 밝고 경쾌한 현대적인 이미지를 주고, 납골당의 혐오스런 이미지를 불식시켜 아름다운 공원을 연상케 한다는 의견에 따라 안동시 공설 납골당의 최종명칭으로 결정됐다. 『하늘공원』은 인간은 누구나 죽어서 하늘나라로 가며 죽음은 누구에게나 슬픔이며, 하늘이란 단어를 접하면 제일 먼저 “푸른색”이나 “밝은 희망”을 떠올리게 되고 죽음이라는 “어둠”, “슬픔”은 잊어버리고 밝은 희망,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리게 하면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원이라는 뜻이다. 당선된 명칭은 공설납골당설치조례 및 공설납골당 등 공식명칭으로 사용된다. 한편, 지난 3월 준공된 안동시 공설납골당은 현재 내부시설 및 토목공사가 시행중으로 올 연말쯤이면 개원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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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07.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 신청 접수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2007. 9. 3 ~ 9. 10까지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 근로자를 각 읍․면․동을 통해 신청 받는다 고하였다. 공공근로를 희망하는 만18세 이상 60세 이하의 실업자 및 일용직근로자는 노동부사무소에 구직등록한 후 구직등록필증 및 건강보험증과 보험료 납입영수증 등을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층에게 일시적인 일자리를 제공하여 서민 생활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하여 연 4회에 걸쳐 실시할예정이다.9. 22일 종료되는 현재 3단계까지 130명이 참여하였고, 많은 구직자들이 신청을 희망하고 있는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은 2007. 10. 8 ~ 12. 22까지 실시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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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찰서-왜관 등태포도작목반 자매결연
“송알송알 정답게 영근 포도알처럼 농가들과 경찰이 정을 나누는 마음으로 어울리도록 하겠습니다.” 배봉길(45세) 칠곡경찰서장은 친환경포도로 유명한 왜관 등태포도작목반과의 자매결연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마음 같아서는 칠곡군 모든 농가와 인연을 맺어 FTA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농민들에게 경찰관이 도울 수 있는 것을 찾고 싶지만 우선 포도작목반과 경찰이 대화하고 배우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20명의 작목반원이 약5만평의 거봉포도를 친환경농산물로 인정받아 생산하는 왜관등태포도작목반은 오는 10월 7일에 소비자를 초빙, 제1회 왜관포도축제를 열어서 포도따기, 포도주담기 등 체험행사와 포도시식, 포도전시회도 할 예정이다. ▲ 칠곡-등태포도작목반결연 “작목반원의 기대가 큽니다. 포도축제를 열려면 농사일도 하고 손님 맞을 준비도 해야 하는데 농가들의 손으로 하기 곤란한 것을 자매결연을 한 경찰관이 도와주면 더욱 좋겠지요. 아이들 포도따기 안내도 하고 마을주민과 노래자랑도 같이 하면 칠곡경찰서 경찰관이 형제 같이 멋질 겁니다.”이규주(49세)작목반장은 작목반의 포도는 켐벨과 거봉이 주품종인데 단맛의 포도즙이 많고 친환경인증을 받아 시장에서 알아주는 상품이기에 이번에 칠곡경찰서와 자매결연으로 포도축제도 질서 있고 내실 있도록 열고 직거래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에 차 있다.이번 결연을 주선한 칠곡군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원담당 황석재담당은 포도알 솎기와 수확 할 때 일손이 모자라는데 젊은 경찰관이 일을 도우며 대화도 하면 마음도 풍성하게 부드러워 질것이라며 농가와 경찰 모두에게 좋은 결실을 맺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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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중의원, 가와바타 타츠오 의원일행
구미시와 자매도시인 일본 오쯔시(시장 메카타 마코토)의 가와바타 타츠오(川端達夫) 일본 중의원(하원) 의원일행이 오는 9월 5일(오전 11시)에 구미시를 방문한다. 지난 8월 6일부터 9일까지 오쯔시를 방문했던 구미시는 이번의 가와바타 중의원 의원일행 방문을 교류확대와 보다 구체적인 경제교류의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특히, 가와바타 의원이 도레이社 출신이며 일본의 제1야당인 민주당의 부대표이기에 양국 및 양 도시 교류에 가교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남 유 진 시장과 가와바타 타츠오(川端達夫) 의원은 3년 후에 있을 자매도시 20주년 기념 조성사업과 미래의 우호친선 증진을 위한 청소년들의 홈스테이 교류사업, 양 도시 생산품의 상호교류를 위한 물산전 및 관광설명회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경제상황 및 문화예술의 전반을 소개하고 양 도시간 시민교류가 활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 및 협력의 틀을 구축해 갈 계획이다. 同방문단은 구미시가 중점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구미국가산업단지와 양도시의 우정을 상징하는『우호의 정원』을 둘러볼 예정이다. 구미시도 지난 4월 4일 오쯔상공회의소 카와모토 부회장일행이 구미 방문당시 많은 관심을 보였던 구미4단지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하고, 보다 많은 일본의 유력인사들이 구미를 시찰하도록 유도하는 등 구미지역 투자유치의 호재로 활용하기로 했다. 구미시와 오쯔시는 지난 90년 4월, 자매도시 결연을 체결한 이후, 문화예술, 행정 등 다양한 방면에 걸쳐 활발한 교류를 도모하고 있으며 이번 가와바타 중의원 의원일행의 구미방문을 계기로 양 도시 협력이 더욱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구 32만명의 일본 오쯔시는 시가현(滋賀縣) 현청 소재지로 일본에서 가장 큰 비와코 호수 옆에 위치한 문화관광도시이자 도레이, 산요, 일본전기초자 등 첨단부품소재 기업이 많이 입주해 있는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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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의 자매도시 사이판 시장 영덕 방문
4일 오후 영덕군의 자매도시인 미합중국 자치령 북마리아나연방 사이판 튜데라(Juan Borja. Tudela)시장 일행이 영덕을 방문한다. 사이판 시장 일행은 9월 4일 영덕읍 창포풍력발전단지와 해맞이공원을 관광하고 오후 군청에 도착해 김병목 영덕군수를 접견한 뒤 영덕군의회 방문해 의원님들과 상견례를 가진 다음 병곡칠보산휴게소로 이동 환영만찬에 참석한다.또한 울산 현대자동차를 둘러보기 위해 5일 오전 울산시로 출발할 예정이다.영덕군은 지난 94년 7월 19일 사이판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95년 8월 사이판 로컬학생 15명 영덕군 방문에 이어 96년 8월 실질적인 교류협의차 군에서 사이판 방문, 2000년 5월 해외희생동포추념행사 참여, 7월 사이판 원주민 자녀 31명 영덕군 방문 등 20여 차례에 걸쳐 교류 방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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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신평2동 노인회에서...
신평2동(동장 배철현)에서는 2007. 9. 4일 노인회원 10여명이 관내 쉼터에 풀 뽑기를 시행하였다. 연일 계속되는 우천으로 잔디보다 훌쩍 자란 잡풀로 인하여 잔디 활착과 미관을 저해하던 잡풀을 제거하고 주변에 흩어져 있는 빈병 및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휴식공간 조성을 위한 작업을 펼쳤다. 작업을 마친 후 이하영 노인회장은 『사람이나 식물이나 정성을 들인만큼 눈에 띄는 결과가 있을 것 이며 어린아이가 자랄 때 어른의 관심과 손길이 필요하듯 잔디도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돌봐야 한다』며 이후로의 공원관리는 노인회에서 맡아 할 것임을 다짐 했으며, 신평2동장(배철현)은 함께 잡풀을 제거하며 준비해간 빵과 음료수를 대접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신평2동 노인회는 공원관리는 물론 주변 환경정화를 매월 1회씩 실시하는등 깨끗하고 쾌적한 신평2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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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환경보전 현수막 자율 게첨
영덕군에서는 청정한 환경보전을 위해 범 군민차원에서 보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영덕군에 따르면 전국에서 최초로 로하스 지역으로 지정받아 각 분야에서 맑고 쾌적한 영덕을 지속적으로 건설하고자 주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중심으로 환경보전을 솔선하자는 내용을 담은 현수막과 표지판을 제작 게첨토록 지도하고 있다는 것.이는 다가오는 미래는 환경이 무엇보다 소중하고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기에 주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인 관내 폐수배출업소, 세차장, 건설회사 및 현장, 병원, 군부대, 아스콘공장, 자동차정비공장 등 80여 곳에 환경보전을 솔선하고자 하는 내용인.△ 청정 로하스 영덕을 가꾸는데 우리가 앞장섭니다△ 깨끗한 환경은 자손에게 물려주어야 할 소중한 유산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맑고 깨끗한 영덕을 물려줍시다△ 환경 보전 말만 말고 내가 먼저 오염 방지등을 담은 현수막을 그리고 폐수배출업소의 경우 폐수방류구 표지판을 자체 제작․게첨토록 지도해 관내 60여개소의 사업장 정문, 대로변 담벼락, 공공 현수막 게첨대 등에 현재 게첨이 되어져 있다.영덕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환경보전지도로 환경보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하였고, 본 지도사업에서 시행한 폐수배출구 표지판은 이를 통해 외부로 방류되는 폐수를 누구라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고 업체명을 명시함으로서 업체 스스로가 오염물질 배출 저감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하도록 유도하는 등 가시적인 효과가 거두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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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건전생활실천강연회 및 이웃정나누기행사
바르게살기운동상주시협의회(회장 서정언)에서는 9. 4일 오후 2시상주시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기관단체장과 바르게살기운동회원등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 건전생활실천강연회 및 이웃정나누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근본 이념을 바탕으로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건설을 위한 시민의식 함양 및 이웃과 정을 나누며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최하게되었으며 먼저 바르게살기운동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건강한 마음과 건전한삶”이란 주제로 산야들 자연치유센터 김창영 원장의 특강, 그리고 이웃정나누기 물품 전달식의 순으로 진행될것이다. 서정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 동안 바르게살기운동은 건전한 사회기풍과사회정화에 큰 기여를 해왔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의 근본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의 정신을 널리 확산시켜 밝고 건강한 사회와 국가조성에 이바지 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관계자는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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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목 영덕군수
김병목 영덕군수는 2007년9월4일(화) 오후6시 영덕군청2층회의실에서 자매도시인 미합중국 자치령 북마리아나연방 사이판 시장 튜데라 일행을 접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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